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27살의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월수익 500정도 되고요..지금까지 적금이며 주택청약이며
다 들어 봤지만..솔직히 수익률이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주택청약의 경우 약관을 읽어봤지만..어떤 해택을 받으며
청약을 든다고 해서 추천을 받을 확률이 있는지도??
얼마전 유니버셜 보험이라고 설명을 약간 듣긴 했는데
수익률이 상당히 좋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상품인지도
모르고 들고 싶지는 않고요..지금껏 솔직히 머 하나 재대로
들어본적이 없습니다...월400정도 적금,주택청약,유니버셜보험
등.. 을 들어볼 생각입니다...3년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그 대신 중간에 제가 예치한 금액한도내에서 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중간에 어떤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일이 생겼다고 쉽사리 깨고
싶지는 않고요...2년정도지난뒤에 게임방정도 차릴 자금을 대출 받거나
상환 받을수 있는 상품이었으면 좋겠고요..이왕이면 수익률 높은 상품으로
알고 싶습니다..주택청약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은행과회사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이왕이면 안정성과 수익률면에서 높은곳으로요
저는 수익률에40%안정성에60%생각하는 편입니다...^^
자세하고 쉬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월 400만원의 저축 예상금액 중 무주택자라면 청약상품은 필수입니다.

청약상품은 수익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청약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지역에 따라 1순위 조건의 금액이 되도록 납입금을

월 10 ~30만원 사이에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만일 무주택 세대주라면 청약저축을 가입하시는 것이 좋으며 장기주택마련저축도

올 12월 31일자로 폐지되니 서두르셔서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주택 세대주가 아니라면 청약부금을 가입하시고 장기주택마련저축은

가입하실 수 없습니다. 거주지역 조건에 맞게끔 컨설팅해드리겠습니다.

 

이후 준비할 상품은 결혼비용 마련을 위한 단기 상품으로 상호저축은행을 권해드립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만일 서울 경기권이라면 제가 5월 한달동안 한시적으로

국내 최고 금리인 6.3%를 지급하는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니 안전합니다.

만기가 결혼예상시점 3개월전으로 하시면 됩니다. (최장 3년만기)

 

세번째로 준비할 상품은 당연히 개업을 위한 창업자금으로 시중은해 중

주거래은행을 만드십쇼. 해당은행의 적금을 가입하고 수익증권도 준비하십쇼.

이 또한 최장 만기는 3년으로 단기자금입니다.

그리고 모든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도 해당은행을 거래하시면 향후 창업자금 대출시

금리인하와 한도증액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창업자금대출이 가장 용이한 은행으로 제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또, 이제부터는 신용도도 잘 관리하셔야 합니다.

사소한  연체나 대금결제지연도 대출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때보다 신용도 관리에 중점을 두셔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유니버셜보험처럼 장기자금도 필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영업자는 퇴직금도 없고 소득에 비해 국민연금도 불성실 신고하기 때문에

노후대비는 필수입니다. 몇몇분들은 자영업을 하니 정년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는 큰 오산입니다. 자영업은 항상 잘 된다는 보장이 없고 건강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정년이 없더라도 일을 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셀러리맨보다 더욱 장기자금 준비에 힘쓰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유니버셜보험은 10년 이상의 장기상품입니다.

은행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보시려면 20년 이상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단기, 중기 금융상품을 고려하여 투자하지 않으시면 유지하지 못하고

손해를 보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 같은 재무설계사를 통해 월 400만원에 대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셔서 유지에 무리가 없게끔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이후 중기자금은 주택마련을 위한 자금입니다.

이는 무주택세대주의 경우 장기주택마련저축이 가장 대표적이며

무주택세대주가 아니라면 7 ~ 10년만기의 적립식 펀드나 부동산펀드 채권 등이

대표적입니다. 중기자금도 마찬가지로 과거 운용수익률이 높고 안전한

운용사와 상품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자영업자는 업계 특성상 수입이 일정치 않습니다.

따라서 수입이 평월에 비해 적을수도 많은 수도 있으므로 이 때를 대비해

유동성 자산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 적금과 장기상품 등에

투자만 한다면 수입이 적은 달은 현금흐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종금사의 CMA를 추천해드리며 예금자보호도 5,000만원까지 됩니다.

금액은 수입의 1~2배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율은 하루만 맡겨도 연 3%중반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저축을 많이 하더라도 크게 아프거나 다친다면

저축액이 한순간 치료비로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공격적 재테크의 원금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장성보험으로 리스크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수입이 크신 만큼 보장성보험은 수입의 5%가 가장 적당합니다.

 

이제 더이상 이곳 저곳 금융기관을 돌아다니며 머리아프게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 투자상담사를 한 명 둔다고 생각하시고 저와의 상담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시면 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연락하십쇼.

 

AIG생명 공인재무설계사 최경환 016-624-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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