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신선하고 다양한 참치요리를 맛볼 수 있는 참치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축제에 선보일 참치는 남부 호주 해안에서 공수한 것. 보통 우리가 먹는 것은 잡은 뒤 영하 60도 이하에서 냉각시킨 것이 대부분. 이번 축제는 냉동되지 않는 신선한 참치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단순한 참치회가 아닌 참치 스테이크 등 10가지의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가 제공된다. 세트메뉴 가격은 7만 8000∼9만 9000원.(02)799-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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