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美 톱10⑧




“상황이 어려워지면 강한 자만이 헤쳐나간다”라는 격언을 디자이너들이 몸소 실천하고 있는 듯하다. 모든 경제지표가 하락하고 업계의 긴장감이 상승하면서 미국 및 유럽 디자이너들은 안전한 길보다는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하이시크 패션이 기업생존에 걸림돌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고 튼튼한 기반의 디자이너들이 급상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디자이너들도 주목받았다.

한소원 뉴욕 리포터, espoi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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