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도원(日暮途遠), 날은 짧고 갈 길은 멀다.”-임기가 짧아 오히려 정책 수행에 도움이 될 듯하다며.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

“이런 말 하면 또 욕먹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연극영화과도 다 썩었다.”-디콘2007 강연을 한 후 괜찮은 창작자가 없기 때문에 직접 감독을 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서 우리나라 연극영화과 가면 다 주연배우, 감독하려고 하지 내가 소품을 어떻게든 해서 이걸 영화 안에서 최고로 만들겠다, 케이터링을 어떻게 해서 잘 먹여살리겠다, 이 하나로 승부걸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없다며.

심형래 감독

 “이제 TV 홈쇼핑에도 시청 시간의 한계는 사라질 것이다.”-10일 TV 홈쇼핑 업계 처음 선보인 GS홈쇼핑의 ‘미리 주문’ 서비스(방송전)가 그동안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공하던 지난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방송 후)와 함께 변화하는 고객 요구에 맞춰 시간대 제한 없는 상거래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김기호 GS홈쇼핑 전무

 “터치스크린은 한국이 선도하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유망주기 때문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진대제펀드의 투자처로 신생 터치스크린업체 테라디스플레이를 점찍은 배경을 설명하며. 박상일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부사장

 “오래 하고 싶다.”-‘본인 생각에 CEO 일을 얼마나 더 할 것 같냐’는 뉴욕타임스의 질문에, 자신의 나이가 42세밖에 안 됐고 침체일로의 델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마이클 델 델 CEO

 “한국의 SW산업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답이다.”-슈퍼컴퓨팅 분야에서 한국은 시스템보다 우수한 SW 개발인력을 중심으로 한 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며. 존 구스타프손 클리어스피드 CTO

 “기술은 최소한만 있으면 된다.”-디콘2007기조 연설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게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돼야 하는 것은 ‘재미’며, 높은 수준의 기술은 ‘재미’를 나타내기 위한 최소한만 있으면 충분하다면서. 도루 이와타니 도쿄공업대 교수(팩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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