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의 대부분은 생계형 창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전국의 소상공인 업체 7,000여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0%가 생계유지를 목적으로 창업했다고 답했습니다.

사업아이템의 성공 가능성 때문에 창업했다는 사람은 16%에 그쳤습니다.

또 소상공인 10명 가운데 7명은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이 1년 전보다 줄었으며 주변 소형업체와의 경쟁과 고객의 구매 방식 변화로 이익이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소상공인의 44%는 사장 혼자 근무하는 자영자로 나타났고 평균 0.56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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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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