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독 여러분 안녕하셔요~
오랜만에 카페에 놀러와 봅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둥지를 튼지 어언 2달
이제야 적응단계를 거쳐 다시 반가운 여러분을 뵈려가렵니다.
마침
금번 11월18일 박민선님의 발표인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책은
열자마자 순식간에 읽어버렸는데요
광고라는 도구를 이용해 창의성을 설명해나가는 방식 ..
창의성의 비밀은 인문학적 소양에 있다 ..
역시나 정겨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창의성에 대한 정의 ..
what 이 아닌 where 즉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를 찾는것’
민선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실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사무실에서 토요일 오후를 맞는 월화수목금금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저이지만
다음주 모임에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날생각에 기분이 슬슬 업이 됩니다.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
두근두근
PS
그리고 ..
제가
임신12주차를 맡는 아이의 예비아빠가 되었답니댜.
이날 오시면 금별이(태명) 아빠가 맥주한잔씩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됨에 감격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팔.불.출 이상훈 드림
꾸벅
인문학으로 창의력을 발산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인터뷰
그가 만들어낸 광고물로, 창의성을 이야기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창의성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 광고라는 도구를 이용한다. 박웅현이 만든 가치 중심적인 광고는 창의성의 비밀은 인문학적 소양에 있다고 말한다. 깊이 있는 생각을 담은 광고로 소통하는 남자, 박웅현을 만나본다.
전 세계적으로 창의성에 대한 요구는 날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창의성이란 과연 무엇인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창의성은 창조적인 개인이 활동하는, 특정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성과물에서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즉, 창의성의 실체를 느끼려면 그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결과물을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그 구체적인 결과물로 박웅현 ECD가 만든 광고에 주목한다. 한국 사회나 광고업계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그의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강창래가 인터뷰하여 밝혀낸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되었던 창작물을 살펴봄으로써 창의성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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