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쪽에서 일하시는분들 자세히좀 봐주시면 정말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ㅎ

 

1]제가 주식으로 가려고하는데 우선 문과로 가야하겠죠? 문과로가고 또 어떤과목을보나요?

 

2]대학때 과는 무슨 과로 가야하구요?

 

3]주식을 배우면 돈은 어떻게 버나요? 회사에 취직을하나요?

 

4]주식에 도가트면 돈을 거의안잃고 잘 벌수있나요?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려구요.. 월 10만원씩요..

이쪽으론 전혀 아는게 없어서요..직장근처에 농협이있어서 농협으로 갈까하는데.. 어떤분이 국민은행이 괜찬다고 하셔셔.. 농협도 괜찮나요?

어떤 펀드가 괜찮은지... 몰라서요.. 원금에 손해가 없는걸루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 가입시 어떤 증권사나 은행으로 가야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은행은 예금 전문이다보니, 증권사가 우월하다는 말과

은행 중에서는 **은행이 수익률이 좋다는 이야기가

투자자들로 하여금 가입사(판매사)에 따른 수익률 변화에 대한 혼동을 야기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투자자에게는 모두 같은 조건이 적용됩니다.

수수료 및 보수체계 동일하며, 투자일이 같다면 수익률도 같은 결과로 나옵니다.

 

모든 판매사(증권사,은행,보험사)는

판매사는 펀드의 판매를 대행할 뿐 가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펀드 자산의 투자, 실질적인 운용과 관리는 자산운용사에서 담당합니다.

 

그러므로 펀드에 가입할 때, 어떤 판매사로 갈 것인지 고민하는 것은 불필요한 문제이며

자산운용사의 운용 능력 및 실적 등을 참고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가입하고자 하는 상품을 먼저 선별한 뒤,

이용하기 편리한 근거리의 증권사나 은행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상에서 직접적으로 상품명을 언급해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 펀드에 투자하시는만큼 주식형펀드에 가입하여 기대수익률은 높이되,

변동성이 작은 대형주 위주에 투자하는 대형성장주펀드를 선택하여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농협에서 판매하는 대형성장주 펀드 ;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주식 4호 CLASS A

미래에셋 3억만들기 솔로몬 주식 1호

 

 

주식형 펀드 는 , 편입하는 주식의 유형에 따라

 

대형 성장주펀드/ 중소형 가치주 펀드/ 배당주 펀드/ 공모주 펀드/ 인덱스 펀드 등으로 분류됩니다.

 

펀드는 편입한 자산의 가격 변화에 따라 수익이 변화하는 투자상품으로

원금이 보장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원금에 손실이 없도록 하려면, 은행 예금 상품 이외에 선택할 길이 없습니다.

 

기대하는 수익만큼의 원금 손실을 감수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펀드 투자를 위한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주식시장 변화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수익이 좋지 못할 수 있습니다.

펀드 투자의 성공 여부는 분산 투자와 장기 투자에 달려있습니다.

상품 선택도 중요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와 상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흔들리지 않는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됩니다.

 

증시가 하락세일 때 추가 불입으로 시장 반등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한 시점에서는 납입을 한 두달 쉬어가는 등의 나만의 전략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쓰는 것이 번거롭다면,

매월 일정금액 투자하는 적립식으로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월마다 다양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평균매입단가가 하락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결과 내가 매입한 기준가보다 높은 가격에 펀드를 환매할 기회가 많아지게 되죠.

 

 

 

월 10만원의 금액이라면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고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최소 1~2년 이상 유지하신다면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은 예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 투자하세요..^^

 

저희 학교는 경영학과, 회계학과, 국제통상학과, 경영정보과 이렇게 네 개로 나눠져있는데

어느 것을 전공하는게 취업할 때 유리할까요?

꼭 답변 부탁드려요-.ㅜ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현재 시장경제체제인 우리나라는 기업을 주축으로 경제가 움직이기때문에 기업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는 경영학과는 사회적으로 그 수요가 매우 광범위합니다.

경영학과의 한 분야인 재무관리가 쓰이는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증권 관련 업종은 물론이구여. 은행에서 프라이빗 뱅커(Private Banker : 거액자산고객관리자), 보험사등 모든 금융기관에서 필요로 합니다. 또 기업내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재무팀에서도 일할수 있죠. 예를 들면 운영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는가 부터 여우자금을 어디에 운용을 할것인지 말이죠.
또 다른 분야인 회계학을 통해서는 CPA(공인회계사)나 일반기업의 경리 담당 부서에 종사할수 있습니다.
CPA의 경우 또 다시 업무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재무회계분야의 컨설팅부터, 가장 기본적인 회계감사업무 그리고 증권사의 애널리스트와도 어느정도 연관이 되죠.
마케팅에서는 광고까지 다루기 때문에 광고분야의 직종이나 해당회사의 영업팀, MD(머천다이저 : 상품의 구매부터 판매까지 담당하는 일)로 일하게 됩니다.
인사관리 분야에서는 헤드헌터(직장을 옮기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유능한 사람이 필요한 기업들을 연결시켜주고 협상을 해주는 직업), 기업 내의 인사분야에서 일하게 되구여.
생산관리 분야는 공과대학의 산업공학과와 비슷한 역할로서 생산현장의 품질관리와 생산을 관장하고 감독하는 분야에서 종사할수 있습니다.
MIS(경영정보시스템)분야를 통해서는 컴퓨터와 연관된 직업, 특히 기업과 관련된 업무에서의 정보기술 관련 부서나 IT컨설턴트로 일할 수 있습니다.
경영전략등 일반 경영학을 통해서는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에 깊이 개입하는 경영컨설턴트나 실제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밖에도 공무원에서 역시 일반행정을 배우는 행정학과와는 달리 정부부처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재경직 분야의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됩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등의 분야에서 실제로 경영,경제학과 출신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대사회가 시장경제체제하에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에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정부까지
경영학과는 현존하는 모든 학과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고 또 사회에서 요구하는 매우 유망한 학과입니다.

님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중요하지만....
우선 절대로 회계학과에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이유는 선택이 폭이 좁아집니다.
오직 경리파트나 회계사밖에는 길이 없게 되지요.
권하는것은 경영학과를 가장 권장합니다.
선택이 폭이 가장 광범위해지거든요.
목표가 언제 바뀔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반경을 제약하면 나중에 정말 크게 후회하실일이 생기고 만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시장경제는 기업이 중심이기때문에 기업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는 경영학과는 민간부문에 있어서 가장 광범위하게 수요가 있습니다.
어떤 업종의 회사에서도 필요합니다. 실제 취직률도 높구요.
이제 CPA(공인회계사)시험. 정확히 말하면 고시는 아닙니다. 흔히 회시라고 하는데....
잘못된 표현이구요. 그냥 고시만큼 어렵다해서 이런 표현을 붙인겁니다.
솔직히 지금은 과거와 같지 않습니다. 1000명씩 선발후로부터 한정된 자리에 너무 많은 회계사합격자들이 몰려서 임금도 많이 떨어지고 권위도 많이 상했습니다.
지금은 금융권에서 대기업 수준정도 사이에 연봉이 주어지구요.
일은 또 엄청나게 많아서 고됩니다.
회계사에 합격하는데는 회계학과가 편리할것 같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습니다.
CPA학원을 다니는게 필수 코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별차이도 없고 또 경영학과 내에서 회계학과목을 수강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경영학과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실제 보시면 알겠지만 회계학과 출신이 그리 많은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회계사 시험은 세계적으로도 어려운편이어서 거의 경제경영분야의 종합자격증 수준의 범위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계법인에서 2년간 수습기간을 마치고 나면 금융권으로 진출할수도있고 개인사무소나 아니면 그냥 잔류할수도 있습니다.
경영분야의 최고 자격증이지만.... 이것도 학벌이 많이 좌우된다고 들었습니다.

국제통상학과 그냥 무역학과입니다.
요즘 종합상사 위기론 모르시는지요?
과거와 같은 수출드라이브 정책을 하는때도 아니구요.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하고 무역회사 실무하고 달라서 다시또배운답니다.
안그런데가 어딨냐지만 문제는 학교에서 실무를 배우는데도 그렇다는 거지요.

경영정보도 저희 학교에서 지식정보학부로 이름 바꾸고 띄어본다고 별짓다하다가
망했습니다. 들어올때 얘들점수 우리학교 최고였는데 지금은 쓰레기 취급입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학과입니다. 컴퓨터를 잘하던지 경영을 알던지 해야지.
둘다 대충아니까요.

 

77년생 30 남자입니다.

 

2003년 12월부터 사회생활 시작했구요.

 

그간 회사 사정으로 여러번 직장을 옮겨 다니다 보니 재테크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월급들어오면 그냥 통장에 묵혀두는 정도.

 

그래서 2500만원 정도 모아져서 부모님 집사는데 한 번 보탰습니다.

 

지금 통장에 잔고는 700만원 정도 있구요.

 

이달부터 좀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업해 이제 부터 돈을 좀 불려 가보려 합니다.

 

월급 받으면 생활비 빼고 여유자금이 170만원 정도 있습니다.

 

안정적인 재태크로 적금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금융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과 출신이라 숫자 개념이 약하네요.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십니까! ING LIFE 재무상담사 박석근입니다.

님 가정에 축복과 좋은 일만 생기길 빕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님께서 재태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2가지 유형입니다....

첫번째, 별로 쓰는거 없이 나름대로 아낀다고 아끼고 저축을 하는데 돈이 안 모이고 현상유지만 된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돈은 별로 안 쓰는거 같은데 그리고 저축한다고 은행에 넣고는 있는데 돈이 안 모인다는게요?

 

이런 분들의 경우 제가 질문을 합니다.

"자금의 운용에 있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저축을 하세요?"

"지금 펀드에 가입하고 계신데 어떤 자금을 만드실 목적으로 가입을 하셨나요?"

대부분의 대답들은 한결같습니다..

금융에 대해 잘 몰라서.., 아니면 남들이 하고 수익이 좋다길래...

거의 둘중에 하나 입니다..

 

두번째, 그간 모아둔 돈과 월급에서 생활비를 뺀 여유자금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님의 경우도 그런 경우일거라 판단이 됩니다..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데 무작정 저축만 하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재태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답은 개인재무설계입니다.... 즉,  님의 수입과 지출에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님 가정의 재무목표에 맞게 계획을 세워 님께서 돈이 필요할때 그 시점마다 바로바로 만들어져 사용을 할 수 있는 그런 일련의 포트폴리오가 재무설계입니다...

무작정 저축만 한다고 해서는 답이 안 나옵니다..

같은 자금을 운용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운용을 하여 님께서 필요한 시기에 바로바로 자금이 만들어지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릴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재무상담사라 그럽니다..

 

님께서 재태크의 방향을 잡아감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하셔야 합니다.

지금 님께서 1순위로 생각하시고 있는 재무목표는 무엇인지요?

결혼자금 마련 입니까? 그렇다면 님께서는 결혼에 필요한 자금은 얼마로 예상하시는지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고 싶은 사항은 결혼자금 마련에 올인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혼자금 마련 후 다시 재태크를하여 주택자금,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을 마련하실예정입니까? 그런 방식의 재태크는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서 가능했지 지금은 아닙니다..

 

님께서는 결혼 자금 마련 뿐만 아니라 비상자금 마련 및  주택자금, 자녀교육자금, 은퇴이후 준비까지 하시는 것까지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님만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의 현실입니다..

 

님의 경우 결혼자금 마련은 물론이고 주택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까지 동시에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님께서 결혼자금이 단기적인 목표이면 결혼자금에 비중을 높게 둔 중장기적인 재태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재태크를 본다면

일정기간 저축해서 집 사고 또 일정기간 저축해서 자녀 대학공부시키고 결혼시키는 식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부모님을 책임지는 방식이었죠.

이런 방법은 부모님세대에나 가능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은행에 적금을 넣어도 이자율이 15-20%였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은행에 적금을 넣어도 이자율이 님도 잘 아시겠지만 높아봤자 5-6%입니다.

또한  물가상승률 4-5%만 감안해도 이제는 마이너스 금리인 현실인 것이죠

  

그렇기때문에 자금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상황에 맞게 비율을 조절해가며 재태크를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님의 재무목표와 목표금액을 알아야 거기에 맞는 상품을 적용할수가 있구요

이자율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님께서 재태크를 시작함에 있어서 무작정 아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는

어떤 목적으로(예를 들어 결혼, 주택마련, 자동차 구입, 노후준비, 교육자금 등) 얼마만큼의 자금이 소요되는지 그러기 위해서는 매달 어느 상품에 얼마씩 저축을 해야하는지의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결혼을 대략 3-4년 후로 예상을 하신다면 무작정  목돈을 만들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매달 얼마나 저축을 해야 할지 판단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님의 재무목표을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가 님을 위한 개인재무설계를 해 드리겠습니다

님의 월 소득과 지출내역(생활비, 교통비, 공과금, 저축, 보험 등) 에 대한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기회손실을 보고 있는 자금이 있는지 또는 유휴자금이 있는지 여부까지 판단을 해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CMA, 상호저축은행 보험 펀드 다 좋은 상품입니다만 그것이 님의 재무목표에 맞는지가 가장 우선입니다.

 내가 필요할때 돈을 착착 만들어 줄 수있는 상품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각 상품마다 안정성, 유동성, 수익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좋은 상품이지만 필요치 않을 때도 있고 필요하다 생각하여 가입한 후 후회막급한 상품들도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금융상품들 다 좋습니다. 안 좋은것이 없어요

그러나 자신의 목적에 맞는 상품을 적용해야 좋은 것이지 목적에도 맞지 않는 상품을 적용하면 님께는 독이 됩니다.

 

빠듯하게 생활하며 많은 금액만 저축하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듯

자금운용을 단기, 중기 , 장기 자금으로 나누고 무위험자산에 저축과 위험자산에 투자를 적절히 분배하고 절세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재테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재무설계가 님의 인생의 계획으로 자리잡고 님의 확고한 실천과 매 순간 판단의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메일로 님의 재무목표를 알려주시면  제가 님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목적에 맞는 상품과 투자전략에 대해서도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MAIL)jokersk@naver.com

부모님의 모텔을 정리하고, 20억을 상속받았습니다.(세금만 12억이상 냈습니다...증여세)

부모님처럼 모텔을 하기는 싫고, 사채도 관심없습니다. 주식도 관심없고, 부동산 임대업이나, 경매같은거 관심있구요, 요즘유행하는 펀드이런거 관심많습니다.

제조업, 유통업 관심없구요(현재 제조업 대표로 근무중) 어린나이 아니구요, 세상물정을 많이 안다고 자부하지만, 그래도, 여러방면에 전문가들(?)에게 조언이나 구할까하고 질문해봅니다...기본상식들은 왠만한 복덕방 아저씨만큼 있고, 문제는 펀드에 관심이 많은데 도통 무신소린지?...그리고, 수익률은 왜그리 높은지...6개월짜리가 보통 30%대던데...한달에 10%이상 수익률이라는 건데...정말인지?....예를들어, 투신사 5곳에다가 각각의 투신사마다 1억씩 목돈넣고 수익률 베스트4에 가입을한다면, 연평균 수익률 24%이상 올릴수 있을런지?...어설픈 부동산업자의 상가광고는 사절이구요, 주로 펀드매니저들의 활발한 영업활동을 기대하고 적어봅니다...또는, 경매법인의 관계자분들도 관심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현업이 있어서, 다른업종전환은 별로 관심없구요...그냥 없는돈인냥 1-2년 투자하고

년 24% 수익률이면 만족합니다...제가 알아본바로도, 머리 잘만 굴리면, 24%수익률은 자신있게 올릴수 있겠는데...직접 뛰어다닐라니 귀찮아서요... 악플은 신고합니다...이상...

내공 100드립니다...그리고, 인연이 된다면, 만나서 상담할용의도 있습니다...

 

추가된 질문
2007.09.12 11:21 추가
몇가지 오타가 보입니다...지송...한달평균 10%가 아니고...5%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내용을 보니 펀드에 많은 관심이 있으시군요.

일단 제 소개는 글로벌 시대를 리더하는 하나금융(하나은행.하나대투증권.하나생명)의

리치앤리스크 자산관리1팀의 허욱입니다.

 

일단 펀드라 하시면 요즘 수익률이 매우좋죠.

그이유는 우리나라 국내시장이 매우 저평가가 되어있는데 올해 많은 외국 투자자들과

국내 일반인들이 주식은 하기 힘드니 펀드에 많은 가입을 하셔서 유동성 자금이

많이 흘러들어와서 주식시장이 매우 좋아졌�.

그리고 이웃나라의 중국이 올림픽과 앞으로 있을엑스포를 때문에 그영향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이익을 주었죠,우리나라가 예전에 일본에 많은 도움을 받았듯이

중국또한 우리나라 기업에 많은 도움을 받기때문에 인프라등 많은 건설,도로,항만등

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이익을 주었기때문입니다.

 

일단 펀드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은데.천천히설명드리겠습니다.

펀드와 주식의 틀린점은 주식은 기업과 개인관의 직접투자입니다.

상장가치나 코스닥이나 코스닥을 걸쳐 코스피로 올라온 회사들의채권이나 주식등을

매매해서 투자를 하는거죠.

예로들어.일반인 월봉이 150이라고 햇을경우.

일단 우량주인 포스코나 삼성주를 샀을경우 40~60만에 삽니다.

그리고 투자목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합니다.

주식은 금액이크기때문에 일반인들이 월급으로 많은수를 매입하기 힘들죠.

그래서 예로부터 주식좀 한다고하면 부자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런것을 보안한게 펀드입니다.

펀드는 한개의 펀드로 수십개의 회사에 투자하는겁니다.

펀드하나에는 일단 우량주(우량주는 -가 날위험률이 매우적죠)를 5~6정도 매입하고

나머지는 투자수익목적으로 상장기업에 투자합니다.여기서 -가 나더라도 우량주에서

+가되기때문에 그렇게 큰위험부담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펀드는 자금예치금이 차면 움직이는겁니다.

수십개의 회사의주를사기때문이죠.

또한 펀드에도 주식형펀드와 채권형펀드가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는 말그대로 주식을 매입하는것입니다.위험률이 큰만큼 수익도 높죠

요즘 수익률 40%대 그렇게나는것은 말안해도 알겠지만 주식90%이상 투자하는 펀드죠

그다음 채권형이 있습니다.채권형은 말그대로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는것입니다.

채권에 투자하므로 수익률은 평균 은행 적금과 비슷하죠4~5%이지만.

주식시장이 좋을때는 6%이상도 바라보기때문에 안정적이면서 많이 먹는걸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입을하죠.

얼마나 예치하실생각인지모르겠지만.질문자같이금액이 클경우는

els도 괜찮다고 봅니다.그렇지만.많은 고수익을원하시는분에게는 els는 성애 안찰꺼같군요.차라리.변액이라는 상품에 일시납을하세요.

변액이라는 상품은 은행의 입출금 기능.증권사의 투자기능.보험사의 보장성 기능을 갖춘겁니다.

여기에서 제가추천하는 이유는 변액은 주식과 채권비중을 갈아탈수있기때문이죠.

펀드의 경우 주식형펀드로 가입을 하시게되면 나중에 주식시장에 안좋아지실경우

하락세를 맞게되실경우 대부분 해지합니다.그렇다고 다시 안정정인 채권형으로 가입

하시게되면 또 그때 주식시장이 오르면 다시또 해지하고 주식형펀드로 가입해야하는 단점이있습니다,.

그러나 변액의 경우는 채권형과 주식형등 시장상황에 맞게 해약없이 갈아타실수있습니다.말그대로 주식시장이 떨어질때 주식률100%짜리를 채권형100%로 바꿀수있으며

주식시장이 좋을때 다시 채권형100%를 주식형100로 바꿀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해외투자에도 편입비중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변액의 단점은 장기투자라는것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변액은 보험성이 있기때문에 10년이상해야지 수익률이 좋은거

아니냐고 하십니다.그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1억이 계실경우 월납100만원짜리를가입후,(변액은 2년의무납입입니다.

그이후에는 납입을 안하실수있습니다납입중지기능이있습니다)

미리 2년치를 선납하신후 그리고 나머지금액 2년이면 2400만원이죠

나머지 금액이시라면 7600만원이죠 그것도 미리 선납하시는겁니다.

그러면 일반적인 거치형 상품처럼되시면서 월납100만원이외에 나머지금액에서

보험의 사업비를안띠기 때문에 단기간에 수익률을 바라보실수있는거죠.

그리고 변액을 알아보실때는 일반적인보험회사의 변액보다는

보험회사의 변액은 보장성이 짙기때문에 주식투자비률이 얼마안됩니다.

증권에서 판매하는 변액에 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제일안정적인 투자는 CMA통장 하나 만드셔서 단기성 펀드와 일시변액을

함께 하시는게 좋습니다.펀드에서의 수익이 나실경우 그걸 다시 CMA로 예치하시면서

돌리시는것이 좋은방법같습니다.

자세한건 쪽지나 메일주시면 좋은 상담해드리게습니다.

하나금융그룹 리치앤리스크 자산관리1팀 허욱입니다.

 

내일이면 2004년이 됩니다
새해가 되면 변하는 것도 많을 것 같은데
2004년에 달라지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도 어디서 봤다가 저장해놓은 것이에여...어디서 펏는지 기억이 잘...도움되셨음 합니다^^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본인의료비 무제한 소득 공제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옮길 수 있고 KTF(018,016) 가입자는 7월 1일부터 가능.

◆ 휴대전화 010 번호 통합 시행=1월부터 휴대전화를 신규 가입하면 전화번호 앞에 011, 016, 018 같은 식별번호가 아닌 010으로 통합번호 부여. 기존 휴대전화 사용자가 번호를 바꾸려 해도 010 번호를 부여받게 됨.

◆ 이동전화 해지 및 이용정지 제도 개선=1월부터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대리인을 지정해 놓으면 대리인이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없이 서비스 해지 가능.

◆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확대=현재 청주.김해 등 17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이 제도를 3월부터 인천.대구 등으로 확대하고 7월부터는 부산, 8월에는 서울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 디지털TV방송 도청 소재지로 확대=수도권과 광역시에 시행되고 있는 고화질 디지털 TV방송이 도청 소재지로 확대. 방송국별로 준비가 끝나는 대로 곧바로 실시.

◆ 전기통신사업 민원 온라인 서비스 실시=3월부터 기간통신사업.별정통신사업.부가통신사업 관련 민원 13가지를 정보통신부 전자민원창구(www.emic.go.kr)를 통해 신청.

◆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특등급 인증 신설=각 가정의 단자함까지 1백Mbps급 이상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디지털방송 시청이 가능한 공동주택에 대해 1월부터 별 4개의 특등급 부여.

◆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터 설치.운영=여성 과학기술인에게 취업 및 교육.과제 발굴 등 지원.

◆ 연구사업 공고 종합정보 시스템 운영=각 부처의 연구사업 공고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연구사업 공고 포털 홈페이지 구축.

*** 기업

◆ 사외이사 선임 비율 강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등록기업의 사외이사 선임 비율 50%에서 과반수로 확대.

◆ 매출채권 보험 도입=1월 10일부터 보험대상을 어음에 한정하던 것을 외상매출 채권까지 확대.

◆ 환위험관리 지원=중소기업의 외환 거래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운용(2월).

◆ 국제조달시장 종합정보망 서비스 개시=1백20개국의 입찰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정보망 신설.

◆ 벤처확인 혁신능력 평가점수 상향=벤처기업으로 확인받기 위한 혁신능력 평가점수가 50점 이상이면 되던 것을 55점으로 상향.

◆ 벤처기업 인수.합병(M&A)활성화=벤처기업 간에 20% 한도에서 주식교환을 허용하던 것을 다른 법인의 주주와도 주식 교환 허용. 구주의 현물출자와 신주발행을 통한 주식교환 제도 신설(4월).

◆ 해외인증 획득 지원 확대=1회당 한가지 인증만 가능하던 것을 1회당 1개사에 2개 인증 또는 1개 인증에 2개 품목이 가능. 지원금 한도도 7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

◆ 선진국형 지주회사 제도 도입=부채비율 충족을 위한 유예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현재 일부 설립.전환 유형에 대해서만 인정하는 유예기간을 모든 유형으로 확대.

◆ 공정거래법상 손해배상 청구제도 신설=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의 경우 손해액 입증이 곤란해 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를 포기할 우려가 있는 만큼 법원이 관련 증거와 변론 취지 등을 감안해 손해액을 인정할 수 있게 함.

◆ 기금관리 강화=기금 신설할 때 타당성에 대해 기금정책심의회의 심사 의무화.

◆ 부담금 정비=정책 목적이 달성됐거나 부과기준이 불명확했던 소하천 원상회복 예치금 등 7개 부담금 폐지.

◆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 확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제한 경쟁입찰 대상의 규모를 현행 추정가격 30억원 미만에서 50억원 미만 공사로 확대

◆ 기업결합 심사절차 개선=기업결합 회사 중 한쪽의 자산총액과 매출액이 일정규모 미만인 소규모일 경우 신고의무를 면제.

*** 세금

◆ 근로자 세부담 경감=연간 급여 5백만~1천5백만원 구간에 적용하는 소득공제율을 47.5%에서 50%로 확대. 대학생 교육비 공제한도를 5백만원에서 7백만원으로 인상. 연간 5백만원인 본인의 의료비 공제한도를 폐지하고 전액 공제해줌.

◆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민법상 증여의 형태가 아니더라도 '사실상 재산의 무상이전'에 해당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상속.증여세 과세토록 함.

◆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 신설=연간 급여 2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에게는 예식비.장례비.이사비 공제제도를 신설.

◆ 식사대 비과세 한도 상향=월 5만원인 비과세 식사대의 한도를 10만원으로 확대.

◆ 1가구 3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 폐지=1가구 3주택 이상자의 주택양도 차익에 대해서는 3년 이상 보유했더라도 장기보유 특별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0%의 양도세율로 과세.

◆ 양도세 탄력세율 적용=투기지역 내에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사람에 대해서는 양도세 탄력세율(15%범위)을 우선 적용해 중과할 수 있도록 규정 신설.

◆ 외국인 임직원 과세체계 단순화=총급여액에 단일세율 17%를 적용하는 방법과 현행 과세절차에 따라 각종 공제를 한 뒤 기본세율(9~36%)을 적용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

◆ 임시투자세액공제 연장=기업 설비투자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율(15%) 적용기한을 2004년 6월30일까지 연장.

◆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 범위 확대=연간소득 1천2백만원 범위 내에서 비과세되는 농가 부업소득의 범위에 민박.음식물 판매수입.특산물 판매수입.전통차와 전통주 제조 수입 추가.

◆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조세 지원=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중 제조업.관광업의 경우 1천만달러 이상, 물류업의 경우 5백만달러 이상 투자하면 법인세.소득세 등을 처음 3년간 1백%, 그 후 2년간 50% 감면.

◆ 관세부담 경감=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원유 등 18개 주요 기초원자재에 대해 2004년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해 관세율 인하. 원유는 할당관세 3%를 적용하고 철광석.나프타 등은 무세화 적용.

◆ 지방세 납부불이행 가산제 개선=신고 및 납부기한을 하루라도 어기면 일률적으로 10~20%의 가산세를 물리던 것을 기한을 하루 어길 때마다 0.03%씩 가산세를 부과. 취득.등록.주민.사업소.지역개발.레저.주행.담배소비.지방교육세 등.

◆ 문예진흥기금 모금 폐지=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의 관람객이나 이용자에게 입장요금의 2~6.5%를 징수하던 문예진흥기금을 폐지.

*** 금융·증시

◆ 요구불 예금 금리 자유화=연 최고 2%로 제한됐던 보통.별단.개인당좌예금 요구불 예금 금리가 은행 자율로 결정토록 자유화(2월).

◆ 외환시장 개장시간 변경=점심시간(12~1시30분)을 없애고, 개장시간도 오전 9시30분~오후 4시30분에서 오전 9시~오후 4시로 변경.

◆ 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기준 강화=자기자본결제(BIS)비율을 종전의 4% 이상에서 5% 이상으로 상향 조정.

◆ 신협의 예금자보험기금 적용 제외=신협에 맡겨 놓은 예금.적금 등은 예금보험공사의 보호에서 제외. 대신 신협중앙회 내에 설치된 신협 예금자보호기금이 보호.

◆ 상장 주식선물 선물거래소 이관=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됐던 KOSPI 200.지수선물.지수옵션.주식옵션 등 상장주식선물을 선물거래소로 이관.

◆ 분기 배당제 도입=지금까지 반기.결산 배당만 가능했지만 분기배당 허용.

◆ 주요 주주 및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 금지=지분 10% 이상 주요 주주나 임원에 대한 금전대여와 채무보증 원칙적으로 금지.

◆ 코스닥 진입기준 강화 =최근 사업연도의 감사의견이 '한정'인 경우는 배제. 일반기업의 경우 자본금 요건이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어나고,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수익률(ROE)이 10% 이상 돼야 한다는 규정 신설.

◆ 코스닥 퇴출기준 개선=경상손실이 발생하고 시가총액이 50억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 이런 상태가 2개 사업연도 계속되면 퇴출. 또 최저주가 기준을 액면가의 30% 미만에서 40% 미만으로 강화.

◆ 자산운용업법 제정=증권투자신탁업법.증권투자회사법 등 자산운용에 관한 개별 법률을 자산운용업법으로 통합.

◆ 공모주식 배정비율 조정=고수익펀드에 대한 공모주식 배정비율이 종전의 45%에서 30%로 축소. 주간사 증권사는 나머지 공모주식을 일반청약자및 기관투자자에 자율적으로 배정.

*** 농업·어업

◆ 경영이양 직불제 대폭 개편=고령의 벼재배 농업인이 벼농사를 그만둘 경우 70세까지 ha당 매월 24만원씩 지급하는 분할지급형 경영이양 직불제 도입. 경영이양 직불보조금 대상농지를 3년 이상 스스로 경작하고 농업기반공사.농업법인에 2010년까지 양도하는 경우 양도세 1백% 감면.

◆ 농어촌주택 취득시 양도소득세와 지방세율 감면=1주택을 소유한 자가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지역에 있는 농어촌 주택을 2005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해 3년 이상 보유한 뒤 양도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 농어촌주택개량융자금 금리 인하=20평 기준 2천만원까지 5년 거치 15년 상환에 연리 5.5%이던 것을 연리 3.9%로 인하.

◆ 농.어업인의 영유아에 양육비 지원=농.어업인이 0~5세의 자녀를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보육료와 교육비를 지원. 예를 들어 농지소유 규모가 1ha 미만이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지원금의 50%를 연령별로 차등 지원.

◆ 시.군별로 고품종 중심으로 추곡수매=고품질 쌀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시.군별로 3개 내외의 품종에 한해 수매를 실시.

◆ 논농업 직접지불제 지급상한 확대=논농업 직접지불금을 받을 수 있는 지급상한 면적이 농가당 현재 최대 3ha에서 4ha로 확대.

◆ 축산업 등 등록제=부화업.종축업.계란집하업과 가축사육시설 면적이 소.닭 3백㎡, 돼지 50㎡ 초과시 축산업 등록제 시행.

◆ 한.칠레 FTA 체결에 따른 농업지원 대책=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조원 지원. 농가가 폐업을 희망할 경우 폐업보상금 지원.

◆ 국민참여형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나무심기.숲가꾸기.산지 정화작업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서비스 제도 도입.

◆ 선원과 어선의 재해 대비 정책보험 도입=5t 이상의 연근해 어선 소유자는 어선원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가 보조. 국가보조율은 30t 미만 50%, 50t 미만 20%, 1백t 미만 10%.

*** 노동·환경

◆ 주5일 근무제 도입=공기업과 금융.보험업, 1천명 이상 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제 시행. 1천명 미만 사업장이라도 노사가 합의하고, 노동부에 특례신고를 하면 주5일제 도입.(7월)

◆ 공무원 토요휴무제 시행=1월부터 월 1회(시범실시 기간에 시행했던 보충근무 폐지), 7월부터 월 2회 시행.

◆ 근로자 휴가제 조정=주5일제에 따라 월차휴가 폐지. 연차휴가는 15~25일로 조정. 생리휴가도 무급화.

◆ 육아휴직 급여 지원액 인상=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에 종전 3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4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

◆ 고용보험 적용대상 확대=일용근로자와 60세 이후 새로 고용된 근로자, 국내 파견 외국인 근로자도 고용보험 적용.

◆ 외국인고용허가제 시행=국내 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됨. 최대 취업기간은 3년으로 제한(8월 17일).

◆ 생활소음규제 완화=발파소음이나 진동은 낮 시간에 한해 규제기준을 10㏈씩 완화, 주거지역은 70㏈에서 80㏈로 완화.

◆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 공개=주민이 환경영향평가 관련서류의 공개를 요구하면 승인기관과 협의기관은 의무적으로 자료를 공개.(7월)

◆ 도서지역 생태계 보전 특별법 개정=특별히 보존해야 할 섬을 특정도서로 지정할 때 기초조사를 벌이고 정부가 특정도서의 토지를 매입.

◆ 폐기물관리법 개정=폐기물 처리가격의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정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가격으로 폐기물을 위.수탁하지 못하도록 함. 또 처리시설의 오염도 측정 결과와 주변지역의 환경영향 조사 결과를 공개.

◆ 소비자안전센터 설치=일상생활에서 소비.사용되는 물품이나 용역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해정보를 24시간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소비자에게 경고하는 소비자안전센터 설치.

◆ 동물 수입 사전신고 강화 =고양이를 수입동물 검역 사전신고 대상에 추가하고 사전신고 요건을 현행 10마리에서 5마리로 강화.



*** 교육

◆ 주 5일 수업제 확대=월 1회 주5일 수업제 우선 시행학교 26곳에서 1천24곳(전체 학교의 9.7%)으로 확대.

◆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제7차 교육과정에 맞춰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는 수능으로 전환. 직업탐구영역 신설하고 표준점수제 본격 도입.

◆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중등 1차시험 합격자 비율 1백20%에서 1백30%로 확대. 면접시간 10분 내외로 두배 확대하고 면접위원에게 현장 교사 참여 확대.

◆ 검정고시 제도 개선=고입 6과목, 고졸 8과목으로 시험 과목 축소. 과목낙제 제도 없애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처리.

◆ 유치원 교육비 지원 확대=만 5세아 외에 저소득층 만 3.4세아에게도 유치원 교육비 지원.

◆ 학.석사 통합과정 운영=석.박사 통합과정에 이어 5년 이상의 학.석사 통합과정 법으로 허용.

◆ 공동학위제 운영=외국 대학과 공동 명의의 학위수여 허용.

◆ 대학 제적생 재입학 기회 확대=재입학 허용 인원을 대학 전체 빈자리 범위 내에서 모집단위에 제한 없이 대학 자율로 결정.

◆ 학교기업 설치.운영=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산.판매, 용역 제공 등이 가능한 학교의 사업부서 설치.운영 가능.

◆ 대학내 산학협력단 설치=산학협력 계약을 하고 지적재산권 관리, 기술개발.창업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산학협력사업 전담관리 조직 설치 가능.

◆ 교육과정 개정 체제 개선=일시.전면적 개정에서 수시.부분적 개정으로 전환.

◆ 대학 인사위원회 여성교수 참여비율 확대=국.공립대 인사위원회 참여 여성 교수 비율 20%로 의무화.

◆ 일본에 수학여행가는 한국학생 비자 면제=일본을 여행하는 국내 초.중.고등학생은 체류기간이 30일 이내면 입국비자 면제. 인솔교사는 제외(3월).

*** 교통·행정

◆ 전국번호판제도 시행=시.도 간 주소지 변경시 별도의 변경신고 및 등록번호판 교체를 하지 않아도 됨.

◆ 음주.무면허 자기부담금제 도입=음주.무면허운전으로 교통사고 발생시 보험사업자 등이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자에게 대인사고 2백만원, 대물사고 50만원 이내에서 구상할 수 있도록 자기부담금제 도입(8월 21일).

◆ 도시철도채권 발행이율 인하=기존 4%에서 2.5%로 인하.

◆ 사업용버스의 차량교체연한 완화=시내버스.농어촌버스.마을버스의 차량 교체연한을 6년으로 완화.

◆ 건설기계에 ABS설치 의무화=덤프트럭, 레미콘, 콘크리트펌프 등에 대하여 바퀴잠김방지식 ABS설치 의무화로 안전사고 예방(3월).

◆ 도로주변 토지 매수청구제 도입=접도구역으로 지정돼 용도대로 사용할 수 없는 토지의 소유자는 도로관리청에 매수청구 가능하고, 도로관리청은 매수대상 여부와 매수예상가격 청구인에게 통보(7월).

◆ 덤프트럭 등의 적재량 측정방해 벌칙 신설=덤프트럭의 측정 방해행위에 대한 벌칙 신설해 2년이하 징역 또는 7백만원 이하 벌금.(7월)

◆ 배기량 8백cc 이하 경승용차 구입시 취득.등록세 면제=그동안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구입가의 2%씩 부과.

◆ 승강기 안전장치 설치 의무 강화=개문발차방지장치 등 3종의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대상을 현재의 다중이용 건물에서 15층 이하의 모든 건물로 확대.

◆ 주민투표제 실시=지자체의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의 의사를 물어 결정함으로써 자치행정에 대한 주민참여 강화(7월).

◆ 행정심판 조정제도 본격화=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행정심판 청구건 중 청구인과 피청구인 간 합의가 가능하거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는 심판 절차를 밟지 않고 행심위 중재로 해결을 도모하는 조정제도를 본격 시행.

◆ 인터넷 발급 민원서류 확대=토지.임야대장 등 현행 3종에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관리대장, 농지원부등본, 장애인증명, 모자가정증명 등 6종 추가.

◆ 여권발급체제 개선=접수부터 발급까지 한 장소에서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가능한 전자동 여권발급시스템 연말께 운영 개시.

◆ 사진전사방식의 신형 여권 도입=여권 위.변조를 막기 위해 사진이 여권에 부착되는 기존 방식 대신 사진이 여권에 인쇄되는 전사식 여권 연말부터 발급.

◆ 미국 입국절차 대폭 강화=미국은 1월 5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모든 비자입국자에 대해 공항.항만서 사진.지문을 체취하는 등 입국절차 강화.

◆ 행정감사 예고제 도입=매년 초 연간 감사 계획을 피감사 기관에 통보,각종 비리 사전 예방 효과.

*** 복지·여성

◆ 장애수당 인상=1인당 월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장애아동 부양 수당은 월 4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

◆ 기초생활보장 생계비 인상=극빈층에게 지급하는 현금 생계비 최대 금액이 4인가구 기준으로 89만7천원에서 92만9천원으로 인상.

◆ 보육료 지원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바로 위 저소득층인 차상위계층 외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3백7만원)의 절반이하 가구(次次상위 계층) 자녀에게 보육료 40% 지원.

◆ 자활사업 참여대상자 확대=차상위계층이 참여하도록 일자리 1만개 제공.

◆ 희귀.난치성 질환 진료비 부담 완화=유전성운동실조증.부신백질이영양증.페브리병 환자 보험 진료비 전액 국가 지원.파킨슨병.전신홍반성 루프스 등 62개 질환 외래진료 때 환자 부담금 20%로 경감.

◆ 국가 무료 암 검진 확대=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30%에게 무료로 시행하는 암 조기검진 대상에 대장암 추가(3월 예정).

◆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실시=같은 질병으로 입원한 환자의 6개월 간 진료비 중 건강보험이 되는 진료비가 아무리 많더라도 환자가 3백만원까지만 부담(3월 또는 4월).

◆ 암환자 부담 완화=외래 진료(약국 포함)를 받을 때 환자 부담을 보험 진료비의 30~50%에서 20%로 낮춤.

◆ 생리대 부가가치세 면제=내년 4월부터 생리대에 대한 10%의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하지만 원재료에 부과된 부가세는 면제대상에서 제외돼 소비자가격은 제품별로 3~5% 정도만 인하될 전망.

◆ 여성 공중화장실 확대=공연장 등 공공시설의 여성화장실 대변기 수를 남성화장실 대.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설치기준 강화.

◆ 여성 창업자금 지원=저소득 여성가장에게 창업자금(임차보증금) 30억원 지원. 인력개발센터나 여성회관 기술강좌 등을 수료한 여성에게도 창업자금 1백억원 대출.

◆ 장애인 차량 표지 개정=장애인 중 실제로 보행이 불가능한 장애인만 장애인 주차구역을 이용하도록 장애인 차량 표지판을 '주차 가능'과 '주차 불가'로 나눠 표시해 재지급.

*** 병무·보훈

◆ 유학 사유 국외여행허가 연령 정비=2년제 대학은 22세까지, 4년제 대학은 26세까지, 2년제 대학원은 26세까지 유학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

◆ 공익근무요원 방송통신대학 수학 허용=공익근무요원이 방송통신이나 원격수업에 의한 수학을 원할 경우 복무에 지장이 없는 일과시간 이후 허용.

◆ 재외국민 2세의 조기 모국수학 허용=병역혜택을 받는 재외국민 2세들도 내년부터 3년 범위 내에서 17세 이전에 모국에서 수학 허용.

◆ 현역병 건강보험 적용=현역사병.전경.의경.의무 소방원과 교도소 경비교도대 등 병역의무자가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돼 진료비 일부(전체의 20~50% 예상)를 본인이 부담(3월말 또는 4월초).

◆ 병사 월급 인상=월 2만4천4백원인 상병 월급이 3만5천9백원으로 47% 오르는 등 병사 월급 인상.

◆ 장병 피복.급식 개선=장병 식탁에 삼계탕 등이 올라가고, 여름철용 전투복 첫 지급.

◆ 육군 3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남녀 입학 허용=남성만 입학이 허용됐던 3사관학교와 여성만 허용됐던 간호사관에 남녀 모두 입학 가능해짐.

◆ 참전명예수당 지급 대상 확대=월 5만원의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연령이 70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낮아짐.

◆ 보훈 대상자 의료.복지 서비스 개선=대구와 부산 보훈병원이 각각 5백병상 등 지방 보훈병원 시설이 확충되고 2천 병상 규모의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실시.

◆ 예비군 점심값 인상=예비군 훈련 참가자의 점심값 2천5백원에서 3천원으로 인상.

◆ 병력동원훈련소집 기간 단축=종전 3박4일(34시간)에서 2박3일(28시간)로 단축. 훈련대상도 종전에는 간부 2~7년차, 사병 2~4년차에서 간부 1~6년차, 사병 1~4년차로 변경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4.01.07 21:29 추가
문제제기에 대한 답변드립니다.
2004년 4월 부터 개통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25살의 샐러리맨입니다.

 

월급은 한 달에 다 합치면 250만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출되는 돈은 50만원 짜리 적금 10만원짜리 주택청약 부금 5만원짜리

 

차량 스포티지를 할부로 산 관계로 한달에 35만원 가량이 차량을 위해 지출됩니다.

 

차량 유지비는 한 달에 20만원 정도이구요 용돈으로 한 달에 40만원 가량 지출합니다.

 

이 모든 걸 제외하면 한 달에 약 100만원 정도가 남는데요.. 이 돈을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지요.. 제가 재테크에 대한 지식이 완전히 없습니다.

 

좋은 상담 해주실 분 계시면 메일 보내주시거나 글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금융상품을 단순히 권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의 단점을 해부하여 파악하고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고 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일을 합니다.

 

아래글은 귀하가 답변을 구하기 위한 기초지식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노하우는 이글에서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의 소개는 왼쪽상단의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길 바라며 이글에서는 생략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특정된 회사 및 상품을 홍보하여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며 보장과 저축 투자에 있어서 알뜰하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분의 가정경제의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보장이 필요하신 분에게 왠 펀드을 논하는가? 저축이 필요하신분에게 왠 보장을 논하는가?” 하시겠지만 저축과 보험은 일정한 금액이 매월 수입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보장을 위해 필요한 비용인 보험을 줄이면 저축을 늘릴 수 있다는 관계와 아무리 열심히 저축을 해도 모아둔 돈을 몽땅 병원비로 날릴 수 있다는 위험성이 존재 함으로 이를 같이 다루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접근이라고 판단 됩니다.

이글은 기존 보험상품의 문제점을 사회현실과 확률을 통하여 분석하여 이를 최적의 보장과 최선의 투자로 극복하는 내용으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생명보험사의 주종상품인 종신보험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명보험 중 종신보험은 사망보장, 질병보장, 재해보장 3가지 파트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상품이라도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사망보장은 모든 질병을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와 모든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하는 경우의 보장으로 구분 됩니다.
모든질병에 대한 범위는 노환을 질병으로 파악하여 자연사도 포함됩니다. 이런이유로 대부분이 노환으로 사망하시므로 질병사망에 대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질병사망확율과 재해사망 확률은 연령별로 다르다는 것 입니다.
종신보험에서 가장 비싼 보장이 주계약(= 일반사망 = 질병사망+재해사망)입니다. 여기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에 대한 보험료가 가장 비쌉니다. 반대로 말씀드리면 노령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재해사망의 확률이 더 높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을 풀어서 생각하면 종신사망 1억을 위해 납입하는 보험료는 지금 당장 발생활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경과 후 발생할 확률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20대에 사망보장 1억에 가입하였다면 화폐가치가 하락한 60대에 2천만원에 투자하신 것이 됩니다. 60세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을 받기위해 그 비싼 보험료를 젊어서부터 납입 한 것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질병사망확율이 높아 진다는 의견 입니다.)
상기의 질병사망에 대한 언급은 기간별 물가와 화계가치의 상관관계를 이해 하시면 되며 생명보험사가 이득을 취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1
억의 화계가치는 30년 후 5% 물가상승 감안시 2천만원정도뿐 입니다.)
(
물론 사망보험금이 5년 마다 10%로씩 상승하는 일부 보험사의 보장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그 만큼 더 비싸므로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그만큼 더 부담만 될 뿐입니다.

상기의 글은 종신사망 주계약에 전부를 투자하지 마시고 주계약을 1억이 아닌 5천만원으로 반으로 줄이시고 반으로 줄인 비용을 재해사망보장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당연함을 말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재해사망1억 및 재해휴유장해1급부터 14급까지 장해등급별 보장에 필요한 월 순수 보험료는 12천원 입니다 : , 위험직의 경우 손해보험사의 가입이 제한되거나 보험료가 높아 질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의 보장범위는 6급까지입니다.
비율적으로 질병사망 1억보장의 보험료는 10만원정도이며 재해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만원입니다. , 종신사망1억의 보장보험료는 11만원이 됩니다.

다음은 질병에 발병하였을 경우의 종신보험의 보장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병은 크게 암, 중요 성인병(뇌경색,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기타 성인병, 기타 질병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암 및 중요 성인병의 경우는 생명보험사는 선 지급으로 진단금을 지급합니다.(평균 2천만원)
그 만큼 질병의 치료의 정도가 중하기 때문 일 겁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 볼 것은 이 암이라든가 성인병이 지금은 무서운 질병일지는 몰라는 10년 후는 의학기술의 발전에 의해 상당 정도 극복될 것은 자명하다고 할 겁니다. 그렇다면 젊어서 질병 발생 대비하여 납입한 보험료가 질병 발병율이 높은 중년기가 되면 이미 그 질병이 정복되어 보험료가 허공에 뜰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여기서 보험사가 이득이 취할 것입니다. 또한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예방의학이 더 발전하는 그 시점에서는 더 의미 있는 지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과기평가원 미래기술서 인용됨)
그 외의 질병에 대해서는 암과 같은 진단금에 의한 보장이 아니라 수술비 와 입원비로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통 1 2 3종 수술로 보장을 합니다.여기서 수술비 정액보장이 큰 3종수술의 경우 대부분 암 과 성인병과 관련된 수술입니다.(모든 생명보험사 동일 합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의 생활질환(재해 사고 수술 포함) 1종수술과 2종수술시 지급하는 정액으로 보장받으시게 됩니다.
실제로 병원에 입원하시면 발생하는 병원비는 수술비와 입원비가 전부가 아닙니다. 만약 폐렴으로 15일 이상 입원하였음을 감안하여 본다면 입원실료(15*3만원=45만원), 식대(15*3*5천원=22만원), MRI등 각종 검사비용 (2회 찰용기준 120만원 : 병원마다 차이 큼), 수술비(1회기준 평균 100만원), 약제비 등 3백만원가까이 비용이 소요 됩니다. 그러나 실지 보험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1종수술이라면 50만원에 4일이상 입원비(11*3만원) 80여만원이 전부일 겁니다.(손해보험가입시 병원비 실비 300만원 보험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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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서 주로 지급되는 보험금은 암 및 성인병에 대한 진단금은 그 확률이 떨어지고 1종 및 2종 수술에 대한 확률은 높지만 지급되는 보험금은 실제 병원비에 많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입원비 역시 문제 있습니다. 4일 이상 입원시 지급하는 입원비의 경우는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입원기간이 짧아지며 또한 의료보험관리공단에 의해 장기입원의 경우가 통제 및 감시, 감사 되어지고 있으므로 4일 이상 입원해야 하는 맹점을 간단히 생각해서는 안될 겁니다.

수술비 역시 문제 입니다. 또한 수술의 방법을 동원한 치료는 그 경우의 수는 줄어 들고 대신 약물치료 및 방사선치료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치료의 경우가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 되므로 수술비의 지급 확율 역시 줄어 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종 수술방법 역시 보장에서 누락되기 쉬우며 분쟁의 소지가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남은 항목이 재해 입니다.
일단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급히 응급실로 가거나 해서 응급처치 후 수술이나 치료를 받으시게 됩니다.
이런 사고의 유형은 골절을 수반하거나 화상을 수반하여야 하며 수술까지 하셔야 만이 약간의 보험금을 생명보험에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해사고(상해사고)의 경우는 입원을 동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상당기간 입원없이 통원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며(통원비는 생명보험에서 대부분 담보하지 않습니다.). 수술치 않는 경우가 많으며( :기브스는 수술이 아닙니다.) 골절이나 화상이 아니라 날카로운 칼날 등에 의해 심하게 배이거나 찔렸을 경우 등은 진단금이 없으며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었음을 가입설계서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위글은 상해사고가 빈번한 어린이 보험을 생명이 아니라 손해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해에 대한 정도가 심해서 완치가 되지 못하면 비로서 장해가 발생하게 되며 그 진단을 받게 됩니다.
생명에서 보장하는 장해의 정도가 가장 낮은 6급의 경우도 한쪽 눈이 영원히 실명하는 경우를 예을 들어 알 수 있듯이 경제력을 상당량 잃은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보장은 무척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7급이하 14급 까지의 보장은 아예 없습니다.
즉 종신보험의 보장 중 그 한가지도 종신이지 못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액보장에 대한 금액도 작을 뿐더라 정액보장은 화폐가치 하락 앞에서는 정기보험의 역할 외는 할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에 종신보험을 보장과 저축으로 분리하여 해결해 보겠습니다..

실예을 들어 그 가입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남편(37), 부인(34), 자녀1(9), 자녀2(7)의 경우라면 한 가족의 보장을 위해서
남편은 주계약 1억으로 특약 풀로 가입해서 납입기간 60세 납의 2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며 부인은 주계약을 최소로 해서 특약위주로 가입하여 월보험료 11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자녀는 각각 어린이 보험으로 3만원씩 보험료를 납입한다면 한 가정의 총 보험료는 38만원이 될 겁니다.
종신보험의 주계약은 언제간 받을 금액이지만 특약은 적립보다는 소멸성에 가깝다는 사실을 미리 인지하길 바랍니다.
4인가족이 38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한지 15년이 경과 하였다면 총 납입보험료는 6 84십만원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혹 급히 돈이 필요해서 해약을 결정한다면 해약환급금은 납입보험료 중 소멸보험료를 제한다면 4천만원을 취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에 의해서 보험금을 수급한다면 이득일 수 있지만 건강하다면 손해 입니다.
종신보험의 이런 한계성으로 인해 보험계약자는 기존의 가입한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부족하게 되어서 현실에 맡는 상품은 계속 나오면서 계약과 해약을 거듭하게 되는 겁니다.
(
일시적으로 좋은 상품을 출시 해서 기존 상품을 해약시키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시키는 전략도 사용 됩니다. ,보험 계약 및 혜약의 반복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주요 이유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보장의 형태를 떠나서 새로운 보장을 제안 합니다.
가족 총 4명을 하나의 상품으로 엮습니다.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상품으로 모든 피보험자는 3천만원한도로 어떤 질병이던지 어떤 상해이던지 병원비의 실비를 100% 보장받으며 별도로 통원시에도 일당 10만원한도가 30일간 지원됩니다.
또한 질병사망의 확률은 아직은 극히 적으므로 재해사망 및 재해장해에 대한 보장을 1억으로 가입합니다.
이 상품은 손해보험상품으로 생명보험과 달리 수술의 종류를 정하거나 4일 이상 입원일수에 제한을 두거나 하는 것이 아니므로 배신감을 느낄 이유는 한가지도 없으며 종신보험에서 문제시한 내용과 전혀 무관 합니다. 상기의 보장기간은 25년납 80세 보장과 5년 자동갱신 80세보장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보장으로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며 보장을위해 소요되는 4인가족의 비용은 월 6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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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의 한도는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하므로 어떤한 질병이라도 충분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겁니다.(국가의료보장과 합하면 보험가입 중 병원비 지출은 거의 없습니다.)
한 가정을 한꺼번에 묶어서 절약한 보험료가 32만원이라면 이를 장기15년짜리 VUL(복리적금)으로 가입한다면
(
, 10년 및 10년이상의 장기 납입상품 중 그 수익율(=이자율)이 보장되는 것은 은행이 아니라 보험사의 저축 및 투자상품이 비교 우위로 월등 합니다.)
총 납입보험료는 57,600,000원이며 해약환급금액은 99,641,000원이 발생합니다.(9.5%수익율 기준)

보험사의 투자상품VUL은 은행처럼 급전 수요로 인한 중도 해지시 중도해지이자율 적용으로 손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중도 인출을 통해서 예금처럼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즉 상기와 같은 두가지의 플랜을 선택한다면 10년 이후에는 건강하면 손해가 아니라 이득으로 전환 됩니다.
과거 보험사의 저축상품은 그 적립된 금액을 인출하려면 해약을 하여야 했지만 지금의 저축상품(VUL) 예금처럼 적립금의 50%을 인출할 수 있으며 갚을 이유도 없으며 추가로 더 납입하시면 기간에 상관없이 비과세 혜택이 주어 집니다.

또한 투자기간과 만기 가입시 정해지지 않으므로 언제든지 유동적인 고객의 니드에 따라 자녀 결혼자금 등의 다양한 목적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 금리하락 대비 및 예금을 비과세 시킬 수 있는 절세 상품입니다. 한 가정에 최소한 이 상품은 가지고 계시는 것이 제 태크 및 세 테크의 기본을 확보하시는 것 입니다.)

상기와 같은 플랜으로 종신을 투자 와 수익으로 분석하여 한푼의 손해없이 한가지의 보장 누락없이
건강해서 손해보는 플랜이 아니라 건강해서 득을 보는 역발상의 지혜을 발휘 하였습니다.
상기 플랜을 정확히 이해하시면 한지가도 주저 할 것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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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정도 지난 후에 보장으로 절약한 보험료의 합계액과 적립된 저축액의 합계액을 더하면 10년후의 나의 가정은 다른 가정에 비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앞서 가 있음을 아실 겁니다.( : 똑똑한 똘이 엄마는 손해보지 않고 납입하지 않은 보험료+저축해서 적립된 보험료+10년동안 한푼도 안들어간 병원비 절약금을 10년 후에 취하시는 것이며 순진한 옆집 순이 엄마는 납입한 보험료와 10년동안 보험으로 보장 안된 병원비 초과액만큼 적자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해보험의 보장에는 5년 자동갱신이라는 제도가 있으며 5년간 1억이상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을시는 보험회사 임의로 갱신을 불가할 수 없도록 된 상품 입니다.
급변하는 보험환경은 현재 아무리 최고의 종신보험에 가입한다고 해도 10년 이상의 상당한 기간이 지나면 내가 왜 이 보험에 들었나 생각 하실 겁니다. 또한 현실에 부합되는 새로운 보험상품은 계속 쏟아지고 내가 가진 생명보험의 보장상품은 현실과 계속해서 멀어지는 것 입니다.
몇가지 상식적인 외부 보험환경의 변화를 다시 한번 지적한다면

1.
국가의료보장범위의 확대
2.
의료기술의 발전, 비수술적 처치의 증가
3.
암 및 성인병의 정복 및 예방의학의 발전
4.
새로운 불치 질병의 대두
5.
물가 상승 및 화폐가치의 하락
6.
개인적인 경제력 상승과 하락
7.
평균사망연령의 상승(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 출시 등)
8.
기타 여러가지

여기서 투자상품에 대한 자세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금의 금리가 사상처음 3%대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서보면 신규취급하는 정기적금의 금리가 3.98%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경제가 저 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저금리의 기조는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제는 개인도 물가인상에도 못 미치는 은행금리에 의존하기보다는 투자로 눈을 돌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주식투자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대 박을 터트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몰빵, 단타, 신용거래 보다는 일정금액을 장기적으로 적금하듯이 투자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만 합니다.
장기 복리 1%의 차이는 매년 같은 100만원을 적립하여도 5%의 수익율과 6%의 수익율은 30년 후의 6,976만원과 8,380만원으로 1,404만원의 차이로 벌려지며 40년 후에는 3,721만원의 차이로 나타 납니다.
이처럼 주택구입등 목적자금마련을 위해서는 투자의 기간이 장기간이 될 수있으며 이때 수익율 1%의 차이는 목적자금에 도달하는 기간에 큰 차이를 가져다 줍니다.

VUL(Variable Universal Life)
이란 납입과 인출이 자유로운 유니버셜의 기능과 투자수익에 따라 실질적인 화폐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투자의 기능이 결합된 선진국형 금융 상품입니다. 즉 개인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금융사정에 따라 적립금을 자유로 납입할 수 있으며 해약을 통한 필요자금의 인출이 아니라 중도인출을 통해서 필요자금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실적에 따라 적립금이 변동되어서 인플레이션을 헷지(Hedge)할 수 있으며 펀드의 분산투자와 자동재분배기능을 통하여 투자에 관련된 고 위험에 대한 위험관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보험에 대한 보장 부분도 추가적으로 설계가능하나 투자에 대한 회수를 최대 목적으로 한다면 그 가입금액을 일반사망 5천만 원으로 최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가산형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VUL
에 기본 가입되는 일반사망 3천만원의 위험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료의 평균보혐료와 달리 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보험료가 증가하는 자연보험료 이므로 연령이 낮은 시기는 투자로 적립위주로 활용되며 위험보험료가 증가하고 부양할 자녀의 성장으로 사망보장이 필요 없을시에는 사망보장을 중단하고 연금으로 전환 하시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즉 이 글의 목적은 VUL을 보험의 보장으로서가 아니라 간접주식투자상품으로 최대한 이용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의 입출금 기능과 투신의 투자기능을 통하여 금리인하와 인플레이션에 대항한 최고의 재테크 상품으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이 상품은 맞춤형 간접투자 상품으로 일반 투신사에서 제공하는 상품에 비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단일 펀드에 가입하여 그 수익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펀드를 수시로 맞춤 변경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유형은 주식혼합형, 인덱스 혼합형, 채권형, MMF형 등으로 운용되며 투자시장에 맞추어 펀드를 다양하게 변경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채권의 수익률과 주식의 수익률이 경제원칙상 반대급부로 움직임으로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좋을 때는 주식 및 인덱스로 펀드를 운영하다가 반대로 주식이 안 좋을 때는 일시적으로 채권펀드로 변경 운영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시장에서 채권과 주식이 동반 하락할 경우란 경제원칙에서 있을 수 없는 가정이므로 그 위험성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또한 펀드변경 시마다 지급해야 할 펀드변경수수료는 기관투자와 달리 없으며 1년에 12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각 펀드당 수익률의 체크가 매일 이루어 지며 매일 확인이 가능함으로 확인되는 펀드의 수익률을 기초로 펀드변경을 판단하여 자유롭게 펀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 수익률 등을 통한 종합금융상품으로 운영하면서 10년 이상 계좌보유 경과 시 이자에 대한 비과세가 적용 됩니다.
인출과 추가납입은 지정적립금 의무납입기간 2년이 경과 시부터 적용 됩니다.

펀드의 종류와 주요 특징에 대해 자세하게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펀드는 어떤 상품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식형펀드라고 하면 대부분의 펀드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 채권형펀드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고, 부동상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 금펀드는 금에 투자하는 것 등등 다양한 펀드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개인이 투자를 하시 않고 펀드를 구성하는 이유는 펀드를 구성하게 되면 우선 전문가가 대행하여 투자를 일임하게 되므로 비전문가에 비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큰 금액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인은 투자하기 힘든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이 50만원이라고 했을 때, 100만원을 가진 투자자가 자신의 전액을 삼성전자 주식 2주를 사는데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돈을 펀드에 포함시킴으로서 100억을 모았다면 삼성전자를 1000 2000주 이상 보유하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식시장에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이죠.
펀드는 수익성, 유동성, 등의 원칙에 따라 균형 있게 운용하며 주식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채권 형 MMF형 의 4개의 펀드며 시장상황에 따라 연 12회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식혼합형은 증권거래서 상장종목 중 우량기업 주식에 50%이내로 투자하며 유동성 지원과 안정적인 수익획득을 위해 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순자산의 50% 내외로 투자하며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인뎃스스혼합형은 50에서 80개 정도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KOSPI지수 200지수 변동과 동일하게 움직이는 복제 현물 (인덱스 바스켓)등에 50%이내로 투자하고 국공채 및 회사채에 60%내외로 투자하며 기타 일부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합니다.

이에 비해 채권 형은 정부발행 또는 공공기관 발행의 국공채 및 특수채에, 우량회사채에 90%이내로 투자 합니다.
MMF
형은 일시적인 유치목적인 브릿지펀드로서 국공채 우량 금융채에 50%이내로 투자하고 CP,CD, , 제예금에 나머지 50%을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주식혼합형과 인덱스 혼합형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투자위험을 일부 수용하는 고수익 고위험의 펀드이며 채권형은 투자위험성을 최소화한 안정성을 추구 합니다. MMF형은 투자위험을 극소화 하며 안정성을 최대로 중시하는 펀드 입니다.
이렇듯 각기 다른 4가지의 펀드를 수시로 가입자가 시장상황에 맞게 년 12회 변경 운용이 가능함으로 증권사의 단일 펀드로 운영되는 것에 비해 그 위험성이 현저하게 줄어 들며 얻은 주식시장의 저조로 수익률을 감소 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당하시는 것이 아니라 펀드변경을 통해 적절히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 투자시점은 매우 중요 합니다.
주가가 하락하였을 때 부동산이 하락하였을 때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투자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Cost Averaging
효과란 투자시점을 포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총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고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매월 200만원씩 6개월간 1,2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단위가격이 매월 5, 8, 2, 6, 4, 5만원으로 변동 하였다면 구입구좌 수는 40, 25, 100, 33, 50, 40구좌로 변동 하여 총 288구좌 였을 것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평균 구매단가는 5만원 : (5+8+2+6+4+5)/6 이지만 실제 지불한 평균 구좌비용은 1,200만원÷288구좌 = 4.17만원으로 평균구매단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총투자금액 1,200만원을 평균단가5만원으로 구매할 경우 구입가능한 구좌수는 240구좌(1,200만원÷5만원)이며 실제 구입한 구좌 수는 288구좌 입니다.
다시 말해서 월단위로 분산투자함으로 평균적으로 구입가능한 240구좌 보다 더많은 288구좌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만약 월일정금액 투자가 아닌 일시적으로 단위 가격이 높은 8만원으로 단가로 구입하였다면 구입구좌수는 150구좌에 불과하였을 것 입니다.

보험사에서 모집하는 VUL의 결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험회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적립금을 운용해주는 운용 사를 비교 검토하여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보험사의 수익율은 사업비를 공제 후의 적립금에 대한 수익율을 말 합니다.
일부 보험사에 수익율이 좋다고 덜컥 계약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운용사라면 사업비가 적은 보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증권사의 최대 단점이 높은 수수료 라면
VUL
의 최대 단점은 사업비며 보험회사가 중간에서 공제하는 사업비는 꼭비교해서
결정하셔야 합니다. 내 돈이 투자되지 않고 보험사를 배불리게 한다면 안타까운 일 입니다.(운용사 비교 후 사업비 비교 필수!!지난날의 수익성은 중요치 않음)

먼저 그 주요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미래에셋은1998년에 자산운용사를 설립한지 8년만에 계열사를 9개나 거느린 금융그룹으로 숨가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회사 샐러리맨 브로커에서 재벌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산운용 증권 벤처캐피탈 생명보험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이룩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수탁고가 17조원에 이르며 보유주식이 5조원에 달합니다. 금융·증권계의 '태풍의 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뮤추얼펀드를 도입한 미래에셋은 사모펀드(PEF) 해외펀드뿐 아니라 부동산 펀드등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1~2년전부터는 적립식펀드를 만들어 증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미래에셋의 적립식펀드 수탁액은 지난 5월 업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5월말 현재 적립식 280만계좌 가운데 미래에셋의 점유율이 최소한 1/3, 많게는 1/2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미래에셋의 성장형(주식 편입비율 71% 이상) 펀드 수탁액은 자산운용과 투신운용이 각각 12100억원, 1810억원 등으로 총 23000억원에 달해 업계 1위입니다.

미래에셋은 국내 자생운용사로 설립 초기부터 파란을 몰고왔습니다.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명성을 강화한 뮤추얼펀드 개념을 도입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박현주펀드 1'는 발매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주'라는 개인 실명을 펀드이름으로 사용해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래에셋은 적립식투자로 완전히 일인자로 일어섰습니다. '3억 만들기 적립식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시장을 주도, 적립식펀드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미래에셋 적립식펀드로 들어오는 자금이 매월 600억원에 이르며 고수익에 끌린 고객들이 경쟁적으로 가입한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여 수익률을 올리는 선순환흐름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재벌이나 은행의 후광을 입지 않고 자생적으로 급성장했다는 점을 높이 살 만 합니다.
다른
운용사를 소개한다면
PCA투신운용은 160년 전통의 세계적인 종합금융서비스 그룹인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100% 투자한 회사입니다.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글로벌기업 중 76위에 랭크되어 있는 영국의 PCA그룹 본사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명성과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600만 고객에게 생명보험, 연금, 뮤추얼펀드, 자산관리 등 통합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금융서비스 그룹입니다.
영국에서 출발하여 유럽, 미국과 더불어, 한국을 비롯하여 12개국에서 자산운용업과 보험업을 기반으로 총 22개 사업장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선진금융상품과 자산운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전문인력이 PCA라는 이름 아래 방대한 네트워트를 구축하고 있으며 인도와 대만에서는 최고의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싱가폴,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지에서는 각 국가의 업계 상위 5위 내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영국의 PCA그룹 본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한국 자산운용산업의 리더로서 발돋움하고,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PCA
투신운용은 " 당신의 자산이 깨어납니다", " Making your money work as hard as you do"() 모토로 외형상의 1위 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경영이념아래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투신운용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선진적인 운용시스템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진 완벽한 리스크 관리를 통하여 고객재산을 보호하는 기업 입니다.

한국 프랭클린 템플턴 투신운용을 소개 하겠습니다.
미국 내 5대 뮤추얼 펀드 운용회사이며 상장된 독립회사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1940년부터 영업이래 지속적인 투자에 대한 철학으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세계의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동반자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세계적인 운용회사
2. 50
여 년의 역사 및 풍부한 운용경험을 바탕으로 세계5위의 독립자산 운용회사
3.
세계최초 글로벌(해외)주식형 펀드 운용
4.
세계 28개국 이상에 51개 투자사무소와 64백 명의 직원
5. 325
조원의 자산운용
6. 20
세기 10대 펀드메니져 3명 배출
7.
한국에 진출한 미국계 운용사중 글로벌 주식형 펀드 운용규모 1
8. 2003
년 주식형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한국펀드평가)
9. 2003
년 연간 주식성장형 펀드 수익율 2위 선정(제로인선정)
10. 2001
년 주식 성장형펀드 수익율 1위 선정
11. 2001
년 펀드대상(매경, 제로인선정)

세이SEI에셋코리아자산운용은 미국 SEI를 대주주로 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15년간 해외연기금과 금융기관의 자산을 관리 운용하고 있는 장기자산운용 전문기관 입니다.
1. 1968
년 설립
2.
세계 11개국 지점 망 보유
3.
운용자산 399
4. 2004
년 미국 나스닥상장 시가총액 4조원 규모(6월말 기준)
5. 2004
년 미국 뮤츄얼펀드� 지장점유율 1(3월 기준)
6. 2004
년 주식형 펀드 수익율 1(7월기준 제로인선정)
7. 2003
년 주식형 펀드 TOP4 선정(모닝스타코리아 선정)
8. 2002
년 최우수 주식형펀드 운용사 선정(매경, 제로인선정)
9. 1997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수익율 1
10. 1998
년 국내투자 해외펀드 3년 누적수익율 1위 선정(S&P선정)

교보투자신탁운용은 타 투신사와 달리 위험관리시스템을 도입운용하여 언론사로부터 탁월한 운용실적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1. 2004
년 국민연금 아웃소싱 채권 형 위탁운용사 선정
2. 2004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 수상(한국펀드평가)
3. 2003
년 채권 형 최우수 펀드사 선정(내외경제 평가)
4. 2001
년 국민연금 우웃소싱 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
5. 2000
년 주식형 국내 최우수 펀드상 수상(한국경제)
6. 2000
년 위험조정분야 수익율 1 (제로인 선정)
7. 1999
년 펀드 베스트 운용사 선정(서울경제, 제로인선정)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VUL에 투자예시를 간단히 서술하겠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홍길동 2년간 50만원씩 의무 납입, 수입증가로 100만원4년간납입, 주택자금으로 1천만원 인출, 2년간 납입중단 다시 월 50만원2년간 납입, 목돈1천만원입금 월100만원 10년간 납입, 자녀 대한입학으로 5백만원 인출 다시 월 50만원씩 8년간 납입 자녀결혼으로 3천만원 인출
60
세 현재 10억적립금달성(수익율 9.5%기준, 2004년 9월 15 기준 인덱스 혼합형 100% 투자시 수익율 47.4%)

펀드란 여러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의 기금을 말 합니다.
보통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들이 기금을 모으고 투자전문가를 펀드메니저로 고용하여 이를 운용하도록 하는 식 입니다.
이처럼 펀드란 펀드메니저들이 투자지식과 시간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신해 투자해주는 간접투자상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펀드메니져는 펀드의 자금을 주식, 채권, 유동자산, 파생상품 등 다양한 대상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얻은 손익을 투자자에게 모두 대 돌려 줍니다. 그리고 펀드메니져는 기금으로부터 일정한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도 비교해서 수수료가 적은 운용사가 유리 합니다.) 따라서 일반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것은 약간의 수수료를 물고 투자전문가를 고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비전문가인 일반투자자가 직접 주식과 채권에 투자할 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투자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VUL
은 주식혼합형펀드 인덱스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 MMF형펀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고객은 월 적립금액을 다양한 펀드에 한 개 및 한 개이상의 펀드에 자유롭게 편성 변경 할 수 있습니다.(펀드변경수수료는 없습니다.)
VUL
펀드의 장점은 상기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주식투자 자산에 손해을 입을 수 있지만 채권에 투자되거나 채권에 펀드를 변경하여 시장금리 이상의 수익율 내어 손실의 충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국내최조 적립식펀드 관리 및 가입 재무설계카페 참조   http://cafe.naver.com/k2002k.cafe)
투신사의 적립식 펀드와 VUL 두 상품의 다른점과 같은 특징을 비교한다면
VUL
10년 이상 유지시에는 비과세가 적용됩니다. 이에 반해 적립식펀드는 비과세 및 세금우대까지 가능한 펀드가 일부 있습니다. 하지만 적립식펀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과표는 일반적인 원금을 제외한 수익분이 아니므로 실질적으로는 비과세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상품 모두 투자수익에 의해 적립금이 상승하는 시스템이므로 현재 정해진 금액의 미래가치 하락을 헤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입액을 줄이거나 늘리는 것이 두 상품모두 가능합니다.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VUL의 경우는 수시입출금이 기본적으로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환매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투신사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있습니다.
VUL
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합니다. 자녀학자금, 결혼자금 등 목적자금으로 활용을 할 수도 있고, 적립식펀드의 경우는 연금식의 수령은 불가능합니다.
증권사의 수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의 비교에서 단기는 적립식펀드가 유리하며 10년이상 장기는 VUL이 유리하 듯이 고객의 장단기 투자시 결정할 상품은 이미 정해 진 것 입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 핵심은 장단기 목적자금을 위험 투자 분배에 있습니다.
생계비를 제외한 소득200만원 전부를 5년동안 저축해서 주택구입을 위해 투자하고 부족한 부분을 은행에서 차입을 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가정은 17천만원의 집과 7천만원의 부채를 갖게 됩니다.
다시 7천만원을 상환하기 위해 나머지 4년을 매달리게 됩니다.
9년동안 모든 소득을 집 장만을 위한 목표로 단기저축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집장만과 동시에 7천만원의 부채를 7%에 차입했다면 7%이하의 저축은 부채상환보다 좋은 계획이 아닐 것이며 집값상승율 역시 연7%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약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값 억제정책이 실효가 있거나 1가정1자녀의 결혼적령기가 도래로 주택수요가 급감(주택 2채의 수요가 1채로 감소)하거나 한다면 9년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과 강남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과의 10년 후의 수익성을 분석한다면 10년전에 우량주식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성이 월등하였습니다.(신문내용 인용)
하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다시 부동산이 불패가 이어질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부동산의 투자의 문제점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소득을 한가지에 특히 단기로 올인하지 마시고 차량구입자금(단기), 주택구입자금(중기), 자녀학자금(장기), 자녀결혼자금(장기), 노후자금(장기) 등으로 구분하여 기간별로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여 저축 및 투자하시라고 조언 드리는 것 입니다. 10년전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10년후의 투자는 분배하는 길만이 위험성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투자을 목적자금별로, 기간별로 달리 정하는 것은 모든 재무컨설팅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부자되는 길은 단기 가치 하락(감가상각)적 투자보다는 장기 가치 상승적 투자에 하시길 바랍니다.

적립식펀드와 VUL은 독과 꿀이 함께 존재 하는 상품 입니다.

같은 상품이라도 누구에게는 꿀이 되지만 누구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상품에 대한 단점을 정확히 듣지 않고 판매자의 이해부족과 능력부족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장점만 보고 가입하였다면 그 독은 가정 경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금융상품을 배제한 펀드와 VUL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생명보험상품 중 VUL과 손해보험상품 중 통합보험을 통해서 비용절감 및 수익성극대화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VUL과 통합보험은 현재의 보험상품 중 최고의 상품이나 이 상품을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접목하는 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몇가지 지적한다면 VUL은 어떠한 보장이라도 최대한으로 줄이고 적립형으로 통합보험은 적립금이 없이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며 가급적 불필요한 특약(진단금형, 정액형)은 줄이고 순수한 손해보험특약인 의료실비지급 특약 위주로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손해보험을 손해보험 성격으로 가입하셔야지 뭐 걸리면 뭐 준다는 식의 로또상품(생명보험식)으로 가입하시지는 마십시요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미래를 위한 저축금액에 대한 예산은 재무설계를 통해서 정하시길 바랍니다. 수익성 없이 단기로 자금운용을 하거나 지나친 장기투자로 유동성을 읽어 손해를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축을 하던 보험에 가입하던지 재무계획을 통해 하셔야 합니다.

자금을 단기와 장기로 구분하고 고위험고수익상품과 저수익저위험 상품을 적절히 분배하며 삶의 재무목표를 위한 자금계획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생애 재무목표란 본인결혼, 주택마련, 자녀학자금, 자녀결혼자금, 자녀결혼, 본인노후에 대한 준비 입니다. 한가지도 소홀히 할 것이 없습니다.

재무목표에 따른 저축계획과 투자계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이 선행된 후 보험도 가입하시고 저축도 하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보험을 줄이거나 저축을 중간에 해지하거나 하며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한 아무리 최적의 재무계획을 세운다 해도 세는 돈을 줄이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부채가 많으신 분은 부채상환계획을 10년 후 대학갈 자녀를 위한 학자금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보장을 늘려야 할지 저축을 늘려야 할지의 비중도 정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는 없습니다.

연락주시고 도움을 청하십시요. 어떤 펀드에 어떻게 가입하라는 조언도 중요하지만 재무목표별로 정확한 재무설계 후 그 투자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더 중요 합니다. 재무설계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시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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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 역시 대량 매수, 대량 매도를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관들이며,, 그 기관들이 주식을 하는 목적은 무얼까요?

그들도 수익을 내는것이 목적일가요?

최근 기관의 동향을 보면..... 수익보다는,, 외국인 매도에 따른.. 뭐랄까....

종합주가를 유지하기위해 매수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질문합니다.

하락세인 종목을 마구마구 매수하기도 하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돈 잘도뺏어가고 있는데도.......

이러한 기관의 움직임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제 질문에 꼭 답변 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시장에서 기관이라고 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를 제외한 집단을 말합니다.

보통은 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펀드운용사, 연기금관리공단등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주식투자하는건 당연히 수익을 위한것이긴 한데요,

여기서 펀드운용사는 성격이 조금 틀리죠.

펀드운용사는 개인투자자들의 돈을 대신 운용하고 수익을 내는 회사라서

다른 기관사인 은행및 보험사, 연기금등이 소극적으로, 보수적으로 운용하는데 반해

적극적으로 운용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또는 소극적으로 운용한다는 의미가 머냐고 물으실수도 있는데요,

소극적 운용이란건 쉽게 말해서 손해 안보는 투자법을 중심으로 거래한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마 자주 들으셨을텐데요... 프로그램매매라는 겁니다.

프로그램매매란 15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컴퓨터로 짠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일괄매매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이것을 주식시장과 선물옵션시장과 연동시킬 경우에 땡전한푼 손해 안보고 수익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무위험 차익거래라고 하는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인은 손도 못대는 것이구요..^^;...

여기에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장기투자를 하는게 소극적운용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적극적 운용이란건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 우량주에 중단기적으로 투자하는걸 포함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의 종합지수를 유지하기 위해 기관이 매수하는거 같다고 하신듯 한데요,

여기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주가를 유지시켜 수익률을 지키려는것(수익률방어)이 있고요,

둘째는 총알(펀드유입자금)이 넘치다보니 사는 것입니다.

그 중 제가볼땐 두번째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수익률 방어를 하려고 해도, 펀드투자자들이 돈돌려달라고 난리치면

펀드운용사 입장에선 가만 놔두면 이익인걸 뻔히 알고도 팔아야 합니다.

주가가 떨어질때 그런 현상이 많죠.

그런데 지금은 펀드에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이 적립식 펀드에 있구요.

아시다시피 적립식은 정해진 금액에 맞춰 무조건하고 매수하는 것이니까 오르던 말던 주식을 사야합니다.

그나저나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우리나라 돈을 쓸어간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저도 배아프긴 하지만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잘못에 기인합니다.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정확히 보고 장기적으로 투자했죠.

또 주가가 떨어질때마다 매수해준 세력이 외국인입니다. 이해가시나요?

우리나라 증시는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냄비증시입니다.

오르면 정신없이 오르다가 떨어지면 낭떨어지로 떨어지죠.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그런 와중에 국내 투자자들 특히 개인들이 주가가 떨어진다고 정신없이 내다팔때

(기관도 팔수밖에 없죠. 펀드투자자들이 돈달라고 난리치는데 안팔수 있을까요?)

그 물량을 받아준 세력이 외국인인 것이죠.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었고 장장 5~6년동안 그렇게 받쳐준겁니다.

우리나라 우량 대기업중에 외국인 지분이 40%안넘는 회사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사줄땐 고마와 하더니만 주가가 오르니까 돈 잘도 뺐어간다고 하면,

외국인들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최신 투자기법을 우리나라에 많이 들여와줬습니다.

우리나라에 넘쳐나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들이 그 결과죠.

옛날엔 그런거 있습니까?

기본적 분석은 없고 객장에 앉아서 빨간색으로 바뀌고 파란색으로 바뀌고 하는걸

쳐다보고 있다가 시장루머에 사고 파는 부하뇌동에다,

기술적 분석이라고 해봐야 일봉차트에 나타나는 3봉이니 하는것들하고 이동평균선이 전부였죠.

또, 기업 투명성을 높인것도 외국인들 아니였음 불가능했습니다.

그런걸 생각한다면 외국인들이 돈벌어가는걸 배아파하기보단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어리석음을 탓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재대로 배워서 나중에 우리가 외국에 주식투자 해서 쓸어오면 되죠.

우선..

미혼이며 아직 결혼계획은 없습니다

하게 된다해도 짧으면 2년 후??

저는 정기적금 40만원 자유적금 20만원정도를 들고있구요..

안전빵으로 40만원은 계속 적금을 넣을생각이구요..

20만원은(수입이 늘어날수록 점점 늘어나겠죠)적립식 펀드에 투자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들어있는 보험이 2가지로 한달 10만원이 나가는데요(종신보험, 작은 상해보험)

그런 상황에서도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들만큼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괜찮은건지요..

적립식펀드는 2-3년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 저에게 맞을지..

항상 거래하는 국민은행에 친한 행원언니가 요즘은 적금은 안한다면서 적립식펀드를 추천하길래 알아보고 시작한거거든요..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나눠서 돈을 불리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200-300정도는 모여야 원하는 만큼의 이익을 볼수 있다고 하던데..(행원언니 왈..자기 고객들은 200-300정도 부어서 20-30만원씩 가져가셨다는)

지금 이 시점에서 펀드에 투자하는건 시기가 어떤지요..그리고 2-3년후를 내다보았을때 수익률은 어느정도 예상되는지..

원금손해가 두려워 적금만 들기엔 시대에 뒤쳐지는 느낌도 들구요..

그렇다고 요즘같은 불경기에 매달20만원이라는 돈을 위험부담을 안고 투자하기도 선뜻 되지는 않네요.. 솔직히 원금손해가 막대하지만 않다면 돈불리는 재미 느껴보고 싶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 친구는 조흥은행의 미래에셋 우리아이 3억만들기?에 가입을 했던데요..

교보변액유니버셜가입했는데 주식혼합형과 인덱스혼합형중 어느것이 장기적으로 수익율기대치가 더좋은지 궁굼합니다..참고로 운용회사는 프랭클린 템틀턴이고요 현재기간수익율은 인덱스가 더높습니다..프랭클린템플턴은 주식혼합형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로 유명한데 인덱스가 현재까진 수익율이더좋아서 인덱스 100%로 가입했는데 궁굼하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타사상품이니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긴 그렇구요...

투자운영사에 따라 수익률은 다를수 밖엔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일반적으론 주식혼합형이 수익률이 높아야 정상인데..(요즘상황에선..)

그만큼 템플턴이 못했단 증거네요...

저희쪽 상품도 7월에 템플턴에서 다른 운용사로 바뀌었더군요...

담당 설계사에게 믿고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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