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눈높이 맞춘 은퇴설계컨설팅
손영신 상무 대한생명 '골드에이지플랜' 캠페인을 2007년도 아시아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5월부터 '준비된 노후는 축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된 '골드에이지플랜' 광고캠페인은, 평균수명 증가와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은퇴 후 삶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은퇴설계=재정설계'라는 기존의 정형화된 이미지 틀을 깨고, 진정한 은퇴설계는 '은퇴 후 생활의 설계'란 주제로 재정은 물론 취미, 건강, 시간을 포괄하는 차별화 된 생활설계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골드에이지플랜은 부유층 중심의 은퇴설계가 아니라 은퇴 이후의 경제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서민층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또한, 중장년층이 아니라 20대부터 노후를 준비하자는 컨셉으로 은퇴시장의 연령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2만명 FP 전원을 은퇴설계 전문가로 육성했으며, 은퇴 이후 재정설계를 도와주는 은퇴설계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물지도」와 「골드에이지플랜」 두 책을 통해 노후의 4중고라 불리는 '건강, 시간, 사람, 자금'을 왜, 그리고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제안했습니다.
골드에이지플랜 캠페인 기간 동안 7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대한생명의 은퇴설계전문가로부터 은퇴설계 컨설팅을 제공받았습니다. 또한, 캠페인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 9월 말 현재 대한생명의 연금 자산은 24조원을 돌파했고, 5~9월 신계약 연금보험료만 3520억원의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3%나 신장된 실적입니다.
골드에이지플랜의 기획배경에는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친 든든한 후원자로서 금융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대한생명의 강력한 의지와 함께 급변하는 금융ㆍ사회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대한생명의 기업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대한생명은 보다 적극적인 혁신과 고객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가는 노력으로 금융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정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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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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