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생인데 여자입니다.

통합보험을 소개 받았어여. 괜찮나요?

아시는분이 의료빈가 그걸 평생내는거라는데..마자요?

갱신부분도 정말 계속되나요?혹 안되거나 ?^^

보험료가 저렴하던데 왜케저렴안거여요?

장점과 단점을 알고싶어요.

AIG종신과 ING것을 소개받았는데-_- 지금 너무 복잡하네요

전 통합보험 첨 듣거든요

설계사님들도 마니 알려주시겠지만 일반 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싶어요.

쉽게 가입할려했다가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고 있답니다.

따로 자유적금이 들어가는게있어서요

프리랜서라서 돈들어오는 방향이 일정치가 않아요

한번에 300백씩 들어올때도있지만 안될땐 그냥 기본월급만 받을때두있어서요^^

 

그래서 자유적금으로 1년 1000만원 목표로 따로 붓고있구요

 

기본월급에서 30정도 펀드를 가입할까 생각중입니다.

 

10만원 과 20만원을 주식형과 혼합형으로 들려고하는데요

 

20만원을 주식형으로 들어야할까요 혼합형으로들어야할까요

 

그리고

기업은행에서 그랑프리포커스주식펀드를 추천해주더라구요

 

20만원을 2년정도 주식형 그랑프리포커스주식펀드와

10만원은 2년정도 혼합형 미래에셋배당주 플러스 안전혼합1호로 들까생각중인데

바꿔서 들어야하나- -;

 

어떤상품이 좋은지 아직은 미래에셋밖에몰라서요

 

그랑프리포커스주식펀드 미래방향이 어떤지좀알켜주세요~ㅎㅎ

 

그리고 조만간 1000만원정도 여유자금이 생길거같은데

이것을 정기예금보다

50만원씩 두개 펀드로 다시 적금식으로 붓는게 나을까요??

 

답변바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30만원 정도를  굳이  나눠서 가입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질문자에게 항상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펀드가입은 가능한한

 

은행이 아닌 증권사에서 가입하셔야  그나마 나은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은행은 단순히 판매보수를 받는 판매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시구요..

 

저라면   미래에셋의  인디펜던스에 30만원씩 불입하고 목돈이 생긴다면  역시

 

미래에셋의 디스커버리에  거치형으로 가입하겠습니다..

 

단  펀드운용기간을 최소 3년정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펀드라도

 

주식시장이 단기조정기에 들어가면  손실이 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이유는  평균매입단가를 낮추는 데 있습니다..

 

기간이 장기로 가며 갈수록  평균매입단가는 낮추고  수익은  높일 수 있겠지요..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나 분석을 하시고  확신이 가질 수 있다면  이런공격적인

 

투자방법이 더 나은 성과를 줄 수 있겠지만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투자하신다면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자산관리 전문회사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고  FP 자격증과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정보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신만의  재무관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펀드가 왜 필요하고  주식시장의

 

향후 예측과   모든 금융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아무 비용없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성공적인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주)AssetMaster        임 경 균

 

016 - 239 - 8594

 

astmaster@naver.com

미래에셋CMA 를 만들면 미래에셋에서 현재 운용하는 미래에셋의 모든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타 은행이나 증권사에서는 미래에셋 펀드들 중에서 일부만 판매하고 있어서 위와 같은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CMA는 종금사와 증권사의 상품입니다(원금보장형 / RP형).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하지요.

실제로 CMA가입하는 것과 펀드에 가입하는 것과는 필수적인 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보통예금에 넣어둘 자금을 매일 이자가 발생하는 CMA에 넣어두는 측면이 강합니다.

 

펀드는 자산운용사의 상품이고..그 판매처가 증권사/은행/보험사 입니다.

즉..자신이 원하는 펀드를 판매하는 판매처를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펀드들은

1.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미래에셋생명의 금융프라자에서는 미래에셋증권보다 가입범위가 좁습니다.

3. 일반 타증권사

4. 일반 은행권

순으로 상품판매 범위가 줄어든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인사이트혼합형"펀드의 경우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서로 판매하기 위해 경쟁을 했고..

보통 금융기관 출입구에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 판매합니다"라는 현수막을 세웠을 정도입니다.

 

답변 :

미래에셋자산운용/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상품들을 가입하는 창구로는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금융프라자가 편리합니다.

또한..펀드는 판매처를 보는 것보다는 운용사를 선택하는 것이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펀드를 미리 결정하고,,해당 판매처 중에서 편리한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남편:72년생 운전 사무직

 

 

아내:77년생 비운전 사무직

 

 

 

보험들어 놓은게 없어서 상담 신청을 했더니 더 헷갈립니다(다들 자기네것들이좋다고함)

 

 

 

암보험은 동부생명 뉴월빙케어플러스암보험 -> 둘다

 

건강보험은 럭키생명 매직콜건강보험ㅡ> 둘다

 

 

보험 얼른 들어야해요 많은 답변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변액보험이 있다는데....

얼마나 안전성이 있는지 아니면 주식투자 같이 위험 한건지요???

그냥 종신보험이랑 변액종신보험이랑은 무엇이 틀린건지

어떤게 더 좋은 건지 잘 몰라서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변액보험은 뭔지 잘 몰르지만.....

네이버에서 만나 좋은 인연이 된 분이 게셔서

추천 드릴게요^^

 

교보생명 설계사 분이신데..... 링크 걸께요.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lovekyobo

 

무작정 찾아오고 전화하고 그러는 설계사보다 훨씬 좋은거 같구요.

상담도 편히 할 수 있어서..... 한번 상담해 보세요.

저는 종신보험 상담을 드렷는데요, 이것 저것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도 상세히

알려 주시더군요.

9월 13일 태어난 우리 공주님을 위해 보험을 들어주고 싶은데요..

너무 많은 상품이 있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고 뽑아봤는데...

 

무지 어지럽네요..

기왕 들어주는거 생보+손보(패키지상품)로 가려고 하는데요..어떤게 나은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제 생각은 일단 동양화재의(닥터어린이보험)을 생각하는데 혹시 이거보다..나은 손해보험이 있을까요??

 

글구 생명보험은 비교를 많이 해보지만 아직 감을 못잡겠네요...

 

전 내공이 없어서 걸진 못하지만.. 자식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좋은 상품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피에쑤 : 손해보험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리는데욤..

                        생명보험위주로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지금 27세구요.(女)

교보연금보험을 작년에 하나들었어요!(한달에 123,000원을 냅니다.)

그런데..연금보험이다 보니 보장성이 너무 약한거같아서..

저럼한 보험 하나를 더 들려고 합니다.

홈쇼핑에서 추천하는 보험같은 온라인보험을요..

그런데..특별히..어떤것을 해야할지...

우선..입원비 혜택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기존의 3회1만원이 아닌..첫날부터..나오는걸루요~

또한..MRI,.CT촬영두 혜택을 보면서..

암또한 보장을 받을수 있는 그런 보험 없을까요?

보장기간은 80시까지..였으면 하구..(기왕이면 환급형으로..)

그러면서두..보험비가 저렴한..없을까요?

알찬 답변 부탁드릴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미국 사는데요 내가 펀드매니저 되겠다고 하면 못 알아 듣던데요..

 

영어로 뭔가요? 펀드 매니저가 영어는 영언데 한국식 표현 아닌가 해서요

답변 부탁!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fund manager

 

아닙니다 사전에 있는 단어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Fund Manager...

펀드메니저및 투자분석가[에널리스트]

직업의 특성

원래 펀드(fund)의 사전적 의미는 기금(基金) 또는 자금(資金)이지만, 투자신탁에 있어서는 독립적인 운용단위로서 관리되고 있는 신탁재산을 말한다. 회사형 투자신탁에 있어서는 회사자체가 펀드가 된다. 펀드라는 말은 투자신탁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연금기금과 같이 기관투자가가 관리하는 운용재산에도 쓰여진다. 구체적으로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의 업무는 다음과 같다.
투자분석가(기업분석가)는 실무에서 애널리스트(Analyst)로 흔히 불린다. 주로 증권회사 연구 센터, 투자분석부, 기업분석부 등에서 활동하는데 이들은 자신들이 맡은 해당 업종에 속한 기업들만을 전담하여 해당기업 및 산업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하고 주식시장을 전망하며 기업별 재무분석, 유망업종 및 유망 기업 선정, 주가 전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즉 기업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평가하여 적정 주가를 산출하고 향후 주가추이를 예측하는 것이 투자분석가의 주요 업무이다. 애널리스트가 삼국지의 제갈공명과 같은 전략가로 비유할 수 있다면 펀드매니저들은 실전에서 싸우는 장수로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분석 결과는 곧바로 주식시장에 반영된다. 가령 자동차업종을 전문으로 하는 투자분석가가 특정 자동차 회사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고 앞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이 극심한 불황에 빠질 것이라고 진단했다면 해당 회사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주의 주가는 일제히 내려가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이 부설 연구소 혹은 계열 연구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기업을 분석하는 투자정보의 제공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구소는 증권회사를 지원하는 일종의 두뇌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증권사의 평판은 유능한 투자분석가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주가를 잘 맞추는 증권사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펀드매니저(fund manager)란 고객들로부터 모은 돈, 즉 자산을 운영하는 전문가로 자신의 전문지식과 시세감각을 가지고, 운용자산의 특성에 맞추어 가장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세워 운용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들 펀드매니저는 주로 투자자문회사,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등에서 활동하는데 이중 투자신탁회사에 펀드매니저들이 많이 있다. 그 이유는 투자신탁회사의 업무가 투자자들이 맡긴 돈을 운용하여 생기는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뭉칫돈(펀드)은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게 된다. 통상 금융기관의 주식운용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주식펀드매니저, 채권운용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채권펀드매니저라 부른다.
펀드매니저는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portfolio: 투자자산의 구성)를 조정하여 항상 최대한의 이익을 얻도록 투자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선 수익증권의 개념부터 이해해야 하는데 수익증권이란 투자신탁회사들이 투자자들부터 돈을 모아 운용전문가인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대행해 주고 그 성과를 고객들에게 나눠주는 실적배당상품이다. 때문에 펀드매니저를 잘 만나야 한다. 수익증권의 투자대상은 주식과 채권이다.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주식형 수익증권(주식은 손실위험이 큰 만큼 투자수익이 채권에 비해 높은데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를 통해 모인 자금이 주식형 펀드가 된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채권은 주식에 비해 손실위험이 작은 대신 투자수익이 상대적으로 낮다)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며 주식형과 공사채형을 혼합한 카멜레온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주식형이라고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고 채권·기업어음·콜(call) 등에도 분산투자한다. 특히 주식형은 원금을 보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사채형보다 신중히 투자하게 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증권회사에 갔는데 증권중개인(broker)의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고, 채권을 사야 할지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사게 되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도저히 불안하기만 하다면 수익증권에 투자하면 된다. 주식시장이 활황세이면 주식형 수익증권을, 회사채 및 국공채 금리가 높다면 공사채형 수익증권을 구입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고객들의 자금은 펀드(뭉칫돈) 단위로 운용되며 일정한 금액이 모이면 펀드의 모집은 마감된다(은행의 신탁상품은 아무 때나 가입할 수 있는데 반해 이러한 펀드는 그럴 수 없다). 운영되는 펀드별로 수익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펀드의 투자대상 및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생긴다. 펀드매니저들은 한사람이 몇 개의 펀드를 운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펀드에 여러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팀제 형태로 참여하기도 한다. 단 일주일만에 몇 십억원의 이익을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억원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수천억원에 이르는 펀드가 펀드매니저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이다.


작업환경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는 보통 실내에서 근무를 하며 자금운용과 증권분석에 따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들의 하루일과는 증권중개인과 비슷하여 보통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출근해 장이 열리는 9시 30분까지 해외주가, 세계경제동향, 환율, 금리, 정부정책, 증권사에서 새로 나온 투자분석가의 기업보고서 등을 점검하고 난 뒤 그날 하루 펀드 운용전략을 구상한다. 일단 증권시장이 오전 9시 30분에 개장되면 컴퓨터의 주가 단말기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주가의 변화 및 금리상황을 지켜보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백원이라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것이 펀드매니저의 임무인 것이다. 오후 3시에 장이 끝나면 자신의 손에 의해 거래된 내용들을 점검하고 내일의 새로운 장세를 예측해 보며, 증권 브로커들과 시황 및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훈련
및 자격
국내에는 펀드매니저나 투자분석가가 되는 공인 자격증이 따로 없으나 증권분석사회에서 시행하는 증권분석사 자격이 있다. 그러나 이 자격시험은 정부가 아닌 관련 민간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이 증권업계로의 전직이나 취직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이 시험은 학력, 성별을 불문하고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방법은 2차에 걸쳐 실시되는데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1차시험은 경영학원론, 경제학원론, 회계학원론, 상법 4과목으로 치러진다. 또한 2차시험은 주관식으로 경제학, 회계학, 증권투자론, 증권관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분석가는 현실적으로 증권사나 은행 등 금융기관에 입사한 뒤 기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은행이라면 여신심사나 신용분석 담당 부서에서, 증권사의 경우는 조사부, 투자정보부, 리서치센터 등에서 기업분석 업무를 수행한다. 요즘은 신입사원 때부터 조사부에 배치해 집중적인 교육을 시킨 다음 투자분석가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대개 3년 이상의 실무교육을 익힌 뒤 실전에 배치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투자분석가는 대개 30대 중반이나 후반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분석력, 직관력, 판단력 등이 업무수행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아무래도 감각이 떨어진다고 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신용분석과정(7주), 여신심사과정(5주), 여신법률과정(5주) 등의 강좌를 개설해 놓고 있어 이를 이수하면 자격증이 나온다. 비록 국가공인 자격증은 아니지만 금융권에서 인정해 주는 만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유용한 수단이 된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하며 특히 투자신탁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투자신탁의 경우 직원 중(보통 입사 후 대리급 정도가 되는 사람)에서 필기시험(법학, 경영, 경제 등의 과목)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거나 주식운용부나 채권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로 부서를 배치받으면 펀드매니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경우는 이들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단지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의 직원으로서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통은 타부서, 가령 법인영업부(법인브로커), 투자분석부(애널리스트) 등과 같은 곳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나서 적성검사 및 까다로운 면접 등을 통과해 상품운용부서로 발령받아 정식으로 펀드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일단 펀드운용업무를 담당하면 대개는 보직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펀드매니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투자신탁,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의 입사는 공채 또는 학교추천에 의한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교추천일 경우 추천서가 대체로 경영, 경제, 법학과 등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로 한정되며 공채시험일 경우 전공제한은 특별히 없는 편이다.
정식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경기흐름 파악은 물론 정치의 흐름과 기업의 작은 정보에도 민감해야 하며, 또한 증시변화에 따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소한의 위험으로 수익을 늘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등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고용현황
투자신탁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1999년 5월 현재 펀드매니저의 고용현황은 투신사, 투신운용사, 종금사 등에 295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은행, 보험사 등에도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증권업협회의 운용전문인력 과정 수료자는 115명이고, 한국증권분석사회 주관의 증권분석사 합격자 현황은 1985년 처음으로 실시된 이후 1998년까지 1,137명이며, 이들의 분포를 보면 증권사 182명, 투신사 188명, 은행 42명, 보험사 23명, 투신운용사 15명, 종금사 7명, 증권유관기관 18명 기타 662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금융기관의 합격자 대다수가 펀드매니저 또는 투자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투자분석가의 고용현황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투신사에 23명, 3개 신용평가회사에 194명, 국내 증권사에 298명이 있으며 이밖에 외국증권사, 은행의 여신심사부서나 신용분석부서에도 많은 인원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금
펀드매니저에 대한 연봉제를 시행하는 기업이 많으나 아직까지 정착되지 못하여 기존의 연공서열에 의한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매니저의 업무는 전문성이 강하여 보통 대리 이상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의 년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또한 타 기업으로 스카웃될 때 1억이 넘는 고액의 연봉을 받는 사람도 있다.
투자분석가의 경우 신입사원에서 대리, 과장, 부장 등 다양한 직위의 사람들이 이 업무를 당당하기 때문에 년 2,000만원(신입사원)에서 5,000만원(부장 및 팀장) 정도의 임금을 받는다.


직업전망
향후 5년간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의 고용은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IMF 이후 최근의 증권업계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기업의 부도 및 자금 악화, 금리 불안 등 전반적인 여건의 악화로 극도로 침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1998년 하반기부터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실세금리의 하향 안정세 및 거시경제 지표들이 점진적으로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 신용평가기관의 등급상향조정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부분만을 놓고 증권시장의 전망을 낙관적으로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부의 금융완화정책과 함께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시장의 확대 등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국제화와 더불어 한국 증권시장의 질적 발전이 가속화될 것은 분명하다. 또한 금융시장 개방과 합작사 및 외국 증권사의 국내 진출 증가, 해외 진출증가 등 국제화와 더불어 종전처럼 주식시황에 의존하던 경영을 탈피,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향후 증권시장 발전과 함께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의한 투자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신탁회사나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맡겨 투자를 대행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간접투자가 더울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볼 때 펀드운용의 책임을 지는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경기변동에 따른 금리의 등락과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많이 바꿔놓을 것이다. 즉 가계 부문에서 직접 투자는 한계가 있고 다양한 상품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매니저들을 이용한 간접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어느 펀드가 고수익을 올리고 어느 펀드매니저가 운용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하여 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많이 몰리게 될 것이다. 또한 투신운용사, 투자자문사는 물론 은행들도 뮤추얼펀드(투자자가 계약자가 아닌 주주로 참여하는 수익증권과 비슷한 간접투자상품)를 대거 운용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분석가의 경우 자금운용확대에 따른 분석기능 강화, 자금운용대상의 다양화, 전문화로 심층분석 필요성 대두, 펀드매니저의 수요급증에 따른 투자분석가의 수요 동반 급증, 기관투자가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리서치 및 기업분석의 중요성 인식, 직접투자방식보다 간접투자방식의 선호, 분석대상범위(예 상장기업에서 코스닥기업을 포함)의 확대 등의 증가요인이 크게 작용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빠른 고용증가가 예상된다.


▒ 부자&재테크 신문정보 [부자뉴스 "알부자(RBUZA)"]▒

요즈음  복리 상품을 하나 가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여....

변액연금보험이나 유니버셜 같은....

 

근데 신랑은 자꾸 가입하지 말라고 하네여....

제가 귀가 좀 얇은 편이라서...ㅠㅠ

 

여기저기의 상품을 소개 받는데

자기 회사의 상품이 얼마의 이윤을 남겼으며...

10년후는 얼마가 되고 20년 후는 얼마가 되고.....

전부 좋은 얘기들 뿐이라서...

자기네 상품 판매하면서 나쁜얘기 하지는 않을테고...

말처럼만 되면 나중에 부자 안되는 사람 하나도 없을테고....

 

가입을 하게되더라도 장점 말고 단점도 알고 가입을 해야 할것 같아서여...

변액연금보험같은 복리상품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어떤게 있나여???

 

잘 생각해서 가입해야져...

한두푼도 아니고

1~20년을 부어야 하는데....

 

내공 걸어여....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단점이자 장점이라고 봅니다

 

단점은 단기로 생각하시고 가신다면 조기에는 원금을 거의 못찾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장기로 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왜 장점이라고 말씀 드리냐면 그런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깰 수가 없기에

 

강제성을 갖고 돈을 모으 실 수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적은 돈과 많은 시간으로 종자돈을 준비할 수 있는것은 장기 투자 밖에는 없다는것이죠

 

이점이 단점입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주식 시장의 불안감으로 걱정을 하시는부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걱정 안하셔도 되는것이

 

변액은 펀드 변경기능과 펀드 비율 변경 기능 이 있기때문에

 

채권쪽과 주식쪽을 잘 배분 하셔서 선택 하신다면 그런 부분들도 걱정 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입니다.^^

 

잘 살펴보시고 좋은 선택 하세요^^

 

자세한 상담 원하신다면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자산 관리사 허영권 - 월급만으로 행복한 부자 되기 프로그램 세미나 진행

 

저희 엄만 지금 57세이며 보험 든게 하나도 없거든요,, 얼마전 친구분께서 유방암 수술

하셧거든요,,, 혹 하는 생각에 엄마가 요즘 보험을 들려고 알아보니 보험료가 넘비싸고

나이가 있으셔셔

저렴하면서 보장혜택을 만이 받을수 있는 상품 같은거 있음 소개해주세요,,,,

 

얼마전 종합검진도 받으셧거든요,, 당근 건강하시구요,,,,, 예방차원에서 들려고하는거니까

보험료 저렴하거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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