학력은 고졸입니다

 

배운것도 많이없구요,

 

자산관리사라는 직업을 갖고싶은데

 

보험사나 증권사 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자격조건이라든가,

 

그전에 따야되는 자격증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구여

 

상세히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보험으로 적립식보험을 들어놨는데요

이번에 회사단체보험으로 소멸성 보험이 소개되서요...

어떤게 더 낳은지 또 소멸성보험과 적립식보험의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약 6천만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5천만원 정도를 정기예금 하거나..펀드를 할 생각인데요..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제가 지금까지 계속 1년만기 정기예금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자도 적고해서 펀드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추가된 질문
2007.02.06 17:28 추가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원금보장은 필수적으로 생각해야 해서요;

 

펀드에서 원금보장형으로 나와있는게 있을까요?

 

=> 원금보장 상품은 은행 예금밖에 없습니다.

펀드는 투자상품으로 원금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있다면.. 이자율이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네요..^^

=> 원금보장되는 상품은 없으며 원금보장형 상품이 있습니다.

ELS, MMDA(은행), CMA(증권사) 등

 

그리고, 일년에 한번씩 이자를 받고 싶거든요.. 그런식으로도 가능할지랑.. 펀드는 어떻게 사야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은행으로 가야 하는지.. 증권회사로 가야하는지;;

=> 아래와 같은 펀드가 있기는 하나 님께서 원하시는 상품은 아닐 겁니다.

펀드가입은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에서 가능하며 님의 재무상황에 맞는 투자가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아 재무목표와 계획 투자성향등을

파악하 후 투자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은행 PB, 증권사 FP, 보험사 FC들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

 

채권·주식에 운용…리스크도 감안해야
 
 
 
 
내년에 퇴직하는 김은퇴 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아파트 평수를 줄이면 6억원가량 현금을 확보할 수 있지만 원금은 까먹기 싫고, 은행 예금은 금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펀드에 가입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매월 생활비가 필요해 여의치 않다. 이처럼 매월 고정수입이 필요한 은퇴자를 겨냥해 생활비 형태로 매월 일정액을 지급하는 펀드 상품이 내년 국내에도 나온다.

 

◆ 아이투신ㆍ칸서스 1월 출시 = 이미 국내엔 분기별로 이익을 분배하는 라이프사이클펀드가 출시돼 지난 10월 말까지 7600억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여기에 매월 분배형 펀드까지 더해지면 고령층을 위한 펀드 상품이 더욱 다양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금융감독원 심사를 마치고 내년 출시가 확정된 매월 분배형 펀드는 두 가지다.

 

아이투신이 내놓는 `아이러브 평생직장 채권1호`와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 뫼비우스 블루칩 주식투자신탁`이다. 칸서스가 선보일 펀드는 우량주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투자원금의 연 8.4%(세전)를 매월 나눠 지급한다. 6억원을 예치하면 매월 420만원, 세후 40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다.

 

아이투신 상품은 콜금리에 0.25%포인트를 더한 연 4.75%를 매월 16일에 월급을 지급하듯 돌려주는 채권형 펀드다. 6억원을 예치하면 세금을 제하고 매월 200만원가량을 받게 된다. 아이투신측은 "목표수익률은 5.2%로 이자 지급 후 남은 수익금은 계속 쌓게 된다"고 밝혔다.

 

수익률이 예금금리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매월 분배금을 받고도 원금이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채권형 펀드는 콜금리가 낮아질 경우 월 분배금이 줄어들게 된다. 변동성이 큰 주식형 펀드는 운용수익률이 나빠질 경우 분배금 지급 여력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금감원은 "매월 분배형 펀드는 정기예금과 다르다"며 "펀드 운용에 따른 이익금이 없으면 원금에서 지급하게 되므로 원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지급 중단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 일본엔 매월 분배상품 열풍 =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에선 이미 공모펀드 시장에서 매월 분배형 펀드가 36%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최근엔 격월로 분배하는 펀드 비중도 늘고 있다. 퇴직자들이 일반연금을 대개 짝수 달에 수령하기 때문에 수입이 없는 홀수 달에 배당받는 펀드에 따로 가입하기 때문이다. 닛코코디알증권은 실버상품 인기에 맞춰 지난 10월 `닛코 3톱`이란 자체 운용상품을 내놨다.

 

외국시장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는 이 상품은 판매 첫월에만 2000억엔이 팔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야스다 마사카즈 닛코코디알증권 과장은 "콜센터 문의전화가 평소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인기"라며 "1인당 평균 예치금액은 300만~500만엔 정도로 65세 전후의 고령층이 주로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이 최근 내놓은 `마이스토리`는 1조엔어치가 팔렸고 닛코코디알증권 등이 판매한 채권형 펀드 `글로벌 소버린`은 5조5000엔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주식형 가운데는 `글로벌 에쿼티`가 1조엔 이상 판매됐고 지금도 매월 2000억엔 규모가 판매되고 있다.

이들 실버형 상품은 주로 주식과 채권에 지역별로 분산투자하는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고 평균 연 6% 안팎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질문추가
질문내용에서 추가로 더;
보통 은행에서 3천만원 이상 넣으려고 하면, 2천만원 1천만원 이렇게 따로 정기예금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왜 그런건지도 궁금해요^^;

=> 포트폴리오 구성 문제 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세금문제도 있으려나? ^^;

3천만원을 1년내지 3년으로 가입후 만기가 도래하기 이전에 만약에 급전이 필요하게

될 경우 3천만원을 깨면 고객뿐만아니라 은행으로서도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40대 초반의 맞벌이 부부입니다. 노후 대비용으로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려 합니다.

남편과는 동갑이며 소득공제를 위하여 둘 다 연금펀드를 가입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우체국 건강보험에 2002년에 가입하였으며 다른 보험은 없습니다. 늦게 결혼한 편이라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대학 교육까지 시키려면 만만치 않은 교육비가 들 것입니다. 또 결혼비용과 등등 장기적인 면에서 목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약은 일체 넣지 않고 (의료실비를 보장하는 화재보험을 따로 가입할 예정)유니버셜보험이 어떨까요? 장기투자상품이므로 운용사와 판매사의 안정성과 운용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미래에셋이나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어떤가요? 주식형으로 사업비가 저렴하면서도 투자수익률이 양호한 회사를 추천해 주세요.

2. 30만원-40만원 선에서 가입하려 하는데 한 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펀드에 분산투자하듯이 보험도 나누어 가입하는 현명한가요?

3. 남편이름으로 가입하려 합니다.

   위험보장도 필요한데 적당한 화제보험도 추천해 주세요.

두서없는 질문에 지혜로운 답변부탁드립니다.


카드업계관련 기사를 보는데 자산 충당을 위해 ABS를 발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쓰이는 ABS는 어떤것을 지칭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ABS는 Asset Backed Security로 자산 담보화 증권이라 불리우며,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하여 발행된 증권을
뜻하는 용어입니다. 곧 대출 채권이나 외상 매출 채권 등과 관련된 금융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증권을 지칭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A은행이 여러 기업이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 주었다고 하죠. 그럼 이 은행은 그 대출에 대해 만기일이 되면 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겠죠. 이 권리는 대출 당시의 대출 계약서 등으로 A 은행의 서류철에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말이죠. 은행은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비율 등으로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 받게 되죠. 그래서 너무 많은 대출은
BIS비율을 떨어뜨리므로 어느 정도는 줄이고 싶어 한답니다. 그 외에도 유동성 확보 차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그 동안 많이 해준 대출을
현금으로 바꾸고 싶어 하죠.
 
그런데 대출해간 기업이나 개인이 당장 돈을 갚을 순 없죠. 엄연히 대출만기일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A은행은 이 대출 계약서(=대출채권)을
제3자에게 팔고 싶어하기에 ABS가 생긴 것입니다.
 
다음으로 ABS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은행은 주선기관(Arranger)을 통해 SPV(Special Purpose Vehicle)라는 특수목적법인을 세웁니다. 한마디로
종이회사(Paper Company)죠. 이 회사에서 은행이 가지고 있는 대출채권들을 삽니다. 그런 후 이 SPV는 매입한 대출채권을 담보로 해서
종이 쪼가리를 발행하는 거죠. 물론, 이때 신용평가기관의 신용평가 등급도 받습니다. 이 종이 쪼가리가 ABS 즉, 자산유동화증권이죠.
 
보통 여러분이 알고 있는 채권(국공채, 회사채 등)은 해당 기관이나, 기업 자체의 신용도를 평가해서 발행하죠. 그런데 이 ABS는 SPV가
매입한 매출채권 등의 자산(금융자산)을 담보로 해서 이를 바탕으로 평가를 하고 채권을 발행하는 겁니다.
 
이 증권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발행되는데 선순위채와 후순위채으로 나뉩니다. 보통 선순위채는 증권사 같은
주간사회사(Underwriter)가 인수해서 투신사나 보험사, 연기금 같은 자산운용사에 팝니다. 물론 매각 대금은 SPV를 거쳐 은행으로
가겠죠.
 
그리고 후순위채는 보통 은행이 다시 되삽니다. 하지만 후순위채는 BIS비율 계산시 오히려 수치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니 일거양득이
됩니다.
 
 
 
네이버 참조
펀드란걸 해보고 싶은데...펀드에대해 아는것도 없고 목돈도 없어서 100만원으로도 할수있는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제가 다른 분에게 드렸던 답변입니다...비슷한 대답이 될 것 같아서....

 

하나의 펀드에는 관련되는 회사들이 몇개 있습니다....판매사...운용사...수탁사...기타등 이 중에서 우리는 판매사와 운용사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그래야..."은행에서 하는게 안전..."이라는 말을 하지 않게 됩니다...

 

판매사 : 말 그대로 펀드를 판매하는 회사입니다....은행과...증권사가 대표적입니다...예를 들어 [미래에셋 3억만들기 솔로몬주식1]라는 펀드는 신한..중소기업...대구 등의 은행에서도 판매를 하고...미래에셋...하나..교보..동부 등의 증권사에서도 판매를 합니다...그렇다고 신한은행에서 가입을 하면 안전하고...교보증권에서...가입을 하면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이들 회사는 단순히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오히려 펀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투자..및 기타 내용을 습득하기에는 증권사에서 가입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운용사 : 실제로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입니다...이 회사의 운용능력에 따라 고객들의 수익이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따라서 펀드를 선택하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운용사가 어디이냐 입니다...회사 이름은 대부분 ~~투신운용 / ~~자산운용 이라는 식입니다...

예를 들어...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투신운용...등

 

펀드라는 것은 쉽게 이해하자면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가전제품...반도체...등을 생산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입니다..그리고 이 회사의 주식가격이...660,000원(4월25일 종가기준)...이렇지요?

펀드라는 것은 여러사람의 돈을 모아서 주식이나 채권..기타 유동성자산 등에 투자를 해서 이익을 실현하는 회사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따라서 이 펀드도 처음 가입할 때...가격(기준가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주(원래는 좌(1000좌) 개념이 들어가는데..이해를 돕고자 그냥...)에 1000원부터 시작합니다...예를 들어 2006년 1월 1일에 설정된 A라는 펀드가 있다고 하면...이 때 처음 가입하시는 분은 1주에 1000원씩...즉 30만원을 가입했다고 하면 첫 달은  30주를 매입하게 된 것입니다...2째달....1050원으로 올랐다면...같은 돈 30만원으로는 30주가 안되는 20몇주를 사게 될 것입니다...이런 식으로 반복을 하게되고....나중에 최종적으로...해지를 할 때...본인의 총 매입주식수를 해지 시점의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는 겁니다...이해가 되나요...?

글로 설명하려니까...힘듭니다...위 내용은 이해를 돕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투자]라는 단어에는 [위험]이라는 단어가 포함됩니다...즉[투자=위험]입니다...그렇다면 역으로 우리는 이 [위험]이라는 것만 없애면...투자는 100% 성공입니다...그래서 이 위험을 없애기 위한 방법이 바로 전문가에게 맡기고...분산하는 것입니다....

펀드...내가 직접하는것이 아니라 전문가(운용사의 펀드매니저)에 맡기는 것입니다...그리고 펀드는 일반적으로 약 30~40개 이상의 주식에 나누어 투자합니다...그리고...적립식...한꺼번에 목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금액도 나누고...기간도 나눕니다...분산...

적립식펀드가 이런 개념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한 예 ....상상하십시오.....

유리탁자가 앞에 있습니다.....님은 쇠망치를 들고 있습니다....탁자를 내리 칩니다...????......

멀쩡하다구요?....그럴수 있습니다(강화유리...채권..)....그러나....일반적으로....금이가거나.....깨지겠지요?....그렇습니다...손상을 입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로 목돈은 한꺼번에 투자(단타)를 하는 방법의 위험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다시 상상.....

이번엔 님께서....망치만큼 분량의 쇠가루를 가지고 있습니다....탁자에 내리칩니다...?????

분산....적립식펀드가 가지는 위험도입니다....

 

너무 길게 설명드려 오히려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글로 설명을 드리자니....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면....한번 투자마인드를 가지고 펀드를 시작해보세요....대신 3년 정도의 기간을 목표로 하시는 것이 안정성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으로 귀국예정인 25세 여성입니다

오랫동안 국외생활을 해서

보험, 적금, 예금 등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네요

돌아가면 최소한 40만원은 매달 투자해서

꿈은 크지만...

집도 마련하고 결혼 준비도 하고 그러고 싶네요 ^^

 

보험, 적금, 예금, 주택청약 등은 많이 들은 단어지만

펀드 ... 라던지 하는 것은 많이 생소하네요

적은 돈이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분할해서 투자하고 싶어요

전문적인 한국말은 많이 어려우니 쉬운 한국말로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려요

 

아.. 매월 40만원은 최소한의 투자금이고요,

1년 2년...시간이 지나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러나 현재는 인턴생활부터 하기 때문에

40만원밖에 없고요

보험 같은 거는 꼭 들어야 할 것 같아서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금은 500만원 정도 되고요

세대주는 아니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거 환영합니다.

 

펀드란 단어가 생소한 시절에 국외로 나가셨다면,

꽤 오랫동안 국외생활을 하신 것 같네요. ^^

 

펀드는... 쉽게 설명드리자면,

주식투자를 아마추어가 직접 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자산운용사가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를 내세워서

고객의 돈을 모으고, 엄청나게 모인 그 돈으로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수익이 난 만큼, 손실이 나면 손실이 난 만큼,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금융상품이랍니다.

물론, 그 펀드를 열심히 운용한 데 대한 대가로....

보통 총 투자금에서 연 2% 정도를 수수료로 내게 돼있구요.

 

그리고 '변액보험'이 장기투자나 노후준비의 필수요소로 등장했습니다.

이건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펀드형 보험으로서,

장기투자에 적합한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펀드에 투자되는 건 같지만, 약간의 보험기능이 곁들여져 있고,

단기에 해지시엔 적립식펀드보다 불리한 페널티를 주면서,

장기로 유지시엔 수수료 절감이나 비과세 혜택 등을 통해

장기 복리의 마법 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한 게 특징입니다.

 

90년대에는 예금,적금 이율만 해도 12~15%에 육박했기 때문에,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들이 주로 주식투자를 하곤 했지만,

현재는 은행 이율이 소득세 제하고 나면 물가상승률을 커버하기도

벅찬 상황이라, 재테크의 패러다임 자체가 급격히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특히 주식시장 자체가, 예전의 투기성자금만 넘쳐나던 시장이 아니라...

펀드 자금을 비롯하여 국민연금 등의 연기금, 변액보험 등의 자금들이

계속 꾸준하게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그런 조류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주식시장의 수급 구조가 더욱 좋아지면서....

장기 상승 체제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내에서의 재테크 첫발을 들이신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1. CMA(자산관리계좌) 계좌를 개설한다. (각 증권사. 특히 동양종금증권 추천)  

 

    일반 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의 이자는 연 0.1%밖에 안됩니다만,

    CMA는 하루를 맡겨도 연 4.5% 정도의 이율을 보증하고

    입출금 기능 및 여러 편의제도가 함께 포함돼있어,

    재테크의 첫걸음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2. CMA 계좌에 일단 500만원을 예치한다.

 

3. 월 40만원 자금의 투자방법을 고민한다.

 

    저의 추천안으로는....

 

    우선 10만원.

    일단 보험사 재정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갖춘

    보험을 가입함으로써 재테크의 기본 주춧돌을 확실히 하면 좋겠지요.

    여성 25세라면, 생명보험만의 보장으로는 대략 7~8만원...

    생명보험 + 손해보험의 혼합설계라면 대략 10만원 정도에서

    필요한 보장을 갖추실 수 있을 겁니다. (설계 여하에 따라 변동 가능)

 

     그리고 30만원.

     이건 국내펀드 20  + 해외펀드 10 으로 분산 가입하시는 방법, (단기 위주)

     변액보험 20 + 국내(해외)펀드 10 이나 국내(해외)펀드 20 + 변액보험 10 으로

     한살이라도 더 빨리 장기 투자의 깃발을 꽂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도 재정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스스로 결정하실 수 있겠지요.

 

4. 펀드가 운용되는 상황이라든지, 보다 더 폭넓은 재테크 공부 후에,

    500을 CMA에서 꺼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재테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요즘 국내의 (특히 외국계) 생명보험사 설계사는,

예전처럼 고전적 의미의 보험쟁이가 아니라,

보험 / 펀드 / 저축 / 부동산 등 모든 재정적 서비스를 아우르는

전문 재정 컨설턴트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일단 귀국하시면, 이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필요하다면 2~3명 이상),

보험 및 재테크를 실천하시는 방향으로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미국계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이런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쪽지나 메일로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재정도우미 역할을 수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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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보험사가 좋은가요?

이미 든가족들에 보험료가 부담스러워서 울 둘째 아가꺼는 좀

저렴한걸로 들을 려고요.

저렴하면서도 만기환급형으로한 2~3만원대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좋은 상품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저는 현재 손해보험에 월납 5만원정도의 질병치료가 가능한 보험이 있구여.

 

문제는 사망 담보되는 보험이 없어서..

 

생명보험쪽에 사망만 담보되는 보험이 있나해서 질문드립니다.

 

없다면 뭐 암특약정도 하나 더 할수 있구여..

 

주는 사망보험금이 많은 보험이구여...

 

그럼 답변 많이많이 주세요...

 

그중에 하나 들게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귀하가 답변을 구하기 위한 기초지식으로 활요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글에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痼?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2천원 입니다 : ,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 2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事맒챨?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3만원=45만원), 식대(15*3*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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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 부인(34), 자녀1(9), 자녀2(7)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 8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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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
,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10
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
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
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
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
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
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4백 명의 직원
5. 325
조원의 자산운용
6. 20
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
8. 2003
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
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
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
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
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
4. 2004
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
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3월 기준)
6. 2004
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
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
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
10. 1998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
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
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
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
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 (제로인 선정)
7. 1999
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
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 9 15일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
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
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
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투신사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보험사가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즉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펀드에 어떻게 투자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재무설계는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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