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문지은, ‘왕따춤’으로 인기몰이 나서

▲ 신인가수 문지은 ⓒ 문지은 미니홈피  ‘제 2의 전지현’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수 문지은이 이번에는 안무로 시선을 끌고있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녀의 춤은 이름하여 ‘왕따춤’.

문지은은 데뷔곡인 ‘여우가’에 맞춰 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골반을 허리 뒤로 빼고 양손 검지손가락을 돌리는 동작이 이 춤의 포인트다.

일반인들도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간결한 동작이기 때문에 오히려 중독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왕따춤’은 가수 보아의 ‘마이네임’ 털기 춤을 안무한 크래이지 팀장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따춤’은 현재 각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에도 올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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