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6일부터 병의원의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시와 구군에 각각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한 가운데 종합병원 등 515개 병의원이 매일 최소 26곳에서 많게는 300여곳까지 진료하고 약국은 지역별로 당번제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면서 응급실 전담의사 배치와 구급차 긴급출동태세 유지, 전문과목별 당직 전문의 지정 등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병의원은 기관별, 전문과목별, 지역별, 진료기간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을 편성해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소는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종합병원과 병의원의 연휴 진료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약사회가 자율적으로 당번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sjb@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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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은 기관별, 전문과목별, 지역별, 진료기간별로 안배해 당직 의료기관을 편성해 1339 응급의료 정보센터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지역 보건소는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종합병원과 병의원의 연휴 진료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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