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시 지원했는데요

셋다 큰 이변이 없으면 붙을 것 같습니다..(다 하향지원)

집은 서울이지만 조만간 부산으로 갈 확률이 많구요

원래 꿈은 일반사회전공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는데

집에서 남자가 사범대 가는거 싫어해서;; 좀 그렇네요

원래 꿈은 당연히 강원대로 가는건데..

부산대 경영이 누리사업도 하고 지방국립대중엔 최고로 좋다고 해서

많이 끌립니다..ㅠ.ㅠ

경영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교사 안한걸 조금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홍대 교육학과는 복수전공도 해야하고 그냥...사범대지만 좀 안끌리구요;;

강원대나 부산대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학과도 너무 틀리고..

다들 부산대를 추천하네요..

사회교사 얼마 뽑지도 않는다고 하고..휴..

근데 일반사회교육 정말 배우고 싶은 학과였는데... 그게 많이 아쉽네요..

경영이 아예 흥미가 없으면 안가겠는데..그래도 그렇게 싫은과도 아니어서..휴

일반사회교육가 훨씬 좋지만요..

교사 하는거 힘들겠죠?

휴... 대략적인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 부산사는데요 부산대 경영 좋을껀�ㅋㅋㅋㅋㅋㅋ부산에서 부산대 가기 완전 어렵거든요.

강원대도 좋은데 일반사회쪽도요 님께서 복수로 지리나 역사.... 아님 공통사회라고 해서 부전공인가 복수전공이런게 있떼요 임용칠때 공통사회는 가산점을 받긴하죠.ㅎ

근데 저희사촌언니는 부대 지리교육학과였는데 사회쪽이니까 임용어렵고해서 다시 수능�거든요.ㅎ

할튼 저는 부산대 강추해요

부산갈 확률이 많다고 싶으심.ㅋㅋㅋㅋ부산대 가서도 딴거 또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의 길은 많으니까요.ㅎ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부산대는 공인회계사 전국 6,7위를 하는 좋은 대학입니다. 부산대 경영은 지방에서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대 공인회계사 배출에서 최근 14년간 전국 7위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2005년의 경우 45명을 합격시켜 전국 6위를 차지했죠.

 

부산대 경영학부에 가도 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입학정원의 10%를 교직이수(교과과목:상업정보)할 수 있습니다.

 

비사범계 학과  교직이수는 대개 신입생 모집정원의 10%입니다. 교직과정 개설되지 않은 학과도 있구요. 부산대 중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철학과, 건축학부, 토목공학과 등등의 경우 입학정원의 30%까지 교직이수 됩니다.  부산대 비사범계 교직이수학과를 알려면 http://onestop.pusan.ac.kr/new_pass/passindex.asp(엑셀 깔아야 보임)를 방문하여 학사관리--->수업--->교과과정이수안내--->비사범계 설치학과,선발인원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선정된 부산대 <금융선물보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경영학부, 경제학과, 수학과가 해당되며 부산대가 주관대학, 동의대가 참여대학입니다.  부산대 상과대학의 경영학과와 경제과의 경우 전체 약 250명정도의 신입생 성적에서 50명 이내에만 들면 4년 장학금(등록금 포함)을 지급하는 등 총 150명에게 누리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누리장학금 외에 각종 교내외 장학금도 같이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선물•보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장학제도

 

 

 

 

(1) 우수 신입생 유치 장학금
      (가) 선발 대상 및 방법 : 경영학부 및 경제학과 지원자 중 수능 1개 영역 이상의 성적이 1등급인 지원자중에서 입학성적 석차 상위인 학생
      (나) 선발인원 : 150명 이내
      (다) 지원금액 : 2006학년도 신입생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2006년도 1학기 수업료와 기성회비 등을 합한 금액)을 합한 금액
      (라) 입학성적 석차 상위 50명 이내에 대해서는 2007년 1학기부터 2009년 1학기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단, 부산대학교 장학금 지급 기준에 부합하고, 교육인적자원 부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NURI)사업 중 부산대학교 금융ㆍ선물ㆍ보험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2009년 1학기까지 지원되는
      경우에 한함.
    (2) 재학생 장학금
      (가) 선발대상 : 부산대학교 경영학부, 경제학과, 수학통계학부 수학전공 재학생 및 대학원생(사업 참여 신청서 및 경제활동 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학생)
      (나) 선발방법
        1) 사업 참여 우수학생 : 영어성적, 자격증 취득사항, 전문교육 참여도 및 사업단 자체평가 성적 , 학과 성적 등을 종합하여 평가
        2) 해외자격증 취득자
          - 대상 해외자격증 : 국제금융위험관리사(FRM),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보험계리사(SOA) 등
          - 장학지원 규모 : 합격자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 지원
        3) 대학원생: 학과성적 및 연구실적 등을 종합하여 평가
      (다) 지원금액
        1) 학부생: 170명*120만원 = 20,400만원
        2) 대학원생: 30명*150만원 = 4,500만원
    (3) 각종 시상금
      (가) 학술대회 시상금 : 대학(원)생 학술대회 개최 지원, 총 상금 700만원
      (나) 모의 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금 : 사업 참여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개최, 총 상금 1,200만원
      (다) 인턴쉽 및 현장실습 우수자 지원 : 인턴쉽 및 현장실습에서 해당 기관으로부터 우수평가를받은 자를  대상으로 총 200만원의 격려금 지급
    (4) 단기 어학연수 기회부여
      (가) 선발방법
        1) 사업참여 우수학생
        2) 대학원생: 학과성적 및 연구 실적 등을 종합하여 평가
      (나) 지원내용 : 년간 15명을 선발하여 2개월 단기어학연수 비용 500만원 내외 지원
    (5) 해외선물시장 체험단 파견기회 부여
      (가) 선발방법 : 모의 프로젝트 경진대회와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인원 20명 선발
      (나) 지원내용: 제경비 일체 지원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단 홈페이지(http://www.pnunuri.org)를 이용 금융ㆍ선물ㆍ보험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전화 : 051-510-3582 팩스: 051-513-2748

 

전국에서 유일하게 금융선물부분에 선정된 누리사업에 금융선물부문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아 최근 열린「제2회 대학혁신포럼」에서 성공사례 로 발표되기도 했는데 기사로 나온 것 중 부산대 부분만 발췌해 올립니다.

<<국립대인 부산대는 금융선물보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실시해 누리NURI 사업 우수사례로 꼽히는 대학이다. 부산대는 사이버 거래소, 이러닝 강의실 조성, 동영상 콘텐츠 개발하는 한편 산학연계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등 전문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선물옵션 전문가, 금융전문인력, 증권보험전문인력을 양성해 내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해 NURI(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등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산학협력에 의한 금융선물보험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특성화 분야로 추진했다. 부산대는 관련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유관협회와 맞춤형 위탁교육실시, 모의거래솔루션 개발·운용 등을 통해 국내외 선물시장·금융·증권보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외국어·컴퓨터 활용능력, 인성교육, 전문교육 등 취업률 제고를 위한 지원, CEO 초청특강, 취업지원센터 운영, 현장실습체험, 우수신입생 유치 지원 사업도 병행했다. 이 같은 노력은 203건의 전문자격증 취득, 지난해 대비 취업률 10.3% 포인트 상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경북대 경영은 지방에서 부산대 경영에 이어 두번째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대 공인회계사 배출에서 최근 14년간 전국 1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의 경우 경북대는 8명이 합격해 전국 14위였죠.


테크노CEO 전성시대 예고
신규 대기업 승진임원 부산대 출신 약진
연세대 제치고 서울-고려에 이어 3위 
[매일경제신문 2006-01-09 07:20] 
 
이공계 출신 경영자(테크노경영자)들이 대기업을 이끄는 기술경영시대가 열리고 있다.
올해 승진한 임원 10명 중 6명이 이공계 출신으로 나타났다. 또 실력 위주 발탁인사가 두드러져 명문대 출신보다는 지방대 출신 임원이 약진하고 있다.

 

매일경제가 작년 말과 올해 초 임원 인사를 실시한 현대ㆍ기아차, LG, GS,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두산 등 9개 그룹 승진 임원 612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승진 임원 중 이공계 출신은 58.5%(358명)로 집계됐다. 상경계는 26.5%(162명)였고, 인문계열(법정계열 포함)은 15.0%(92명)로 나타났다. 매일경제가 지난해 초 15대 그룹 임원 승진 인사를 분석했을 때는 이공계 출신이 53.0%였다. 작년 상장회사협 의회가 655개 상장사 기존 임원(1만1119명)을 조사했을 때 이공계 출신은 39.8%에 그쳤다.

 

 

명문대보다 능력 위주의 인사는 올해도 계속됐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 출신 비중은 30.9%에 그쳤다. 상장사협의회에서 조사한 기존 임원 중 SKY대 출신은 40%였다. 대신 지방대 약진이 눈에 띈다.

 

9개 그룹 임원 승진 인사에서 부산대 출신이 44명을 기록해 연세대보다 1명이 많아 3위를 차지했고, 영남대는 30명(8위)의 새 임원을 배출했으며 경북대(26명), 전남대(20명) 등 지방대학에서 많은 임원을 배출했다.

 

올해 주요 그룹 인사에서 실력은 출신에 앞선다는 인사원칙은 계속됐다. '스카이'( SKY, 서울대ㆍ연대ㆍ고대)출신 임원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부산대, 영남대 등 지방 대학 출신 임원의 부상이 눈에 띄었다.

서울대 출신은 새 임원 중 14.9%로 가장 많았지만 상장사협의회가 조사한 기존 임원 중 서울대 출신(21.7%)보다는 크게 줄었다.

 

또 새 임원 중 고려대 출신은 9.0%, 연세대 출신은 7.0%에 그쳤다. 기존 임원 중 고려대(9.7%), 연세대(8.6%)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과 격차가 있다.

 

부산대 출신(44명ㆍ7.2%) 임원이 9개 그룹에서 연세대 출신 임원보다 많아 눈길을 끌었고 영남대(30명), 경북대(26명), 전남대(20명), 동아대(12명), 전북대(11명) 등 지방대 출신이 많이 발탁됐다.

 

외국에서 학부를 나온 사람은 9명에 불과해 아직까지 국내 대학 출신들이 재계 수뇌부의 절대 다수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A 등 석사 이상을 외국에서 마친 사람은 49명으로 집계됐다.

 

이공계 출신 임원 비율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해 인사에서는 60%에 육박하는 이공계 출신 임원이 탄생했다. 또 첨단기술 분야는 40대 엔지니어가, 중후장대형 산업분야에는 50대 엔지니어가 임원으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과거 영업과 기술통에 밀렸던 관리ㆍ기획 임원 승진도 크게 늘었다. 작년 내실을 다진 성과주의 인사와 올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으려는 기업경영 의도가 엿보인다.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임원 승진 나이대가 40대로 굳어지고 있다. LG그룹은 사장단을 제외한 승진 임원 82명 중 50대 임원 승진자가 6명에 불과했다. 30대 2명을 제외하면 40대가 74명으로 90%가 넘는다. 새로 선임된 임원의 평균 연령은 45세다.

 

반면 대표적인 중후장대형 사업은 50대 임원 전성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조선업의 현대중공업그룹(삼호중공업, 미포조선)은 63명의 임원 승진자 중 50대 임원이 57명(90%), 40대는 6명에 불과해 대조를 이뤘다. 자동차업인 현대ㆍ기아차 그룹은 40대와 50대 임원이 혼재돼 새 임원 평균 연령이 현대차는 49.1세, 계열사는 50.2세다.

 

재계 관계자는 "첨단기술은 젊은 인재로 세대교체가 빨리빨리 이뤄지고 대형설비의 장치산업은 나이가 높은 업종 특성을 그대로 보여준 인사"라고 말했다.

 

LG그룹은 이공계 승진 임원이 63%로 60%를 넘었다. 이 중 연구개발(R&D) 담당임원 비율은 새 임원 82명 가운데 25%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68명의 승진 임원 중 이공계가 37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계열사는 46명 승진 임원 중 22명이 이공계로 반수를 차지했다.

 

이공계 출신 임원이 많아진다는 것은 기업의 기술경영이 정착돼 가고 있으며 테크노 임원들이 명실상부한 기업의 중심축으로 올라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병득 기자 / 박용범 기자]


 

2005년 공인회계사(CPA) 대학별 합격자 수

1. 연세대 175
2. 고려대 155
3. 서울대 137
4. 성균관대 72
5. 서강대 68
6. 부산대 45
7. 이화여대 42
8. 중앙대 40
9. 한양대 35
10. 서울시립대 28
11. 외국어대 22
12. 경희대 21
13. 아주대 16
14. 숙명여대 15
15. 숭실대 12
15. 홍익대 12
15. 경북대 12
18. 충남대 11
19. 동국대 7
20. 기타 79
total 1004


2004년 공인회계사(CPA) 대학별 합격자 수

1.서울대 159명
2.연세대 156명
3.고려대 148명
4.서강대 75명
5.성균관대 72명
6.한양대 52명
7.이화여대 41명
8.서울시립대 36명
9.부산대 31명
10.중앙대 28명
11.아주대 21명
12..경희대 20명
13.인하대 18명
14.국민대 14명
15.경북대 13명
16.홍익대 12명
17.동국대,건국대 11명
18.제주대 9명
19.영남대 7명
20.한국외대 6명
21.숭실대 5명

 

1991~2005년 공인회계사(CPA) 대학별 합격자 누계

학교별,연도별 합격인원 통계

구분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연세대 31 50 57 64 60 72 74 95 103 108 152 156 149 156 175 1509
서울대 20 31 40 48 48 65 77 83 106 134 177 154 148 159 137 1436
고려대 34 27 28 25 37 42 74 73 80 89 137 138 144 148 155 1231
성균관대 27 21 20 20 30 20 28 40 27 40 68 62 64 72 72 611
서강대 13 14 18 22 15 16 27 21 35 31 68 66 73 75 68 562
한양대 5 9 9 12 11 9 26 25 6 9 35 50 25 52 35 321
부산대 19 15 14 10 7 14 12 21 16 12 30 30 28 31 45 304
경희대 14 12 13 11 7 17 14 24 16 14 38 30 34 20 21 285
중앙대 10 8 4 8 9 8 16 9 10 12 26 37 45 28 40 270
이화여대 1 - 1 5 5 4 8 12 7 11 32 27 41 41 42 237
서울시립대 2 3 7 9 11 10 13 6 5 10 25 19 27 28 28 203
경북대 5 9 10 6 5 15 9 10 4 17 30 18 13 13 12 176
동국대 4 3 9 5 1 10 10 8 8 4 16 15 22 11 7 133
전남대 5 5 2 3 2 3 2 10 6 4 18 25 11 10 5 110
한국외대 1 3 2 3 3 4 2 1 3 5 13 12 21 6 22 101
건국대 6 8 4 1 6 - 7 5 2 4 9 7 11 11 3 84
홍익대 - - - - - 1 3 7 5 3 10 13 13 12 12 79
인하대 - - - - 3 1 7 8 5 4 11 8 7 18 7 79

 

저는 부산에 모대학 경영학과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삼고있는데요..

여러방면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감이 서질않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필요한 자격증은먼지 영어성적은 어떻게 해야할지 증권업계쪽에서 취업을할때 요구하는 조건이 무엇인지도 궁금하구요 금융권취업은 과연 지방대생이라도 합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심각하게 질문드립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미래 코리아 금융맨을 꿈꾸시는 부산의 패기 넘치는 젊은이시군요.

 

증권업계로 진출을 원하신다구요?

 

그럼 제가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대X증권에 합격한 분의 수기에 좋은 부분이 있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았고, 나는 그것을 평생 느끼고 싶었다.

1. 주식에 입문하다.
 

 제가 주식을 처음 접한 것은 대학 2학년 어느 친구의 주식투자 성공기를 알게 되면서부터였습니다. 당시 저의 친구는 '다음'이란 주식을 매수를 해서 10배의 수익을 벌었습니다. 저는 '다음'이 단순히 메일만 전송해주고 광고수익으로 이익을 내는 그런 회사로 알고 있었으며, 친구의 주식 10배의 수익이 신기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한해가 지나고 2000년 1월부터 시작한 아르바이트로 300만원을 벌게 되었는데,
그 300만원이 저의 최초의 주식투자였습니다.

 

2. 주식투자의 무서움을 몸소 체험하다.
 

 그 300만원을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몇십만원을 남겨둔체 다 날려먹게 된 것이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약 3개월이 지났을 시점이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주식이 결코 만만한게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끼고, 그 남은 몇십만원중에 10만원으로 주식관련 책을 사서 2번이상 읽고, 도서관에서주식관련 책을 계속 팠습니다. 그러나 보니 군입대 시점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후에도 주식을 계속 투자했었고, 투자경력으로는 약5년정도 입니다.

 

3. 본격적인 증권맨을 꿈을 꾸다.(자격증편)

 

 군대에서 책 100권을 읽고 (소설책포함), 사병중에 유일하게 간부 허락하에 매일경제 신문을 구독하면서 자산관리사 책을 구입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전역 후 부터는 내가 인생을 걸고 해볼만한 것으로 주식이라는 것을 깨닫고, 2003년 9월 2종투자상담사를 시작으로 2004년 6월 일반운용전문인력시험에 이르기 까지 다섯개의 금융자격시험을 취득하였습니다.

 

 당시 자격증을 공부할 때 학교수업도 빠져가면서 자격증에 몰두했었고, 하루에 12시간 동영상 강의를보기위해 점심을 햄버거 하나와 콜라를 놓고 컴퓨터와 싸움을 하기도 했었고, 또한 맹장수술을 받고 1주일뒤 몸도 성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꼭 금융자격증을 따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울행기차를 타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일반운용전문인력 연수를 받으러 여의도로 갈때는 서울 고모댁에서 지하철로 왕복4시간에 수업 4시간을 더하면 하루 8시간이 걸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출석했습니다.

 

4. 꿈을 이루기 위해 도약하다.(인맥과 실무준비편)

 저는 군입대 후 함께 주식에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 한사람만이라도 알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습니다. 우연히 학내에서 fp중고책을 판다는 사람과 인연이 되어서 함께 주식에 인생을 걸고 가는 친구를 얻었습니다. 당시 그 친구가 증권에 대한 막강한 지식을 자랑한터라 그 친구를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함께 주식에 대해서 공부해 갔습니다.
 

 처음엔 처음엔 저의 주식 선생님이던 그 친구만이 유일한 주식지기였으나, 다음카페를 통해서 하나 둘, 같은 하늘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음 카페 증권맨준비위원회(회원수3900명이상)의 운영자가 되었고, 운용인력 71기라는 카페를 만들어 현직맨과 여러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제가 아는 사람은 한명에서 친분관계가 있는 사람만 수십명으로, 게다가 사이버 공간상에서 정보를 주고 받는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수백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03년도에 써니 와이엔케이를 시작으로 cj엔터테인, 엔씨소프트 등 주로 엔터테인먼트 관련기업들을 조사하고 엑셀로 재무분석도 돌려보고, 은행업종과 음식료업종에 대해서도 엑셀로 자료도 만들고, 국순당기업은 스스로 보고서도 만들었는데, 회사에서 신제품을 백세주정도로 키우기 위해 런칭한 삼메일에 대해서 조사하기 위해서 설문지 200장을 돌리고, 직접 강남에 있는 음식점 수십곳에 방문해서 소비자들의 반응과 음식점 사장님들과도 이야기를 통해 실제 호응이 기대한 것보다 못미쳤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리고 , 배당이 높으면서도 성장하는 기업을 찾기위해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엑셀로 자료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거의 공사판에서 노가다하는 기분으로 하루5시간씩 해서 10가량 걸렸었습니다. 배당관련 기업을 찾다보니 신형 우선주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고 국내 신형우선주를 발행한 기업들을 모두 찾아서 보통주로 전환될 시기와 전환비율을 알기위해 그 기업들의 주식담당자들과 통화도 하고, 그렇게 찾은 종목중들을 보통주와 신형우선주의 주가괴리를 연복리로 만들고, 거기에 전년도 시가배당율을 현재가로 바꾸었을 때의 배당 수익율을 더해서 데이터로 만들었습니다.

 

2004년 여름방학직전에 취업정보실을 10번이상을 오가며 증권사 인턴자리를 나온것을 알아보고 결국 여름방학 때 LG투자증권에서 5주간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공학도임에도 불구하고 경영학과, 회계학과 과사무실에 찾아가 증권업계에 취업한 선배님들 연락처를 얻어서 삼성증권춘천지점에 계신 선배님과 만나 조언을 얻기도 했습니다.

 

어때요.  이미 증권맨이 되신 선배님의 합격수기를 보니

 

자격증 목록을 나열하는 것보다 조금 현실적이죠?

 

그래도 일반적으로 이런건 꼭 필요하다 하는 자격증을 말씀드릴께요.

 

 

1. 기본적으로 입사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 3가지.

 증권투자상담사,선물 투자상담사, 증권 fp이지요..

2. 그리고 개인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최고가산점이 있는 것은  CFA입니다. 하지만 조금 어려운 편이구요. 일반운용이나 FRM 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보여드린 합격수기의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건 토익이나, 학점같은 일반적인 스펙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제일 중요한 건 투자경험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 질문자께서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잘 분석하셔서, 지방대출신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그건 약점이 절대 될 수 없구요. 단, 강점이 아닐 뿐이죠. 그런 경우 강조하지 않으면 될 뿐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현재 키워나갈 수 있는 강점을 길러나가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겁니다.

토익 850점이다, 학점 3.5 이상이다.  이런 것은 어떤 측면에서는 아무런 의미없는 수치가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누구나 쉽게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우선 강점을 키우세요.  

제가 펀드매니저가 장래희망이거든요?

1.펀드매니저가 하는 일(아버지께 아주 많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남의 자산으로

주식투자를 대신해 주는 일 밖에 모름.... ㅜㅜ 지망생맞아?)좀 알려주시길...

2.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가야 하는 대학학과 좀 알려주시길....(저는 경제학과, 경

영학과 2군데를 알고 있거든요?)

3.경제학과 어느 대학교를 알아주는지?

4.펀드매니저 시험에 관해서... 자세히 좀....

5.펀드매니저도 학벌주의에 따라서 뽑나요?(그렇다고 들은 것 같은데.... 좋은

학교에 나와야 우선순위인지?)

6.구체적으로 펀드매니저가 되는 경로&방법을 좀 알려주시길....

내공 제가 가지고 있는 거 다 겁니다...(아마 75?)

감사합니다~~ 충실한 답변 바랍니다... 제 장래가 걸린 문제 ㅡㅡㅋ
추가된 질문
2004.06.09 23:38 추가
아~ 그리고 펀드매니저에게 필요한 자격증도 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안녕하세요. AIG생명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인재무설계사 정규진입니다. 제가 몇마디 드리겠습니다.

제가 펀드매니저가 장래희망이거든요?

--우선 투자의 꽃인 펀드매니저를 지망하신다니, 격려의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펀드매니저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시장 등에서 애널리스트와 더불어 가장 인정받는 직업입니다. 물론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요. 제 친구 중에도 펀드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만, 일하는 량도 장난이 아니고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생하는 만큼의 보상도 있고, 인정받는 직업이기도 하고요. (일주일에 3~4일은 집에서 잠을 못잔다고 들었습니다. 사무실에 침대를 갖다 놓고 산다죠^^)

1. 펀드매니저가 하는 일(아버지께 아주 많다고 들었거든요? 저는 남의 자산으로 주식투자를 대신해 주는 일 밖에 모름.... ㅜㅜ 지망생맞아?)좀 알려주시길...

--펀드 매니저란 은행 증권사, 투자 신탁 회사, 보험사 등 금융 기관에서 대규모 투자 자금을 굴리는 전문 투자자들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증권사, 보험사에 비해서 투신운용, 자산운용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와 같은 간접투자상품을 개발해서 투자고객들에게 판매하고, 그 상품을 잘 관리해서 높은 수익률을 투자고객들에게 되돌려 주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비록 자기 돈은 아니지만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에 이르는 뭉칫돈을 가지고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기 때문에, 이들이 증권, 채권, 파생상품 시장에 미치는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합니다. 펀드매니저들은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가 증권회사 창구를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내부고객을 설득해야 하고, 동시에 증권회사와 함께 투자설명회를 열어 향후 장세전망이나 자신의 운용계획 등을 소개하고 자신의 펀드에 가입하도록 투자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펀드가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일입니다. 펀드운용실적이 좋아야 영업창구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정받고 지속적인 관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용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라고 투자자들의 머리 속에 깊이 각인이 되어야 다음 상품이 시장에 나올 때도 판매가 순조로워집니다. 그래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틈날 때마다 국내외 경제동향은 물론 산업 및 개별 종목별 증시재료를 꼼꼼하게 챙기고 자신의 시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각종 보고서 검토는 물론 조사팀과의 잦은 미팅, 투자설명회 참석, 기업탐방 등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또 시장이 열려있을 때는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간파해서 적절한 시기에 주식을 사고 팔아야 합니다.

2.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가야 하는 대학학과 좀 알려주시길....(저는 경제학과, 경영학과 2군데를 알고 있거든요?)

--관련이 있는 과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가장 유력한 곳이 경영학과와 경제학과 그리고 회계학과 정도입니다. 통계학과, 산업공학과 등도 얼마든지 복수전공이나 전공외 공부를 통해서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펀드매니저중 상당수가 거론한 과가 아닌 전혀 상관없는 과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력이 뒷받침되고 탁월한 성과를 보일수만 있다면 전공은 크게 상관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첫발자국을 내딛을 때는 일명 엘리트코스를 밟는 것이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3.경제학과 어느 대학교를 알아주는지?

--우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학교를 들 수 있고, 한양대학교도 정도..금융공학 석사를 밟는다면, 카이스트나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 것도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4.펀드매니저 시험에 관해서... 자세히 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자산운용전문인력자격증 (증권업협회)을 취득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투자상담사나 자산관리사등을 따신 뒤에도 증권사 경력을 쌓고 펀드매니저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한국 증권업 협회에서는 1999년 2월부터 증권 투자상담사나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펀드매니저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했습니다. 두 시험 모두 전공 제한은 없지만, 주로 경제, 경영학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선물 거래 상담사의 경우, 선물 시장 개요, 통화, 금리, 지수, 상품 등의 이론시험과, 선물 거래법, 감독 규정, 거래서 규정 등의 실무 시험으로 나누어 평가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응시 제한이 없지만, 선물거래상담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증권 투자 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 (CPA/AICPA)나 투자분석사(CFA)를 취득하시면 더욱 유리합니다. 특히 CFA의 경우는 금융공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자격증입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펀드매니저는 절대 학력이나 자격증만 가지고 하실 수는 없는 것이며 경력이나 경험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먼저 증권사에 취직을 하시고 관련부서에서 경력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경우 펀드매니저가 되시기는 쉽지 않는데 대다수의 스타급 펀드매니저들이 아닌 경우는 투자상담사나 회계사 또는 투자분석사 업무를 하다가 증권사가 아닌 자산운용사나 아니면 투자자문사 같은 곳에서 경력을 쌓고 투신사나 증권사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바닥에서 이름이 나면 스카우트 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전혀 이러한 학력이나 자격증 없이도 실전주식투자에서 놓은 수익을 낸다거나 아니면 모의투자대회 같은 곳에서 수상하면 스카우트를 하기도 합니다.

5.펀드매니저도 학벌주의에 따라서 뽑나요?(그렇다고 들은 것 같은데.... 좋은 학교에 나와야 우선순위인지?)

--이곳은 대체적으로 엘리트주의가 팽배해 있는 곳입니다. 실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도 하지만, 비슷한 실력에서는 학벌이 큰 역할을 하는 곳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6.구체적으로 펀드매니저가 되는 경로&방법을 좀 알려주시길....내공 제가 가지고 있는 거 다 겁니다...(아마 75?)

--위에서 답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추가
아~ 그리고 펀드매니저에게 필요한 자격증도 좀....

--위에 언급한 자격증들이 필요한 자격증이죠^^. 투자상담사나 선물거래상담사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격증입니다. 비교적 쉬운 자격증이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마세요. 하지만 이에 멈추시면 안되고, 가급적 CFA까지 따셔야 합니다. 이 시험은 상당히 난이도도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많이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부수적으로 CPA나 CFP, FRM등도 있으면 좋겠지만^^,,,시간과 노력이 허락할지는.....


항상 열심히 공부하시고, 준비하시면 꼭 펀드매니저가 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경제전문지나 경제신문 읽는 것 빼놓지 마시고요^^. 그럼 꼭 펀드매니저가 되길 바랍니다~

kyan74@hanmail.net

제가 취직이 안되어서..자격증을 취득하려고하는데

 

남들이 금융3종을 따라고 하더라구요..

 

금융 3종자격증에는 어떠한 것이 있으면 금융(은행,농협) 이런곳에 취업할 때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 설명 좀 해주세요..우선순위로.. 보통 공부기간이 얼마나??

 

그리고 시험주관사와 전형방법에 대해서도 경험이 있으신분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아래 자격들의 시험을 봅니다..

 

자격시험안내 인쇄하기
<!-- 버튼 시작 -->
 신용분석사여신심사역국제금융역자산관리사신용위험분석사은행텔러외환전문역 
<!-- 버튼 끝 -->
 
자격제도소개
우리 원은 금융기관 임·직원의 교육훈련을 목적으로 '76년도에 금융기관이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서 현재 국내 시중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과 제2금융기관 등 23개 금융기관이 우리 원의 사원기관으로 가입되어 있다.
우리 원은 금융업무 중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주요 분야별로 자격수여제도를 두고 있으며, 이들 자격중 공개자격검정시험을 거쳐 수여하는 자격은 신용분석사 등 5개 자격이 있다.
우리 원의 자격취득자는 많은 금융기관에서 금융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선진화 일선에서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기관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전문인력양성에 주력함은 물론, 신규직원의채용에 있어서도 직군 구분없이 일괄 채용하던 전통적인 방식에서 직무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전환될 것이 예상되므로금융기관에 재직중인 사람은 물론 금융기관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우리 원 자격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
 
분야별자격종목
우리 원에서 수여하는 자격에는 국가공인자격과 자체자격이 있다. 국가공인자격이라 함은 우리 원에서 수여하는 자격 중 자격기본법에 의거 국가의 공인을 받은 자격이며, 자체자격은 국가공인자격은 아니지만 우리 원이 인정·수여하는 자격을 말한다. 그러나 국가공인자격이나 자체자격 모두 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에서 전문인력의 채용, 배치 등의 인력관리시 활용되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구 분자격명
국가공인자격 신용분석사
여신심사역
국제금융역
자산관리사(FP)
CRA(신용위험분석사)
자 체 자 격은행텔러
외환전문역
※ 해당 자격명을 클릭하면 자격별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소재 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정도의 직장생활을 끝으로,

 

이번에 성대로 편입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2년안에 금융자격증을 모두 섭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금융자격증이 있더라구요

 

수준별로 알수 잇을까요?

 

그리고 취득시 시간은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여부두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FRM(재무위험관리사)
RFM(일반운용전문인력)
--증권FP
증권분석사
외환관리사
국제무역사
자산관리사

CRA(신용위험분석사)
신용분석사

/////졸업후...
소비자재무설계사
CFA(국제재무분석사)

////특수case
CFP(국제재무설계사)

--<AFPK자격증--교육필요> 

 

이것들을 따려고 생각중이거든요... (그냥 인터넷 뒤지면서.. 찾은거에요)

 

우선 응시자격에 따라서 몇개 나눴는데...

 

1.어떤 순서로 저것을 하나하나 따나가야 할지.. 그리고

 

2.머 굳이 안따도 되는것.. 점 알려주세요..ㅋ

 

전 이제 대학교 올라가는 07학번 입니다... 과는 사회과학,, 경제갈거구요~ㅋ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모두다 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증권회사에 근무하게된다면 기본적으로

증권투자상담사(구 투상2종), 선물거래상담사(구 투상1종) 자격증이 필요하고 증권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시험이니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펀드매니저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일반운용전문인력 자격시험이나 증권분석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난이도를 평가하라면

증권분석사 > 일반운용전문인력 > 선물거래상담사 및 기타등등 > 증권투자상담사  순 정도일것 같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공부 기간도 개인적으로 모두 다르겠지요

저는 증권 업종에서 근무를 했고 시험을 볼당시 국내에 증권관련 책은 많이 읽어보았었던 상태라 증권투자상담사는 1일, 선물거래상담사는 3일 공부하고 시험봐서 합격했습니다. 새롭게 공부하는 분들은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수개월 이상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의 경우는 직장다니면서 처음 두달 공부해서 떨어지고(67.5점), 두번째 2주 공부하고 떨어지고(69.5점), 세번째 두달 공부해서 합격(84점)했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이제 대학교 입학하시는군요. 금융권이 목표이신것 같고요.

 

우선 언급하신것들중 CFA, CFP, CRA, FRM(국제)는 상당히 고급자격증으로 모두 취득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금융권은 크게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으로 나뉘어 져요.

따라서 자격증 취득순서를 정하기 전에 내가 개인금융으로 갈것인지 기업금융으로 갈것인지를 먼저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은행에서도 개인금융분야 기업금융분야 따로 지원서를 받고 있습니다.

 

우선 기업금융은 말그대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금융업을 하는것입니다.

기업에 대해 대출을 하는것 기업에 투자를 하는것이 해당되겠죠.

이에 맞는 자격증으로는 CPA, CFA, FRM, CRA등이 있죠.

 

그리고 개인금융은 은행은 PB 증권FC 보험 FA이라 불리기도 하며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금융업을 하는것이 있죠

이분야의 자격증으로는 CFP가 최고로 꼽히고 있고요.

 

그밖에 증권투자상담사, 증권FP, 선물거래상담사등은 자격증이자 면허증입니다.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운전을 할수 있듯이 위의 자격증들이 있어야 증권회사에서 영업을

할수 있습니다. 사실 금융권 자격증들중 상당수가 이러한 면허증 성격의 자격증 들입니다.

 

펀드판매인력이 있어야 펀드를 팔수 있고 변액보험 판매사 자격증이 있어야 변액보험을 팔수가 있죠.

 

RFM도 이것이 있어야 펀드매니져를 할수가 있습니다.

 

님이 언급하신것을 모두 따는것은 사실 그다지 크게 의미있는 일 같진  않습니다.

물론 모두 취득한다면 정말 최고겠지만 사실상 힘들다고 봐요.

 

특히 CFP, CPA, CFA,국제FRM, CRA 요자격증들은 이중 하나만 있어도 입사시 가산점을 부여받습니다. 난이도도 상당하죠.

특히 CFA는 가장빨리 취득한다해도 3년걸립니다.

 

자격증은 자잘한거 여러게 따는것보다 중요도 있는것 하나 취득하는것이 더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회계분야만 해도 세무회계1급 전산회계사1급, 재경관리사 회겨관리1급 회계관리2급등등 수십게 취득해봤자 CPA하나 있는 사람한테 상대가 안돼요.

 

그리고.. 욕심이 넘 과하신것 같기도 해요

일단 금융권에 들어가려면 관련전공을해야 유리하고 특히 학점을 중시하는경향이 있습니다.

 

대학생활은 시트콤 논스톱등에서 그려진것 처럼 만만한것이 아닙니다.

왠만한 대학교에서

한학기 평점 4.0을 넘기기 위해서는 정말 학기중엔 학교공부에만 충실히 해야하죠.

전부 자기와 수준이 비슷한사람만 모두 모아놓은 상태에서 철저하게 상대평가로 학점이

부여되는 대학시스템에서 학교공부와 토익 자격증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는 무리가 있어요.

 

저나 제 친구들이나 모두 학기중엔 학교공부, 방학에 토익 자격증은 휴학을 이용해서 하곤 합니다. 아 물론 중요한 자격증 들을요.

 

위의 자격증을 딴다고 한다면 학기중에도 자격증 공부를 해야하는데 그러다간 어느하나도 제대로 못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남자분이시면 군대일찍 다녀오시고,

일단은 1학년땐 자신의 적성을 알아보며 학점관리 신경쓰십시오.

 

사실 경제학과 3학년 정도되면 증권FP는 두어달 잠간공부하면 취득합니다.

헌데 경제학과 1학년이 괜히 일찍 딴다고 뛰어들었다가 한 4달 고생고생하면서 따긴했지만 학점이 안습인 경우가 좀 있습니다. 엄청난 손해죠. 그렇다면 차라리 취득안함만 못해요

 

이상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져서 제대로 �는지 모르겠군요.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2학년 2학기에 칼복학하는 공대생입니다.

 

군대에서 부터 금융분야에 관심이 부쩍커졌구요. 이쪽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경제신문 구독도 하고 학점관리에 더욱 신경쓰고, 토익공부도 하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격증 취득이 가장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증권쪽, 은행쪽 모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은행쪽PB분야에 좀 더 관심

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점관리+TOEIC+자격증 준비->이 3가지를 한꺼번에 다 하기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제가 공대생이고 이제 복학했기 때문에 학교수업 따라가기도 벅차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자격증을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휴학을해서 자격증을 준비할 생각인데요.

 

1.은행PB관련 자격증은 무엇이 있는지 있다면 취득기간은?

 

2.증권3종세트(투상+선거사+증권FP) 와  FRM은 은행권 취업과 관련없는 자격증인지

 

3.재무위험관리사(FRM)가 하는 일

 

4. 이 자격증들(투상, 선거사, 증권FP, FRM)의 취득준비 기간(배경지식이 전무한 공대생이지만, 휴학을 하고 동강을 들으면서 하루 12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저는 아예 은행권이구요.. 증권인지 은행인지 확실하게 정하고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두개다 자격증도 다르고, 준비하는과정도 많은 차이가 나네요

 

1.은행PB관련 자격증은 무엇이 있는지 있다면 취득기간은?

 

은행FP를 많이 취득하지요.. 점점 어려워 지는 추세입니다. 전공자도 3~5개월 팝니다

기본서 7권이구요.

 

더나아가 CFP / CFA를 땁니다 두개다 돈을 완전 발라야 하고, 난이도 또한 최상입나다

시험은영어 입니다. 미국자격증입니다.

 

CFP는 대부분 3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책값, 동강값, 접수비(무시못합니다))

그리고 CFP는 AFPK라는 자격증을 따야 시험을 칠수잇습니다

 

CFA는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자격증 입니다. 3차까지 잇구요. 다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다합격하고 올라가도 3년, 대부분 현직자들만 취득, 4학년은 1차까지만 응시가능

소요되는 금액은 1000만원 이상

 

국제 FRM은 그남아 돈이 적게 들어가는데 난이도 최악입니다. 공부해본결과 기본지식없이는 죽음 이라고 말할수 잇습니다. 금액은 대략 200만원정도

 

 

2.증권3종세트(투상+선거사+증권FP) 와  FRM은 은행권 취업과 관련없는 자격증인지

 

위에 언급한 자격증은 다 증권과 관련된 자격증이네요. 은행은 자격증에 대한 특별한 인센티브는 없다고 하합니다

 

3.재무위험관리사(FRM)가 하는 일

 

재무위험관리사는 요즘 환이나, 선물, 파생으로 위험을 해찌한다고 보시면은 됩니다.

어려운 말이지요.. 재무위험관리사 자격증을 준비함 다 알게 됩니다.

 

 

출처에 합격수기 남기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금융자격증은 문제많이 풀어보는게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금융보험학과에서 보험을 전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참고로; 2학년입니다.

 

저는 1학년때 학점이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토익이나 토플도 준비된바없구요.

 

(물론 영어공부를 따로 하고있긴합니다. 토익점수따기 공부는 아니고요..)

 

자격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등. 제 전공인 보험뿐만 아닌, 더 포괄적인 금융세계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보험도 당연히 포함;)

 

그래서 말인데요, 이젠 자격증 공부를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요.

 

제가 일하고싶은 직종에 취업하기 위해서 필요할 자격증을 모조리 알고싶습니다.

 

이젠 학점도 관리하고, 영어도 꾸준히 준비하고, 자격증도 따야겠어요.

 

도와주세요. 뭐 자격증강의 막 이런거 답글 달지말아주세요. 순수하게 자격증의

 

종류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어떤것부터 따면 좋을지 그 순서도 가르쳐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금융자격증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어떠한 쪽으로 생각하시는 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보험회사의 경우는 우선 보험의 꽃이라고 말하는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의 자격증이 유망자격증입니다.

 

특히 보험계리사의 경우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적기에 취업에도 유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적, 통계적 수치를 가지고 보험료 산출 및 보험상품 개발등을 하여야 하는 만큼 확실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손해사정사는 말 그대로 손해의 가치를 산출하는 직업인데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

 

이외에 언더라이터라고 하는 자격증이 있는데 손해사정사의 경우 보험가입후 발생한 사고에 대한 사고액을 수치적으로 산출하는 자격이라면 언더라이터는 보험가입시 보험가입대상자와 거부자를 구분하는 직종이라고 단순화시킬수 있습니다.

 

특히 요근래의 경우 보험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언더라이터 부서를 강화하여 가입단계부터 확실히 가입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기타 금융회사의 경우는 따로 구분하기 힘들어서 합쳐서 말합니다

 

일단 자산운용분야의 경우 FRM, CFA의 자격을 최상위 자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CFA의 경우는 자격시험이 3차에 걸쳐 시험이 이루어지며 난이도 역시 매우 높기에 해당 자격을 취득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이 있는데 이 시험의 경우 CFA와 비교하기는 애매한데 일단 비슷한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펀드매니저 즉 운용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증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되시고요

 

국내자격증중에서 증권분석사가 CFA를 본따 만든 자격증입니다.

 

또한 상담계열로 넘어가겠습니다.

 

1,2종투자상담사와 증권FP 은행FP 보험 FP AFPK CFP등등의 여러자격증이 존재합니다.

 

1,2종 투상은 유명해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FP자격증의 경우 각 단체마다 하나씩 있는데 현재 가장 크게 각광받는 자격증은 CFP자격증입니다.

 

CFP자격증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19개 선진국에서도 자격인증을 받을 수 있는 국제자격증으로써 4E를 통과하여야만 자격인증이 되어집니다.

 

AFPK자격증은 CFP를 따기 위한 선수 자격증으로써 수준은 각 단체의 FP자격증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각 단체의 자격증 역시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증권 FP의 경우는 배타적업무영역으로 랩서비스를 하려고 하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며 은행 FP는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보험FP는 전 가장 효용성 및 유용성이 없는 자격증이므로 이 자격증을 위하여 별도의 시간을 뺏기는 것은 권하지 않겠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모두 하나하나 설명을 자세히 못드려서 죄송하며 만약 제가 대학교 2학년시절로 돌아가서 준비를 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러합니다.

 

1. 영어공부 피터지게 하십니오. 금융시장이 국제화되어지고 있기때문에 특히 자산운용을 목표로 할 경우 회화실력을 확실하게 해놓는 것을 권합니다

 

2. 자격증 순위

 

2학년 : 맛을 들이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너무 어려운 시험을 목표로하는 것보다 차근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종 투자상담사의 자격취득을 하시는 것을 권하며 증권FP시험도 동시에 준비하시면 올해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3학년 :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해야겠지요. 보험쪽의 계리사와 사정사의 경우 확실한 각오가 없으면 안되기에 일단 제외한다면 흠..

 

FRM의 시험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일반운용전문인력을 준비하십시오

 

4학년 : 취업준비를 해야겠지요

 

CFA의 자격을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 일단 1차합격을 목표로 하여 시험을 치르시고 이때 CFA는 3학년때 FRM시험을 마치고 바로 시작을 하시는 것도 무리는 있을지 몰라도 도전해볼만합니다

 

CFP의 경우는 AFPK의 자격인증에 대하여도 실무요건을 강화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어 현재의 시점에서는 준비하실수가 없습니다.

 

취업을 하고 CFP준비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는 만약 저였다면 하는 가정하에 이러한 순서로 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자격을 다 취득하였다고 하여 반드시 취직이 될수 있다고는 할수없지만 위의 시험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전공공부를 다하는 것이므로 학점관리에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취직을 하여도 위의 자격이 모두 일괄적으로 활용될수는 없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주절이 주절이 썼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네이버지식스폰서 국제공인재무설계사 홍성우, CFP

 

 

졸업까지 1년 남은 서울 4년제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국제 FRM에 합격했구요, 올해 은행 등 금융권에 취업하려구 합니다.

이제 다른 공부를 해보려구요.
투상이나 FP같은 자격증들은 취업하면 짧은 시간에 회사에서 지원해 주면서 취득한다고 하는데요. 은행 FP가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과연 지금 투자해서 취득할만큼 취업에 도움이 될만할 지 의문이 들어서요.

도움될 만한 자격증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우선 FRM을 취득한 이유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FP와 FRM은 업무영역이 전혀 다른 자격증입니다.

이를 고려하여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권회사를 입사하기 위하여는 투상과 FP가 필수적이지만 은행은 상관이 없습니다.

은행FP는 말그대로 은행원들을 위한 자격증에 불과합니다. 은행내PB센터에서는 CFP의 자격증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은행FP의 경우는 효과적인 자격증이 될 것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다만 증권회사의 경우는 투상과 증권FP를 따놓는것이 좋으며 FRM을 취득한 이유는 리스크 관리쪽을 원하기때문일것이므로 해당 부서쪽으로 지원을 하시기 바랍니다.

FRM자격증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않을 것일지도 모릅니다. 워낙 취업란이 심하다보니 ... 자격증보다 학교의 성적과 영어실력을 보다 더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은행쪽은 은행FP보다는 CFP를 획득하는 것이 필요하며 차후 CFA등의 자격증이 유용할 것입니다. 외환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국제금융역과 외환관리사등이 적합합니다.

증권쪽은 일단은 랩서비스를 하기 위하여는 증권 FP가 있어야 하기때문에 필수이며 투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외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일반운용전문인력자격증이 필요로 합니다.

보험쪽은 CFP가 유리하며 FRM합격이 리스크관리가 주가 되는 보험회사의 성격상 유리할 것입니다. 또한 보험쪽은 은행과 증권가 달리 FLMI,ALU,계리사등 전혀 다른 자격증이 존재합니다.

그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은행권에 취직할려고 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다른 준비생들보다 3~4살이 많은 관계로

 

자격증을 많이 따려고 하는데요

 

지금 갖고 있는 자격증은

 

 CFP,운용전문인력,선물거래사,AFPK,증권투자상담사입니다

 

일단 하반기 지원을 하려고 생각중이나

 

그동안 새로운 자격증을 공부해려보려고 합니다

 

CFA LEVEL1 과 국제FRM 중에서 어느 것이

 

은행취직에 도움이 되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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