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지식들을 총망라한 책이 나왔네요.

역사와 신화에서부터 예체능과 과학, 인물, 고전 등..

 

 

제일 처음은 역사와 신화 이야기 중 1번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입니다.

요즘 과학과 아이들이 싫어하는 내용들을 만화로만 가볍게 풀어가는 책들이 많은데,

그보다는 무게감 있게 자세히 잘 정리해준 듯 하네요.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알렉산드리아의 등대가 하나씩 나오면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유래와 왜 의미가 깊은지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역시나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라해서 요즘 유명한 7대 불가사의와 좀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현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라고 지식상자에 또 자세하게 나오네요.

 

"문화와 사회 이야기 중 25번

못 먹을 건 없다!"

그러게요.. 유럽에선 우리나라에서 보신탕을 먹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하고,

우리나라에선 중국에서 바퀴벌레튀김을 먹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고 하고..

서로 문화가 다르니 그냥 다른 점을 이해해줘야 하겠죠.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재료 세 가지는 "캐비아. 송로버섯, 푸아그라" 라는군요.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이라고 해서 워낙 유명한데, 송로버섯이랑 푸아그라는 잘 모르겠네요.

송로버섯은 유럽의 트뤼플이라 불리는 버섯이래요. 흡사 우리나라의 송이버섯과 의미가 비슷한 듯..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 요리네요.

솔직히 프랑스에서 거위를 가둬놓고 목구멍 깊숙히 관을 넣어 사료를 먹여가지고 지방간을 만들어 먹는 것도 우리나라 정서상에는 별로 맞지 않지만, 그게 그렇게 맛있고 좋아한다니 ...

사천성의 동굴 속 모기를 먹고 사는 박쥐의 배설물에서 소화가 안 된 모기의 눈알을 찾아서 스프를 만든다니.. 맛이 있을런지..

하지만 최고급 요리라네요.

그리고 수많은 혐오음식들이 나오네요.

윽.. 애벌레, 독거미구이, 고양이 똥 커피, 식인종, 흙, 쥐고기, 피, 개고기, 악어요리, 복어, 곰발바닥, 제비집, 상어지느라미..

그리고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의 나쁜점을 또 자세하게 알려주는 센스까지..

지식상자에서는 종교에 따라 안 먹는 음식들이 나오네요.

우리가 잘 아는 힌두교의 소고기 금지, 육식금지 불교 이외에 이슬람교는 돼지고기를 금요일에는 육식금지인 그리스도교

또 음식이 생겨나게 된 재미난 유래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샌드위치공작의 도박이야기는 대부분이 알고 있고, 제갈공명의 만두, 전쟁터의 샤브샤브, 선농단의 음식 설렁탕..

재미나네요.

문화와 사회의 이야기 27번째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이걸 보고 있으려니 울 아들이 올 여름에 다녀온 부천의 '아인스월드'에서 봤던 곳들이라면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책과 경험했던 것을 연결하는 것을 볼 때 아주 뿌듯하지요.

아테나 여신의 집 파르테논신전, 콜로세움, 아미앵 대성당, 베키오 궁전, 산피에트로 대성당,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베르사유 대궁전, 세인트폴 대성당, 아야 소피아, 타지마할, 알함브라 궁전, 앙코르와트, 자금성, 히지메성, 영국 국회의사당, 파리 오페라 극장, 사그라다 파밀리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유럽여행 다녀온 기분이네요..

지식상자에는 세계의 명물 다리와 탑이 나오네요..

파리의 에펠탑과 런던 템즈강의 타워브리지, 피사의 사탑..

또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 5'

부르즈두바이-요고요고 우리나라가 만들었죠. 이번에 UAE정상이랑 두바이통치자가 여기서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야에 걸친 방대한 양의 지식을 요렇게 한꺼번에 요약해서 아이들이 읽어볼 수 있도록 나왔네요.

백과사전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한국톨스토이<판도라 지식 통통>60권

*역사와 신화 이야기 8권

*재미와 감종을 주는 이야기 14권

*문화와 사회 이야기 10권

*지혜로운 고전 이야기 8권

*발명과 과학 이야기 7권

*위대한 인물 이야기 6권

*예체능과 흥미로운 이야기 7권

 

 

내가 서평신청으로 받아본 책은

  역사 신화 이야기1<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문화와 사회 이야기 25<못 먹을 건 없다!>, 27<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이다.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알렉산드리아의 등대가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이다. 그중에서 현존하는건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 뿐이라고 한다.

  각각의 거대한 건물들이 만들어지는 배경과 과정을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고 그림 중간중간에 케릭터, 고유명사의 말풍선이  있어 이해를 돕는 듯 하다.

  책 뒷부분엔 '현대 세계의 신 7대 불가사의'가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인간이 만든 경이로운 건축물과 웅대한 예술품의 위해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못 먹을 건 없다!>

  우리 지구촌은 자연 환경이나 문화에 따라 나라마다 독특한 음식을 먹는다. 우리가 안 먹는 음식을 먹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을 안먹는 사람도 있다. 다른 나라 음식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그림에서 볼거리도 흥미롭고 생소한 음식도 많은데 각 음식에 대해 배경지식을 알고 먹으면그 음식은 더욱 맛깔날 것 같다. 영국 여왕도 먹는 모기 눈알 수프는 누가 요리 할까? 정말 궁금하다.

  책 뒷부분엔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 되는 음식'과 음식에 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가 있어 우리가 흔히 즐겨 먹는 음식이 탄생하게 된 재미있는 유래와 뒤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역사가 된 건축물들>

 

  세계 곳곳에 놀랄 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데 이책은 생생한 사진과 그 건물의 기능등을  이해하기 쉽게 그러진 일러스트가 눈에 띈다.

  건물의 특징과 높이가 간단히 표현되어있고 역시 건물이 만들어지기 까지 배경이 잘 나와 있다.

이 책은 내가 세계여행을 간다면  꼭 챙겨 가고 싶은 책이다.

  모든 책 뒷부분엔 "판도라 지식 상자"라는 코너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5 있다. 각 사진과 함께 세워진 나라와 특징을 알수 있다.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5에 속하는 건물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부르즈 두바이'를 우리나라 건설회사가 시공했다니 그 기술이 놀라울 따름이다.

 

 

- 지난 주제: 서울메트로 4호선 열차가 일본 지하철을 베꼈다? (가기)

- 이번 주제: 소프트 환승, 어떻게 하죠?

 

고입선발고사를 마치고 돌아온 유민입니다. 이번 주제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소프트 환승에 관한 것인데요, 본론으로 넘어가기 전에 '환승'과 소프트 환승, 그리고 그 반댓말인 하드 환승이 무슨 뜻인 지 알아볼까요? 

 

우선 '환승'(換乘, Transfer)이란 어떤 교통 수단을 이용하던 도중 2개 이상의 교통 수단이 연계되는 곳에서 다른 교통 수단으로 바꾸어 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지하철 및 전철"을 기준으로 분류하면 환승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일반 환승 (평면 환승 포함)

별도의 환승 가능 횟수 차감이나 추가 요금의 계산 없이 바로 갈아탈 수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다수의 지하철역이 이러한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분류에는 환승 승강장 간의 거리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평면 환승도 같이 포함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서 평면 환승이란 열차에서 내리자 마자 다른 노선 열차로 바로 갈아탈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답니다. 평면 환승의 예로는 금정역, 김포공항역이 있습니다.

 

2.소프트 환승

2개 이상의 노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각 노선 간의 승강장을 연결하기가 난감한 상황에서 채용되는 환승 방식으로 원래는 일본에서 많이 채용하던 시스템인데요, 대한민국에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에 들어왔습니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경우에는 이 환승을 통하여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 시 환승 가능 횟수가 1회 차감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역 (1·4호선 ↔ 경의선 전철)이 있으며,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노선들과 민간 자본 회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간의 환승도 환승 횟수가 차감되므로 엄연히 따지면 소프트 환승에 해당합니다.

 

3.하드 환승

2개 이상의 노선이 만나는 지점에 역이 있고 환승의 조건이 충족되나 서로 다른 요금 체계 등으로 인하여 별도로 운임을 계산하여야만 하는 환승 방식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공항철도 개통 이후에 등장한 방식으로 대표적으로 김포공항역 (5·9호선 ↔ 공항철도)과 계양역 (인천 지하철 1호선 ↔ 공항철도)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레일이 공항철도를 인수함에 따라 (코레일공항철도) 요금 체계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중이니 만큼 하드 환승의 불편은 머지않아 사라질 듯 합니다.

 

 

이 중 저는 이번 주제로 다루어 질 "소프트 환승" 방법을 설명하고자 하는데요, 소프트 환승은 1회용 교통카드로는 불가능하며 체크형 교통카드 (선불 및 후불 방식)로만 가능한 방식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넘어가볼까요? "소프트 환승 방법 설명하기", 그 예시가 될 역은 바로...

 

 

 

 

 

 

한국철도의 출발점, 노량진역(鷺梁津驛)이 되겠습니다! (두둥)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해 온 노량진역은 2009년 7월 24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개통과 함께 환승역이 되었지만, 그것은 반쪽짜리 환승역이었습니다. 2008년 12월 말 착공하여 앞으로 완공될 민자역사에 대비하여 환승통로를 일부러 뚫어놓지 않음으로써 1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량진역은 사실상 서로 다른 역으로써 취급된 것인데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게 이미 9호선과 다른 국영(공영) 전철 노선 간에 이루어지던 소프트 환승 방식이었습니다. 

 

 

 

소프트 환승에서도 30분 이내 환승 원칙이 적용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승 거리는 2번 출구가 제일 짧고, 두번째로 짧은 3번 출구는 육교를 이용하여 환승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우선 이 역을 나가야 되므로 대합실로 올라가야겠지요?

 

 

지하 대합실로 올라오시면 천장에 매달린 출구 안내 표지판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보통 지하철 역은 출구가 많기 때문에 출구 안내 표지판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잘 읽으셔야 헷갈리지 않고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답니다. "1호선 노량진역" 이라고 쓰인 방향을 따라가셔야 합니다.

 

 

 

 

개찰구에 도착했는데요, 네? 혹시 요금을 환승하면서 다 계산해야 하냐구요?

 

좋은 질문입니다 ^^ 환승 절차를 거쳐 목적지가 있는 역에 도착하실 때 반드시 하차 체크를 해야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 요금 계산인데요, 환승 도중에 개찰구에 카드를 체크할 때는 (마치 지하철에서 버스로 갈아탈 때처럼) 운임이 0으로 표시되고 '환승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오는데요, 이는 환승 횟수가 1회 차감되었다는 표시입니다. 환승 이후 마지막으로 하차 체크를 하실 때 거리에 따라 비례된 추가 운임이 차감되는 것이지요 ^^ 그러니 부정 승차를 해서는 안 되겠죠?

 

 

2번 출구 방향으로 표시된 왼쪽으로 나가보겠습니다.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나오시면, 짜잔! 1호선 노량진역 개찰구가 보입니다.

 

 

바로 보이는 개찰구에 카드를 체크하시면 "환승입니다"라는 음성과 함께 운임은 0으로 표시되며 통과하실 수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환승 가능 횟수가 1회 차감된 것입니다. 계속 강조하고 싶은 부탁이지만 이 방식으로 환승을 하시고 나면 반드시 내리신 역에서 하차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예시가 된 노량진역의 경우에 대하여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바로 보이는 개찰구를 통해 들어가신 경우에는 1번 승강장, 즉 천안 및 동인천 방면 급행 열차 (열차가 드물게 오는 곳입니다)가 서는 승강장으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개찰구에서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보이는 계단을 통하여 대합실로 올라가신 후 목적지에 맞는 방향의 열차가 서는 승강장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또, 바로 보이는 개찰구에서 체크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가셔서 육교와 계단을 이용하여 대합실의 개찰구에서 체크하셔도 됩니다.

 

 

어때요? "소프트 환승", 이제 여러분들도 손쉽게 하실 수 있겠죠? 앞으로 소프트 환승 방식을 채용할 역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리미리 소프트 환승 방법을 익혀두는 지혜, 이제 필수 사항이 될 것입니다 ^^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세요? 덧글이나 쪽지로 문의해주세요 ^^ 제 지식이 닿는 데까지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인간마을이 이렇게 번창했을줄이야..
그때만해도 이정도로 커질 줄은 몰랐다.

「어찌됬든 이곳에 온 목적을 완수해볼까.」

마을 사람들에게 '그 장소'를 물어볼때마다 새로온 마을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곳에서의 사신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를 잘 몰라 그냥 대충 얼버무렸다.
몇번정도 물어본 결과 결국 '그 장소'는 나의 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히에다노 가」

문패에 써진 글자를 읽으면서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에 안도를 했다.
이래뵈도 상당히 방향치인지라

가볍게 두번 두드린 문의 안쪽에서 누구인지를 물어보는 질문이 나왔다.
여기서는 뭐라고 대답해야되더라...

「히에다노 가의 한 사람의 오랜 친구입니다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거냐 나
라고 자신을 질책하면서 한숨을 쉬고 있자 안쪽에서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이야기를 하고서는 안쪽으로 들어간듯하다.

「역시 잘 살잖아 이녀석은...」

그러고 보면 그녀석은 이번대에는 어떻게 태어났을런지..

「아큐님께서 안으로 모시라고 하십니다.」

끼이익 소리를 내며 열리는 문이 나에게는 어째서 이리도 정겨울까
문을 지나 다시 한번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으며 여자 시종의 안내를 따라가자

「과연, 그 말은 일리가 있군」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아니아니, 이쪽이야말로 오늘 초대해줘서 고맙네」

두 여자의 대화소리가 들려왔다.
누군가 하고 궁금해 했지만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금방 잊으려했다.

시종이 그쪽으로 가기 전까지는

「모셔왔습니다. 아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만 돌아가보세요.」

그 말에 시종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물러나면서 나에게 들어가라는 듯한 신호를 보냈다.
들어갔을때 한쪽에는 보라빛 머리의 어린 여자아이가 다른 한쪽에는 하늘빛 머리에 이상한 모자를 쓰고 있는 존재가 있었다.

「그렇군, 오랜친구라고해서 누군인가 했더니 당신이었군요.」

보라빛 머리의 여자아이, 아마 아큐였지 이번대의 이름은..

「오랜만이군 히에다노 아큐」

여자아이, 아큐는 가볍게 미소짓고 하늘빛머리의 여자에게 말했다.

「이쪽은 흑월이라 불리는 자인데, 사신중에 한명입니다.」

그러자 하늘색머리의 여자가 잠시 뭔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이내 말하기 시작했다.

「과연, 그대가 400년쯤 전에 환상향의 결계를 잘라내고 들어온자인가.」

거기까지 이야기 한거냐? 라는 눈빛으로 아큐에게 물었다. 그러나 아큐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역사를 지우고 역사를 만드는 반인반수이자 이 마을을 수호해주는 분인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씨입니다.」

그 소개를 듣고 일단 가볍게 인사를 했다.
반인 반수라.. 역사와 관련됬다면 역시 백택이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있었다.
일단 한번 살펴봤을때 그 모습은 상당히 기품있어보였다.

「..그래서 이번 대에는 여자로 태어난건가?」

「그런 모양이야, 뭐 이번에도 30세는 넘기기 힘들겠지만」

히에다노 아큐
그녀는 하쿠레이무녀의 대결계가 생기기 전의 인물이었다.
그녀는 요괴들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 환상향연가의 제작자이며
그 제작을 위해 환상의 술을 사용한 자이다.
환생의 술의 대가로 염마님의 밑에서 서기관으로 일할때 잠깐 만났었다.

「어쨋던 이제 잠에서 깨어났으니 움직일 생각인데」

「환상향연가라면 이젠 없어도 괜찮을거야 요괴와 인간 모두 잘 지내니까」

아무래도 내가 잠든사이 요괴들과 인간들의 관계가 많이 좋아진 모양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들을 요괴로부터 구하기 위해 환상향연가를 쓴 그 히에다노가
이렇게 말할리는 없으니까

「그렇다면.. 본래의 목적은 없어졌군.」

「그래서 바로 가려고? 케이네씨와 좀더 이야기라도 나눠보는건 어때?」

어이어이 그런걸 왜 니가 정하냔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케이네씨를 봤지만

「괜찮다. 오히려 나도 너에게 여러가지로 듣고 싶은게 있어서 말이다.」

그날은 하루종일 케이네씨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히에다노가에서 하룻밤을 묶게 되버렸다.
----------------------------------------------------------------------

솔직히 동방 모르시는 분들은 제 설명이 너무 미묘해서 이해를 못할거라 판단하고

여태까지 나온 캐릭터들을 전부 사진을 가져왔습니다만...

그냥 아 이런 캐릭터구나 하고만 이해해 주세요.

 

 

일단 환상향에 있는 사람중 유일하게 이름이 나오는 남자인 모리치카 린노스케

향림당이란 가게의 점주입니다.

 

염라대왕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님

시키가 성 에이키가 이름이며 야마자나두는 직책입니다.

 

중간에 나온 붉은머리의 사신

오노즈카 코마치입니다.

 

오늘 나온 지식과 역사의 반인반수

카미시라사와 케이네입니다.

 

주인공에게 길안내를 해주겠다고 선언

대뜸 경주를 제안한 키리사메 마리사입니다.

 

오늘 나온 캐릭터인 히에다노 아큐입니다.

환상향의 기억이라고 불립니다.

 

환상향의 멋진 무녀 레이무입니다.

 

뭐 대충 이정도입니다.

....사진으로 글 때웠다고 생각하면 지는거입니다.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판도라 지식 통통(한국톨스토이)  (0) 2010.01.18
[당신도 철도 전문가! - 지식☆나누기] 소프트 환승, 어떻게 하죠?  (0) 2010.01.18
판도라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판도라 지식통통] 고대세계의 7대불가사의, 못먹을 건 없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0) 2010.01.18
(서평) 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좋은 책인것 같아 신청한 판도라지식통통~

근데 받아보니 정말 좋은책인듯싶어 뿌듯한 판도라지식통통~

글씨도 큼직, 그림도 큼직, 종이재질도 좋다... 

 

 

이 책을 보니 정말 세상에 못먹을 게 없는것 같다... 

정말 몸에 좋다면 다 먹는건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가보다.. ㅋㅋㅋ

흙까지 먹는다니...  이거 참~ 정말 책 제목대로 세상에 못 먹을건 없는거같다...

이 책은 길진 않지만 짧고 간결한 내용과 그림으로 쉽게 이해되고 머릿속에 들어오는 듯싶다..

모기 눈알 스프, 독거미구이, 통째로 구워먹는 쥐곡, 흙까지.. 

그 음식을 언제부터 먹었고 어떻게 먹는지 등 유래에 관해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은 실물 사진이 있어 좋은 것 같다..

세계문화유산 1호가 된 아테나 여신의 집 파르테논,

2000년 전의 극장 콜로세움

아미앵 대성당..  아미앵 대성당은 다른 비슷한 대성당 사진과 보충설명이 있어 더 자세히 보게된다..

베르사유 궁전과 타지마할,  신비한 비밀의 사원 앙코르와트

그리고 유명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모두다 건축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관련된 여러가지 설명들이 있어 역사공부도 살짝 같이 되는듯...

그리고 맨 뒤에는 세계의 명물 다리와 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 5까지..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에 대해서는 죄다 나온듯싶다... ㅋㅋ

이 중에는 엄마인 나도 사진으로도 처음보는 건물도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진 주변에 있는 그림들이 화려하고 복잡해서 사진보다는 그림에 눈이 더 가는듯하다..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가 뭘까??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 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각각의 건축물이 세워질 당시의 시대배경과 건축 이유, 어떻게 지어졌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에 관해

그림과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가 쉽고 역사 공부도 같이 되는 것 같다...

솔직히 이중에는 나에게도 생소한 건축물들이 있어 부모인 나도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우리 아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책을 넘기는 것도 조금은 어렵지만 가끔 지나가면서 책을 꺼내 그림 한두개

보곤 한다...  조금 더 크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도 철도 전문가! - 지식☆나누기] 소프트 환승, 어떻게 하죠?  (0) 2010.01.18
동방사신전 - 3화. 환상향의 기억 그리고 지식과 역사의 반인반수 알파  (0) 2010.01.18
[판도라 지식통통] 고대세계의 7대불가사의, 못먹을 건 없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0) 2010.01.18
(서평) 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판도라의 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1.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역사와 신화 이야기)

-교과연계  사회 4-2-1.문화재와 박물관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것 일곱가지'라는 뜻이에요

 

  1) 이집트 구푸왕의 피라미드

  2) 바빌론의 공중 정원

  3)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4)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5)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6)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 인간의 작품이라기에는 그 규모가 거대하고 웅장해 도무지 믿기지 않는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이집트 쿠푸 왕의 피마미드"뿐이네요

나머지는 지진 등으로 파괴되어 대부분 그 흔적조차 찾을 수 없답니다.

하지만 그곳을 찾아간 사람들이 적어 놓은 글 덕분에 우리는 지금도 그 형상을 알수 있답니다.

문명이 발달하지 않았던 고대 세계에 어떻게 이런 웅장한 건축물들이 만들졌는지 그 배경까지도 참 재미있게 설명했어요.

 

[판도라 지식상자]-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현대 "세계의 신7대 불가사의" 소개 (2007년 7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이 발표함)

1) 중국의 만리장성

2) 인도의 타지마할

3) 멕시코으 치첸읻트사 피라미드

4) 페루의 마추픽추

5) 로마의 콜로세움

6) 요르단으 페트라

7) 브라질의 거대 예수 상

=> 신7대의 불가사의를 실사진과 함께 설명해주어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2) 못 먹을 건 없다 (문화와 사회 이야기)

-교과연계 사회5-1-2. 자연환경을 이용한 의식주 생활

 

사람은 못 먹는 것이 없어요

우리는 가끔 자장면이나 햄버거를 먹기도 하지만 주로 밥과, 김치, 나물, 찌개, 생선, 고기반찬을 먹어요.

서양 사람들은 우리와 달리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 먹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와는 아주 다른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볶아 먹거나, 살아 있느 ㄴ원숭이의 골을 파먹고, 쥐, 곰 발바닥, 도마뱀, 독거리까지 조리해서 먹는답니다.

우리가 안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자연 환경이나 문화에 따라 독특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거니깐요.

 

세계에서 가장 맛잇는 요리 재료 세 가지

- 캐비아(철갑상어의 알로 "서양 요리의 흑진주", 최고의 명품 캐비아로 값이 1kg 600만원이 넘는다는 사실)

- 송로버섯(우리나라 사람은 버섯중에 송이버섯을 최고로 치치만, 유럽 사람들은 '송로버섯'이라 불리는

                트뤼플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또한, 이버섯은 인공 재배가 안되고 매우 희귀해서 금보다 더 비싸답니다.)

- 푸아그라(거위나 오리간으로 만들어요. 요리의 천국 프랑스에서도 최고으 요리로 쏜꼽힘)

 

영국 여왕도 먹은 모기 눈알 수프

맛있고 영양 많은 애벌레

무시무시한 독거미구이

고양이 똥으로 만든 세게에서 가장 비싼 커피

사람 고기를 먹는 식인종

흙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통째로 구워 먹는 쥐고기

영양이 풍부한 붉은 빛 음식(피)

멍멍, 몸에 좋은 개고기

못생겨도 맛은 좋아(악어요리)

먹다 죽어도 좋아(독이 있는 복어)

꿀맛 같은 곰 발바닥 요리

제비집도 먹는다고? (연와탕)

중국 황실의 주요리(샥스핀)

간편하지만 끔찍한 패스트 푸드

=> 세계의 음식 문화를 배우는 놀라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판도라 지식상자]-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되는 음식

힌두교는 쇠고기를 금지하고, 이슬람교에서는 돼지고기를 금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힌두교는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고, 이슬람교도는 쇠고기를 즐긴답니다.

이처럼 종교에 따라 금지하는 음식이 생기게 된 계기도 알아볼수 있어요

음식에 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

우리가 먹는 음식중에는 그 음식이 탄생하게 된 재미있는 유래와 뒷이야기를 지닌 것들이 있어요.

음식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 알게되면 음식 맛을 더 잘 음미하게 되고,

그 음식이 탄생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도 알수 있어요.

 

 

 

3)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문화와 사회 이야기)

-교과연계 사회 4-2-1. 문화재와 박물관

              사회6-2-2. 함께 살아가는 세계

 

아주 먼 예날에는 사람들이 동굴에서 살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더 튼튼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집을 지었어요. 집뿐만 아니라, 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시전,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교,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있는 극장 등...

건물은 점점 늘어 갔어요. 세계 곳곳에는 놀랄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어요.

수많은 건축물 중에는 오랜 역사를 지닌, 웅장하고 화려한 것들이 있답니다.

파르테논 신전,콜로세움, 아미앵 대성당,산피에트로 대성당, 베르사유 궁전,

아야 소피아, 타지마할, 앙코르와트, 자금성, 파리 오페라 극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전 세계 곳곳에 놀랄 만큼 아름답고 위대한 건축물들이 역사의 발자국으로 남아 있어요.

실사 사진과 함께 각 건축물들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어요.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안토니 가우디의 꿈, 사그라다 파밀리아                            바다 위에서 빛나는 흰 돛단배,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유럽에 남겨진 이슬람 문화의 향기,                                 신비한 비밀의 사원,

알함브라 궁전                                                             앙코르와트

 

 

9999개의 방을 가진 중국의 궁전,                                  아무도 뚫지 못한 단단하 요새,

자금성                                                                      히메지성

 

 

민주주의처럼 자유롭고 정직한 건축물                            구석구석 이야기가 숨어 잇는 극장,

영국 국회 의사당                                                        파리 오페라 극장

 

 

2000년 전의 극장, 콜로세움                                           빛으로 가득한 땅 위의 천국, 아미앵 대성당

 

 

르네상스 문화의 출발점에 선 건축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성당

베키오 궁전                                                                 산피에트로 대성당

 

 

알록달록 아홉 개의 탑,  상크트바실리 대성당                     마리 앙투아네트가 살았던, 베르사유 궁전

 

 

영국의 역사와 함께한 성당, 세인트폴 성당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만든 신비, 아야 소피아

 

   

세계문화유산 1호가 된 아테나 여신의 집, 파르테논            사랑으로 빚은 건축물, 타지마할

 

 

 

[판도라 지식상자]-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와요

 

세계의 명물 다리와 탑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5

 

 

 

세계의 명물 다리와 탑

전 세계에는 유명한 건축물들이 많아요. 옛날 건묵물도 있고, 현대에 만든 건축물들도 있지요.

그런 건묵물은 그것이 만들어진 시대의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잣대가 되고, 다리와 탑은 훌륭한 본보기가 되지요.

실사 사진과 함께 설명히 잘 되어 있어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아요

 

- 물길이 된 다리, 가르교

- 날마다 조금씩 기우는 피사의 사탑

- 파리의 상징 에펠탑

-열렸다 닫혔다 하는 타워브리지

- 아름다운 다리, 골든케이트교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5

사람들은 얼마나 크고 높은 건축물을 만들 수 있을지... 

높고 튼튼한 건축물은 나라의 힘을 보여 주는 상징이 되어 더 높은 건물을 지으려고 경쟁하기도 하지요.

 

-부르즈두바이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시어스타워

-진마오타워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방사신전 - 3화. 환상향의 기억 그리고 지식과 역사의 반인반수 알파  (0) 2010.01.18
판도라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서평) 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판도라의 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한국헤르만헤세 지식똑똑 지구촌탐구사회.문화 영국,미국,일본  (0) 2010.01.18

이렇게 3권이 우리집에 왔어요,,,^^

건축물과 7대 불가사리와 못먹을건 없다 이렇게요, 울아들이 못먹을께 없다를 먼저 보고싶어했지요,

 

첫장을 넘기니 감수분들이 서울대 고려대 우리가 다알고 있는 최고 명문을 나오셨드라고요, 전 그분들도 대단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애책표지도 다른것보다 좋다하지만 잉크가 친환경 식물성원료인 대유두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눈도 부담을 주지않는다고 하니 더 좋습니다. 울아들은 책을 넘길때 손이 입으로 가니 잉크도 걱정이었는데 그걱정을 안해도 되니 너무 고맙더라고요...^^

 

안에 신기한게 많더라구요, 특히"영국여왕이 드신 모기 눈알스프"제목을 읽어주니 울아들이 눈을 찡그려요, 모기를 싫러하거든요,

재료수집이 더 웃기지요, 동굴에사는 박쥐가 모기를 먹으면 박쥐배설물에 눈알이 소화가 안돼고 그대로 나오는데 그 분비물들을

모아 가는채로 걸러 눈알만 걸러내서 그걸로 요리를 만드는데 최고급 요리니 영국 여왕님도 드셨겠지요...ㅋㅋ

옆에서 울아들은 난 안먹어, 그러는데 우리가 먹을 기회나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고또 셰계에서 가장비싼 커피 루왁도

고양이 가 빨갛게 익은 커피를 먹으면 배속에서 침,위액과 섞여 발효과정을 거쳐서 부드러운 열매는 소화가 되고 딱딱한 씨

부분이 똥이랑 섞여나와서 그씨만 씻어서 말려서 볶으면 최고의 향이 나온다네요....한해에 500킬로그램만 나와 비싸다던데 이건 마시고 싶어지더라고요...ㅋㅋ

또 독거미 구이등등 특이하고 재미있는 음식들이 넘 많아서 아이한테 읽어주니 넘 좋아합니다, 두돌 동생한테 이야기 해주는데 똥은 먹으면 안돼,그곳에 감기벌레가 숨어있어서 우리 배속에 들어가면 배가아프다네요...--

아직어려서 다 이해를 못했죠...^^너무 재미있는 책이네요....

맨뒤에 있는 판도라 지식상자 코너를 보면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돼는 음식과 음식에 관한 잼있는 뒤에기들이 있으니 이것까지

꼭꼭 읽어야해요......^^

 

 

 

또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를 보면 그중에 2개만 소개 해드릴께요.

먼저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을 보면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상을 떠나자 후계자 싸움이 났는데 로도스 사람들은 프톨레마이오스의 편을 들어서 다른쪽 사람들이 로도스를 공격했지만 잘막고 그 이듬해때 프톨레마이오스가 원군을 보내자 적들은 달아나서 승리의 기념으로 로도스의 수호신 태양신인 헬리오스 상을 항구에 세웠데요.고대 기록에 따르면 높이 15미터받침대 위에세운뒤아래에 돌로채워 상이 안전하게 슬수있게했고

피부는 구리판을 쇠고리로 고정시켰데요.12년이나 걸쳐서 완성했는데 로도스에 지진이 일어나서 무너져서 고작56년만 서있었데요,글쎄

너~~무 아까워요, 지금도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또하나는바빌론의 공중정원인데 이건 바빌론이 가장번성했을때 지어졌는데 왕이 왕비가 꽃과풀이 자라는 고향을 그리워해서 위로할려구

만들어졌다고 기록됐는데 지금의 옥상정원이나 테라스정원을 생각하면 된데요....

멀리서 보면 마치작은 산이 공중에 떠있는것처럼 보였데요,,,

어떻게 이런걸 그 오래전에 만들수 있었는지 정말 신기해요, 그러니 불가사의겠지만요,

메소포타미아는 비가 거의 오지않아서정원꼭대기에 큰 물탱그를 만들고 펌프를 이용해서 유프라테스강에서 퍼 올렸고 또하나 신기한것은

그런설비를 앞에서는 전혀 보이지도 않게 또 물도 새지않토록했다하니 여전히 이런시설이 남아있다면 정말 놀랐을텐데요.....

이책뒤지식상자에는 고대가 아닌 현대 세계의 신7대 불가사의가 있으니 이것두 꼭 읽어야해요....

우리에게 피와 살이 되어 줄것같아요....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여기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산피에트로 대성당이나아페네 여신의집(파르테논)밑에 사진이 에있는 베르샤유궁전,죽은아내에게

바친 타미마할.파리 오페라 극장등등,너무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만날수있어요....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각각 건축물에대한 요약정리가 되어 있어 읽은 내내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지요,

아는 곳도 있지만 모르는곳이 더 많이 있어서 읽은내내 즐거웠지요....

맨뒤에 있는 지식상자에서는세계의 명물다리와탑과 가장높은 건물 베스트5가 있어 상식도 점점 늘어나네요,,,,^^

아쉬운것은 우리나라 건축물들은 없더라고요, 석굴암,불국사등 우리나라에도 멎진 건축물도 포함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중국이나 일본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빠져서 아쉽다라고요...^^

 

사실 우리아이가 아직어려 이책 내용들은 알수가 없지만 엄마가 먼저 읽어서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 처럼 해줘도 돼요.

아이가 여려 그냥 침대에 누워서 엄마가 이야기 해줄께하며 이야기 해주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제가 계속또 읽어서 더 많은 내용을 머리에 담아서 이야기 해주면 이책들이 초등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있으니

아이가 사회란 과목에 더 친근함을 느낄수 있겠죠...

아이가 여려 선택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선택한게 너무 잘한것 같아요....

낮에 집에서 보통 동화나 창작위주로 읽어주는데 가끔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예날 이야기 들려주는것처럼 할수있게

에피소드들이 넘 많아서 아이와 또함께할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했어요, 이야기 해줄때 울아들 눈이 빤짝빤짝

빛나서 이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판도라 지식통통 서평을 마칩니다......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도라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판도라 지식통통] 고대세계의 7대불가사의, 못먹을 건 없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0) 2010.01.18
판도라의 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한국헤르만헤세 지식똑똑 지구촌탐구사회.문화 영국,미국,일본  (0) 2010.01.18
웅진 첫지식 그림책 콩알 살짝보기~~   (0) 2010.01.18

한국 톨스토이 판도라 지식통통

 

톨스톨이 책을 가지고 있는 엄마로써.. 역시 톨스토이구나 했어요..

아직 6세 윤지가 읽기엔 조금 어려웠지만 세계여러나라들은 접할수 있어서 앞으로 꼭 한번은 보여주고 싶은 책이였어요!!

 

    

역사와 신화이야기 01 -고대세계의 7대불가사의

문화와 사회이야기 25 - 못 먹을건 없다.

문화와 사회이야기 27 -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총 3권을 받았어요..

 

우선 톨스토이 판도라의 지식통통은 총 60권으로 되어있고 7가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번엔 받은책은 역사와 신화이야기와 문화와 사회이야기라서 다른 이야기도 많이 궁금해지네요.. .

 

☆ 첫번째 고대 세계의 7대불가사의 (초등학교 교과 사회 4-2-1. 문화재와 박물관에 교과연계가 되네요)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는 고대 건축의 불가사의 로 ①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 ②바빌론의 공중정원 ③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④ 에페소스의 아르테미르 신전 ⑤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⑥ 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⑦ 알렉산드리아의 등대가 그것인데 현재 남아있는것은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뿐이라고 해요

각각의 불가사의한 건축물들에 대해서 어느나라에 있는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만들어 지는 과정등이 자세하게 나와서 탄생배경이나 신화적 이야기들과 같이 나눌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주고 많은 것을 배우게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거대한 건물을 지을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고 놀랍네요.. ^^

 

 이책의 특징은 책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이 나와서 궁금한것을 물어봐주고 대답하고 하니 더욱 재미있고 쉽게 볼수있는거 같아요 또한 중간중간 말풍선으로 설명해주니 그냥 책을 읽는것보다 더 기억에 쏙쏙 들어오는거 같아요..

 

 

판도라의 지식상자엔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는 고대 그리스 인이 생각해 낸것으로 당시에 보고 들어서 알게된 지중해 주변의 문명국들이 이룩한 웅대한 건축 및 예술 작품을 말해요.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이를 본떠서 현대 세계의 7개 불가사의를 선정했어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인간이 만든 경이로운 건축물과 웅대한 예술품들이에요.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재단이 발표한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는 ① 중국의 만리장성 ② 인도의 타지마할 ③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피라미드 ④ 페루의 마추픽추 ⑤ 로마의 콜로세움 ⑥ 요르단의 페트라 ⑦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이 있어요

 


☆ 두번째 못먹을건 없다! (초등학교 교과 사회 5-1-2. 자연 환경을 이용한 의식주 생활과 연계)

우리는 주로 밥과 김치 나물이나 찌게 생선 고기 반찬을 먹지만 세계의 사람들은 우리와는 달리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것까지 먹는다고 하는군요..

우리가 안먹는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면 안되요. 자연환경이나 문화에 따라 나라마다 독특한 음식을 먹으니까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김치와 불고기 비빔밥등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재료로 캐비아, 송로버섯, 푸아그라가 있대요.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로 '서양 요리의 흑진주'.. 우리나라는 송이버섯을 최고로 치지만 유럽사람들은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뤼플로 '식탁의 검은 다이아몬드' 프랑스에서 최고요리로 꼽히는 푸아그라는 거위나 오리간으로 만들어져 '기름진 간'이라고하네요

중국에서는 모기알로 수프를 긇이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애버리진이 꼽은 위체티 애벌레는 영양분이 풍부해 에버리진은 이것만 먹고도 살수있대요.

베네수엘라 열대우림에 사는 야노마니족은 독거미구이를 좋아한대요. 남아메리카뿐아니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먹는데요..

라오스에선 날것으로 먹고 미얀마에서너 통조림으로 팔기도 한데요

인도네시아에선 야생 사향고양이(루왁)의 똥으로 커피를 만든 코피루왁이 있어요

옛날에는 사람고기를 먹었던 식인종도 있었다고 하내요.. 또한 흙을 먹기도 했대요

쥐는 흔히들 더럽고 징그럽다고 하지만 열대지방에서는 귀한음식이래요. 농부들은 벼농사보다 쥐고기장사로 돈을 더 번대요

동물의 피로만든 음식도 있내요 소시지나 곡물과 향신료를 섞어 만들어 먹어요

우리나라와 중국,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어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잘된다고 하네요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타이등지에서 악어요리를 즐겨먹는데요.

독이 있지만 그만큼 맛이 있다고 복어요리도 먹고 중국은 은나라 왕이 곰발바닥 요리를 즐겨먹었고 제비집으로 끓인 연와탕이 호아제의 음식으로 통한다고해요. 중국 황실에선 샥스핀을 주요리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간편하지만 끔찍한 패스트푸드.. 요즘 어른들이나 아이들이 쫓기는 시간으로 인해 많이들 찾지만 열량이 높고 영양소가 적어 비만으로 인한 여러가지 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특히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있어요

슬로푸드.. 패스트푸드는 빨리 만들어 빨리먹는음식이지만 슬로푸드는 천천히 익히고 소화가 잘되게 천천히 먹으므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앞으로 음식은 슬로푸드.. 행동은 빨리빨리..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판도라의 지식상자에선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되는음식들로 돼지고기를 금지하는 이슬람교, 육식을 금지하는 불교, 신성한 동물인 소의 고기를 못 먹게하는 힌두교, 금요일에는 육식을 금지하는 그리스도교와 음식에 관한 재미있는 뒷이야기로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음식이 탄생하게된 재미있는 유래와 그 뒷이야기..

음식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 지 알게되면 음식 맛을 더 알게되고 음식이 탄생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도 알수있어요

 

이책의 또다른 특징은 아빠와 딸아이가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구경하며 이야기 하는듯이 말풍선이 나와있어 책을 읽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요..

네모박스엔 추가적으로 설명을 더 해줘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나 좋은거 같아요.

 

 

☆ 세번째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초등교과 사회4-2-1. 문화재와 박물관, 사회6-2-2. 함께 살아가는 세계 교교연계)

옛날사람들은 둥굴에서 살고 시간이 흐르면서 더 튼튼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집뿐만이 아닌 학교, 극장등등 건물은 점점 늘어나고 세계 곳곳에는 놀랄만큼 아픔답고 위해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어요.

파르테논 신전, 콜로세움, 아미앵 대성당, 신피에트로 대성당, 베르사유궁전, 아야 소피아, 타지마할, 앙코르와트, 자금성, 파리 오페라 극장,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세계문화유산 1호가 된 아테나 여신의 집, 파르테논

로마 시내에 있는 콜로세움. 2000년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던 로마는 자기들의 힘을보여주려 콜로세움을 지었고 정식이름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

빛으로 가득한 땅 위의 천국 아미맹 대성당은 신이 있는 하늘에 닳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표현 뾰족하고 높은 탑과 커다란 창이 특징이에요

르네상스 문화의 출발점에 선 건축물 베키오 궁전은 300여년 동안 지어져 화려하지는 않지만 웅장한 모습이고 지금은 피렌체 시의 시청건물로 이용해요.

세상에서 가장작은 나라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큰성당 산피에트로 대성당은  전 세계 가톨릭을 이끄는 교황이 있었던 곳으로 예수의 첫 제자이자 첫 교황이었던 베드로의 무덤위에 세운성당이에요.. 완공되기까지 수많은 건축가의 손을 거쳤어요 그중엔 위대한 화가이자 건축가인 미켈란젤로도 포함되요

알록달록 아홉개의탑 상크트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있어요. 이반황제가 외적을 물리친 기념으로 세운 건물이에요

마리앙투아네트가 살았던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14세의 명령으로 20년동안 지어졌어요 거울의 방이라 불리는 곳은 1차대전이 끝난 뒤 평화 조약을 맺은 곳으로 유명해요.

영국의 역사와 함께한 성당 세인트폴 대성당은 런던에서 화재가 나자 런던 시민들은 도시를 다시 일으키려고 건물을 짓는데 그중 하나에요  영국 사람들이 주로믿는 종교인 송공회의 성당이에요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만든 신비 아야 소피아 눈 비잔틴 문화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건축물이에요 기독교와 이슬람, 유럽과 아랍의 문화가 고루 섰인 아픔다운 건축물이에요 지금은 터키의 박물관으로 쓰여요

사랑으로 빚은 건축물 타지마할은 500년전 인도를 지배하더너 황제 샤자한이 아내를 위해 만든 무덤으로 22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만든 무덤이에요 사랑으로 세운 무덤인 타지마할은 신 ㅅㅔ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신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에요

유럽에 남겨진 이슬람 문화의 향기 알함브라 궁전은 1400년대에 만들어져 붉은 성이라는 뜻의 아랍어에요 시인들은 에메랄드 속의 진주라고도 표현해요

신비한 비밀의 사원 앙코르와트는 앙코르 왕조의 수리아바르만 2세가 1300년대에 바라문교의 사원으로지었어요

999개의 방을 가진 중국의 궁전 자금성은 600년전 명나라 시대에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궁전이에요. 건물이 800개가 넘고 방의 숫자만 9999에요

아무도 뚫지못한 단단한 요새 히메지성은 적의 공격을 막으려고 지었어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민주주의 처럼 자유롭고 정직한 건축물 영국 국회 의사당은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변에 빅벤이라고 부르는 커다란 시계탑이 있는 건축물이에요

구석구석 이야기가 숨어있는 극장 파리 오페라 극장은 신화속 이야기를 담아 장식한 벽과 넓은 무대로 유명해요

안토니 가우디의 꿈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지붕이 옥수수 모양인 커다란 건축물로 100년이 넘도록 공사를 하고있지만 미완성건물이에요

바다 위에서 빛나는 흰 돛단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극장과 도서관 음악당과 전시실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공연장 하운데 하나로 오래도니 건축물은 아니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있어요

 

판도라의 지식상자에는 건축물은 그것이 만들어진 시대의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잣대가 되는데 그중에 다리와 탑이 훌륭한 본보기가 되요. 물길이 도니 다리 가르교와 날마다 조금씩 기우는 피사의 사탑과 파리의 상징 에펠탑 열렸다 닫혔다 하는 타워 브리지 그리고 아름다운 다리 골든게이트교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베스트 5가 나왔어요.. 높고 튼튼한 건축물은 나라의 힘들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도 하죠..

부르즈두바이, 타이베이 국제금융센터, 페트로나스 투윈 타워, 시어스타워, 진마오타워.

 

 

이책의 특징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커다란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자세히 볼수있고 중간중간 건물의 특징들은 더 자세히 설명해주고 확대한 사진을 보여 주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줘요 또한 건물의 사진주의로 여행을 하는듯한 그림을 넣어주어서 같이 타임머신을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에요

 

 

★ 판도라의 지식통통을 읽고..

아직 6세 우리윤지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였지만 다른나라에 있다는 건물들을 보고 신기해 했어요.. 설명으로만 늘어놓은 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관심을 둘수있는곳이 여러곳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한권으로 많은 지식을 얻어 아이들의궁금증을 해결할수 있었어요.

책을 통하여 우리가 살아온 환경과 문화가 다르지만 그 문화를 이해하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서 초등학교가기전 혹은 가서도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

교과와 연계도 되어있어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도라 지식통통] 고대세계의 7대불가사의, 못먹을 건 없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0) 2010.01.18
(서평) 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한국헤르만헤세 지식똑똑 지구촌탐구사회.문화 영국,미국,일본  (0) 2010.01.18
웅진 첫지식 그림책 콩알 살짝보기~~   (0) 2010.01.18
  (0) 2010.01.18

한국헤르만헤세 지식똑똑 지구촌탐구사회.문화 영국,미국,일본

 

표지:만화캐랙터와 사진을 합성해 시각적으로 나라의 이미지를 아이들에게 친밀감을 주며 보여준다.

 

 

이중에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 일본에 대한 책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표지를 넘기면 세계지도가...이 큰 세계에서 일본이 어디에 있는지 표지.

속표지:일본의 분위기가 잇파이~~^^

 

 

 책 내용을 살펴 볼가요?

 

*개관,지진,온천,화산등... 자연적인 부분

*수도 도교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오고 만화를 읽으면서 도교구경을 한 기분...

* 기모노,다다미,고다쯔,목욕,목욕탕등...문화,문화에서 본 일본인의 민족성

*마쯔리등 전통적인 행사,교육관..

*경제 대국 일본이란 어떤 나라인지도 알 수 있다.

 마지막엔 총정리해서 일본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설명,어려운 말은 옆에서 따로 설명되어 있네요.그리고  교과서관련부분도 표지되어 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엔 일본 역사를 한눈에 보이게끔 연표가...(일본국기까지 그림으로  그려져 있네요.)

 

뒷표지:짧게 나라를 소개...어떤 나라인지 자세히 알고 싶어하게 한다.

 

만화로 재미있게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여러 측면에서 본 일본을 소개.만화만 읽어도 많은 지식을 얻지만 한 항목이 마칠 때마다 "지식똑똑 공부방"에서 실사와 더 자세한 설명을 실어서 앞에서 만화로 설명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정말 한권만 읽은 것 뿐인데 그 나라에 대한 지식박사가 된 것 같아요.(정말 여러 측면 에서 많은 정보가 담아 있어요~~)

영국, 미국편도 개관,자연,문화,음식,명소탐방...등 골고루 소개되어 있어서 읽고 나면 영국,미국에 여행을 가서 직접 보고 느끼것 같아요.

얼마나 내용이 재미있으면 이렇게 많은 내용을 담은 책을 "엄마 이 책 더 없어요?더 읽고 싶어요.사 주세요..."라는 말이 아들 입에서 나오겠어요?저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 우리 아들의 한 마디가 이 책의 훌륭함을 표현한 것 같지 않아요?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 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판도라의 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웅진 첫지식 그림책 콩알 살짝보기~~   (0) 2010.01.18
  (0) 2010.01.18
♥서평//한국톨스토이..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거창하게 후기라고 쓰면 좀 찔리니까 요기다가 살짝보기로 콩알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돌지나면 영사들이 콩알을 많이 권하시는데... (저는 영사가 6개월부터 권하더라구요~~ )

지식그림책이라고 하니까.... 넘 이른것 같고.... 어떤 책일까 궁금하기도하고....

이래저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제가 콩알을 처음 만난 건 라온이 7개월쯤에 웅진 사무실에서 직접 보았어요~~

사실 보자마자 꼭 사야겠다는 욕심이 생긴 전집이예요. 

우리 아이의 다양한 호기심, 경험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는 확신이 들었거든요.

확신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반년고민하다가 돌 지나고 구입했어요~~

 

아래 정보는 웅진다책 싸이트에서 보실 수 있는 정보예요~~ 살짝 옮겨봤어요~

 

대상 : 만2세~6세

구성 : 총 60권 (꼬마26권/어린이34권), 부모길잡이 2권

가격 : 60만원 (꼬마25만원/어린이35만원) 

 

 

 

 

 

저희집에서 실제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책 몇권과~~ 스토케타는 아가들의 나이에 맞춰 꼬마책 몇 권만 보여드릴려고 해요.

죄송하지만.. 설명보다 사진이 더 많을 것 같네요.. ㅎㅎㅎ

 

이 책들은 아직은 활용이 많이 이른 책들이라 아예 따로 꽂아 두었네요. 어린이 책들이구요.

라온이는 저 멀리 우주에는가끔 보는 정도입니다. 별을 완전 좋아하고 태양,지구에 조금 관심이 있는 편이예요.

이런 얘기 영사에게했다가... 백과사전도 권하시더라구요ㅋ 말조심해야돼요....

 

 

아래 책들은 라온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먼저 보여드려요~~~~

 

라온군이 제일 사랑하는 책입니다. 가위가 어떤 것들을 자를 수 있는 지 알 수 있고..

가위 뿐만아니라.. 붓, 망치, 삽, 호르라기에 관한 내용도 나오는데.. 남아들 연장에 관심이 많죠?

그래서 이 책을 좋아라하지 않나 싶네요. 그림,내용 모두 참 재미있어요^^

 

 

가위는 누가 써?.. 와 비슷한책이예요. 모자,마스크,장갑,가운은 누가 쓰는 지 알려주어요~~

 

 

이렇게 크게난 불을 누가끌까? 소방관이 불을 끄는 과정과 불을 끄는 일 외에 어떤 일을 하는 지 알려주어요~

가스렌지 자꾸 만지면 이렇게 큰 불이 될 수도 있으니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도움을 주고있어요~

 

 

동그라미,세모,네모.. 모양 인지에 관한 책이예요. 주인공 포포와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타원을 긴동그라미라고 표현한 것이 맘에 들어요^^

 

 

색 인지에 관한책이고 잡아당기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이 책은 누가봐도 좋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색감이 정말이쁜데.. 표현은 잘안되고있어요~ㅠㅠ

 

 

수 인지에 관한 책이예요~~ 이런 팝업북은 누구나 좋아하지요?

 

 

다양한 동물들이 자는 모습이 나와요.. 땅친구물친구 동물 느낌과 비슷해요.

저희집에 땅친구물친구가 없어서 그런 지.. 색다른 느낌이예요. 동물원에서 자주봤던 홍학이 나와서 좋아해요~

 

 

요건 쪼금 어려운듯해요~^^  울아들에게 아직 공감이 힘든.. 복어.. 이런것도 나오고요ㅋㅋ

 

 

똥똥..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주제죠. 여러동물들의 응가하는 모습과 응가들이 나와요~~ 살짝 우웩~ㅋㅋㅋ

 

 

아웅 넘 귀여워요~~ 동물들이 노는 모습 좀 보세요^^ㅋㅋ 판다보면 진짜 넘 우껴여~~ ㅎㅎㅎ

 

 

이 책은 빙글빙글,, 뱅글뱅글을 좋아하는 우리아들이 오른쪽 페이지만 보셔요~ㅎㅎ

딱 그림만 보면 쉬운 책같은데... 읽다보면 큰 흥미를 못갖는듯해요 ㅎㅎ 

 

 

다른걸 찾아보는 재미... 이제는 조금씩 볼 수 있는 책이예요. 모든 페이지말고요...

자기가 라온이는 좋아하는 불가사리, 고슴도치.. 이런 거 나오는 페이지만 봐요~~

 

 

 

 

 

 

 

 

아래 팝업북들은 콩알 어린이예요~~ 

 

자이언트 팝업북... 잠깐 펴주면 열광하셔요~~

 

 

이 책은 많이 훼손된 책이예요~~ 많이 좋아하구요. 탈 것에 관심 갖길래.. 그냥 막 줬어요~~~

구입한 지 1년 안에는 A/S하면 정가의 50%니까... 실컷 가지고놀고.. 1년될 시점에서 A/S해주려고해요~~

 

 

 

 

 

 

처음에 저도 지식책이라고 해서 백과와 같은 다소 지루한 책을 생각했지만... (백과사전처럼 빼곡한 지식일 줄 알았어요ㅋㅋ)

정적이지 않은 다양한 형식의 팝업북이 엄마의 마음을 확~ 빼앗아갔네요.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느끼는건데...마치 창작책을 보는 것처럼 세계의 다양한 그림을 접하는 느낌이예요.

그래서 단순히 지식만 전달한다는 느낌을 덜 가지게 되네요.

지금 열광하면서 보는 책은 1/5정도이지만 앞으로 계속 좋아할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아이디어 > 톡톡튀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도라의 지식통통 서평  (0) 2010.01.18
한국헤르만헤세 지식똑똑 지구촌탐구사회.문화 영국,미국,일본  (0) 2010.01.18
  (0) 2010.01.18
♥서평//한국톨스토이..판도라 지식통통  (0) 2010.01.18
지식이 통통통,,,,,생각이 쑥쑥....^^  (0) 2010.01.18
1···163164165166167168169···17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