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동차외형복원으로 소자본창업에 도전한다
[0호] 2011년 01월 14일 (금) 16:24:32 김성규 기자 webmaster@kdpress.co.kr

[데일리경제]자동차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자동차의 외장관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이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수의 증가는 자동차의 성능 향상과 맞물려 노후 부품의 수리보다도 사고 때문에 발생하는 차체의 복원, 자동차의 미관을 위한 광택, 유리막코팅과 같은 외장작업의 수요로 이어지는 것이다.

자동차외형복원에 도전하는 길은 크게 개인 창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을 통한 가맹점 창업이 있다. 그중 자동차외형복원이란 생소함으로 인해 많은 노하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선호도가 더 높다.

KDC자동차외형복원(이하 ‘KDC') 관계자는 “제대로 된 외형복원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창업전이나 후에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해 개인 창업을 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을 위한 기업의 선택은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것이다”고 설명했다.

   
KDC는 국내 자동차외형복원업계 최다인 54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있는 외형복원 대표기업이다. 자체장비 생산 공장을 보유하여, 가맹점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장비에 대한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외형복원 창업자를 대상으로 외형복원 사업의 기초가 되는 복원의 이해와 실전 마케팅 교육, 특허기술과 장비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혹시 모를 법적 분쟁에 대비하기 위한 외형복원 관련 법규교육, 상권분석과 보험처리 요령에 대한 교육은 KDC만의 방침이다.

KDC 관계자는 “국내 외형복원업체 중 고객들에게 가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통해 가맹계약에서부터 오픈에 이르기 까지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KDC는 현재 전국적으로 14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본사 창업교육장에는 20여 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창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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