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스아이 (Bulls-i) 체험단
1) 시작하며...
엽기 체험단(???!!) Amurtart 입니다.
정말 한번은 해보고 싶었던 체험단이었는데...메일로 신청했더니 덜컥 뽑혀버렸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스아이였으나.... 하필 제가 휴가 낸날 오후에 도착해 있어서 개봉이 하루 늦어졌습니다. ㅠ.ㅠ
저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과도기를 맞고 있는 "블랙박스"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블랙박스입니....
(엇 이런 얘기를 왜 제가 하고 있죠? 이건 업체분들이 하셔야 할 이야기군요!!!)
여튼.. 저는 다채널 블랙박스보다는 1채널 블랙박스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총평이나 사용기 부분에 언급하겠습니다.
일단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스아이의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2) 포장
회사에 도착하니 저를 기다리고 있는 택배물이 하나 있었으나 그것은 "모바일 카라오케" 박스였습니다. 엥???!!
내가 뭔가 차에 다는 노래방 같은걸 시켰던가? 차사고 난 후 돈만 쓴다고 떽떽거리는 집사람의 잔소리가 갑자기....
헉...나도 모르게 뭔가를 질렀나부다...-_-;;
네 아니더군요..-_-
뜯어보니 짜잔!!!!
하얀색 스티로폼 사이로 살포시 안착한 불스i 블랙박스의 박스가 위, 아래, 양옆 어느 방향으로도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군요..^^: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박스채로 무게를 측정해보니 239.01g
왜 무게를 쟀냐고 물어신다면....ㅡ,.ㅡ;;;
전혀 의미 없습니다. 박스포함 다른 부자재까지 다 합친 무게이기 때문에..^^:
윗뚜껑에 부착된 스티커를 뜯자마자 모습을 보이는 불스아이 블랙박스 본체!!!!
2중 박스포장으로 외부가 파손될 염려는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내부는 뜯어보지 않아서 파손염려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손으로 흔들어보았을때 안쪽에서 나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본체를 빼내고 나니 박스를 양옆으로 날개펴듯 펼수있고.. 안에 오밀조밀하니 다른 부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뭐뭐 들었는지 궁금하시죠?^^; 그전에!!!
블랙박스 본체의 무게를 측정해보았습니다. 비닐포함 42.60g ㅇㅇ?
(비닐 벗기고도 사진을 찍었으나.. 사진이...ㅡ,.ㅡ;; )
비닐 벗기고 micro SD카드를 꼽고 무게를 쟀더니 42.13g 이 나왔습니다. 네? 그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시겠다구요?
에또 레종 한갑에 25.68g 이니까... 레종 한갑 반의 무게를 조금 넘는군요. 아주 가벼운 편입니다.
왜 무게가 중요하냐고 생각하실테지만.. 아래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불스아이는 양면테이프를 이용한 탈착식입니다.
일때야 잘 붙겠지만... 과연 여름에 뜨거운 태양열 아래 차를 주차했을때 무게가 가벼운게 좋을까요? 무거운게 좋을까요?
제 차에 지금도 설치되어 있는 녀석은 100g을 홀딱 넘어갑니다. 아직 여름이 안되서 잘 버틸지는... ㄷㄷㄷㄷ
구성품 입니다.
좌측 상단부터
거치대 -
USB 타입의 micro SD 리더기
SD 카드 홀더 와 micro SD 카드 4GB (Sandisk SDHC)
사용설명서
블랙박스 본체
선정리용 케이블부착용
시거잭케이블 요렇게 아웅다웅 들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특별히 파손되거나 한 물품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치대와 블랙박스 본체는 이렇게 결합하는군요!!!
설치기에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써야겠습니다. -_-
메뉴얼은 읽기 편하고 깔끔하게 있었습니다만... 제가 가장 궁금해 했던.. 차량 내부에서 버틸수 있는 온도에 관련된 정보는
없었습니다.
역시나 제가 피는 담배인 레종갑을 기준으로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쿨럭 담배 끊어야 하는데..ㅠ.ㅠ
카메라 렌즈가 보이는 전방모습입니다.
긴급 녹화 / 닥쳐(Mute -_-;;) 공용버튼이 있는 후면부 입니다.
micro SD 카드가 삽입된 측면 모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 이긴 하지만.. 제 핸드폰에도 사용되는 micro SD 카드는 언제나 조심스레 다뤄야 할 물건입니다.
시거잭을 분리해보니 250V 3A 휴즈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응?!! 12.5V 일텐데.. 어찌..250V가?
흠.. 전기는 잘 모르지만.. 과전압보다는 과전류에 대비한 휴즈인것 같군요.
그렇다는 것은 상시전원을 연결하실때도 안전을 위해서는 업체에서 제공하는것과 같은 휴즈를 중간에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사실 상시전원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그 부분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보는 물건이시죠?
Drying Oven 입니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실온, 영하의 날씨에서의 작동 상태등은 알수 있겠으나..
과연 여름철에도 잘 버틸지 궁금해서... 위 오븐을 사용기에서 사용해 보려합니다.
온도 범위에 대해 업체에 문의한 결과 50도씨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50도 이상 해보고 싶은디... 기기고장나면 물어줘야 해서.....
50도 이상의 가혹이 궁금하신분은... 돈좀 주세요.....ㅠ.ㅠ
(여름철 차량 주차시 창문을 살짝 열어두는것만으로도 온도는 50도 전후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허접한 개봉기를 마치고 장착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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