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자 세계일보 기사에서 "83%가 생계형창업이고 4곳 중 1곳만 생존한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밀려난 4~50대 생계형 창업자가 많이 생겨났지만 80%가 실패하고 있다는 중소기업청의 통계가 나왔습니다.
사업자의 경우 직장인처럼 복지지원도 부족하고 자식을 부양해야 하는 생계형 창업이라 그 타격은 더욱 크리라 예측됩니다.
창업 성공확률이 낮은 이유는 창업준비기간이 짧고 경쟁이 심하며 부가가치가 낮은 밥집, 찻집, 노래방 등 단순 서비스업 위주의
창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사보기)



이미 오래 전 대만에서는 핵심산업분야인 제조업이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절반이 넘는 다수의 국민이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삶의 질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대만을 쫓아가고 있는 데 더 많은 국민들이 행복해지려면 대만의 뒤를 따라가면 안될 것입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을 개발해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정부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출연금)을 받아서 해결하는 방식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생계형 창업의 경우, 실패하게 되면 신용불량자가 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개발할 수 있고 다양한 기관에서 무상으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미리 알아보고 검토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생계형 창업하시는 분들, 자본이 없지만 창업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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