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에서 악녀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체리역의 한예원이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만원의 행복' 221회에 출연한 한예원은 드라마 '온에어'에서 국민 요정 오승아(김하늘 분)의 벤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그룹 슈가 출신인 수진과 함께 깜찍한 안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만원의 행복' 상대도전자는 가수 문희준이 출연했다.

한예원은 드라마에서 함께 촬영중인 에이든 역의 배우 리키김과 트로트를 불러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한예원은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 로 데뷔했으며 그룹 '슈가'의 육혜승에서 연기자 한예원으로 변신해 '온에어' 악녀 캐릭터 '체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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