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레트로게임즈(대표 전경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이지투온'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아케이드로 인기를 얻은 'EZ2DJ'의 7th의 음원을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지투온'은 유명 'EZ2DJ'의 1집부터 7집까지 170여곡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음원들은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점으로 꾸준히 공개될 예정이다.

레트로게임즈의 전경수 대표는 "기존 'EZ2DJ'의 1집부터 6집에 수록된 음원에 더해 7집까지 계약함으로써 완전한 'EZ2DJ'의 온라인 버전임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지투온' 홈페이지(www.ez2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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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레트로게임즈(대표 전경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리듬액션 게임인 'ez2on'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아케이드로 인기를 얻은 'EZ2DJ'의 7th의 음원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Z2ON'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케이드 리듬 게임의 대표인 'EZ2DJ'의 7집을 계약함으로써 1집부터 7집까지 170여곡에 대한 라이선스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번 2월초에 진행된 프리오픈베타 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이후 차후 진행될 오픈베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할 예정이다.

이번 'EZ2DJ' 7집 음원 계약에 대해 레트로 게임즈 전경수 대표는 “기존 'EZ2DJ'의 1집부터 6집에 수록된 음원에 더해 7집까지 계약함으로써 완전한 'EZ2DJ'의 온라인 버전임을 재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좀 더 많은 음원의 확보와 시스템을 보완함으로써 차후 오픈베타 서비스가 진행되면 한층 발전된 형태의 'EZ2ON'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트로 게임즈는 이번 'EZ2DJ'의 7집 계약을 기념해 'EZ2ON'에 수록된 곡을 개발자가 직접 연주하는 플레이 영상을 이지투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EZ2DJ'의 시원한 손맛과 온라인 게임의 커뮤니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EZ2O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ez2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이지투온' 개발자 플레이 영상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레트로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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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오락실 추억 되살리기 돌입

"예전 오락실에선 어른, 아이할 것 없이 게임의 재미에 푹 빠졌죠"

한 국내 게임 개발자의 말이다. 지금과 달리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 오락실에선 대전할 상대를 찾는 게이머,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관람자,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사람과 호흡을 맞춰 플레이하는 게이머 등을 찾아볼 수 있었던 진풍경이 있었다.

최근 게이머들의 아지트로 인식되어 왔던 오락실의 추억을 떠올리는 게임과 업데이트들이 눈에 띄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대전 격투 게임 '퍼펙트 케이오'는 다른 이들의 대전 방식과 방법을 살펴보던 오락실의 추억에 힌트를 얻어 관전모드를 추가했다.

게이머들은 비록 오락실에서 직접 지켜보며 응원할 수 는 없지만 관전모드를 통해 게임에서 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술 연마는 물론 고수를 목표로 대전을 벌일 수 있게 돼 오락실만의 진풍경을 간접체험 할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춘과 켄 등 한때 오락실을 풍미했던 '스트리트 파이터'의 캐릭터를 등장 시키는 등 오락실의 느낌을 찾는 게이머들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NHN의 슈팅 게임 '발크리드 전기'는 오락실을 주름 잡으며 슈팅게임의 전성기를 연 '갤러그'의 오마주를 담고 있다.

'발크리드 전기'는 온라인게임에 맞게 캐릭터의 성장과 전직 등 RPG의 속성을 첨가했지만 기본은 '갤러그'와 같은 종스크롤 슈팅의 부활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발크리드 전기'는 지난 5일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치고 1만 명의 테스터들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향후 무작위 방식의 맵 구성을 통해 슈팅게임의 문제점으로 손꼽히는 컨텐츠 부족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 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서도 오락실에서 찾을 수 있는 진풍경을 엿볼 수 있게 됐다.


넥슨이 지난 5일부터 '카스온라인'에 전국 단위부터 도, 시, 군, 구, 읍, 면, 동 단위까지 세분화된 지역 내 순위를 집계하는 로컬 랭킹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 것.

이 시스템은 과거 오락실의 최고수를 찾아 다른 동네의 오락실을 전전하던 게이머들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마련된 것으로 게이머는 자신이 주로 찾는 PC방을 등록, 지역 내 순위는 물론 PC방 내 순위까지 확인해 고수들과 맞붙어 볼 수 있다.

넥슨은 국내는 물론 해외 서비스에도 로컬 랭킹 시스템을 적용, 대만, 일본 등 국가전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높은 난이도로 게이머의 도전욕을 자극하던 '마계촌' '메탈슬러그' 등이 '마계촌 온라인' '메탈슬러그 온라인' 등 온라인 게임화를 예고하고 있으며 오락실용 국산 리듬 액션 게임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이지투디제이' 등도 '이지투온'으로 온라인 화 돼 오락실의 향수를 기억하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오락실의 추억이 없는 게임인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오락실의 추억을 온라인으로 되살려 내는 작업은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기 위한 작업이 아닌 게임에 대한 애착을 새롭게 되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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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센터의 추억, 'SSC'로 느껴보세요.

게임 주변기기 전문 업체 경문엔터테인먼트는 '디제이맥스포터블' '이지투온' 등 국내 유명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들에 최적화된 고급 리듬 컨트롤러 'SSC' 한정 에디션 2종을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SSC'는 아케이드 게임센터에서 각광 받던 리듬 액션 게임 '이지투디제이'(EZ2DJ)와 '비트매니아'의 고급 컨트롤러 느낌을 잘 살린 리듬 컨트롤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골드, 실버 2가지 형태로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SSC'는 건반만 존재하던 일반적인 리듬 액션 컨트롤러에 비해 '스크래치'와 7개의 건반, 3개의 옵션키, 한 개의 페달로 제작돼 아케이드와 동일한 버튼 구성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휘도의 LED를 장착해 버튼을 누르는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또한 타 주변기기에서 볼 수 없던 페달의 추가도 이 제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페달은 '이지투디제이'의 발판과 똑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미끄러지지 않은 고급 소재로 제작돼 불편함이 적다.

버튼의 전송속도 역시 뛰어난 편이다. 'SSC'는 일반 USB 1.1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40배 빠른 USB 2.0규격을 채택, 컨트롤러와 PC간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속도를 높여 게이머의 조작능력을 더 정확하고 민첩하게 게임상에서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발매된 어떤 리듬 게임도 가능하다는 점은 'SSC'만의 장점이다. 경문엔터테인먼트가 가진 국내 특허인증 키맵핑 프로그램 'Triple Mapper'를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키를 변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마다 프로파일을 저장해놓으면 선택하는 게임에 맞춰 손쉽게 키를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경문엔터테인먼트의 송종문 대리는 "'SSC'는 리듬 컨트롤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가진 제품"이라며 "'SSC'의 한정판매의 성공을 바탕으로, 뮤직게임용 컨트롤러를 계속해 연구/개발하겠다"고 발매 소감을 말했다.

한편, 'SSC'는 30만 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한정판 예약 판매에서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됐다. 한정판은 24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gamma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Let'sBe' 클랜, '우리가 서든어택 마이너 최강'

◈닌텐도 게임기 Wii, 4월29일 발매 사실일까

◈저희 아직 살아있어요!, 오랜만에 돌아온 게임 개발사들

◈대표 작가 '잠산'이 그린 '프리우스온라인' 일러스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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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게임즈(대표 전경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이지투온'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오는 5월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반을 누르는 아케이드 게임 'EZ2DJ'의 온라인 버전인 '이지투온'은 전작에서 인정받은 게임성과 음악성을 충실하게 반영한 게임으로 원작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도 온라인이 가진 커뮤니티성을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신곡을 포함한 총 50여곡의 음원이 새롭게 공개되며, 신규 게이머를 위한 Exercise 모드, 레벨 업에 따른 포인트 시스템, 동일한 난이도에서의 '랜덤 모드', BGA와 음악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뮤직 비디오 기능 등이 추가된다.

레트로 게임즈의 전경수 대표는 "오픈 이후에는 지속적인 음악 추가 및 시스템 추가가 있을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지투온' 홈페이지(www.ez2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game@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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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없는 가수' 지아가 잠적설과 추녀라는 악성 소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의 출연을 자제하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아는 그동안 갖가지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마음 고생을 해왔다.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추녀다"라는 등의 악성 댓글로 인해 잠적설과 추녀설을 비롯한 악성 소문에 지아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태원 엔터테인먼트 이근호 실장은 "가수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은 사실이다"며 "지아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지아는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았고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악성 소문을 접한 이후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주얼보다는 음악적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덧붙여 소속사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과 악성 댓글로 계속 공격할 경우 지난 싱글 앨범처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만 활동 시킬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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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 지아가 최근 악플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해 ‘물끄러미’로 데뷔한 지아는 방송출연 없이도 가창력과 실력으로 인정 받아왔으나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추녀다"라는 외모와 관련된 악플로 4월 말경 잠적설이 나오는 등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이에 대해 가수 지아의 소속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측은 "가수 지아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정한다"면서 "하지만 지아는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지아는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나서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주얼보다는 음악적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과 악성 댓글로 계속 공격할 경우 지난 싱글 앨범처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만 활동 시킬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지난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던 지아의 모습에 대해 관련기사에 댓글로 "절대 추녀가 아니다", "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까?"라며 "가수에게 성형수술로 예뻐진 얼굴보다는 최고의 음악이 더 중요하다"며 응원과 위로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아는 오는 5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지아 ‘악성댓글 스트레스’에 잠적

[디지털뉴스부 digit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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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가수' 지아(ZIA)가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뮤직비디오와 음악적 가창력만을 내세우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지아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추녀다"는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잠적설까지 나돌았다.

이런 내용이 보도된 후 가수 지아의 소속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측은 지아의 잠적설과 추녀라는 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태원 엔터테인먼트 이근호 실장은 "가수 지아는 추녀라는 소문은 사실이다"며 "지아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지아는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았고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지아는 자신에 대한 소문을 듣고 나서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주얼보다는 음악적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과 악성 댓글로 계속 공격할 경우 지난 싱글 앨범처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만 활동 시킬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했던 지아의 모습을 보고 "절대 추녀가 아니다"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아는 오는 5월 말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지아의 '바이올린', '연가'만큼 성공할까?

▶ 가수 지아 컴필레이션 앨범 '바이올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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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없는 가수' 지아가 잠적설과 추녀라는 악성 소문에 대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등의 출연을 자제하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지아는 그동안 갖가지 악성 댓글에 시달리며 마음 고생을 해왔다.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추녀다"라는 등의 악성 댓글로 인해 잠적설과 추녀설을 비롯한 악성 소문에 지아의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태원 엔터테인먼트 이근호 실장은 "가수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은 사실이다"며 "지아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지아는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았고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이어 지아는 자신을 둘러싼 악성 소문을 접한 이후 "오히려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주얼보다는 음악적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평가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덧붙여 소속사측은 "일부 네티즌들이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과 악성 댓글로 계속 공격할 경우 지난 싱글 앨범처럼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음악과 뮤직비디오로만 활동 시킬 경우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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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뉴스편집팀] 얼굴없는 가수 지아가 자신의 외모와 관련된 악플에 입을 열었다.

지아의 소속사 측은 6일 "지아가 추녀라는 소문은 사실이다"며 "지아가 못생겼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음악적 감성과 가창력을 토대로 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미 인정받았고 음악적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아티스트로 성장 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지아는 그동안 가창력으로는 인정 받아왔으나 외모와 관련된 악플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한편 지아는 추녀라는 소문에 대한 악플과 주변의 큰 기대감으로 음반 작업 도중 돌연 잠적해 팬들에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 현재 마음을 추스리고 돌아온 지아는 멈췄던 녹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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