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써보는 영화감상문)

(이런데 쓸만한게 아니다 싶으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거짓말을 할줄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좋은 세상이죠.

아무도 거짓말을 못하니..

 

그렇지만 이것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주인공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상처받는 사람)

 

그때문에..

영화가 이모냥입니다..

소설따윈 없어요.

 

사실의 이야기를 작가가 글로 쓰고

성우가 읽는..

 

 

주인공 마크 벨리슨 입니다!

 

직업은 시나리오 작가.

보시다시피 제일 못나가는 작가입니다.

 

그가 맡은 시대는 흑사병

너무 암울한 내용이라 시나리오를 써도 영화로 제작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그는 거. 지 입니다 ㅠ..

 

 

덤으로 해고까지 당하셨지요.

 

절체절명의 위기!

 

우오아앙! 드디어 거짓말을 발명 했습니다.

 

집세를 내지못해 쫓겨날 위기에 몰린 그는 적은 돈이나마 찾기위해 은행을 들렀습니다.

그러나 은행이 시스템 문제가 생겨... 잔액확인? 이던가 아무튼 그런게 안되었지요.

 

그때 주인공의 뇌가 마구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세계 최초로 거짓말을 한 인물이지요.

 

 

그래서 친구 데리고 카지노로 달려갑니다.

 

위 장면은 자신들의 수법을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카지노 직원..

 

아무튼 카지노에서 거짓말을 이용해 돈을 땁니다

예] 잭팟이 터졌는데 돈이 안나와요.

 

스샷은 귀찮으니 패스

 

거짓말의 맛을 알게 된 그는 거짓말을 악용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거짓말로 싸우던 커플이 화해 하네요

(이건 악용이 아니잖아!)

 

 

우웟;;

거짓말로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 마크 벨리슨.

 

나쁜뇨석

 

 

터무니 없는 내용...

하지만 영화는 대히트 (당연하지요)

그는 큰 부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걱정거리 한가지

 

 

아프신 어머니 ㅠ..

완전한 무의 세계로 (사후세계) 가는것을 두려워하는 어머니를 위해 그가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말의 내용은

가장 젋은 시절, 가장 건강하던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만날 수 있고 모두 커다란 대저택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천국에 대한 이야기네요.

천국 발언으로 일이 커집니다;

 

 

그의 집 앞에서 대기타는 사람들.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그의 집 앞에서 밤 새워 기다리지요.

 

 

또 다시 엄청난 소설을 (사후세계에 관한) 써서 피자박스에 붙여 연설합니다.

 

그 중간에 두시간이나 쓸데 없는 질문에 고생하기도 하지요.

예]큰 죄란게 무엇입니까? 혹시 바지 입는것도 죄인가요?

 

중요한 내용은

저 위에는 어떤 남자가 산다.

그분은 이 세계의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

세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세번의 죄를 지으면 끔찍한 곳에 떨어진다.

그곳에 가면 모두 가장 아름답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커다란 대저택을 받는다

 

대충 이런 내용을 이야기했지요.

 

 

그가 이야기 도중 언급한 하늘의 그분으로 인한 엄청난 파장!

 

점점 일이 커지게 됩니다.

 

 

저런식으로 어짜피 죽으면 잘 살텐데 뭐..

하면서 삶을 포기하기도 하고요...

 

기회는 세번이니까 두번만 나쁜짓 하자!

는 사람들도 나옵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는 전혀 사과하지 않기도 하지요

 

 

그것 때문에 근심이 생기고..

막살게 되는 마크 벨리슨

 

 

죽마고우가 격려해주는군요

친구란 참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이 분도 루저... 였지요)

차려입으니 멋지네요.

 

 

 

자기와 같이 거짓말 할줄 아는 아들.

아내가 요리를 지지리도 못하지만 아들과 함께 맛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 후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

 

 

어쩌다 보니 중요한 내용들을 거의 다 쓰고 말았네요 -_-;;

 

볼만합니다.

그런데 흠이라면 약간 지루하달까요..

조금 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혹시 다음번에도 쓰게 될때는 짧게 내용 소개정도만 해야겠군요;

 

네이버 평점 6.55

개인 평점 7.00

 

신학기가 시작되고 4월 과학의달을 맞으면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준비해야할때가 있다.

그럴때 주로 생활속에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발명품을 만들어 보자고 머리를 쥐어짜기 일쑤인데

이책 한권 미리 봐준다면 아이들의 발명에 큰 도움을 줄것만 같다.

 

인류문명의 발달은 바로 이 발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발명을 계속 진행되어 지고 있다.

그중 우리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사용해야할

세계 최고의 발명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그 발명의 역사와 발명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세계역사까지 들추어내고 있다.

 

발명품들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자.

비에 젖지 않고 좀 더 따뜻할 수 있는 가죽옷을 생각하다 바늘이 등장했고

문자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해서 만들어진 알파벳이 있고

여행을 하며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나침반이 생겼으며 

좀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해서 종이가 나왔고

증발하거나 얼룩을 남기지 않고 잘 볼 수 있는게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렌즈가

우연한 발견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에 사진이 발명되었다.

 

그러니깐 그 모든 발명의 순간들에는 '좀 더 낳은 무언가 없을까'

혹은 '불편한 무엇인가를 편하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인간의 호기심과

좀 더 편한 생활을 갈구하는 욕망에 의해 탄생되어지는 것이다.

그런 발명은 전쟁이라는 불행을 낳기도 했지만

의학술에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되고 생활속에 편리함을 더하게 해준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발명을 했지만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시키지 못한 사람은

그 발명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역사적 사실을 볼때

발명이란 누가 그것을 생각해냈나보다는 그것이 얼마나 실생활에 쓰이는것인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많은 발명속에 사는 우리 인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편하고 더 쉽고 더 많은것들을 원한다.

발명이 발명을 낳기도 하지만 발명이 불행을 안겨주기도 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인류가 영원히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발명을 도모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든다.

어떤 종이건 12칸을 만들어 이렇게 잘라주어 순서대로 접으면

미니북을 만들 수 있다. 펼쳐지는게 싫으면 스테이플러로 콱 찍어 고정시키면 된다.

아들은 자신이 생각할때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발명을 간추려 적고

그 발명에 대해 한줄 발명 아이디어를 플러스 해서 생각해본다.

 


종이의 낭비를 막기위해 쭉쭉 늘어나는 종이는 없을까?

단어외우기가 힘에 겨웠던지 긴영어단어를 짧게 쓸 수 없을까를 생각하고


자신이 죽을 때를 알려주는 시계가 없을지 생각한다.

 



그리고 생활속에서 스스로가 생각했던 불편함을 떠올리고

그것을 해결할 발명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적는 미니 발명 책자를 만들었다.

 

어찌보면 참 황당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모든 발명이 그런 생각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발명들

헬레인 베커 | 하정임 옮김

다른 2010.01.11

 

친구랑 당분섭취하고왔어요,ㅋㅋㅋㅋㅋㅇ

아맛났다는.ㅠㅠㅠ

 

 

※스크롤바 조금길어보이는데

그림보다 사진이더많아요;;;오해는 노농

 

※그림은 다 컴퓨터앞에서 그려서 퀄리티가 똥입니다

 

※제목과 이 글은 연관성이 0.1도 안됩니다

-제가 글을 다 쓰고 제목을쓰는경향이있어서 이모양이에요

아 근데 글쓸때는 꼭

제목짓는것도 고민되고

처음시작하는 말도 고민되고

끝내는 말도 고민되니

 참 언어능력 딸린 원시인인것같습니다 저란인간은....;;

 

 

 

냥 와 신기하다 하면서 사진찍었는데

컴퓨터로 보니까

저 엉덩이내민 인형?이 눈에 거슬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왜난몰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핫토리생각나서 그저 웃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돈안경이 맘에들었서여

 

ㅋㅋㅋㅋㅋㅋ<<

$가 아니라 그냥 뱀안경같네요

=_=;;;

 

 긴상맞아용

저렇게 선색깔바꾸는거 방법몰라서 못했었는데 이제야 알게되서 해보네요 ㅠㅠㅠㅠㅠㅠ

이래서 컴맹은안됰,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기계치야...

 

 

이런걸보면서 아직 우왕ㅋ굳ㅋ을 말하는저는 아직 동심이 1g정도는남아있는걸까요

동심은 개뿔 덕심이다.jpg

 

인삐는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제대로 그려볼테다 12지버저뉴ㅠㅠㅠ

 

오오나으수전증오오오오.jpg

(....)

 

저녁은 규동먹었어요/

처음먹어보는거라 불안불안해서 친구랑같이 규동하나우동하나했는데

대따맛있네요u///////u

뭔 빨간소금같은거.....

미츠바님이 생각났어요

두리둥실미츠바님

 

담요없으면 학교도 못다니겠어요 ㅠㅠㅠㅠㅠ

맨뒷자리라 뒷문열면 바람이 솔솔솔...

누가 덮어줬을까여

ㅋㅋㅋㅋㅋ

히총분들을믿어요

 

붓펜샀어요////드디어ㅠㅠㅠ근데 대따비싸 2천원...

피안화 잘그리고싶었는데 대따어렵네요 ㅠㅠㅠ

그리시는분들 좀 용자신듯..

밑에 저 그림..

 

저 뱀미끄럼틀은

..

제정신상태가 매우 궁금해지는그림이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죠?

염장질해보고싶었어!!!!!

염장질할만한 껀덕지가없답말입니다 저란 잉여느뉴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퐁당쇼콜라랑 바나나빠나니인가 뭔가....빠니니인가..뭔가..

제가안시켜서 기억안납니다

ㅋㅋㅋㅋ

 

 

 

-사진이 너무많아서 잡담란할까 하다가

그림올릴생각으로 그림란했어요 ㅠㅠㅠㅠ...이거 지기분한테혼나려나요;;

혼나기전에 누가 댓글로 이거 잡담란으로꺼ㅈ!!라고 말씀좀주세요

▶◀난 혼나기싫어.

 

-스크롤바 처음보신분들은 그림대따많이올렸나봐!하고 낚이셨을듯(히죽히죽)

그림그린게없는건아닌데 죄다 그냥 러브/졸라맨

 

 

-깔끔하게 그리는법좀없을까요....

B심이아니라 HB로 그려봐야하나 싶지만 B가 아니면 서걱서걱소리가 OTLOTLㅜㅜㅜㅜ

졸라맨으로 대충잡아놨던그림은 나중에 제대로 그려서 올릴께요

ㅜㅜㅜ

 

-댓글구걸

..............;;;

 

 

 

 

 

 

 

기본적으로 발명은 생활의 사소한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데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엊그제 맥주를 한 잔(만?)하고 잤더니

새벽에 화장실에 가는데 조명이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고, 불편했었습니다.

그렇다고 불을 끄자니 그건 너무 어두웠고 말입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생각해낸 아이디어로써

'야간용 전등 조도 조절기'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쉽게말해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불을 켜도 눈이 안부신 조명을 만드는겁니다.

 

 

전등의 밝기는 저항값을 조절해서 조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전등의 조도 = 전류 *전압 으로 표현될 수 있으므로, 가정에 일정한 전압이 들어옴을 감안하고

전류량증감을 통해 조도를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타이머 기능을 부가하여 개인 생활 시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타이머 시간을 0으로 조절하여 기능을 필요에 따라 사용하지 않게 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상 위의 아이디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요약하면,

1. 야간에 불을 켜고 화장실을 이용하더라도 눈부심이 없습니다.

2. 수면등을 따로 설치 할 필요가 없습니다.

3. 미약하지만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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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다시한번 개가를 로봇과학클럽의 승마자전거인 "위니바이크"가 올렸습니다.

 

 

 

서울국제 발명전시회에서 영애의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체 400여개가 넘는 제품들 중에서 금상은 대한민국의 경우 58개밖에 되지 않으므로 큰 개가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금번 서울국제 발명전시회에 다른 여타의 업체의 경우 여러 부스를 자랑하면서 출품하였지만 단 1개의 부스로 약간은 초라하게 출품되었지만 많은 관람객의 호평과 더불어 국내외 심사위원들의 호평속에 영예의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 승마자전거의 출품 장면 입니다.

 

심사위원들의 여러번의 심사를 잘 받아 좋은 점수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금상을 수상하게 된 상장의 모습입니다.

 

 

금상의 메달 장면 입니다.

 

(금상을 타다니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열심히 만들어서 좋은 제품을 많이 판매해야할 것입니다.)

 

 

 

많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자부심으로 승마자전거 "위니바이크" 소문좀 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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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도엽이랑 벡스코 간 사진입니다. 요쪽에 살짝 관심이 있어서 가보긴 했는데.. 성의없는 부스가 많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건 몇 군데 없었네요.

 

도엽이

체온 감지기.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전시장 입구에서도 체온감지기 설치하고 약뿌리고 하는데, 이건 전시제품입니다.

 

도엽이와 제가 개인적인 관심이 많은 3D스캐너로 만든 시제품. 3D프린터를 가져다놓고 시연해줬으면 좋았으련만 덜렁 이거 놔두고 가타부타 설명도 없고 참... 부스 안쪽에 조그만 글자로 설명을 붙여놨는데 부스 좁고 그나마 안에 업체사람 앉아있어서 들어가 읽어볼 수도 없었습니다.

 

농약뿌리는 헬기. 크더군요. 옆에 파란건 항공촬영용 헬기. 다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손 가져다 대면 뚜껑이 열리는 쓰레기통. 용량에 따라 3~4만원 정도로 현장에서 판매까지 하던데...

재밌긴했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손에 쓰레기 들고서 뚜껑이 열리길 기다려야 하는 점과 배터리가 떨어지면 손으로 열기가 힘든 구조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얼핏보면 편리할 듯 보이나 실제 써보면 마냥 불편할 것 같은 제품이네요.

 

음식조리 관련 발명품들

 

 

이번 박람회에서 최대 수확... 부산에 이런곳이 있습니다.

 

 

 

 

오로지 전진하는 달팽이

 

얼굴 스캔해서 붓펜으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미니목공선반. 하나로 다양한 용도로 변형가능. 비트로 깎는건 당연히 아니고.. 돌아갈 때 줄을 가져다 대서 깎는 거네요.

 

오른쪽 티타튬 스펀지가 티타늄 처음 뽑아내는 단계인 듯. 저 크기의 쇳덩이라면 들지도 못할텐데, 티타늄이 가볍긴 가볍네요.

 

의료용으로 다양하게 쓰입니다.

 

 

공구. 회사에서 항상 쓰던거랑 좀 다른 형태의 공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스패너, 몽키스패너, 파이프렌치, 첼러, 특이한 바이스플라이어.. 퀄리티는 좀 아쉽습니다.

 

디지털 토크렌치.. 실제 작동하는 제품은 아니고 부산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만 한 제품입니다.

 

마사이 워킹 신발

 

핑거넵.. 엄지 검지에만 끼우는 비닐장갑인데 음식먹을 때 유용하겠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아주 유용한 제품인 듯.

사람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던 부스중의 하나였습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곧 money

 

 

씽씽 오르락 내리락 하는 컵인데.. 서보모터 관련 업체인 듯.

 

카멜레온 레자? 안장리폼할 때 쓰면 좋을 듯

 

출구에서 또 신기하다고 또 체온측정기 앞에서 도엽이

 

ㅎㅎ

 

밥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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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발명의 세계



  원시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았고, 그들의 생계수단 또한 자연물이 전부였다는 게 보통사람들의 상식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발명과 함께 시작하여 발전해 왔다.

  기원전 육십만 여 년 전 원시인들은 나무창을 손질하다가 생긴 마찰열에서 인류최고의 발명으로 손꼽히는 ‘불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또 고대문명 각국에서는 청동시대가 시작되었고, 천체 관측으로 달력이 만들어졌으며, 대규모의 토목공사가 벌어지고, 계산과 측량술이 등장하였다.

  또 그리이스에서 철기문명이 확립되고,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실험적인 과학연구가 진행되었으며, 로마제국에서는 과학지식의 정리와 실용화시대가 열렸다. 해시계, 물시계, 낮과 밤의 12등분, 10진법, 원소설, 기하학, 천칭 등이 이미 기원전에 등장한 것들이다.

  기원 후 2000년 동안의 발명은 생활 속의 우연한 발견에서 탄생한 발명,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상품, 엉뚱한 발상 하나로 세계적 특허를 거머쥔 발명 등으로 대부분을 보통사람들이 해냈다.

  그 단계별 역사와 함께 사례를 간단히 살펴보기로 하자. 지면관계상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하지 못함이 실로 안타깝다.

  1단계는 1~15세기. 국내에서는 청자, 백자, 금속활자, 훈민정음 등이 발명되고, 외국에서는 질산, 황산, 화약, 나침반, 연금술, 활자 인쇄술이 발명된다.

  제2단계는 16세기. 국내 발명계가 깊은 겨울잠에 빠져들고 있을 때 외국에서는 직기, 편물기, 회중시계, 망원경 등이 발명되고, 베살리우스는 인체를 해부하여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제3단계는 17세기. 사과나무 밑에서 쉬고 있던 뉴튼이 사과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발견하는 ‘만유인력의 법칙’과 함께 수많은 발견과 발명이 쏟아져 나왔다. 현미경, 온도계, 가압계, 도시의 수도 등이 이때 등장하였다.

  제4단계는 18세기. 방직기계의 잇따른 발명은 급기야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고, 제철법, 황산의 제법, 전지, 전류에 의한 물의 분해, 각종 원소의 발견, 유전의 법칙, 전자의 발견 등으로 인류사회는 일찍이 없었던 대변혁의 시대에 접어들었다.

  영국에 세계 최초의 화학종합공장을 탄생시키는 표백분의 발명도 이때 발명되었다. ‘프린시스 홈’은 우연한 기회에 표백시간이 오래 걸리는 썩은 우유대신 묽은 황산을 이용한 신속한 표백법을, ‘찰스 테난트’는 엉뚱한 발상으로 소석회에 염소를 흡수시켜 표백분을 발명하였다. 또 ‘로백’과 ‘볼튼’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황산의 생산단가를 크게 낮추는 방법을 고안했다.

  영국의 직물산업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표백기술과 표백분이 발명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제5단계는 19세기. 기차와 기선이 발명되어 운수에 변혁을 가져왔고 전기통신시대가 열리기 시작한다.

  염료, 냉동장치, 자동차의 가솔린 기관, 인조견, 발전기와 전등, 전화, 열가황법 등도 이때 발명되었다.

  흥미를 끄는 것은 이들 발명도 우연, 상상력, 엉뚱한 발상과 무관치 않다는 것.

  ‘윌리엄 퍼킨’은 말라리아의 특효약인 키니네를 합성하는 실험에서 실패한 결과 생긴 앙금에서 힌트를 얻어 염료를 발명했고, ‘다이믈러’는 증기기관차를 보고 마차를 말 대신 끌 수 있는 작고 힘센 기관은 없을까하고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앞서 발명된 각종 기관들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연구과정을 거쳐 자동차의 가솔린 기관을 발명할 수 있었다.

  또 ‘샤르도네’는 누에와 거미가 입에서 뱉는 끈끈한?? 되는 것을 보고 콜로디온 용액을 가는 구멍에 밀어 넣어 실 모양의 인조견을 발명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고무의 발명왕으로 불리우는 ‘굿이어’는 부드러운 산업용 고무발명에 미치다시피 매달리다가 꿈속에서 영감을 받아 열가황법을 발명한데 이어 아내가 만들어준 파우더로 부풀린 빵을 보고 공업용 파우더를 고무에 첨가하여 스폰지 고무를 발명하기도 했다.

  제6단계는 20세기. 반도체, 액체연료, 신소재 등 그야말로 발명이 홍수를 이루었고, 인류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20세기 산업혁명의 계기를 가져온 반도체의 발명도 우연과 무관치 않다. 벨연구소의 ‘윌터 브래튼’은 ‘존 바딘’과 ‘윌리엄 쇼크리’와 함께 광석 전파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연구 중 재료로 사용하던 게르마늄 속의 불순물이 뜻밖에도 반도체 발명의 실마리가 되었다.

  미국의 과학전문지인 ‘주간 사이언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발명으로 플라스틱, 진공관, TV, 피임약, 컴퓨터, 트랜지스터, 레이저를 선정했다.

  또 미국의 AP통신은 20세기를 대표하며 가장 히트한 발명상품으로 지퍼, 아이스크림 콘, 네온사인, 셀로판, 1회용 반창고, 복사기, 접착메모지(포스트 잇), 놀이용 원반, 종이 끼우는 클립, 볼펜을 선정했다.

  1회용 반창고는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탄생시켰다. 존슨 붕대회사의 바이어이었던 ‘엘레 딕슨’은 소문난 애처가였다. 신혼시절 그의 아내는 요리를 할 줄 몰라 주방에만 들어서면 곧바로 손을 벨 정도였다. 그때마다 그는 아내의 손을 붕대로 감아주고 스스로 요리를 했다. 문제는 그가 출근한 후였다. 여기서 그는 혼자서도 쉽게 붙일 수 있는 반창고를 연구하게 되었고, 요즘도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회용 밴드, 즉 1회용 반창고를 발명할 수 있었다. 그가 부와 명예를 거머쥔 것은 당연한 결과.

  일명 포스트 잇으로 불리우는 접착 메모지는 엉뚱한 발상과 우연한 발견이 탄생시킨 합작.

  3M의 연구원 ‘스텐서 실버’는 어느 날 접착제 원료인 모노머를 다량으로 반응혼합물 속에 넣으면 어떻게 될까하는 엉뚱한 생각으로 실험을 했다. 그런데 신기한 결과가 나타났다.

  “접착성이 약해 붙었다가도 떨어져버리는 것을 어느 짝에 씁니까?”

  특허출원까지 마친 이 접착제를 3M 경영진은 생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아더 프라이’이라는 사람이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면서 하루아침에 히트발명상품이 되어 전 세계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던 것이다.

  이렇듯 발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발명인구도 300만이 넘어섰고, 특허청의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의 총칭) 연간 출원건수도 37만 건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발명왕 에디슨의 명언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을 잊어서는 발명으로 성공할 수 없음을 명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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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은 물을 연수.철분 을 잡아주는 특허품입니다

어제 교육때 개발하신 박사님이 오셔서 설명회를 가진제품입니다

 

효능은 업소입구 수도계량기에 붙혀놓으면 물이통과시 물분자를 변형 시켜

 

연수의역활 을 하여 세제사용량 을 50%절감하고 세첵력도 우수하면

 

무엇보다 철분을 제거하여 흰의류가 더욱 히게 세탁되며서

 

보일러의수명도 3배 가까이 연장되고  가정에달아놓고 사용시

 

아토피가 치료된답니다.

 

우리회원중 한분이 5개월 사용해본결과 위의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어제 개발하신 박사님을 모시고 설명회를 가져습니다

 

위의내용보다 여러가진 많은 효과를 이야기 하여지만

 

글로 다 표현할수없서 간단히 적습니다.

 

사용방법은 아주간단하면 한번부착으로 영구적 이면 유지관리비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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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을 원하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아무리 물을 많이 사용하는업소도 한개면 OK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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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의 교류자선기 발명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톤씩 버리는 여러 가지 쓰레기들에는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 많이 있다.


이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면 여기서 절약되는 비용만도 수백억에 이를 것이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자원재활용이라는 측면을 연구해왔다.


일본 자력선광(주)를 설립한 하라다 겐자부로도 이런 작업에 성공한 사람 가운데 하나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41년.


일본 본토를 비롯한 일본의 식민지에서는 철광 확보 작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감행한 일본이 군수물자를 충당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쇠붙이를 긁어모으고 있었던 것이다.


만주에 자리 잡은 오쿠라 광업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원들은 철광을 개발하여 인이 적게 함유된 고품질의 철을 생산하기로 계획하였다. 그러나 철광석으로부터 인을 제거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당시에 최고로 알려진 스웨덴의 직류자선기로도 속수무책이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오쿠라 광업 기술자인 하라다는 막 캐내온 철광석을 보며 생각을 거듭했다.


이?을 이루지 못하고 침대 위에 앉아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하라다에게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교류를 이용한 자선기는 어떨까?’


그는 곧 소형 모형을 제작하여 실험에 들어갔다. 


“성공이다!”


하라다는 기쁨에 넘쳐 소리를 질렀다.


그는 곧 자선기의 실물 제작을 서둘렀다. 그러나 뜻밖에도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서 하라다는 하는 수 없이 하던 일을 멈추고 일본으로 돌아와야 했다.


1947년, 하라다는 다시 취직한 야하타 제철소의 폐기물 처리장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그는 산같이 쌓인 재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가만, 골라낸다. 맞아! 내 자선기를 여기다 쓰는 거야!”


2년 뒤인 1949년에 그는 자력선광 회사를 설립하고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던 슬래그나 가스 재 등의 쓰레기에서 고품질의 철을 골라냈다.


이를 통해 그가 벌어들인 이익금이 수백억 엔에 달했다. 하라다는 쓰레기로 황금을 만들어낸 것이다.



글 : 왕 연 중

(한국발명문화교육연구소 소장, 영동대학교 발명특허공무원학과 교수)

(이메일 : wangyj39@dreamwiz.com 전화 : 011-890-8578)

그림 : 김 민 재(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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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우리의 자이로봇이 아쉽지만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승마자전거의 경우 높은 기술력과 신개념 발명으로 금상 수상을, 자이로봇의 경우 아이디어와, 창의성, 그리고 IT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로봇을 인정 받아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의 은상 수상을 개기로

 

로봇과학클럽은 앞으로 더 좋은 로봇 개발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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