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늦게 공부를 시작해 이제 공부가 끝났습니다.

원하는 취직을 했고 우선은 1호봉의 약 120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는 31세(만29)의 미혼 여성입니다.  (늘 이 금액은 아니구요  더 많을 때도 있지만 평균 금액입니다.)

예전에 보험도 들었었는데 해약을 했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보험과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여 꾸준히 단중, 장기적으로  인생 계획을 세워 전진하려 합니다.

근데 너무 막막하네요

잘 아시는 자산전문가도 없구요...

분야에 월등하신 전문가 분들의 신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보험 :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개별보험과 통합보험

                국내보험과 외국보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2)  무지 중요한 것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로 넣고 적립식 펀드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통합해서 넣는게 나을까요?

변액유니버셜이 통합적인 것이라 아무래도 보험도 저렴하고 펀드도 유용하니까 좋기는 하겠지만 전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만약을 대배해 보험다운 포괄성을 띄였음 하는데 알아보니까 변액유니버셜을 아무래도 보험면에서 조금 약하기도 한 것 같구요

여기서 보험은 따로 넣어야 한다면 어느 보험사가 좋을까요?

물론 최종적인 결론은 제가 내려야 하기에 발품을 팔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전문가 분들이시니까 참고할 수 있도록요

우선 제 생각은 보험은 따로 넣을까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3)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제 월급에 대해서요

월급 120만원 중

생활비 : 40만원

보험료 : 10만원

정기적금 : 40만원

단기 적립식 펀드 : 15원

장기 유니버셜보험 : 15원

제 예상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태크에 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에 대강 잡은 것인데 전문가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0만원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야할지요?

그러나 꼭 보험, 적금,  단기, 장기 펀드 이것은 계획하고 싶습니다.

 

 

(4)그리고요

CMA계좌는 어떻게 어디서 개설을 해야하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모든 금융사를 좀 알려주세요

 

 

(5) 마지막은요

좀 현명하고 능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사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언제든지 궁금사항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결혼도 해야하고

남자친구의 통장도 제가 관리는 하고 있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는데..

그래서 남자친구와 함께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아니면 우선 제 것 부터 계획을 세워야 하는건지..

많이 벌지는  못해도 지금부터 서서히 조금 더 아껴 쓰면서 현명하게 미래를 대비하려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삼성생명의 오종현입니다.

 

질문하신것에 차례로 답변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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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험 :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개별보험과 통합보험

                국내보험과 외국보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 님의 보험가입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사망에 대한 보장을 원하시나요, 아니면 치료비가 많이드는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 아니면 자잘하게 보장되는 건강보험,,,???

순수보장형,만기환급형,개별,통합,국내,외국 어떤 보험이던지 님의 보험가입목적에 맞게 설계되어 가입이 된다면 그 어떤 것을 선택하셔도 무방하리라 보입니다.

 

(2)  무지 중요한 것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로 넣고 적립식 펀드에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통합해서 넣는게 나을까요?

===> 보험은 보험회사에 별도의 자금은 적립식펀드에 넣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펀드로 운용하는 자금의 목적 및 투자기간이 장기로 운용할 수 잇다면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연금에 가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것 역시 님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

 

 

(3)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제 월급에 대해서요

월급 120만원 중

생활비 : 40만원

보험료 : 10만원

정기적금 : 40만원

단기 적립식 펀드 : 15원

장기 유니버셜보험 : 15원

제 예상은 이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태크에 대해서 문외한이기 때문에 대강 잡은 것인데 전문가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20만원을 어떻게 유용하게 써야할지요?

그러나 꼭 보험, 적금,  단기, 장기 펀드 이것은 계획하고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님의 계획이 잘 잡혀져 있는 거 같습니다.

님의 수입에서 보험의 비중 8%정도

정기적금 및 단기 펀드 55만원: 45%정도

장기투자: 15만원13%정도

 

구성은 잘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운용에 있어서는 비과세 및 소득공제 상품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4)그리고요

CMA계좌는 어떻게 어디서 개설을 해야하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모든 금융사를 좀 알려주세요

===> 우리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금호종금,한불종금 등이 있습니다.

대개 cma의 경우 짧은예치기간에도 정기예금수준의 금리를 지급해주기에 많이 선호됩니다.  한동안 cma를 월급통장으로 바꾸는 것이 유행병처럼 번져나갔습니다.그러나 여기에는 다소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대개의 직장인의 경우 월급이 들어오기가 바쁘게 이리저리 빠져나간답니다. 이렇게 되다보면 실제로 잔고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기에 그 이자 별루 크지 않답니다.

오히려 은행통장을 월급통장으로 함으로써 우대고객이 되어 자동이체수수료의 감면 또는 대출이율의 우대, 대출한도의 우대 등을 받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잘 생각해보심이...

 

 

(5) 마지막은요

좀 현명하고 능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사를 알 수 있는 사이트나 방법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언제든지 궁금사항이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 여기에 저를 포함해 많은분들이 답글을 달았습니다.

전혀 부담갖지마시고 아이디의 조회를 통해 전화를 해보시거나 쪽지를 전달하셔서 전화상담을 하시거나 또는 직접 만나보시고 상담을 통해 님과 코드가 맞는 분을 선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것은..

 

불입한지 3년정도 (금액16만원정도)  된 주부입니다.

현재 종신보험있구요. 유니버셜보험 도 적은금액으로 불입하는 상태입니다.

요즘 변액 변액 하니까.......주의에서 정액연금을 가지고 있는 제게

변액으로 갈아타는게 어떻니..........하고........

 

정말......계속 끌고 가는것은 시간낭비일까요>

사실 정기적금 같은건 상호신용금고에 단기로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재테크를 잘하 고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누구말이 진정 옳고  ....현재 경제의 분위기 흐름을 따르는게 대세인지...

 

정직한 조언부탁드립니다... (주위에 계신 전문가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자기회사 상품이 좋다며 저를 더 헷갈 리게 만들뿐입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함 볼까요?

 

일단 ING생명은 공시 이율을 사용하지 않고 "보험계약 대출-1.5%"의 이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연금보험의 최소보증이율은 각각 기간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알고 있구요. 맞는지요??

 

즉 금리가 오르면 유리하고 금리가 떨어지면 불리할 수도 있는 상품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변액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액연금도 매달 납입을 하지만 그것이 꼭 수익만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닙니다.

 

변액연금은 펀드변경에 따라 수익이 될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설계사들이 말하는 변액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그렇지만 그 수익도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다고 하면 님이 가지고 계신 보험이 나을까요 아님 변액이 나을까요?

 

님께선 투자라는 것에 대해 안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님 중위험에 중~고수익이 중요하십니까?

 

안정 성향이라면 이자 좀 덜 받더라도 정액으로, 난 약간의 위험도 감수하며 이자를 더 받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변액연금으로 가십시요.

 

이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답입니다.

 

참고로 누구든 자기 회사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ㅎㅎ

........................................................

정기적금을 상호저축에 넣고 계신 것을 잘하고 계신 것입니다.

 

현재 10.11일자로 금리인상이 되어 이자가 올랐다고 하나 상호저축은행은 거의 5%대이기 때문에 은행과는 비교가 안되니까요.

 

재테크를 잘하시는 것인지는 님게서 적어주신 2개만으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잘하고 계실수도 잘못하고 계실 수도 있으니 한명의 전문가를 두고 상담을 받으심이 나을 듯하고요.

 

요즘 일반가정도 재테크 및 세테크에 관심이 많으시니 시대에 동참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살고 계신 지방만 가르쳐주셔도 더 나은 상호저축은행 정도는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
투자전문가의 보험은 다릅니다.

미래에셋생명
SFC 김무용
just3250@naver.com
011-9957-8753
0505-987-8753

여러분!
올해는 2004년, 즉 원숭이의 해인 '갑신년'입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달라지는 정책들은 무엇무엇이 있나요?
정치 및 행정, 경제 산업면, 사회 문화적인 면 등을 모두 종합해서 말입니다.

알고 계시면 상세하게 답변을 주십시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본인의료비 무제한 소득 공제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옮길 수 있고 KTF(018,016)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가능.

◆ 휴대전화 010 번호 통합 시행=1월부터 휴대전화를 신규 가입하면 전화번호 앞에 011, 016, 018 같은 식별번호가 아닌 010으로 통합번호 부여. 기존 휴대전화 사용자가 번호를 바꾸려 해도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됨.

◆ 이동전화 해지 및 이용정지 제도 개선=1월부터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대리인을 지정해 놓으면 대리인이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없이 서비스 해지 가능.

◆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확대=현재 청주.김해 등 17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를 3월부터 인천.대구 등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는 부산, 8월에는 서울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 디지털TV방송 도청 소재지로 확대=수도권과 광역시에 시행되고 있는 고화질 디지털 TV방송이 도청 소재지로 확대. 방송국별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실시.

◆ 전기통신사업 민원 온라인 서비스 실시=3월부터 기간통신사업.별정통신사업.부가통신사업 관련 민원 13가지를 정보통신부 전자민원창구(www.emic.go.kr)를 통해 신청.

◆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인증 신설=각 가정의 단자함까지 1백Mbps급 이상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공동주택에 대해 1월부터 별 4개의 특등급 부여.

◆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 설치.운영=여성 과학기술인에게 취업 및 교육.과제 발굴 등 지원.

◆ 연구사업 공고 종합정보 시스템 운영=각 부처의 연구사업 공고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구사업 공고 포털 홈페이지 구축.

*** 기업

◆ 사외이사 선임 비율 강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등록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비율 50%에서 과반수로 확대.

◆ 매출채권 보험 도입=1월 10일부터 보험대상을 어음에 한정하던 것을 외상매출 채권까지 확대.

◆ 환위험관리 지원=중소기업의 외환 거래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운용(2월).

◆ 국제조달시장 종합정보망 서비스 개시=1백20개국의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망 신설.

◆ 벤처확인 혁신능력 평가점수 상향=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혁신능력 평가점수가 50점 이상이면 되던 것을 55점으로 상향.

◆ 벤처기업 인수.합병(M&A)활성화=벤처기업 간에 20% 한도에서 주식교환을 허용하던 것을 다른 법인의 주주와도 주식 교환 허용. 구주의 현물출자와 신주발행을 통한 주식교환 제도 신설(4월).

◆ 해외인증 획득 지원 확대=1회당 한가지 인증만 가능하던 것을 1회당 1개사에 2개 인증 또는 1개 인증에 2개 품목이 가능. 지원금 한도도 7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

◆ 선진국형 지주회사 제도 도입=부채비율 충족을 위한 유예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현재 일부 설립.전환 유형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유예기간을 모든 유형으로 확대.

◆ 공정거래법상 손해배상 청구제도 신설=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의 경우 손해액 입증이 곤란해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법원이 관련 증거와 변론 취지 등을 감안해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게 함.

◆ 기금관리 강화=기금 신설할 때 타당성에 대해 기금정책심의회의 심사 의무화.

◆ 부담금 정비=정책 목적이 달성됐거나 부과기준이 불명확했던 소하천 원상회복 예치금 등 7개 부담금 폐지.

◆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 확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의 규모를 현행 추정가격 3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 공사로 확대

◆ 기업결합 심사절차 개선=기업결합 회사 중 한쪽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이 일정규모 미만인 소규모일 경우 신고의무를 면제.

*** 세금

◆ 근로자 세부담 경감=연간 급여 5백만~1천5백만원 구간에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7.5%에서 50%로 확대. 대학생 교육비 공제한도를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인상. 연간 5백만원인 본인의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하고 전액 공제해줌.

◆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민법상 증여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재산의 무상이전'에 해당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상속.증여세 과세토록 함.

◆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 신설=연간 급여 2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에게는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를 신설.

◆ 식사대 비과세 한도 상향=월 5만원인 비과세 식사대의 한도를 10만원으로 확대.

◆ 1가구 3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1가구 3주택 이상자의 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3년 이상 보유했더라도 장기보유 특별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0%의 양도세율로 과세.

◆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투기지역 내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 대해서는 양도세 탄력세율(15%범위)을 우선 적용해 중과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 외국인 임직원 과세체계 단순화=총급여액에 단일세율 17%를 적용하는 방법과 현행 과세절차에 따라 각종 공제를 한 뒤 기본세율(9~36%)을 적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

◆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율(15%) 적용기한을 2004년 6월30일까지 연장.

◆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 범위 확대=연간소득 1천2백만원 범위 내에서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의 범위에 민박.음식물 판매수입.특산물 판매수입.전통차와 전통주 제조 수입 추가.

◆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조세 지원=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중 제조업.관광업의 경우 1천만달러 이상, 물류업의 경우 5백만달러 이상 투자하면 법인세.소득세 등을 처음 3년간 1백%, 그 후 2년간 50% 감면.

◆ 관세부담 경감=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유 등 18개 주요 기초원자재에 대해 2004년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관세율 인하. 원유는 할당관세 3%를 적용하고 철광석.나프타 등은 무세화 적용.

◆ 지방세 납부불이행 가산제 개선=신고 및 납부기한을 하루라도 어기면 일률적으로 10~20%의 가산세를 물리던 것을 기한을 하루 어길 때마다 0.03%씩 가산세를 부과. 취득.등록.주민.사업소.지역개발.레저.주행.담배소비.지방교육세 등.

◆ 문예진흥기금 모금 폐지=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의 관람객이나 이용자에게 입장요금의 2~6.5%를 징수하던 문예진흥기금을 폐지.

*** 금융·증시

◆ 요구불 예금 금리 자유화=연 최고 2%로 제한됐던 보통.별단.개인당좌예금 요구불 예금 금리가 은행 자율로 결정토록 자유화(2월).

◆ 외환시장 개장시간 변경=점심시간(12~1시30분)을 없애고, 개장시간도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4시로 변경.

◆ 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기준 강화=자기자본결제(BIS)비율을 종전의 4% 이상에서 5%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신협의 예금자보험기금 적용 제외=신협에 맡겨 놓은 예금.적금 등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에서 제외. 대신 신협중앙회 내에 설치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이 보호.

◆ 상장 주식선물 선물거래소 이관=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됐던 KOSPI 200.지수선물.지수옵션.주식옵션 등 상장주식선물을 선물거래소로 이관.

◆ 분기 배당제 도입=지금까지 반기.결산 배당만 가능했지만 분기배당 허용.

◆ 주요 주주 및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 금지=지분 10% 이상 주요 주주나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와 채무보증 원칙적으로 금지.

◆ 코스닥 진입기준 강화 =최근 사업연도의 감사의견이 '한정'인 경우는 배제. 일반기업의 경우 자본금 요건이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나고,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0%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 신설.

◆ 코스닥 퇴출기준 개선=경상손실이 발생하고 시가총액이 5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이런 상태가 2개 사업연도 계속되면 퇴출. 또 최저주가 기준을 액면가의 30% 미만에서 40% 미만으로 강화.

◆ 자산운용업법 제정=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회사법 등 자산운용에 관한 개별 법률을 자산운용업법으로 통합.

◆ 공모주식 배정비율 조정=고수익펀드에 대한 공모주식 배정비율이 종전의 45%에서 30%로 축소. 주간사 증권사는 나머지 공모주식을 일반청약자및 기관투자자에 자율적으로 배정.

*** 농업·어업

◆ 경영이양 직불제 대폭 개편=고령의 벼재배 농업인이 벼농사를 그만둘 경우 70세까지 ha당 매월 24만원씩 지급하는 분할지급형 경영이양 직불제 도입. 경영이양 직불보조금 대상농지를 3년 이상 스스로 경작하고 농업기반공사.농업법인에 2010년까지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 1백% 감면.

◆ 농어촌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와 지방세율 감면=1주택을 소유한 자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지역에 있는 농어촌 주택을 2005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해 3년 이상 보유한 뒤 양도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 농어촌주택개량융자금 금리 인하=20평 기준 2천만원까지 5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이던 것을 연리 3.9%로 인하.

◆ 농.어업인의 영유아에 양육비 지원=농.어업인이 0~5세의 자녀를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와 교육비를 지원. 예를 들어 농지소유 규모가 1ha 미만이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금의 50%를 연령별로 차등 지원.

◆ 시.군별로 고품종 중심으로 추곡수매=고품질 쌀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시.군별로 3개 내외의 품종에 한해 수매를 실시.

◆ 논농업 직접지불제 지급상한 확대=논농업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급상한 면적이 농가당 현재 최대 3ha에서 4ha로 확대.

◆ 축산업 등 등록제=부화업.종축업.계란집하업과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소.닭 3백㎡, 돼지 50㎡ 초과시 축산업 등록제 시행.

◆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농업지원 대책=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조원 지원.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보상금 지원.

◆ 국민참여형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나무심기.숲가꾸기.산지 정화작업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

◆ 선원과 어선의 재해 대비 정책보험 도입=5t 이상의 연근해 어선 소유자는 어선원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 국가보조율은 30t 미만 50%, 50t 미만 20%, 1백t 미만 10%.

*** 노동·환경

◆ 주5일 근무제 도입=공기업과 금융.보험업, 1천명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 시행. 1천명 미만 사업장이라도 노사가 합의하고, 노동부에 특례신고를 하면 주5일제 도입.(7월)

◆ 공무원 토요휴무제 시행=1월부터 월 1회(시범실시 기간에 시행했던 보충근무 폐지), 7월부터 월 2회 시행.

◆ 근로자 휴가제 조정=주5일제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연차휴가는 15~25일로 조정. 생리휴가도 무급화.

◆ 육아휴직 급여 지원액 인상=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에 종전 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4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

◆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일용근로자와 60세 이후 새로 고용된 근로자, 국내 파견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보험 적용.

◆ 외국인고용허가제 시행=국내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됨. 최대 취업기간은 3년으로 제한(8월 17일).

◆ 생활소음규제 완화=발파소음이나 진동은 낮 시간에 한해 규제기준을 10㏈씩 완화, 주거지역은 70㏈에서 80㏈로 완화.

◆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 공개=주민이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의 공개를 요구하면 승인기관과 협의기관은 의무적으로 자료를 공개.(7월)

◆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 특별법 개정=특별히 보존해야 할 섬을 특정도서로 지정할 때 기초조사를 벌이고 정부가 특정도서의 토지를 매입.

◆ 폐기물관리법 개정=폐기물 처리가격의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정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폐기물을 위.수탁하지 못하도록 함. 또 처리시설의 오염도 측정 결과와 주변지역의 환경영향 조사 결과를 공개.

◆ 소비자안전센터 설치=일상생활에서 소비.사용되는 물품이나 용역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해정보를 24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소비자에게 경고하는 소비자안전센터 설치.

◆ 동물 수입 사전신고 강화 =고양이를 수입동물 검역 사전신고 대상에 추가하고 사전신고 요건을 현행 10마리에서 5마리로 강화.



*** 교육

◆ 주 5일 수업제 확대=월 1회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학교 26곳에서 1천24곳(전체 학교의 9.7%)으로 확대.

◆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는 수능으로 전환. 직업탐구영역 신설하고 표준점수제 본격 도입.

◆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중등 1차시험 합격자 비율 1백20%에서 1백30%로 확대. 면접시간 10분 내외로 두배 확대하고 면접위원에게 현장 교사 참여 확대.

◆ 검정고시 제도 개선=고입 6과목, 고졸 8과목으로 시험 과목 축소. 과목낙제 제도 없애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처리.

◆ 유치원 교육비 지원 확대=만 5세아 외에 저소득층 만 3.4세아에게도 유치원 교육비 지원.

◆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석.박사 통합과정에 이어 5년 이상의 학.석사 통합과정 법으로 허용.

◆ 공동학위제 운영=외국 대학과 공동 명의의 학위수여 허용.

◆ 대학 제적생 재입학 기회 확대=재입학 허용 인원을 대학 전체 빈자리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에 제한 없이 대학 자율로 결정.

◆ 학교기업 설치.운영=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산.판매, 용역 제공 등이 가능한 학교의 사업부서 설치.운영 가능.

◆ 대학내 산학협력단 설치=산학협력 계약을 하고 지적재산권 관리, 기술개발.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산학협력사업 전담관리 조직 설치 가능.

◆ 교육과정 개정 체제 개선=일시.전면적 개정에서 수시.부분적 개정으로 전환.

◆ 대학 인사위원회 여성교수 참여비율 확대=국.공립대 인사위원회 참여 여성 교수 비율 20%로 의무화.

◆ 일본에 수학여행가는 한국학생 비자 면제=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초.중.고등학생은 체류기간이 30일 이내면 입국비자 면제. 인솔교사는 제외(3월).

*** 교통·행정

◆ 전국번호판제도 시행=시.도 간 주소지 변경시 별도의 변경신고 및 등록번호판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됨.

◆ 음주.무면허 자기부담금제 도입=음주.무면허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대인사고 2백만원, 대물사고 50만원 이내에서 구상할 수 있도록 자기부담금제 도입(8월 21일).

◆ 도시철도채권 발행이율 인하=기존 4%에서 2.5%로 인하.

◆ 사업용버스의 차량교체연한 완화=시내버스.농어촌버스.마을버스의 차량 교체연한을 6년으로 완화.

◆ 건설기계에 ABS설치 의무화=덤프트럭, 레미콘, 콘크리트펌프 등에 대하여 바퀴잠김방지식 ABS설치 의무화로 안전사고 예방(3월).

◆ 도로주변 토지 매수청구제 도입=접도구역으로 지정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는 토지의 소유자는 도로관리청에 매수청구 가능하고, 도로관리청은 매수대상 여부와 매수예상가격 청구인에게 통보(7월).

◆ 덤프트럭 등의 적재량 측정방해 벌칙 신설=덤프트럭의 측정 방해행위에 대한 벌칙 신설해 2년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7월)

◆ 배기량 8백cc 이하 경승용차 구입시 취득.등록세 면제=그동안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구입가의 2%씩 부과.

◆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의무 강화=개문발차방지장치 등 3종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대상을 현재의 다중이용 건물에서 15층 이하의 모든 건물로 확대.

◆ 주민투표제 실시=지자체의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의 의사를 물어 결정함으로써 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참여 강화(7월).

◆ 행정심판 조정제도 본격화=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청구건 중 청구인과 피청구인 간 합의가 가능하거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심판 절차를 밟지 않고 행심위 중재로 해결을 도모하는 조정제도를 본격 시행.

◆ 인터넷 발급 민원서류 확대=토지.임야대장 등 현행 3종에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관리대장, 농지원부등본, 장애인증명, 모자가정증명 등 6종 추가.

◆ 여권발급체제 개선=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시스템 연말께 운영 개시.

◆ 사진전사방식의 신형 여권 도입=여권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 연말부터 발급.

◆ 미국 입국절차 대폭 강화=미국은 1월 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서 사진.지문을 체취하는 등 입국절차 강화.

◆ 행정감사 예고제 도입=매년 초 연간 감사 계획을 피감사 기관에 통보,각종 비리 사전 예방 효과.

*** 복지·여성

◆ 장애수당 인상=1인당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장애아동 부양 수당은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 기초생활보장 생계비 인상=극빈층에게 지급하는 현금 생계비 최대 금액이 4인가구 기준으로 89만7천원에서 92만9천원으로 인상.

◆ 보육료 지원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저소득층인 차상위계층 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3백7만원)의 절반이하 가구(次次상위 계층) 자녀에게 보육료 40% 지원.

◆ 자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이 참여하도록 일자리 1만개 제공.

◆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부담 완화=유전성운동실조증.부신백질이영양증.페브리병 환자 보험 진료비 전액 국가 지원.파킨슨병.전신홍반성 루프스 등 62개 질환 외래진료 때 환자 부담금 20%로 경감.

◆ 국가 무료 암 검진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30%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암 조기검진 대상에 대장암 추가(3월 예정).

◆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실시=같은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의 6개월 간 진료비 중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비가 아무리 많더라도 환자가 3백만원까지만 부담(3월 또는 4월).

◆ 암환자 부담 완화=외래 진료(약국 포함)를 받을 때 환자 부담을 보험 진료비의 30~50%에서 20%로 낮춤.

◆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제=내년 4월부터 생리대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하지만 원재료에 부과된 부가세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가격은 제품별로 3~5% 정도만 인하될 전망.

◆ 여성 공중화장실 확대=공연장 등 공공시설의 여성화장실 대변기 수를 남성화장실 대.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설치기준 강화.

◆ 여성 창업자금 지원=저소득 여성가장에게 창업자금(임차보증금) 30억원 지원. 인력개발센터나 여성회관 기술강좌 등을 수료한 여성에게도 창업자금 1백억원 대출.

◆ 장애인 차량 표지 개정=장애인 중 실제로 보행이 불가능한 장애인만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하도록 장애인 차량 표지판을 '주차 가능'과 '주차 불가'로 나눠 표시해 재지급.

*** 병무·보훈

◆ 유학 사유 국외여행허가 연령 정비=2년제 대학은 22세까지, 4년제 대학은 26세까지, 2년제 대학원은 26세까지 유학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

◆ 공익근무요원 방송통신대학 수학 허용=공익근무요원이 방송통신이나 원격수업에 의한 수학을 원할 경우 복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시간 이후 허용.

◆ 재외국민 2세의 조기 모국수학 허용=병역혜택을 받는 재외국민 2세들도 내년부터 3년 범위 내에서 17세 이전에 모국에서 수학 허용.

◆ 현역병 건강보험 적용=현역사병.전경.의경.의무 소방원과 교도소 경비교도대 등 병역의무자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돼 진료비 일부(전체의 20~50% 예상)를 본인이 부담(3월말 또는 4월초).

◆ 병사 월급 인상=월 2만4천4백원인 상병 월급이 3만5천9백원으로 47% 오르는 등 병사 월급 인상.

◆ 장병 피복.급식 개선=장병 식탁에 삼계탕 등이 올라가고, 여름철용 전투복 첫 지급.

◆ 육군 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남녀 입학 허용=남성만 입학이 허용됐던 3사관학교와 여성만 허용됐던 간호사관에 남녀 모두 입학 가능해짐.

◆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 확대=월 5만원의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아짐.

◆ 보훈 대상자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대구와 부산 보훈병원이 각각 5백병상 등 지방 보훈병원 시설이 확충되고 2천 병상 규모의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 예비군 점심값 인상=예비군 훈련 참가자의 점심값 2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

◆ 병력동원훈련소집 기간 단축=종전 3박4일(34시간)에서 2박3일(28시간)로 단축. 훈련대상도 종전에는 간부 2~7년차, 사병 2~4년차에서 간부 1~6년차, 사병 1~4년차로 변경다.

연말이 되니 다시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너무도 안정만 추구하니 수익이 떨어져 전문가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31세 기혼여성(교사)입니다.

월수입   540만원

월지출  180만원(상호저축)

               100만원(남편명의 개인연금-비과세)

                 40만원(장기주택마련저축)

                 40만원(농협 - 정기적립 : 여유자금용)

                 15만원(본인명의 보험)

                 30만원(부모님 용돈)

                 50만원(카드이용료-통신비포함)

                 30만원(남편 용돈)

                 여유자금 5-60만원

 

보시듯이 안정만 추구하다 보니 수익이 저조합니다.

남편이 3천만원 정도로 주식에 투자하고 있지만 그 돈은 없는돈이라 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생활비가 들지 않는것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때문이며

자녀계획은 2008년 출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농협의 적금을 펀드상품(베트남)으로 돌리고

아시아리츠에 농협적금으로 모아둔 목돈 4백만원을 투자할까 하며

여유자금 중 20만원을 제 명의의 개인연금(생보사)을 들을까 합니다.

어줍짢은 머리로 여러가지 생각은 했는데...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아시아리츠나 글로벌리츠의 장단점과 전문가들 의견으로 어느쪽이 좋을지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내일로 은행,생보사,증권사 방문할겁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답글을 다셨는데..좀 실수한 부분이 보여서 답글 답니다.

 

1. 교사

일반적으로 교직원은 연금저축(세제적격)을 선호합니다.

소득공제 때문이지요.

년간 300만원 한도로 상향조정되어서,

25만원/월 의 방식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시는 것입니다.

은행은 연금수령시 확정형만 가능하고.

생보사 상품은 종신형과 확정형을 선택할 수 있어서 보험사 상품을 많이 합니다.

지금 가입하시고,,,계약성립후 225만원을 추가납입하시면,,

올해분 소득공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노후대비용으로는 연금수령시 비과세되는 연금보험이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변액연금을 추천하는 것이 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변액연금 중에서 연금개시 후에도 공시이율에 의해 부리되지 않고,

특별계정에서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2. 보장

교사신분...여성...다르게 표현하면 한가정의 황금알을 낳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소득중단에 대비한 보장성 상품이 있어야만 합니다.

다만...오리지널 종신보험보다는 손보사 상품 혹은

종신보험의 장점을 활용한 질병보장보험성 설계를 추천합니다.

 

3. 어느 분이 구성한 포트폴리오 중에 청약저축 월20만원 이라고 했습니다.

청약저축은 현재 세개의 은행에서만 가입가능하고,

기본적인 자격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납입범위는 월 2만 ~ 10만원이 한계입니다.

월 20만원은 할 수가 없답니다..

통상 청약저축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분양에서

가입기간 5년 이상...총적립액 800만원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위의 경우 실제로 5년 이상 가입이 아니고...7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4. 베트남펀드

BRICs는 브라질,러시아,차이나,인디아를 가켜 IB인 골드만삭스가 만든 용어입니다.

시장+자원+성장잠재력을 기준으로 네나라를 향후 유망 신흥시장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 경제계에 오랫만에 등장한 블룽오션이었는데..

기대보다 성장속도가 너무 빨랐다는 것입니다.

세계경제성장율 보다 월등한 경제성장을 기록한 것이지요.

실제 중국의 우리나라의 제1수출국이 되었고,

인디아는 IT분야와 건설분야에서 가장 좋은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포스트 브릭스"입니다.

Next-11, E-7, TVT, BRICKS 등이 브릭스에 이은 신흥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담은 나라들에 대한 구분입니다.

한국. 멕시코, 남아공, 나이지리아, 태국, 카자흐스탄, 터키..그리고 베트남이 포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에 공을 들인지는 10년이 되어갑니다.

미래에셋의 경우 올해 초에 베트남현지사무국을 개설했고,

그 이후 많은 자산운용사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운용에서 지난 6월에 폐쇄형펀드를 출시하여 매진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에서 12월11일~15일 까지 마감했습니다.

미래에셋의 모집금액은 1,000억원 이었습니다.

곧 다른 자산운용사에서도 상품출시가 시작될 것입니다.

 

공통된 문제는...베트남에는 투자할 기업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제 운용목표는 IPO(민영화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하여 자본이득을 추구한다는 것인데,

현재 운용되는 현실은 주로 통화안정채권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수익율은 나고 있습니다.

아직 베트남의 현지 민영화 속도가 충분히 따라오지 못하고 있지만,

곧 운용사가 예상한 수준에 이르면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폐쇄형펀드의 경우 5년간 환매가 금지되어 있고...

한국운용의 적립형의 경우도 실제 3년간은 거의 환매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넣는 금액이 많지 않는데..

소액으로 굴릴수 있는 펀드를 선택했는데..

뭘 조심해야 하고 수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펀드종류도 많던데..

월 1-20만원가지고 뭘 가입해야 할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를 가입하시기 전에 꼼꼼이 체크할 것이 많습니다. 

 

본인의 투자성향, 자산운용사, 포토폴리오 구성현황, 펀드설정일, 펀드설정규모, 제 수수료등 확인하고 따져볼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도와 우선선위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펀드를 선택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투자성향이 중요합니다. 펀드는 투자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실적형 금융상품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까지 원금손실을 인내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미래에셋이나 한투증권등의 인터넷사이트에 가 보시면 부분적으로나마 본인투자성향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진단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둘째, 펀드의 자산운용사입니다. 은행이나 증권사는 펀드를 판매하는 곳이지 펀드자산을운용하는 곳이 아닙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 운용기조와 운영팀의 운영기조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펀드평가사이트인 <제로인>이나 <모닝스타>에 가보시면 큰 운영기조와 포토폴리오 구성현황를 확인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펀드설정일과 펀드규모입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펀드설정일이 다른 경우에 그 수익이나 손실이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펀드설정일이 일년이상 지나 사계절을 지낸 펀드가 좋다고 봅니다.

펀드규모는 너무 큰 대형펀드에 비해 일정규모 이상(100~200억정도)인 펀드가 시장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수익률 방어를 잘하고 있습니다.

 

넷째, 최근의 수익률을 포함한 과거 1~3년간의 수익률 현황입니다. 펀드평가사이트에서 과거1년간의 수익률 위주로 평가해 순위리스트를 보여주는데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3년, 5년간의 수익률별로 구분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 수수료입니다. 수수료는 가능하면 저렴한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펀드를 추가납입이나 환매시점을 조언해 줄 수 있는 담당자 즉 사람입니다. 펀드는 가입시점의 여러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중간중간 일어나는 경제상황에 맞게 추가납입이나 환매(해약)시점을 잡을 수 있도록 조언해 주는 담당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있는 회사라면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의 어느 회사라도 좋을 것입니다.

 

 

 

 

 

1. 과거 3년 이상의 수익률

- 기본적인 좋은 펀드에 대한 검증 절차

-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펀드가 좋은 펀드이다. 

 

2. 꾸준한 수익률

- 위험 조정 수익률(표준편차, 샤프, 베타 지수)을 살펴본다.

- 중장기간 투자가 가능한지의 여부

 

3. 명확한 투자전략

- 특정한 펀드가 가진 특성과 투자목적의 접합성

 

4. 펀드의 규모

- 설정액이 너무 크거나 작으면 매니저의 역할이 축소된다.

 

5. 펀드 매니저의 교체여부

- 잦은 경영진의 교체나 관계회사의 영향으로 운용의 일관성이 떨어질 수 있다.

- 경영이나 지배구조가 독립적인 운용사를 선택한다.

 

6. 여러 판매회사에서 동시에 판매

- 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펀드라고 인식되는 펀드이다. 

 

7. 낮은 펀드 관련 비용

- 수익률과 직접적 연관 

- 판매수수료와 운용보수가 낮은 펀드를 선택

안녕하세요... 이제 펀드 초보자입니다.

펀드구입시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번에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펀드를 구입해볼까 하는데요

지점에 찾아가서 구입해야 한다는건 아는데

초기 구입시 드는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그냥 적급처럼 투자하고픈 금액을 매월 납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처음 구입시 얼마를 내고 구입해야하나요?

정말 쌩초짜라 질문합니다.

그리구 현재 펀드구입시기는 어떤지도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펀드쌤(fundsam)입니다.

 

처음 펀드를 시작할 때 이렇다할 투자 목표이나 계획없이

단순히 수익성이 좋은 상품 추천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는 어느 정도 펀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문의하신 미래에셋인디펜던스 혼합형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이해하셨는지요.

무작정 타인의 추천을 따르기보다 본인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신 점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나의 재정 상황과 향후 계획 등 세부 사항들은 본인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재테크에 대한 계획 역시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 아래 행해져야 합니다.

 

아래 질문 내용을 몇가지 항목으로 분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펀드 가입 금액

 

펀드 첫 가입시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 질문하셨는데,

1000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가능합니다.

 

*펀드 납입 방법

 

거치식 : 목돈을 장기간 예치하는 경우, 기대수익률이 높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임의식 : 기간과 금액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금액을 자유롭게 입금하는 방식으로

             증시 상황에 따라 추가 입금과 납입 정지 등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합니다.

적립식 :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여 매입단가가 평준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즉 적금처럼 매월 입금하는 적립식 투자 방식을 선택하실 수도 있고,

임의식으로 내가 원할때마다 자유롭게 투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적립식으로 가입하더라도 매월 입금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매월 입금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므로 자동이체를 권장하지만,

입금을 하지 않더라도 투자자에게 오는 페널티는 전혀 없습니다.

 

 

2. 펀드 판매사 (증권사, 은행)

 

*미래에셋인디펜던스혼합형투자회사

 

증권 : 한국투자증권, 서울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은행 : 메리츠종합금융

보험 : 미래에셋생명

 

 

문의하신 상품의 판매처입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품으로  증권사,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를 담당합니다.

미래에셋 자산운용(운용사)과 미래에셋 증권, 미래에셋 생명(판매사) 과는 계열사 관계이지만

같은 계열사 상품이더라도 수수료 절감 등의 혜택은 전혀 없습니다.

각 판매사별 펀드 가입 조건은 모두 동일하므로 이 점 참고하시고

본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방문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현재가 펀드 가입시기로 적절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지수가 큰 변동 폭 없이 불안한 움직임을 나타내어

당분간 높은 수익은 올릴 수 없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투자 기간이 연단위가 아닌 몇개월 단위로 짧은 운용을 계획하신다면

펀드 투자보다는 금리가 높은 CMA에 예치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랍니다..^^

 

 

 

+추가 사항

 

윗 분 답변 중에 모든 은행에서 인디펜던스 혼합형 상품이 가입이 가능하다고 하신 부분은 잘못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위에 보시는 바대로 은행권에서는 메리츠종합금융에서만 판매합니다.

 

또한 선취형,후취형에 대한 부분 역시

연 5~10%이상 수익이 발생할 경우 2년이 경과하는 시점부터

선취형 상품이 수수료 절감 혜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장기 투자시에는 선취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현재 23세 직장여성입니다.

연말정산도 다가오고(취업 후 처음 온 연말정산이라 솔직히 잘 모르긴합니다만;;)

비과세적금같은 거에 들어놓으면 절세해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길래 갑자기 정보를

모으려다보니 부족한게 많아서 질문 올립니다.

 

현재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이며

상호저축은행에서 세금우대종합저축(3년)이나

농협에서 근로자우대저축(3년)을 들려고하는 홈페이지에 가보니

2002년 12말일자로 판매종료되었습니다 라는데..이제 안되는건가요?

 

"월부금 : 분기150만원까지 자유적립((전금융기관 합산)"이게 무슨말인가요?

한달에 150만원 이상은 못넣는다는건가요??

 

두개다 연이자율이 얼마나되는지는 않나와있네요..

지식인에 보니 상호저축은행은 6%이고 농협은 4.6%정도라는데 맞나요??

그럼 상호저축은행이 더 유리할듯도 싶은데 전 저 은행을 이름만 알고있는지라

믿음이 안가네요;;

 

그리고 적립식펀드..라는 것도 해보고싶은데..은행처럼 편하게 적금하는 방식이

아닌거같아서 공부좀하고 해볼생각입니다. 공부에 도움되는 책이나 이런거 추천해주시고

 

지식인분들이라면 저 60만원을 어떻게 굴리실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400만원정도의 여유돈이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처리할까요..

너무나도 지식이 없어 이렇게 글올리니 도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세금 우대와 비과세 그리고 소득공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금우대는 보통 이자소득세를 낮춰준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비과세는 말 그대로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과세는 10년이상 저축이나 투자를 유지한다는 조건하에 해줍니다.

만약 상품을 가입하시고 10년이전에 해지하신다면 이자소득세 내야합니다.

그러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은 7년입니다.

소득공제는 금융상품에 불입한 금액에 한해 그 소득은 인정하지 않아 세금으로 가지고간 금액을 다시 돌려준다는 겁니다.

이 소득공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금융상품, 카드소비, 현금영수증소비, 법인등록된 지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런것을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는것이구요....

 

님은 현재 적금도 없는 상태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적금을 하실 예정이시고 펀드도 어떤 것인지 충분히 알아보고 시작하려고 하십니다.

하지만 재테크의 시작은 보험입니다. 건강보험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불의의 지출시 보험이 그 방안이 되는 것입니다. 재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상품이지요...

그러니 이번기회에 보험이 없으시다면 하나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호저축은행을 못 믿으시겠다고요???

하지만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기 때문에

원금+이자 5,0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보장받으니 걱정마시고 넣으셔도 됩니다.

이율은 일반 시중은행과 차이가 조금 납니다.

보통 5%후반대이고 몇몇은행은 6%가 있습니다.

 

님이 소득공제를 받고 싶으시다면 소득공제상품을 가입하셔야하는데

이 상품은 주로 장기상품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개인연금저축인데 이것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두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이자소득세와 주민세 나가고 실적배당상품이 아니라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해 나중에 노후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아무도 예상할수 없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시려면 우선 단기, 중기, 장기의 세가지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그래야 단기로 모은 돈을 장기저축투자수단에 넣어서 돈을 놀리지 않고 이익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은 단기, 장기로 포트폴리오를 많이 구성합니다.

그러나 다른경우 우선 단기투자만 설정하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펀드는 본인이 너무 많이 알고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알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간접투자여서 정액으로 납입하고 투자가 어떻게 되는지 기능을 조금만 알면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

펀드란 것은 투자의 삼대기법인 분산, 장기, 정액투자라는 세가지기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투자수단이어서 제가 보기에는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아주 맞는 상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60만원을 굴리신다니 우선 그 목표가 무엇인지 설정하십시요.

3년후에 목돈을 만들겠다 아니면 3년후에 차를 사겠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당장 내년 아니면 후년에 내가 꼭 돈을 써야한다가 아니면 단기투자와 병합해 장기투자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첫번째 방법은

적금에 60만원 몽땅 들어가는 겁니다.

이방법은 가장안전한 방법으로 이자소득은 별로 못봐도 안전하게 목돈을 마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적금 50만원 펀드 10만원을 넣으시는 겁니다.

적금을 안전하게 가고 10만원정도를 주식형 펀드로 마치 ELS상품처럼 안전하게 원금의 다수를 가져가고 일부를 고수익을 노릴수 있는 투자수단에 넣는겁니다.

 

세번째 방법은

적금 30만원 VUL 30만원을 하시는 겁니다.

일찍부터 자산형성 기틀을 마련하시어 단기투자로 목돈도 모으고 노후나 후의 장기지출을 생각하시어 장기투자의 기초도 다지는 겁니다.

 

네번째 방법은

청약부금 10만원 적금 40만원 주식형 펀드 10만원 이렇게 넣으시는 겁니다.

청약부금은 우선 내집마련할때도 좋고 돈도 모으니 좋고

적금으로 목돈도 마련하고 펀드로 수익도 보고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첫번째 방법은 가장많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두번째 방법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수익과 목돈 두가지를 모두 노리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많이 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많이 늘어날 방법인데 저는 이 세번째 방법이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가장 현명한 수단이라고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번째 방법은 어느 재테크 사이트에서도 가장 많이 추천하는 방법인데 개개인에 특성에 맞춰서 해야하는 것이지만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외에도 개인연금을 이용한 소득공제를 노리는 방법 장마를 이용해 소득공제와 비과세를 노리는 방법등이 있으나 이것은 개인사정상 틀리기 때문에 여기서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개인연금은 미래를 생각할때 노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수 없어 그리 추천을 많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마는 가입하기 위해서 제한 조건이 있구요....

 

그럼 도움이 �는지 모르겠습니다.

펀드나 그 외에 금융상품에 대해 상세히 알고 싶거나 재테크에 관해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시면 전화나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김영재

011-9290-2883

youngs2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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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에 아는 분이 있어 거기에 가입할려고 하는데

상품이 변액연금 변액종신 변액유니버셜 이렇게 3가지가 있더군요..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종신 저 두가지 생각중인데

삼성생명하고 비교했을때 장단점을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흥국생명.. 믿을만한 회사인가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보장성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라면 변액종신보단 변액유니버셜이

 

여러모로 다양한 혜택이 있으므로 선택하실거면 변액유니버셜로 하세요

 

글구 흥국생명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리로 하시겠지만 삼성생명과 흥국생명으로

 

저울질을 한다면 삼성생명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변액상품의 선정기준

 

1. 신뢰할 수 있는 보험사인가?

 

2. 자산운용능력이 검증되었는가?  일텐데요

 

흥국생명은 과거엔 5대보험사-삼성생명,대한생명,교보생명,제일생명(현 알리안츠생명),흥

 

국생명-에 들어 갔지만 현재는 하락하는 추세이구요

 

지금도 노사간의 문제로 말들이 많죠

 

앞으로도 점점 생명보험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작아질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불안한 회사는 아닙니다. 그래도 태광산업그룹계열이고 태광산업은 비교적 안정

 

된 기업이죠

 

삼성생명은 어떤가요?

 

자산 94조 매출액 20조 등으로 현재 2위 3위인 대한생명, 교보생명 을 합친 것 보다 크면

 

서도 재무구조도 견실한 회사이죠

 

자산운용능력도 국내 모든 투자기관중 해외운용자산 11조로 가장 많은 해외자산을 운용

 

하고 "돈삼성"으로 불리는 삼성그룹 금융의 장자로 막강한 운용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

 

 

또한, 변액상품은 기본적으로 주식,채권등을 운용하는 것으로 보면 될텐데요

 

삼성은 삼성증권,삼성투자신탁운용,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카드, 삼성화재등 금융

 

전반에서 1위를 다투는 기업들로 포진되어 있구요

 

아무래도 흥국생명은 여타 금융기관으론 상호저축은행등이 있을 뿐으로 전반적인

 

금융환경을 이끌어 가기엔 다소 부족할 것 같네요

 

혹 삼성생명으로 선택하려 한다면 쪽지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증권사에서 펀드하나 넣을려구..하는데여,,예를들어 삼성증권에 가면 국내에 있는 모든

 

펀드가 다 있나여..아니면 몇개만 있나여.. 만약에,자기가 원하는펀드가없다면

 

일일이 증권사를 찾아다녀야 하나여..인터넷으로 모든 펀드가 한번에 다나오고 거기서

 

바로 가입할수 있는 싸이트는 없나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개인고객에게 펀드를 파는 판매사(증권사, 보험사등)와 돈을 받아 운용하는 운용사가 분

 

리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투신운용에서 A펀드를 미래에셋증권에서 팔기로 계약했다면  A펀드가입

 

을 위해서는 삼성증권이 아니라 미래에셋증권으로 가셔야 합니다.

 

가입하고 싶은 펀드가 주식형(위험과 수익이 높은 )인지, 거의 일정한 수익이 일정한 공사

 

채형인지, 파생상품펀드인지, 며칠만 넣어두는 MMF인지를 먼저 정하고( 만약 주식형으로

 

정했다고 가정하면) 주식형 펀드중 주식편입비율이 10%에서 90%까지 가능한 펀드중 어

 

느정도가 좋을까를 생각하고 평가사나 증권사 홈피를 들어가면 일정기간별 수익율이 나

 

온 것을 보고 그 중 마음에 드는 펀드을 골르고, 가까운 증권사중 그 펀드를 파는 곳으로

 

가시던지,  아무 증권사(판매사)를 찾아 가서 원하는 내용을 말슴하시면 그 증권사에서 파

 

는 펀드 중 적당한 것을 권유 할 것 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아무런 정보없이 펀드 가입하시기 어려우실겁니다. 주가가 오랜기간의 조정으로  200포인트 이상 빠져있기때문에  지금 가입시점으로도 적당한듯싶습니다.

 

적립식펀드의 투자운용은 각펀드마다  운용하는 회사가 있지만, 판매는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등 판매처는 다양합니다.

 

수익률이 좋고 그동안의 운용성과가 좋았던 펀드를 선택해야하지만, 펀드자체의 수익률보다는 가입시점, 중간 투자전략, 환매시점등 어디에서 어떤 상담을 통해 가입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판매만 하고 관리를 받을 수 없는곳에서는 가입을 하지 않는것이 좋겠지요. 왜냐하면 증시는 항상 변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해야하기때문입니다.

 

미국은 자산증식의 방법으로 펀드를 가장 선호한다고합니다.

펀드는 장기투자상품으로서 좋은 재테크상품입니다.

연락주시면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FC

김주희

010-3385-9080

요즘 하도 펀드펀드하잖아요

적립식펀드라든지..요즘은 은행에 돈 안맡긴다고..

저도 그런걸 한번 해보고싶은데

도통 어떤건지 알수가없어서요...

뭐 드라마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주식같은거해서 홀라당날리고 그런건가요/? +_+

죄송 왕초보입니다

시내나가보니까 알리안츠생명..뭐 이런거 있던거 혹시 그런곳에서 하는건지...

 

원금은 하나도 손해 안보면서 한달에 30만원정도씩 넣어서 이자 많이 받을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좀 쉽게쉽게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단 펀드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고, 그 책임은 님이 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주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하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사서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펀드라는 커다란 돈 주머니를 여러사람이 구성해서,

 

 그것을 펀드매니져라는 전문가가 투자를 해서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식이 호황이라 모두 높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렇다고. 내 주식이 오른다고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해보셔야 합니다...

 

 죽어도.. 난 손해 못본다.. 은행밖에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이 좀 낫겠죠..

 

 난.. 좀 위험해도.. 높은 이익이 좋다... 펀드를 상담해보세요...

 

 

 주변에 좀 잘 아시는 분이랑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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