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디자인 브랜드경영 박차
【서울=뉴시스】

기아자동차는 오는 21일부터 디자인 슬로건을 적용한 각종 사무용품들과 각종 문서 서식들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디자인(DESIGN)을 통한 새롭고 창의적인 기아 브랜드를 직원들에게 알려나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박종민기자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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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del takes to the catwalk wearing a design by Mexican designer Paola Hernandez during Mexico Fashion week, in Mexico City, 16 April 2008. EPA/Mario Gu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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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del takes to the catwalk wearing a design by Mexican designer Andres Jimenez during Mexico Fashion week, in Mexico City, 16 April 2008. EPA/Mario Guz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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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enure Cabinet, a masterpiece cabinet by 18th-century cabinet maker Thomas Chippendale, is seen, during a presentation at Christie's auction house in central London, Wednesday, April 16, 2008, ahead of the June 18 auction. According to the house, the cabinet, an exceptional piece of decorative design, which is estimated to fetch between 2 million to 4 million British pounds, $US 3.9 million to $US 7.8 million, euro2.4 million to euro4.9 million, will lead an auction of 12 masterpieces of exceptional furniture, including 4 other works by Chippendale. (AP Photo/Lefteris Pitarakis)/2008-04-16 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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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uction house worker is seen in front of the Kenure Cabinet, a masterpiece cabinet by 18th-century cabinet maker Thomas Chippendale, during a presentation at Christie's auction house in central London, Wednesday, April 16, 2008, ahead of the June 18 auction. According to the house, the cabinet, an exceptional piece of decorative design, which is estimated to fetch between 2 million to 4 million British pounds, $US 3.9 million to $US 7.8 million, euro2.4 million to euro4.9 million, will lead an auction of 12 masterpieces of exceptional furniture, including 4 other works by Chippendale. (AP Photo/Lefteris Pitarakis)/2008-04-16 1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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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uction house worker is seen in front of the Kenure Cabinet, a masterpiece cabinet by 18th-century cabinet maker Thomas Chippendale, during a presentation at Christie's auction house in central London, Wednesday, April 16, 2008, ahead of the June 18 auction. According to the house, the cabinet, an exceptional piece of decorative design, which is estimated to fetch between 2 million to 4 million British pounds, $US 3.9 million to $US 7.8 million, euro2.4 million to euro4.9 million, will lead an auction of 12 masterpieces of exceptional furniture, including 4 other works by Chippendale. (AP Photo/Lefteris Pitarakis)/2008-04-16 1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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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인피니티의 충청 시장 공략을 위해 대우교통(대표 서순옥)과 인피니티의 여섯 번째 딜러십에 대한 의향서를 16일 체결했다.

대우교통은 2009년 ‘파라모터스’라는 이름으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여섯번째 인피니티 전시장을 오픈한다.

새 전시장은 총 1614.8㎡의 규모로 대전, 충청 지역에서 인피니티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한다.

파라모터스는 국내에 처음으로 인피니티 전시장의 전세계적 표준인 IREDI(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를 적용한다. 모던 럭셔리를 테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서울 강남·서초, 부산, 경기도 분당, 그리고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광주 지역에 이어 2009년에 여섯 번째 전시장을 열게 됐다. 전국적 딜러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대전 충청 지역에서도 인피니티의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딜러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국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인피니티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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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여섯 번째 인피니티 공식 딜러로 대우교통과 의향서(LOI) 체결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2009년 인피니티 전시장 오픈 예정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는 충청 시장 공략을 위해 대우교통(대표 서순옥)과 인피니티의 여섯 번째 딜러십에 대한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16일 체결했다.

대우교통은 2009년 '파라모터스(Para Motors)'라는 이름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인피니티 여섯 번째 전시장을 오픈 할 예정이며, 1,614.8㎡의 규모로 대전, 충청 지역에서 인피니티 판매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대전 파라모터스 인피니티 전시장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12-1)

파라모터스 전시장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며 국제적인 수상경력까지 가지고 있는 인피니티 전시장의 전세계적 표준인 IREDI(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를 적용, 인피니티 브랜드 철학인 모던 럭셔리를 테마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피니티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컨셉인 '토탈 오너쉽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TOE)'에 따라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서울 강남ㆍ서초, 부산, 경기도 분당, 그리고 올 하반기 오픈 예정인 광주 지역에 이어 2009년에여섯 번째 전시장을 오픈 하게 됨으로써 전국을 아우르는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대우교통을 인피니티 딜러로 선정함에 따라 대전 충청 지역에서도 인피니티의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중하게 딜러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국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인피니티를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남 SS모터스, 서초 한미모터스, 부산 반도모터스 그리고 분당 SK네트웍스 전시장 등 총 4곳에 인피니티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광주 노블모터스가 오픈 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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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미 텍사스 주)=BW/뉴시스】

-- LDK 솔라의 10억 달러 규모의 중국내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 순조롭게 진행 --

플루어 코퍼레이션(Fluor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FLR)은 중국 장시성 신위시에 위치한 LDK 솔라(LDK Solar Co., Ltd., 뉴욕증권거래소: LDK)의 세계 최대규모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을 위해 종합 EPCM(엔지니어링, 조달, 건설, 프로젝트 관리,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진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플루어는 2007년 3분기에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FEED, Front End Engineering & Design) 업무를 수주했고, 2008년 1분기에는 총 1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중 잔여분을 수주했다.

플루어는 삼염화실란(Trichlorosilane) 공장, 화학적 증착 반응기, 전환기, 관련 설비, 간접시설 및 인프라구축 작업을 포함하는 EPCM 서비스 프로젝트를 설계시공일괄수행 방식(Design-Build)으로 수행한다.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은 신위시에 위치한 LDK 솔라의 기존 솔라 웨이퍼 공정시설 부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데이비드 시튼(David Seaton) 플루어 에너지•화학 그룹(Energy & Chemicals Group) 사장은 “플루어와 LDK 솔라는 더욱 커지는 세계 폴리실리콘 기반의 재생 에너지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금번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중국 시장내 플루어의 에너지•화학 고객중요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수준급의 최신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이 중국에 들어서 이러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신위시 건설 총괄팀의 지휘아래,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그린빌, 필리핀 마닐라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플루어 오피스에서 실시설계, 상세 설계 및 조달 작업이 실행 중이다.

현재 플루어는 전세계 다수의 폴리실리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폴리실리콘 관련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유수 업체이다.

샤오펑 펭(Xiaofeng Peng) LDK 솔라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플루어와 함께 최신 폴리실리콘 공장 건설에 협력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플루어와 같은 세계적인 EPCM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함으로써 금번 폴리실리콘 공장은 정확한 예정과 예산에 따라 건설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금번 폴리실리콘 공장이 준공되면, 연간 1만 5000 메트릭톤의 폴리실리콘과 9만 메트릭톤의 삼염화실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전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은 연간 10만 메트릭톤이다.

2007년 8월부터 착공을 시작한 이래, 첫 생산라인 기계적 준공은 2008년 12월 31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외 총 생산라인 3기는 2009년 7월까지 완료되고, 총 8000명의 노동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번 폴리실리콘 공장은 최신 재생 처리 등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을 접목하여 설계, 시공될 계획이다.

LDK 솔라는 태양전지의 주요 원재로로 사용되는 다결정 솔라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계 리더이다. LDK 솔라는 태양전지와 태양전지 모듈 등 태양전지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각지 제조사에 다결정 솔라 웨이퍼를 공급한다. 또한 단결정, 다결정 태양전지 및 태양전지 모듈 제조업체에 웨이퍼 공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플루어 코퍼레이션은 엔지니어링, 구매, 건설, 운영, 보수 및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제공하는 업체이다. 텍사스 어빙에 본사를 둔 플루어는 포춘 500대 기업으로 2007년 매출은 167억 달러를 기록했다. 상세정보는 www.flu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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