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노루페인트(대표 양정모)는 나노기술을 적용, 소재 재질에 상관없이 접착력이 좋은 나노스프레이 '핑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핑고(PINGO)는 '컬러로 장식한다' 라는 라틴어로 제품의 질감을 그대로 유지시켜 주면서 원하는 색상을 표현하는 나노 스프레이다.

특히 나노기술을 적용, 소재 깊숙이 침투해 밀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핑고가 가죽, 나무, 섬유, 플라스틱, 유리 등 다양한 재질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시 간편하다는 점을 부각, 핑고의 공략시장을 생활리폼, 튜닝, DIY(do it yourself) 용품으로 정하고 전국 대형 유통마켓을 거점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핑고의 출시가격은 70ml 6,500원, 264ml 16,800원이며, 총 20여가지 컬러가 있다.

한편 노루페인트는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잠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프리챌 UCC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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