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블로그

- SERICEO 설문조사 결과
- 애플 아이폰,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상위권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국내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가장 영감을 많이 준 발명품은 애플의 아이폰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의 경영자대상 사이트 SERICEO는 17일 CEO 회원 590명을 상대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탄생한 발명품(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선정)중 가장 많은 영감을 준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명중 1명(26.4%)이 `애플의 아이폰`을 꼽았다.

아이폰은 음성통화, MP3, 동영상, 카메라, GPS 기능 등을 갖춘 다기능 스마트폰으로 단순한 휴대전화 기능을 뛰어넘어 휴대용 컴퓨터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경영자들은 기존의 기능을 초월해 다양한 기능과의 결합을 추구하는 제품 융합화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등의 트렌드를 중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유기 LED를 이용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21.8%)와 `태양열, 풍력을 활용해 달리는 친환경 자동차 벤트리 이클렉틱`(17%) 등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생체 감지기를 통해 감정을 인식하고 이를 표현하는 `감정 표현 드레스`(9%), 태양계에 있는 메탄을 연료로 이용해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메탄 로켓`(7.2%) 등이 뒤를 이었다.

그밖에 CEO들에게 영감을 준 발명품으로 포도당 소화 효소를 활용한 친환경 전지 `설탕 배터리`(6.8%), 장시간 비행해도 연료 소비가 적고 쾌적한 중형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6.4%), 잡초만 제거해주는 인공지능 정원관리 로봇 '호티봇' (5.4%) 등이 꼽혔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김상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대한항공(003490)이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루브르 명작 스카이패스 제휴신용카드 발급, 대한항공 속 루브르 이미지 찾기 등 풍성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8월까지 우리, 신한, 국민, 롯데 등 4개 카드사와 함께 모나리자, 비너스상 등 루브르 명작들로 디자인된 스카이패스 제휴신용카드를 선보인다.

또 온라인 서점 YES24와 함께 파리행 항공권과 명품 지갑, 키 홀더 등 경품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대한항공과 YES24가 추천하는 문화, 예술, 여행 분야의 도서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루브르 명작 감상 문화 강좌’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다음달 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문화예술 전문 강사의 루브르 명작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모나리자 래핑 B747-400 항공기와 서울 소공동 한진빌딩의 래핑 등 대한항공과 관계있는 루브르 이미지를 사진 촬영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한신정평, 대한항공 신용등급 `A`로 상향
☞조양호 회장 "차세대항공기 A380, 3대 추가구입"
☞대한항공,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서비스 후원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민재용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전주=뉴시스】

세계 관광의 중심지인 유럽지역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 전북 전주를 찾는 패키지 상품을 개발했다.

전주시는 17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개국을 전세기 편으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패키지 상품이 유럽전문여행사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한옥마을 코스를 경유하는 동북아 패키지 13박15일 상품은 한국-오스트리아 국제선 항공편 전세기를 이용한 여행상품이다.

특히 유럽지역에 판매되는 아시아 관광 상품에 전주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개발 판매되는 이번 동북아 패키지 13박15일 관광상품은 전북에서는 전주와 무주가 포함돼 1박2일로 진행되며, 300여 명의 유럽 관광객이 5월 첫 방문할 예정이다.

동북아 패키지 13박15일 상품 판매에 앞서 오스트리아 관광업체 관계자 및 언론관계자들로 구성된 시찰여행팀(Korea Inspection Tour)이 16일 전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실제 여행코스인 한옥마을을 찾아 오목대와 경기전, 전주향교를 돌아보고, 한지공예체험과 풍물체험, 한정식을 맛보며 전주여행을 체험했다.

오스트리아 관광업체 및 언론 관계자, 유럽전문여행사로 구성된 이번 방문팀은 한국 전통문화도시 메카로 꼽히는 전주에서 전주 관광의 매력을 찾아 오스트리아 및 유럽 전역에 걸쳐 한국 여행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유럽전문여행사 원여행디자인센터(주) 원치승 대표는 “유럽 전세기편을 통해 대규모 유럽관광객을 유치한 것은 관광객 유치 차원에서 획기적인 일”이라며“동북아시아 지역, 특히 한국에서 전주가 포함된 것은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가 전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들을 맞이한 송하진 전주시장은 “5월 첫 유럽관광객 유치를 통해 전주가 전북관광의 거점도시에서, 동북아시아 관광중심도시로 나아가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박대성기자 pd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마틴 멜처 밀레 마케팅본부장 방한, "고품질 유지, 고객만족 경영에 최선"]

프리미엄 마케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명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는 많지 않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명품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독일의 가전회사 밀레의 마틴 멜처 마케팅본부장을 서울 역삼동 밀레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100년 명품 비결을 들어봤다.

밀레는 1899년 독일에서 설립된 가전업체다. '평균 제품 수명 20년'이라는 탁월한 내구성으로 독일 등 유럽에서 가전제품의 벤츠나 BMW로 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멜처 본부장은 품질을 으뜸으로 강조했다.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으로 포기할 수 없는 가치라는 설명이다. 품질에 대한 밀레의 고집은 제품 생산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밀레는 해외 공장이 없다. 독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제품을 생산한다면 품질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부속품 대부분 독일제품을 쓰며, 이중 60%는 자체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이렇다 보니 원가경쟁력은 뒷받침되지 않는다. 하지만 품질 관리를 위해 해외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은 없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밀레는 독일에 9개, 인접한 오스트리아 국경에 1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멜처 본부장은 토탈솔루션도 강조했다. 구입, 배송, 사후관리(A/S),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밀레는 신시장에 진출할 때 판매 조직을 먼저 만들려고 하지 않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먼저 꾸린다"고 밝혔다. 제품 판매를 우선시하는 일반적인 통념과 반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통일성을 유지하려 한다고 밝혔다. 50년 전에 만들어진 제품이라도 외형만으로도 밀레 제품임을 알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밀레는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드럼세탁기, 빌트인 가전제품, 냉장고 등을 15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8000억원 수준이다.


[관련기사]
☞ 獨가전 밀레 "한국을 테스트마켓으로 활용"
☞ 독일 가전사 밀레, 유럽 최고브랜드로 선정
☞ 밀레코리아, 고품질로 매출 '쑥쑥'
☞ 밀레코리아, '가을에 제격' 하우스커피 강좌
☞ 밀레시스텍, 안전성 강화 디지털도어록 출시



최종일기자 allday3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DNA 필터로 발암물질 잡고 슈퍼청정으로 유해세균까지"]



삼성전자가 17일 DNA필터와 '슈퍼청정기술(SPI)'을 채용한 2008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이용한 DNA필터를 장착해 담배 연기의 유해물질,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계열의 미세발암물질,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또 공기 중의 수분을 플라즈마 방전으로 분해하는 삼성전자 독자 기술인 '슈퍼청정기술(SPI)'을 적용해 바이러스, 곰팡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OH 라디컬)를 중화시킨다고 덧붙였다.

디자인에서는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에 적용된 화이트, 와인, 블랙 색상에 실루엣, 나비, 플라워 디자인 패턴을 도입해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최고급 협탁형 모델 2종과 보급형 모델 8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최고급 협탁형 제품이 110만원대, 보급형 제품이 40만원~70만원대다.


[관련기사]
☞ 삼성電, 하우젠·지펠, 새로운 BI 발표
☞ 삼성전자 하우젠 '다이아몬드' 이벤트
☞ 삼성電, '하우젠 오븐' 한국요리 페스티벌 개최
☞ 올 봄 황사 대비 공기청정기 시장 '후끈'



최종일기자 allday33@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아이뉴스24>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는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인텔·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엑스노트(XNOTE)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엑스노트 신제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체험관에서는 노트북 PC 엑스노트 시리즈 및 데스크톱 PC '블랙피카소' 시리즈, 모니터 '플래트론' 등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노트북들은 중앙처리장치(CPU)로 인텔의 코어2 듀오(코드명 펜린) 프로세서와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MS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윈도 비스타'와 다양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현장의 LG전자 담당자에게 제품 관련 문의를 하거나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행사장에서는 ▲무료로 신년 운세를 봐 주는 '디지털 토정비결' ▲휴대폰이나 노트북 케이스에 그림을 그려 넣는 '튜닝 서비스' ▲간단한 게임을 통한 경품행사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LG전자 DDM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은 체험관에서 미리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며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체험관은 올해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아이뉴스24>

발암물질을 골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DNA필터'와 '슈퍼청정기술(Super Plasma Ion,SPI)'을 채용한 2008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17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최고급 협탁형 모델 2종과 보급형 모델 8종 등 총 10종.



DNA필터는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이용해 유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전문필터로 ▲담배 연기의 유해물질 ▲PAHs(다환방향족탄화수소) 계열의 미세발암물질 ▲다이옥신 등의 환경호르몬을 제거한다.

슈퍼청정기술은 공기 중의 수분을 분해해 활성 수소 및 산소 이온을 발생시켜 준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곰팡이·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해 주고,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OH 라디컬)도 중화한다.

또 2008년 하우젠 에어컨에 적용된 색상과 디자인 패턴을 도입해 기존 가전과 일체감을 준다.

가격은 고급형이 110만원대, 보급형이 40만~70만원대다.

/이지은기자 leezn@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 DNA필터, 슈퍼청정기술 적용 신제품 출시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7일 DNA필터와 슈퍼청정기술(Super Plasma Ion, SPI)을 채용한 2008년형 하우젠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NA필터는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이용, 유해 발암물질을 흡착해 제거하는 전문필터로 담배 연기의 유해물질, 미세발암물질, 환경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슈퍼청정기술(Super Plasma Ion,SPI)`을 적용해 바이러스, 곰팡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제거하고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OH 라디컬)를 중화시킨다.

이 제품은 하우젠 에어컨에 적용된 화이트, 와인, 블랙 색상에 실루엣, 나비, 플라워 디자인 패턴을 도입해 패밀리룩(Family Look)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슈퍼청정기술(SPI)와 DNA필터가 채용된 최고급 협탁형 모델 2종과 보급형 모델 8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최고급 협탁형 제품이 110만원대, 보급형 제품이 40만원~70만원대다.

▶ 관련기사 ◀
☞삼성특검, 수뇌부 수사 속도 낸다
☞삼성, 4분기 북미 LCD TV 점유율 1위 올라
☞전경련 "주요기업들 올해 신규채용 줄인다"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안방에서 만나는 가장 빠른 경제뉴스ㆍ돈이 되는 재테크정보 - 이데일리TV＞

김상욱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 대봉동 수성교∼대백프라자 구간(330m) 신천대로변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7일 중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당초 5620㎡의 공유지에 중구청 직원주차장, 대형폐기물 파쇄장, 창고 등으로 이용되던 시설이었으나 중구청은 녹음과 다양한 꽃이 어우러진 숲을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설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중구청은 도시 숲 조성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조팝나무, 해당화 등 3800그루의 수목과 구절초, 쑥부쟁이 등 야생초 9000포기를 식재해 사계절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걷고 싶은 녹화거리로 조성했다.

또 광장부에는 수경시설인 벽천과 느티나무 거수목 등 휴식공간과, 파고라, 벤치, 운동시설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특히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도입한 삼각형, 마름모 형태의 목재 장식벽을 설치해 신천대로를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대비해 그린로드조성, 옥상녹화, 자투리땅 쌈지공원조성 및 기존녹지의 재정비사업 등을 적극 추진, 쾌적하고 푸른 대구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

(서울=뉴스와이어) 올해부터 경차로 편입돼 국내 경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모닝이 이번에는 특별한 뮤지컬 공연으로 고객과 함께 했다.

기아자동차는 16일(토) 충무아트홀에서 뉴모닝 구입 고객과 이벤트 참여 고객 등 총 800명을 뮤지컬 공연에 초대하는 ‘모닝 뮤지컬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정준하, 김명국, 김호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뮤지컬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는 팬 사인회, 관람객들을 위한 커피 서비스, 모닝 뷰티 다이어리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달 뉴모닝을 계약해 이번 공연의 관람객으로 참석한 조주희 씨(서울, 25세)는 “최근 치솟는 기름값에 큰 부담을 갖고 있었는데, 연비가 좋고,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경차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뉴모닝을 접하고 마음을 정하게 되었다”면서 “아울러 뉴모닝 덕택에 이런 좋은 공연 관람 기회도 얻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뉴모닝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오늘 마련한 ‘모닝 뮤지컬 데이’ 행사를 통해 뉴모닝을 구입한 고객들이 차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뉴모닝은 경차혜택과 함께 크게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 편의사양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 1월에만 7,848대가 판매돼 경차 판매 1위를 달성하였으며, 2월에도 일 평균 900여대가 계약되는 등 2월 15일까지 총 2만8천여대가 계약됐다.

출처:현대기아자동차그룹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제니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