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말인 학생입니다

 

성적은 아직 중위권이구요  조금있으면 고3이 됩니다.

 

직업적으로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찾다보니 펀드메니져에대해 알마보게 �구요

 

구체적으로 펀드매니져가 무슨일을 하는지

 

월 수입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또 펀드매니져가 되려면 어느 대학이 유리한지도 알구싶구요

 

자세한 지식 부탁드립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장점 - 화려하고 실력만 있으면 엄청난 연봉이 기다린다.
단점 - 냉정하다. 모든게 수익률로 결정되고 알�없다. 실력없으면 바로 밀린다.
우리 교수님 왈 '여기서 펀드매니저 시켜준다고 해도 하지 못할 사람있다. 겉보기에 화려하지만 몇몇 화려한 펀드매니저 뒤에서 어둠속에서 눈물을 삼키며 제기를 노리는 매니저들이 훨씬 많다.'
일중독증이 있어야 할수 있는 직업입니다.

자격증은 별로 도움 안됩니다만... 우선 국내 자격증은 운용전문인력시험 꼭 따셔야되구요.
외국자격증은 CFA가 대표적이고 FRM(외국것이 인정받습니다)은 파생상품쪽에서 약간 봐줍니다.

님이 최소한 우리나라 상위 5개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까지도 포함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경영이나 경제학과를 못가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물론 다른길은 있어요.

님이 주식투자를 해보는데 환상적인 수익률을 올린다.

각증권사별로 열리는 수익률대회에서 1등을 하는 그런일들....

그땐 이미 학비따위는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많은 돈을 벌게 될껍니다.

님이 그런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정말 극소수의 사람이라면 그걸 기반으로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자격증이요?

지금 우리나라 증권업계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외국 자격증(CFA)도 소지자가 수천명에 달합니다.

자격증만으로 학벌을 넘기란 역시 불가능합니다.



지식인 글

실력을 검증 받으면 됩니다. kw2670 문제제기


펀드매니저가 되는 길은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핵심적

인 것은 실력을 키워서 탁월한 실력이 검증받으면 됩니

다. 실력을 검증 받는 길은 외국서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

와 국내 증권사에 취업해서 그 실전과정을 거쳐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각 증권사에서 모의투자 또는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하는데 그때에 탁월한 성적을 내면 가능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경제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과 안목을 키워야 되지요.

그리고 본론적인 주가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노하우를

쌓아야 되고, 손실을 방어하는 기법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 등을 모방하면서 독자적으로 개발해야

됩니다. 그리고 각 기업의 사업성을 파악하고 그 장래를

예견할 수 있는 능력을 아울러 키워야 됩니다



컴퓨터 두뇌와 동물적인 본능,끈기,여기에 강한 체력.
펀드매니저의 덕목을 나열하다 보면 완벽한 인간형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그러나 많게는 수조원의 자금을 주무르는 업무의 특성상 완벽에 가까운 능력이 요구되는 것도사실이다.시장을 읽는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력,기업 탐방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짜야 하고 고객 수익 관리와 함께 리스크 줄이기에도 늘 신경써야 한다.‘공공의 적 ’이란영화에서는 돈을 위해 부모를 살해하는 냉혹한 살인자의직업으로 펀드매니저가 인용돼 펀드매니저의 덕목 중 하나인 냉정함이란 이미지가 지나치게 왜곡된 경우도 있다.


‘바이코리아 열풍 ’이 한창이던 지난 1999,2000년 한때는 ‘미다스의 손 ’으로 불리면서 신랑감 1위로 꼽힐 정도로 펀드매니저는 인기 있는 직업이었다.또 스타급 펀드매니저들은 자신의 이름을 단 펀드를 내놓을 정도로 시장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그러나 주식시장 침체와 ‘대우채 쇼크 ’가 맞물리면서상황이 많이 달라졌다.팀플레이가 정착되면서 스타급매니저는 퇴조했다.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개인보다는 시스템이 움직이는 구조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서는 애널리스트 업무도 함께하는 퍼널리스트(Funalist)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지는 등 안 그래도 24시간이 모자라는 매니저들이 분 단위로 업무 계획을짜야 할 정도로 할 일이 많아졌다.시장 영향력도 외국인투자가들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펀드매니저의 몫은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펀드매니저는 여전히 선망의 대상이다.보통 사람들은 상상치 못할 엄청난 돈을 움직인다는 자부심과 자신의 매매가 시장에 즉각 반영된다는 점 등은 여전히 펀드매니저만이 갖을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3>◆권경업 대한투신운용 채권운용본부장(46)=13년째 채권운용 업무만 담당한 채권박사이자 투신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가장 선명하게 답할 수 있는 업계베테랑이다.업계에서는 가장 오래된(?)채권매니저로 꼽힌다.외환위기와 대우사태 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발휘해 한은총재상을 수상한 것이 계기가 돼 유명세를타기 시작했다.


그의 으뜸 공은 자산운용업 선진화에 기여한 점이다.그는 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채권투자전략 체제를 시스템화하고 내부 회사채 신용등급제도를 도입하는 등 기존 관행 대신 새로운 운용전략을 안착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대투운용이 최근 SK글로벌 사태나 카드채 유동성 위기에서 한발 벗어날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운용 시스템이 상시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권 본부장은 “금융권 영역 구분이 사라지면서 업계 간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며 “대투운용은 신용분석 기능강화,투자전략 시스템 정착을 통한 운용 경쟁력 차별화를통해 현 상황을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내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철저한 리스크 관리 아래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 확보 ”를 올해 최우선 과제로삼고 있다.



<**4>◆김정숙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 펀드매니저(33)=펀드매니저 중여성을 찾기는 ‘가물에콩 나듯 하다 ’란 말이가장 어울릴 정도로 흔치 않다.


‘여성 최초의 채권 펀드매니저 ’‘첫 억대 여성 펀드매니저 ’로 불리는 김정숙 매니저는 브랜드파워를 지녔다.


그가 돋보이는 것은여성이라는 희소성 때문만은 아니다.그런 시대도 지났다.펀드매니저의평가 잣대가 되는 수익률 성적표가 오늘의 그를 만들어냈다.


김 매니저는 대한투신운용 시절 운용자산 2조원에수익률 선두권을 놓치지 않았다.그가 운용했던 ‘우먼파워 채권형 펀드 ’는 지금도 사내 명품으로 남아있다.


프로의 세계에서 실력보다 든든한 동반자는 없다.


김 매니저가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에 거액을 받고스카우트됐을 때 증권가는 들썩였지만 정작 그는 ‘또다른 시작 ’이라며 담담해 했다.


그는 평소에도 “결과가 수익률로 확연히 드러나는곳이 바로 펀드매니저 세계 ”라는 프로 근성을 앞세운다.주변 사람들은 이런 그에게 ‘탁월한 승부사 ’라는애칭을 붙여 준다.김 매니저의 목표는 60세까지 현장에서 뛰는 것이다.앞으로 무수히 많을 여성 후배 매니저들의 귀감이 되는 일,지금 김 매니저는 그 목표지점의 반쯤 와 있다.


<**5>◆김성수 현대투신운용제1부본부장(45)=예리한 증시 전망과 리스크관리 능력으로 이름이높다.


그는 “훌륭한 운용 성과를 거두려면 대중의생각보다 한발 앞서야한다 ”는 지론으로 현물과 선물 간 균형 있는 감각을 앞세워 17년째 시장과 맞대결을 펼치고있다.


악재가 터졌을 때 부화뇌동하지 않고 심리전에 강해 위기를 절호의 기회로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다는 게 주위의 일관된 평가이다.


김 부본부장은 공부를 많이 하는 매니저로도 유명하다.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가 있으면 다양한시나리오를 구상,다각도로 심층분석하며 국내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미국이나 유럽 증시까지도 빈틈없이 꿰뚫어 본다.


탁월한 운용 감각으로 선이 굵은 운용을 하는 그의시황관은 적중률 80~90%로 동료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는 ‘족집게 ’로 통한다.


김 부본부장은 공인회계사 출신답게 금융 재무 지식이 풍부하다.최근에는 선물 헤지로 큰 수익을 거둬‘선물 운용을 해 달라 ’는 고객 요구가 끊이지 않는 등다방면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전창협 ·양춘병 기자 /jljj@ned.co.kr


<**6>◆김자혁 동양투신운용수석 펀드매니저(49)=15년째 펀드매니저 생활을하고 있는 여의도 증권가의 간판이자 현역 최장수매니저다.‘마흔이면 환갑 ’소리를 듣는 펀드매니저의 세계에서 임원이된 동년배들이 현장에서한발 물러서 있는 지금도시장을 지키며 21개 펀드에 6000억원이 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장수의 비결은 기본에충실한 투자에 있다.시장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것,스타매니저들의 단골 원칙이다.김 매니저는 “매니저나 투자자 할 것 없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눈앞의 파도보다는 멀리 수평선을 내다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그가 지난 2년 동안 롯데칠성 태평양 신세계 등을 발굴하며 눈부신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도 이 같은 우직함을 지켜 왔기 때문이다.펀드매니저들이존경하는 선배를 꼽을 때 항상 앞자리에 거론되고 있다.


김 매니저는 “증시 선진화로 간접상품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시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10년 이상 더 뛰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의 노익장이 ‘사오정(45세 정년)괴담 ’에 시달리고 있는 수많은 증권맨들에게는 희망이다.



<**7>◆이해균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39)=프랭클린템플턴매니저 시절 국내 주식시장에 ‘가치투자 ’돌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다.인재 제일주의 삼성에서 그를주식운용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다.


이 본부장은 어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대와 하버드대를 거친 유학파다.대학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시절부터 시장원리원칙이 몸에 밴 탓인지 가치를 우선으로 삼는투자 철학에 흔들림이 없다.


그의 지론은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대상이며 양질의 기업을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높은 수익을거둘 수 있다 ”는 것이다.


국내 투신업계도 이제 시장 타이밍을 첫손에 꼽던 과거 투자 방식 대신 펀더멘털 투자로 무게중심을 이동시키고 있다.그 중심에 이해균 본부장이 있다.삼성투신이‘국내 최고 ’가 아닌 ‘세계 제일(Global Best)의 운용사로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이해균 본부장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투신 주식운용본부장이 교체가 잦은편이지만 이 본부장은 장수할 것이란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8>◆김성우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매니저(28)=오십줄을 바라보는 동양투신 김자혁 매니저가있는가 하면 서른 살도안 된 나이에 주목받는펀드매니저가 있다.


인디펜던스 주식형펀드는 지난 한 해 종합주가지수 대비 20%이상의 초과 수익을 달성하며 회사 간판 펀드로자리 잡았다.일관성 있는 투자 철학과 공동 운용 시스템에 힘입은 결과다.미래에셋은 과거 1인 스타매니저에 의존해 오던 방식에서 탈피해 철저한 팀제 운용을 원칙으로 한다.


김성우 매니저는 어찌 보면 이런 회사 방침의 수혜를 받은 대표적인 매니저라 할 수 있다.김 매니저가 소속된 주식운용1팀은 손동식 본부장 이하 모든 매니저의 노력으로 인디펜던스를 국내 대표 주식형 펀드로자리 매김시켰다.이런 가운데 유독 그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미래에셋의 내부 인재 양성론에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차별화된 투자 철학과 공동 운용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 2000년 공채 2기로 입사한 그는 인디펜던스주식형,셀렉티브혼합형,굿라이프5-1,굿라이프10-1등 다수 펀드를 공동 운용하고 있다.김 매니저는 “공동 운용은 보다 철저한 투자분석과 전략 수립을 가능케 한다 ”며 시스템 운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9>◆정원석 한국투신운용채권운용본부장(41)=입사 이후 종합기획부를 거쳐 10년째 채권시장의 중심에 서 있는 정통 엘리트다.


99년 대우 사태 이후하이일드펀드 운용팀장을 맡으면서 회사 안팎에서 신임이 더욱 두터워졌다.


지난해에는 투신업계최초로 주식형 수익증권을 채권형 펀드에 편입시킨 퓨전펀드를 만들어 공모형 채권펀드로는 드물게 1조원 규모의 초대형 펀드로 성장시켰다.지인들은 그의 장점으로 적극적이면서도 빈틈없는 일처리와 한 번 목표가 세워지면 그대로 밀어붙이는 강력한 추진력을 손꼽는다.시장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그는 본부장 취임 후에 채권운용전략실을 신설하고 인원을 보충해 그 동안 주식운용에만 편중돼 왔던 회사의 운용전략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정 본부장의 운용 철학은 매니저로서의 초심을 간직하는것에서 시작된다.그는 “SK 사태에서도 볼 수 있듯 투자자와운용사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신뢰 ”라며 “우수상품 발굴과 운용으로 간접투자시장에 대한 고객신뢰 회복에 전념하겠다 ”고 말했다.

[기자수첩]펀드매니저의 "고민"과 "고생"
[증권, 증권뉴스] 2003년 01월 27일 (월) 16:43


[머니투데이] 외국의 유명 펀드매니저들은 모니터를 보지않는 날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한달동안 한적한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한다. 한국의 펀드매니저들에게는 꿈만 같은 얘기다. 새벽 7시전에 출근해 12시간이상 사무실에서 보내기 일쑤다. 회의와 매매를 반복한다. 데이트레이더에 가까운 펀드매니저들도 한둘이 아니다.
"한국의 펀드매니저들은 너무 힘든거 아닌가요"라고 대형투신운용사 A본부장에게 물었다. 그의 대답은 좀 의외였지만 명쾌했다. "외국 펀드매니저들은 고민을 하고, 우리 펀드매니저들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라며 웃었다. 고민과 고생의 차이다. 우리 펀드매니저들은 몸고생, 맘고생을 많이 할 뿐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펀드매니저에 대한 평가시스템이 잘못된 데 따른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급등락하는 시장에서 길어야 1년, 짧게는 한달 아니 한주간의 실적을 평가하는 관행이 문제라는 얘기다. 펀드매니저 스스로 운용철학을 가지고 펀드를 운용해나갈 수 없는 구조다. 실제로 우리 매니저들은 눈앞에 실적에 급급해 허둥되는 일반 주식투자자와 별반 다를 게 없는 매매행태를 보이고 있다.

"한번 사면 평균 5년동안 종목에 손대지 않는다"는 미국 도이치에셋매니지먼트 소속 '코리아펀드' 펀드매니저 존 리(한국명 이정복 45)씨의 말은 우리 투신운용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미국 월가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코리아펀드를 운용, 최근 5년간 연평균 35.45%의 수익을 올렸다.

5년뒤 수익을 가져다줄 종목을 찾기 위해 '고민하는 펀드매니저'가 있다. 그리고 단기실적을 쫓아 급등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들여야 하고, 급락장에서는 손절매를 해야하는 '고생하는 펀드매니저'가 있다. 고객들이 둘중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자명하다. 600선이 붕괴된 오늘, 기관은 1000억원이상 매도했다. '주식을 자꾸 사고 파는 것은 시장보다 자신이 똑똑하다는 어리석음 때문"이라는 존 리의 말이 뇌리를 스친다.


[전문직 세계]예비 펀드매니저 정성한씨
[속보, 경제] 2003년 01월 26일 (일) 19:35


지난해 12월 투자신탁협회의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에 합격한 정성한씨(27)는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차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 등 금융인이 되고 싶다는 정씨는 비록 학생 신분이지만 현실 금융계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투자동아리인 ‘서울대투자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고 지난해 6월부터는 파이낸셜뉴스 대학생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1년 동아리 선배들이 일하는 한 증권정보회사에서 일한 경험도 있다. 펀드매니저 시험을 보겠다는 생각은 당시에 갖게 됐다.

“꼭 펀드매니저가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시험 준비 과정이 장차 좋은 금융인이 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업분석 증권분석 자산배분 리스크관리 등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이 기회에 가다듬어 보고 싶은 마음에 다음해 여름방학 동안 투신협회의 연수를 받았다.

“공부를 하다보니 기업분석을 하면서 과감하게 고객의 돈을 투자하는 펀드매니저의 생활이 활달한 제 성격과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한국 증시의 현실에 대해서는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자 모두 자금을 너무 단기적으로 운용해 장기투자가 정착되지 못하는 구조가 문제”라고 한마디.

앞으로 금융계에 진출하면 자신이 꿈꾸어 온 건전한 투자문화와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해 보겠다는 것이 포부다.

우선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올해 투신사 증권사 등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배운 것을 현장에 적용해 보고 싶은 것이 꿈이다.

`간접투자를 합시다` 시리즈 펀드매니저의 세계
[속보, 증권] 2003년 01월 14일 (화) 07:21


저희 MBN이 투자자들의 간접투자를 돕기위해 기획한 `간접투자를 합시 다` 시리즈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펀드매니저의 세계에 대해 알아 봅니다. 펀드매니저들의 평가는 결국 자신들이 운용하는 펀드의 수익률에 따 라 좌우되기 때문에 매일 매매종목과 시점 포착에 피말리는 전쟁을 치 룰 수 밖에 없습니다. 취재에 송인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공공의 적`입니다. 이 영화에서 펀드매니저로 나오는 조규환은 돈과 권력을 탐하는 냉혈 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싱크: "전국에 실직자가 백만이 넘는다는데, 열심히 살아야지" 인터뷰 : 송인호 기자 / songster@mk.co.kr - "이처럼 펀드매니저하면 지적이고 냉철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만 작 전이나 시세조종을 통해 수익을 내는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있는게 사 실입니다." 그러나 펀드매니저의 현실 세계는 이와는 사뭇 다릅니다. 돈과 명예를 따지기 이전에 좋은 수익을 내야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 문입니다. 인터뷰 : 최석원 / 신한투신 채권운용팀 차장 - "남의 돈이기때문에 고민하죠...내돈이면 막 하겠는데, 고객돈이라 신중하게 운용합니다." 보통 직장인처럼 정시퇴근은 아예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 : 유식열 / 신한투신 채권운용팀장 - "퇴근후에도 정보수집을 위해 시장관계자들을 만납니다." 잠을 자다가도 미국시장이 궁금해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질 때가 많 습니다. 인터뷰 : 손동식 /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 "밤늦게까지 미국시장 지켜보고, 잠깨서 다시 미 증시상황 체크하고. .." 이런 노력덕분에 24명의 전문가들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최근 4년동 안 무려 150%에 달하는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구재상 /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 "펀드매니저의 개인적인 판단보다는 공동운용시스템이 수익률을 높이 는데 도움이 됐다." 그러나 높은 수익률의 펀드가 있는 가 하면 낮은 수익률을 넘어 마이 너스 수익률의 펀드가 있듯이 매매종목 선정과 시점 포착에 피를 말려 야 하는 펀드매니저. 선망의 직종으로 평가받는 만큼 매일매일 주어지는 중압감에 편할 날 은 없어보입니다. MBN뉴스 송인호입니다. (매일경제TV)
안녕하세요. 증권관련자격증에 관심이 있는, 입대를 1달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지금 경영학과구요, 제 최종목표는 미국 10위권MBA 졸업후 CFA 따는 것입니다. 그전에 제대후 대학 졸업 전에 증권관련 자격증 몇개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거의 아는게 없어서요. 대충 알아본 결과 FRM, 선물거래상담사(구 투상1종), 투상2종, 증권 FP, RFM, CIIA,CMA, CFM이 있던데 어떤걸 따면 어떤걸 딸 필요가 없고, 어떤게 별로 딸 가치가 없고, 준비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며, 자격증 별로 대충적인 단계(순서)가 있는지, 이런 것 정도 좀 여쭤봅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모두다 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증권회사에 근무하게된다면 기본적으로

증권투자상담사(구 투상2종), 선물거래상담사(구 투상1종) 자격증이 필요하고 증권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시험이니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펀드매니저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일반운용전문인력 자격시험이나 증권분석사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시험 난이도를 평가하라면

증권분석사 > 일반운용전문인력 > 선물거래상담사 및 기타등등 > 증권투자상담사  순 정도일것 같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공부 기간도 개인적으로 모두 다르겠지요

저는 증권 업종에서 근무를 했고 시험을 볼당시 국내에 증권관련 책은 많이 읽어보았었던 상태라 증권투자상담사는 1일, 선물거래상담사는 3일 공부하고 시험봐서 합격했습니다. 새롭게 공부하는 분들은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수개월 이상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의 경우는 직장다니면서 처음 두달 공부해서 떨어지고(67.5점), 두번째 2주 공부하고 떨어지고(69.5점), 세번째 두달 공부해서 합격(84점)했습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펀드매니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꼭 가야 한다는 것과 그리고 펀드매니저 자격증은 무엇무엇따야 하며  MBA라는 것은 정말 꼭 따야 하는것인가요?

 

위에 질문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1.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2.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은 무엇무엇 따야 하나요?

 

3. MBA라는 것은 꼭 있어야 하나요?

 

4. 경영대학원(MBA) 이거 대신에 CFA자격증이나 FRM,RFM 대충 이렇게 따도

되지 않네요???

 

5. 그리고 경영대학원(MBA)는 돈 많이 드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그냥 간단히 답해드리지요~

 

1.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 유학이라... 꼭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위에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그냥 경험을 쌓기에는 좋겠지만... 꼭 가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 ;;

 

 

2.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은 무엇무엇 따야 하나요?

  : 자산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일반운용전문인력(RFM)을 취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다 펀드매니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사시를 합격한다고 해서 다 판검사가 되는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RFM을 취득 후 관련회사에 취직을 하고 그 회사에서 협회에 펀드매니저로 등록을 해야 비로소 "펀드매니저"라는 호칭이 붙게 되는거죠 ^^;

 

 

3. MBA라는 것은 꼭 있어야 하나요?

  :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경영대학원(MBA) 이거 대신에 CFA자격증이나 FRM,RFM 대충 이렇게 따도

되지 않네요???

  :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RFM만으로도 펀드매니저가 되실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경영대학원(MBA)는 돈 많이 드나요???

  : 위에분이 말슴하셨던 것 처럼 돈 많이 들죠... ' ' ;;

 

 

 

종로쪽에 한국경영교육원 <ㅡㅡ 이라는 학원이 있는데

 

9월12일에 일반운용전문인력 공개설명회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참석해서 질문도 해 보시고 애기해 보시는 거도 좋을 듯 합니다~ ^^

증권사에 취업하여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필요한 자격증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기간이라던지,...

 

취업시 어떤 자격증이 얼마나 유리한지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금융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증권 분야를 잘 알고 계신분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내공 30검)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현직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일단..좀 실망스럽겠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질문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첫째, 필요한 자격증이 어떤것이 있냐고 했는데

자격증으로 취업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부서도 이번에 신입사원 한명 뽑았지만

대학졸업후 최소 3년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는 CFA 가진 사람도 떨어지고

해외 유명 MBA 출신들도 떨어졌습니다.

결국, 자격증이나 유학경력이 입사를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자산운용팀이나 리스크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CFA, FRM 등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실제 그러한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에서 입사한 사람은 거의 드�니다.

회사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을  100% 지원해 주고, 취득 후 일정한

축하금도 지급하고 있으므로 대부분 입사 후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괜히 투자상담사, FRM, FP, 일반운용인력 등 별로 도움안되는 자격증 공부한다고

대학생활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보단

차라리 그 기간동안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다른 일을 해보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에베레스트를 한번 등정하시지요...그건 확실히 자신을 어필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예이지만...결론은 자격증에 연연하시지 말고

자신을 갈고 닦는 일, 소양을 기르는일, 내 목표를 확고히 하는일에 시간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증권사에 취업해서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다고 하셨는데

증권사는 펀드매니저가 없습니다.

펀드를 운용하고 싶으시다면 투신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를 가시거나

보험사 등의 자산운용팀으로 가셔야 합니다.

증권사는 브로커, 애널리스트, 채권영업, 금융공학팀, 파생상품 영업 등

주로 영업을 하는 사람이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심지어는 애널리스트도 자신의 report를 팔러 다니는 영업직이죠

좀 실망스럽겠지만

제가 볼때, 님은 목표가 불확실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펀드매니져가 외부에서 봤을때 동경하는 직업 같아 보여

막연히 펀드매니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는 엄청난 실망감과 좌절을 맛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펀드매니져는 자기판단으로 주식 굴리는 사람도 아니고

많은 돈으로 사람들 위에 굴림하는 직업도 아닙니다.

요즘은 특히, 대부분 포트폴리오 매니져로서

제한된 범위내에서 기계적으로 지시에 따르는

지겨운 직업일수도 있구요..생각만큼 높은 연봉도 아닙니다.

잘 생각하고 인생을 설계하시고 목표를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기 전에 자신의 목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년 금융 FR or 증권 FP시험 일정을 알고 싶어요

 

 

아니면 다른 경제와 관련된 자격증 시험 일정을 알려면 어떻게?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증권투자상담사(66회) 2.11 1. 11(목) ~ 1. 19(금) 2. 23(금)

자산설계전문인력(증권FP)(16회) 3.11 2. 8(목) ~ 2. 16(금) 3. 23(금)

자산설계전문인력(증권FP)(17회) 10. 7 9. 6(목) ~ 9. 14(금) 10. 19(금)

재무위험관리사(FRM)(7회) 4.15 3. 15(목) ~ 3. 23(금) 4. 27(금) (2과목면제)

증권분석사 1차(6회) 6.24 5 . 24(목) ~ 6 . 1(금) 7. 6(금)

증권분석사 2차(6회) 11.11 10. 11(목) ~ 10. 19(금) 11. 30(금)

일반운용전문인력(RFM) 자산운용협회

자산관리사(은행FP) 금융연수원

자산관리사(은행FP) 금융연수원

 

아래의 RFM과 은행 FP는 아직 미정입니다.

펀드매니저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꼭 가야 한다는 것과 그리고 펀드매니저 자격증은 무엇무엇따야 하며  MBA라는 것은 정말 꼭 따야 하는것인가요?

 

위에 질문을 간추려 보겠습니다.

 

 

 

1.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2.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은 무엇무엇 따야 하나요?

 

3. MBA라는 것은 꼭 있어야 하나요?

 

4. 경영대학원(MBA) 이거 대신에 CFA자격증이나 FRM,RFM 대충 이렇게 따도

되지 않네요???

 

5. 그리고 경영대학원(MBA)는 돈 많이 드나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그냥 간단히 답해드리지요~

 

1.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유학을 꼭! 가야 하나요?

  : 유학이라... 꼭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위에분이 말씀하셨던 것 처럼 그냥 경험을 쌓기에는 좋겠지만... 꼭 가야하는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 ;;

 

 

2.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은 무엇무엇 따야 하나요?

  : 자산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일반운용전문인력(RFM)을 취득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다 펀드매니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사시를 합격한다고 해서 다 판검사가 되는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RFM을 취득 후 관련회사에 취직을 하고 그 회사에서 협회에 펀드매니저로 등록을 해야 비로소 "펀드매니저"라는 호칭이 붙게 되는거죠 ^^;

 

 

3. MBA라는 것은 꼭 있어야 하나요?

  : 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4. 경영대학원(MBA) 이거 대신에 CFA자격증이나 FRM,RFM 대충 이렇게 따도

되지 않네요???

  :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RFM만으로도 펀드매니저가 되실 수 있습니다.

 

 

5. 그리고 경영대학원(MBA)는 돈 많이 드나요???

  : 위에분이 말슴하셨던 것 처럼 돈 많이 들죠... ' ' ;;

 

 

 

종로쪽에 한국경영교육원 <ㅡㅡ 이라는 학원이 있는데

 

9월12일에 일반운용전문인력 공개설명회가 있다고 합니다.

 

한번 참석해서 질문도 해 보시고 애기해 보시는 거도 좋을 듯 합니다~ ^^

 펀드매니저는 금융이나 증권쪽에서 아는 직업이 대표적으로 이거밖에 없어서 이것만 씁니다.

전 지금 연세대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데요, 경제학과여도 펀드 매니저할 수 있나요?

 따로 유학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한 자격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펀드매니저 말고도 직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ㅎ

 그리고 경제 흐름을 알기에 좋은 신문이나 월간지가 있다면 알려주세요.ㅎ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펀드매니져는 보통 경제학과, 경영학과, 회계학과 출신들이 많습니다..

 

경제학과라면 펀드매니져 하시기에는 적당하고, 연세대라면 학력면에서도

증권사나 자산운용회사 들어가기에 유리합니다.

 

펀드매니져라고 해서 꼭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자산운용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습니다.

증권사 취직을 위해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은 증권FP,증권투자상담사,선물거래상담사를

많이 취득합니다.

자산운용회사에 가실려는 분들은 주로 일반자산전문운용인력 이라는 자격증을

많이 취득합니다.

그외 자산관리쪽으로 가시는 분들은 AFPK,CFP,CFA 등을 많이 취득하죠...

은행권은 은행FP,외환관리사,국내 FRM, 국제FRM(재무위험관리사) 등을 많이 취득합니다.

 

증권사는 보통 학력,학점,토익, 학과등을 많이 보는 편이고,

펀드매니져는 실제 자산운용능력과 경력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특히 실제로 수익률을 내줄수 있고 대규모 자산운용을 해본 사람들(경력직)을

많이 채용합니다.

 

증권사,자산운용회사 관련 직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애널리스트(증권분석가), FP(금융자산관리사), 브로커(투자상담사), 펀드매니져(자산운용), 컴플라이언스 등이 일반적입니다.

그외 여러 팀들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팀마다 하는 일들이 다양해서요...

 

경제흐름을 알기에 좋은 신문이라면 매일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이 좋고요..

거시경제적 안목을 원하신다면 이코노믹스 같은것 보시는것이 좋고요...

 

은행의 경우는 가장 메리트 있는 직업이라면 은행 PB(Private Banker)라고나 할까요?

개인 자산관리사죠..자산운용규모도 클뿐만 아니라 증권사=펀드매니져라면

은행=PB라고 할 수 있죠..

 

증권사 취직을 원하시면, 모의투자를 해보시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모의투자를 해서 여러패턴,전략, 매매기법을 익히시고, 경제흐름을 보는 안목도

높이시고요..이것이 선행되면 실전투자대회 같은것도 참가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수익률대회 1위,2위 등을 하게 되면 증권사 취직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올해 고1인 남학생입니다.

장래희망이 펀드매니저인데요.

펀드매니저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댄다고

들엇습니다.

 

일단 몇가지 질문좀 하겟습니다.

 

1. 펀드매니저는 연봉이 얼마나 대나요.

 

2.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대기 위해서 따야할 자격증을 모두 알려 주십시오.

 

3.그리고 가장먼저 따야 할거 부터 정리해서 사야할 책이랑 좀 알려주셧으면합니다 ^^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1. 펀드매니저는 연봉이 얼마나 대나요.

 일반적으로 7000만원에서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직업이 실적배당이기 땜시..

 잘 하면 1억원이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5000만원가량밖에 받지 못하는 펀드매니저도 있어서..

 격차가 좀 심한 편이죠~

 

2. 최고의 펀드매니저가 대기 위해서 따야할 자격증을 모두 알려 주십시오.

 우선 제일 좋은 자격증은 꽃이라 할수 있는 CFA...

 차선책으로 국제 FRM등이 있겠구요..

 필수 기본으로 필요한건 RFM, 일반운용전문인력 시험이 펀드매니저 자격증입니다.

 그 외에 FP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등이 있죠~

 

3.그리고 가장먼저 따야 할거 부터 정리해서 사야할 책이랑 좀 알려주셧으면합니다 ^^

 님이 CFA까지 보신다면 어떤 자격증이든 기본서부터 보는걸 추천해요.

 요약집은 그냥 그 자격증 하나만 따기는 유용하지만 넓게 보기에는 너무 힘들거든요..

 제일 쉬운순으로 나열하면..

 증권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FP--> RFM--> 국내FRM--> 국제FRM--> CFA

 이런 식이죠~

 증권연수원에서 나온 기본서적이 국내  FRM까지는 문안할꺼구요~

 CFA는 혼자 못합니다.. 학원 다니시구... 그 학원 교재를 택하시길..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요즘 하도 펀드펀드하잖아요

적립식펀드라든지..요즘은 은행에 돈 안맡긴다고..

저도 그런걸 한번 해보고싶은데

도통 어떤건지 알수가없어서요...

뭐 드라마같은데 나오는것처럼 주식같은거해서 홀라당날리고 그런건가요/? +_+

죄송 왕초보입니다

시내나가보니까 알리안츠생명..뭐 이런거 있던거 혹시 그런곳에서 하는건지...

 

원금은 하나도 손해 안보면서 한달에 30만원정도씩 넣어서 이자 많이 받을수있는...

그런게 있나요????

 

좀 쉽게쉽게좀 알려주세요..;;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일단 펀드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고, 그 책임은 님이 지게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주식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하지만,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사서 돈을 벌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펀드라는 커다란 돈 주머니를 여러사람이 구성해서,

 

 그것을 펀드매니져라는 전문가가 투자를 해서 이익을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최근에 주식이 호황이라 모두 높다고 이야기를 하는 데..

 

 그렇다고. 내 주식이 오른다고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은 해보셔야 합니다...

 

 죽어도.. 난 손해 못본다.. 은행밖에는 없습니다.. 상호저축이 좀 낫겠죠..

 

 난.. 좀 위험해도.. 높은 이익이 좋다... 펀드를 상담해보세요...

 

 

 주변에 좀 잘 아시는 분이랑 상의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뭐,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경영학과를 가서 경영공부를 해야할까요

 

경제학과를 가서 경제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무슨 미국 탑10안에 드는 학교에서 뭘 따야한다든데...

 

석박사두 해야되고

 

어떻게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연봉이랑 이타 등등 수입이 궁금합니다,

질문자가 설택한 답변

<!--- 답변 --->
<!--- 타이틀 --->
얼마전 비슷한 질문에 답한 적이 있어서 글 옮겨 드립니다^^
 
부디 꿈 이루시길 빕니다..
 
연봉이나 수입은 능력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나중에 유명한 매니져가 되셔서 사모펀드 운영하실 정도의 능력이 되시면 혼자서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 충분히 올릴 수도 있죠^^
 
<!--// 타이틀 -->

안녕하세요! 저는 고2가되는 문과생입니다.

 

진로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펀드매니저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본다고 하긴했지만 좀 아리송한게 많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요!

 

1.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경제학과?경영학과?

 

회계학은 제가 이과가 아니라서 제외했구요,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는 문과라서 질문했습니다.

둘다 수학이 필요하지만 문과라서 둘 중 하나로 진학하려고 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경제학과가 유리하나요 경영학과가 유리하나요?

또 좋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고 들었는데 학벌을 많이 보나요?

 

2. 자격증

 

투자상담가 자격증도 있고 선물거래 뭐뭐자격증도 있고 영어약자로 된 자격증도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필요한 자격증의 수준,  공부해야 하는 내용 등을 알려주세요!

 

3. 펀드매니저가 하는 구체적인 일

 

대충 고객의 자산을 투자받아서 이익을 내도록 운용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이익을 내기위해 하는 구체적인 일을 알려주세요.

또 어떤 분이 상품을 팔아야 한다고도 말씀하신걸 본적이 있는데 상품이 뭔지, 그렇다면 세일즈도 해야한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4. 펀드매니저의 자질

 

펀드매니저를 할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예를 들자면 언변이 뛰어나야한다던지 그런거요.

 

5. 대학 졸업 후

 

대학 졸업 후에 어떻게 해야 펀드매니저가 되나요?

은행에 입사하거나 투자회사에 입사해야 하나요??

 

6. 꼭 유학을 가야 하나요?

 

유학을 가야한다면 미국으로 가야 하나요?

학벌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외국의 좋은 대학교로 갈 수 있을까요?

 

7. 경제용어의 개념을 쌓을 수 있는 책 추천

 

경제공부를 좀해보려고 신문에 나오는 경제용어에 줄을 그어봤는데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요ㅎㅎ

 

8. 앞으로의 전망

 

전망은 좋다고는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점에서 좋은지는 잘모르겠어요.

또 정년퇴임 이런거 있나요?아니면 자기가 판단할 때 그만둬야 겠다 해서 그만두는건가요?

 

9. 해외에서 펀드매니저로

 

해외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일할 수 있을 까요?

또 해외에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지금 주식, 펀드를 한다면 도움이 될까요?

 

제가 질문한 내용 이외에도 알아야 할 내용이있다면 보충해서 조언바랍니다!!

<!--- 답변 --->
<!--- 타이틀 --->

re: 펀드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 타이틀 -->

1. 궂이 따지자면 학부는 경제학과가 낫습니다..투자대상에 대한 분석과 리스크 관리는 아무래도 경영보단 경제가 훨씬 많이 배우죠..단 경영학과 부문에서 기업에 대한 시각이나 경영부문에 대한 이해도 거의 필수인지라..솔직히 거시적인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력과 분석력,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하는 기업분석 능력등이 잘 어우러져야 됩니당..대학원은 꼭 MBA쪽으로 생각하시길~학벌도 어느정도 초기 채용에 관여 하는군요..

 

2. 기본적으로 펀드매니져가 되기 위해선 일반운용전문인력(RFM) 이거 하나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자잘한 자격증들 보다는 FRM(리스크관리)와 CFA이 제일 확실합니다..

   특히 CFA는 채용시에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3. 상품 팔지는 않아요..ㅎㅎ 펀드자금을 열심히 굴리시면 그걸로 끝입니다...그것만 해도 머리 빠져요~ 펀드자금을 가지고 투자결정과 투자수익의 시현이 주된 업무이죠..

 

4. 언변 필요없습니다..철저한 분석력과 뛰어난 판단력!!! 단지 면접볼 때 자신의 능력들을 다른사람들에게 잘 인식시키는 정도의 언변은 필요하겠죠...

 

5. 일단 투자전문회사(자산운용회사)에 입사하셔야 돼요..그리고 바로 펀드매니져가 되는 것이 아니고 일정기간 연수와 교육 등을 거쳐 자체 선발됩니다..비행기 기장이 되는 것과 같은 절차라고 보시면 되요..

 

6. MBA따시면 좋습니다...하지만 필수사항은 아닙니다..외국계 자산운용회사 가실 거 아니시라면 유학까지는 안가셔도 됩니다만...앞으로 글로벌 금융시대를 맞이해서..여력이 되신다면 추천하고 싶군요..

 

7. 고등학교 2학년이시라면 서점에 나와있는 쉬운 개론서나 투자관련 서적을 많이 읽으시면 될 듯하네요^^다 비슷합니다!!일단 보시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무조건 시작하세요~그게 중요해요..

 

8. 펀드매니져도 평생 공부해야 되는 직종입니다..자기 능력따라 대우도 천차만별이구요^^ 일단 신분이야 월급쟁이랑 똑같지만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마 그만두도록 가만히 두지 않겠죠..월급쟁이 중에서 상당한 전문직에 속하기 때문에 일반 월급쟁이보다 그 전망은 상당히 좋죠^^

 

9. 유학가셔서 유명한 대학에서 MBA학위 받으시고 CFA따시면 가장 채용확률이 높습니당..

 

10. 아무래도 한 번 겪어보시는게 나중에 펀드운용하시거나 할 때 밑거름이 되겠죠..하지만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좋은대학 가셔서 MBA까지 마치고 CFA자격증 취득하시면 좋은 조건으로 자산운용회사에 입사 가능하실 꺼예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펀드 매니져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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