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메카동입니다.

저도 벌써 생일이네요.

뭐 아무것도 안받았지만.

(뽀잉형북채 진짜 갖고싶다...)

동카츠에서 여차저차 지내다보니 이곳에선 첫번째 생일이군요.

그동안 참 정도많고 탈도많고 했지만

기냥저냥 잘 지내왔네요

하고싶은 말이 좀 있습니다.

일단

핫친형 미안해.

맨날 뭐 게이라고 놀리고 그래서..

이젠 그런거 안할게.

속 상하게 해서 미안해.

앞으로는 예전처럼 잘 지내자 ^^

뽀잉형 고마워.

맨날 받기만하고..나도 형한테 줘야하는데..

놀아줘서도 고맙고,

항상 고마워하고있어..

앞으로도 잘 지내자 'ㅂ'

동형에게.

암북형에게

그 이상한 성격좀 고쳐줬으면 좋겠다.

빽믿고 함부로 나서지좀말고.

얼마전에 말이지

형 홍보지뜯다가 신촌에서 형 홍보지밑에

이미 다른사람 홍보지있는거 발견했다 ^^~

그렇게 살고싶음?

그렇게 구차하게굴면서까지 암북걸로 홍보하고싶은가보지?

하긴 뭐 형이 그러고도 남을사람이지 ㅋㅋ..

흠..여튼 이외에도 고마움을표시하고 말하고싶은사람은

많지만,

귀찮으니 글 내용이 너무많아지니 패스.

예에. 아무튼 메카동이 이렇게 생일날이 된것입네다..

앞으로도 열심히 카페활동 하겠습니다.

다들 잘 부탁드려요!!

음악을 사랑합시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뽀잉형북채 진ㅡ짜 갖고싶다..그러고보니 나 생일선물 못받았음..아..아니.. 뭐 딱히 달란얘기는아니고..

형..나 생일선물 못받았다..

김용준군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발명전시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주변의 전자파를 감지하여 인체의 해를 막는 무선 마우스를 발명했는데요,

대회장에서 반응이 좋았다네요~~  시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사업가도 있었을 정도로...

용준군~~~~ 이제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이번 대회수상경력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카 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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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창의발명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이정규 교사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월5월은 전학년 동참하여 월드컵 보드판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몇몇 허가를 받아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1. 제목: 하나인 학교 목공 컨테이너 사용에 대한 동의 요청

2. 이유:

  1)창의발명교과 수업중 월드컵 프로젝트시 제작되는 목재 절단 및 가공 과정시 공간이 필요 함

  2)일반 교과 교실의 장소의 협소함과 목재기구 사용시 날리는 먼지 및 기타 공구의 위험으로 부터 벗어나기 위함

  3)수업후 사용되는 수업 재료 및 기타 공구를 비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보관이 용이하고 편리한 컨테이너 사용이 적합판단

3.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

 1) 이 프로젝트는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 목재의 틀을 이용하여 판을 만드는 외형을 먼저 제작함

 2) 과학과 미술 그리고 사회, 지리 학문적인 요소가 융합된 종합적 프로젝트 임

 3) 현재 6,7,8학년이 설계와 외형제작에 돌입하고 있음

 4) 지렛대의 원리와 전기 전자 요소가 합쳐진 학생들만의 작품을 설계하고 있음

 5) 나머지 세부적인 작업은 6,7,8및 교사의 지도하 3-5학년은 조립 및 그리기를 위주로 실시할 예정임

4. 안전사항

 1) 장비와 도구는 교사의 입회하여 사용하게 하였으며 수업전 안전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음

 2) 각 팀원간의 작업 공간을 원할히 하기 위해 항상 연구중에 있으며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있음

 3) 톱,칼,망치,못등 위험한 도구사용후 정리 정돈을 및 청소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고 있음

5. 협조사항

 1) 아버지 학교의 목공관련 요소가 어느정도 필요하여 컨테이너에서의 사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2) 학교의 지원과 교사의 노력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와 열의가 합쳐져 진행되는 2달간의 대형 프로젝트임

6. 향후 계획

  1) 창의발명 교과 계획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관련 준비물은 되도록 학교에서 준비하고 기타 비용은 학생들의 가정이나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비를 매주 통보하고 있음

  2) 완성후 학교에 전시하여 모두다 즐기고 볼수 있도록 할 예정임

하지만 불편해도 그생활에 맞춰져 무관심속에 살고 있었던 것 같다.

발명은 무엇인가를 개발하고 만들어져야 하므로  복잡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일상 생활에 사용하는 물건들이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편리해지고 나도 발명가가 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하는책이었다.

4월은 과학달이여서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아이들에게

더욱이 학생들의 발명품들이여서 이책을 읽고 과학에(발명에)

대한관심과 자신감과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어제까지

발명교실이

열렸습니다..

특허청 에서 열리는 거

학교 대표로 뽑혀서 갔습니다..

그런데..

심화반에

갈수있는 기회를

놓쳤어요 ㅠㅠㅠ

으아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