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재무금융학과인데 은행과 증권회사에 대해 고민 중입니다.
은행에 들어갈때 필요한 자격증이랑 증�회사에 들어갈� 필요한 자격증.. 좀 가르쳐 주세요
중복되는 자격증도 있는지.. 내공 50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은행
은행별로 뽑는 기준이 조금씩 틀리기는 하지만 대체로 학점(전공과
학교가 고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익, 자격증 정도인것 같습니다.
전공제한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경제,경영전공 출신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전산,법정,통계정도가
보통 은행에 많이 들어갑니다.
학점과 토익은 높으면 높을수록 유리합니다. 특히나 은행은 성실성
특히 이른바 범생이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은행에서 사고하나 치면
수십억이상의 손해발생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은 열심히 하면서도
소심해서 절대 사고를 못 칠것 같은 사람이 유리합니다. 고등학교로
치면 선생님말에 절대 반항 못하고 공부만 파고들어 좋은 대학에 가려는
스타일의 범생이 타입의 사람이죠.
요즘은 경쟁율이 올라가서 학점 3점대후반에 토익 900이상이 대부분
을 차지합니다.
자격증은 아무나 딸 수 있는 자격증은 별 소용이 없으며 역시
회계사 등 고급자격증이면 상당히 유리합니다.따로 필수자격증이나
필수과정은 없습니다. 자격증없이도 은행들어오는 분들이 많거든요.
2. 증권회사
증권회사에서 인정되어지는 자격증 3가지는
증권분석사 자격증, 투자 상담사 자격증, 자산운용 전문가 자격증 입니다
먼저 증권분석사 자격증에 대해 소개하면요 ...
증권분석사는 증권, 채권 등 유가증권의 가격변동,수익율, 추세분석, 기업의 재무상태 등 제반사항을 분석하여 기업이나 투자자들에게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증권전문를 말한다.
증권분석사가 되려면 한국증권분석사회가 주관하는 증권분석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1차 시험의 경우 전공(경상계열)자는 3개월, 비전공자는 6개월정도의 수험기간이 필요하다.
1985년 첫 시험이 실시된 이후 1999년 8월까지 약 1천1백여명이 배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자격증을 따면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 기업인수합병(M&A)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민간자격증이기 때문에 국가공인자격증처럼 지위를 보장받거나 개인사무실을 차리지는 못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금융관련회사는 자격소지자에게 채용시 가산점을 주거나 자격수당, 인사고과 반영, 승진시험 면제 등의 특전을 주고 있다.
능력에 따라 고액연봉을 받을 수도 있다.
국내 증권시장의 발전으로 21세기 최고의 유망직종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응시자수가 폭증하고 있다.
주관기관 : 한국증권분석사회
시행기관 : 한국증권분석사회
시행횟수 : 1차, 2차 각각 년 1회
두번째 투자상담사 자격증에 대해서 소개하면요...
증권분석사가 분석업무를 주로 한다면 투자상담사는 증권브로커, 즉 투자고객 유치를 위한 영업 활동을 한다. 그리고, 증권거래법규정에 투자상담사 자격증이 없이는 증권사 창구에서 주식매매권유를 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원하는 증권회사 직원들에게는 필수적인 자격증 이라 할 수 있으며, 증권회사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이나 예비취업자에게 유용한 자격증이다. 하지만, 투자상담사 자격증은 증권회사에서만 필요로 할 뿐 다른 금융권이나 기업에서는 활용할 수 없다.
일반인의 경우 투자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증권협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증권회사에 입사하여 증권업협회에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을 하여야만 투자상담사로서 활동할 수 있으며 공인중개사, 법무사 등 타 자격증과는 달리 증권회사를 벗어나 독립된 사업체나 개인사무소를 개설하여 영리활동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흔히 자유직 종사자로 불리우는 프리랜서라기 보다는 증권사와 정식적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영업점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영업직원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증권회사 이외의 사무실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하는 것은 위법이다.
하지만, 투자상담사는 응시열기 만큼 일자리 구하기는 그리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자기가 일한 만큼의 몫을 가져가기 때문에 증권회사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투자상담사도 있지만, 이는 능력이 뛰어난 일부 극소수에 한정된 경우로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고 한다. 따라서, 투자상담사가 되더라도 부단한 노력과 자기개발이 있어야만 투자상담사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투자상담사의 구분
1) 1종 투자상담사
주가지수선물 및 옵션거래에 관한 매매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고객을 위하여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을 하는 자(2종 투자상담사의 업무수행 가능)
2) 2종 투자상담사
업무영역은 증권거래소(유가증권)시장이나 협회중개(코스닥)시장에서 현물 . 유가증권(주식이나 채권)에 관하여 투자를 권유하거나 고객을 위하여 투자상담을 할 수 있는 자격. 즉, 2종(또는 1종)투자상담사가 아닌 자가 증권시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증권투자를 권유하거나 투자상담행위를 하는 것은 제재를 받는다.
투자상담사의 소속
1) 증권회사 정식직원 : 증권회사의 영업직원으로서 상담을 한다.
2) 계약직 투자상담사
증권사 정식직원은 아니지만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매매수수료의 일부를 회사 나누는 성과급제를 받고 있다.
향후전망
투자상담사는 증권분석가, 자산운용전문가 자격증과 함께 증권계에 입문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투자상담사 자격증이 없으면 증권브로커 역할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함으로써 투자상담사의 지위를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자격증이 증권회사 취업의 보증수표는 아니지만, 통상 증권회사들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증권회사 근무경력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사람들을 투자상담사로 선호하기 때문에 투자상담사 자격증이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자산운용 전문가 자격증에 대해 설명하죠...
증권가의 '마이더스의 손',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입니다.
자산운용전문가는 펀드매니저와 같은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이들은 투자신탁회사 또는 자산운용회사 등에 근무하면서 투자자가 맡긴 돈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 수익을 올리는 전문가. 다만, 자산운용전문인력은 법령으로 그 자격기준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현재 펀드매니저를 위한 국가공인자격증은 없지만 한국증권협회와 투자신탁협회가 번갈아가며 시행하는 운용인력전문가 시험과 증권분석사회가 주관하는 증권분석사 제도가 있다.
98년 12월 제1회시험이 시행된 이후 99년 2차례의 시험이 실시됐다. 주관사가 실시하는 1백20시간의 연수과정을 거쳐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자격을 취득하면 취업이나 전직시 우선채용순위에 오를 수 있다.
투신사는 7명 이상, 자산운용사는 5명 이상, 외국자산운용사의 국내 지점의 경우 최소한 3명 이상의 자산운용전문가를 고용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 펀드매니저는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채택좀 해주세요^^ 여러곳에서 알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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