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변화하지 못하는 것일까?

 

변화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시도해보십시오. 생각에만 머물러 있다면 변화할 수 없습니다. 행동으로 옮길때 당신과 당신의 주변이 변화 할 것입니다.  


1. 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2.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3.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4. 당장 행동하라.
언제까지 때가 아니라고 핑계대며 기다릴 것인가? 적당한 때는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이 순간을 그저 꾹 참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현재가 과거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는 현재 선택한 것들의 결과다.
지금 시작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지금 시작하라.



5. 아이의 마음을 가져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때 아이들은 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만, 어른들은 넘어질 때마다 창피해 하고 상처를 겁내다 포기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놓친다. 균형 잡힌 자존심과 자기 믿음은 변화에 적극 대처하게 한다.


6.절박함을 즐겨라.
절박함은 미루어 왔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스스로 일의 마감을 정해 놓고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면 자신을 자극해 움직이게 만든다. 일에 쫒기는 것을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변화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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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호이자 히트 상품 제조사 "긴자마루칸" 의 창업자 사이토히토리는

매력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한다.

사람이 따라야 돈도 따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따른다는 것은 뭔가 끄는 힘, 매력이 있다는 말이다.

매력있고 성공한 사람들은 감정에만 따르지 않고 때로는 냉철하게 인생을 풀어간다.

매력은 행복처럼 발견하는 것, 깨닫는 것이며 발전 시키는 것이다.

자기만의 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를 진심으로 배려하라

아무리 찾아 봐도 내게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면 먼저 상대를 배려하라.

가령 이미 읽은 책을 권유받더라도 "읽어봤는데 재미없어요"라는 말보다

"많은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기분 좋게 말하는 것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베풀때 매력은 저절로 발산된다.

즐기는 사람이 되라

생각이 즐거워야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즐겁다.

종종 일은 재미없고 노는 것만 재미있다고 하는데,

재미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 일을 해도 즐겁지 않은 것이다.

일이든 놀이든 맘껏 즐기는 사람이 효율적으로 일하며,

그런 사람에게는 사람을 끄는 보이지않는 힘이 있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살려 주어라

웃는 얼굴로 역무원에게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하거나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덕분에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 이처럼 상대를 소중한 존재라고 인정해주다 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는다.

단 스스로를 존중하는 사람이 남에게 그것을 전할 수 있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얻어야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건 아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유대인의 법칙중에 78대 22라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최고 78퍼센트이고

나머지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의미이다.

누구도 100퍼센트는 될 수는 없다.

개성은 매력의 핵심이다

"매력이란 호박꽃은 가지고 있지만 장미꽃에는 없는 것"이란 말이 있다.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그 개성에 좋고 나쁨은 없다.

각기 다른 개성은 그 사람만의 매력이므로 자신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시바무라 에미코, 가진 것이 없거든 이렇게 승부하라 중에서

 


산과 바다의 교훈

산을 칭찬하되 낮게 살고
바다를 찬미하되 육지에서 살라.

- 허버트 -

산은 올라가는 맛이 있습니다.
오르고 또 오르다보면 어느덧 정상에 이르고
정상에서 느끼는 기분은 최고입니다.
그러나 오름 뒤에는 곧 내려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늘 정상에만 머무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한 없이 넓은 꿈의 밭입니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지로 돌아와야 합니다.
욕심을 줄이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산을 우러르되 자신을 낮추는 겸허한 자세,
바다처럼 넓은 꿈을 가지되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자세,
참된 세상살이의 기본입니다.

잘못된 대화습관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일과 사랑의 성공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업무에 지장을 주고, 이성에게 외면당하고, 인간 관계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대화 습관을 고치면 이제 당신의 인생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할 수 있다.     1.이성에게 외면당하는 어리석은 대화 습관
이미 끝난 일을 계속 문제 삼는다 과거에 대한 집착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꼭 말로 하는 사람이 있다.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일이 끝났어도 다음 일로 넘어가지 못한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너무 둔감한 것도 문제지만 무엇이든지 자기 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다. “요즘 피곤한 것 같으니까 이번 일은 쉬는 게 어때?” 하고 배려하면 오히려 ‘따돌린다’ 고 느낀다. “힘들지만 자네가 없으면 안 되니까 부탁해” 라면 ‘끝까지 부려먹는군’ 하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다소 자의식이 강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휘둘린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인간적으로 매력 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어리석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동정하고 일도 감정적으로 판단한다.
‘저 사람의 일을 잘 봐줬으니까 내 의견에 찬성할 거야’라는 식이다.
풍부한 감정은 인간적으로 매력이 되지만 감정에 휘둘려서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다.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여성들은 자기 의견이나 취향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남자를 가장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만사를 이런 식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쉽게 하지 못한다. 배려심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단력이 없어 상대에게 맡긴 것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업무 능력 평가에 지장을 주는 대화 습관
  도덕적인 설교만 늘어놓는다 모든 것을 도덕적인 측면으로 해석하고, 무슨 말을 하든 도덕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술이 한잔 들어가면 꼭 자신의 고생담을 늘어놓는다. 진부한 속담이나 격언을 자주 인용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남의 권위를 내세워 잘난 척한다 “부장이 말했듯이” “사훈에도 있듯이…” 하고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확실히 밝힐 때 그 사람의 지성이 드러난다.
그러나 남의 판단에 의존만 해서는 지성을 발달시킬 수 없다.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는 것, 그렇게 해야만 지성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짓는다 자기 의견을 말할 때에는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어떤 판단이든지 그것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근거를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면 어리석은 인간으로 취급당할 수밖에 없다.   난해한 말로 연막을 친다 간혹 사람들은 본인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본인도 말의 뜻을 모른 채 사용을 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외래어를 많이 쓴다는 특징도 있다. 무리해서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떠드는 것밖에 안 된다.     3.인간 관계를 악화시키는 대화 습관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상대는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때는 화를 내고 어떤 때는 웃는다. 처음에는 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정말로 화를 내는 상황까지도 간다. 한 마디로 원맨쇼를 벌이는 것인데, 주위 사람들은 겁을 내면서도 속으로 웃지 않을 수 없다.   정론만 내세운다 몇몇이 모여서 미운 털 박힌 사람의 험담을 하고 있는 자리에 정론만 내세우는 설교자가 나타나면 상당히 썰렁해진다. 부정한 사람에 대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단죄한다. 아무도 반론할 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강한 저항을 느끼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입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흔한 말만 한다 무엇을 말하든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 몇백 번은 들은 것을 다시 말한다. 어이없는 말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든 것에 말참견을 한다. 그러나 항상 내용이 없다. 아무 의미 없는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한다. 결국 어리석은 사람으로 가볍게 취급당하는 운명이 된다.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주위 사람과는 달리 똑같은 얘기도 그 사람이 하면 고생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개중에는 과거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주위 사람과 공통된 과거라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위는 시들해질 뿐이다.  
4.자칫 잘못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 습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 남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마음이 착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서 스스로 상황 판단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만만한 사람’ ‘다루기 쉬운 사람’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사람’ 취급을 당할지도 모른다.   쉽게 감동한다 감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감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뒤 가리지 않고 무엇에든 감동한다면 어리석어 보인다.
쉽게 말해 그 상태로 정지되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감정에 몸을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감동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무언가를 희생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좋은 얼굴로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럴 때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바른 말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해서 벌어진 일을 본인이 책임지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그 뒤처리를 맡긴다면 비겁한 행동이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지나치게 친절한 태도는 어리석어 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무언가에 대해 설명할 때 대충 요점을 말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려 들어 상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리곤 한다.
  - 출처 : 히구치 유이치,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중에서

 

당신의 약점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불편한 상황은 그 자체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그런 일에 대한 우리의 반응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피상적으로는 미리 프로그램화 되어 있고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그 반응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그 사실을 한번 시험해보라. 오늘 당장 해보면 가장 좋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들은 항상 있다. 받기 불편한 전화, 곧 닥치리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두려워하는 항의 등이 바로 그와 같은 것이다.

우리는 종종 자신에게 무엇이 다가올지 예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누름단추에 따라 반응하듯이 반응한다. 그런 예감을 의식적인 반응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 , 자신에게 가산점수를 보장하는 반응으로 이용해보라!

골리앗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거대한 그의 몸집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골리앗은 그에게 상처 입힐 수 있는 부위를 발견했던 한 겁없는 소년 용사에게 정복당하고 말았다!

가장 바람직한 문제 해결 방법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역이용해서 그것이 당신에게 이롭게 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당신의 약점이 바로 당신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역이용하는 것이다. 다음의 예는 그것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미국 중부에 J&H라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매우 성공한 청소대행업체가 있다. 그 회사의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제가 처음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영어를 못한다는 것이 아주 큰 약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약점 때문에 제가 성공한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했으면 아마 성공하지 못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약점이 초반의 성공노하우였다는 점을 그는 특히 강조한다.

그가 처음 그 사업에 진출했을 때는 주로 큰 업체에게서 하청을 받아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어가 짧다 보니 계약하는 과정이 가장 곤혹스러웠다.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었지만 ‘No’라고 얘기하면 반드시 그 이유를 설명해야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웬만하면 시원하게 ‘Yes’로 대응을 했다. 그러다 보니 점차 업계에서 ‘Yes Man’, 즉 문제해결사로 인정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한 자세가 모든 직원에게 전달되어 고객에까지 이어졌고 그것이 회사의 경쟁 우위 요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우리의 약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것을 우리의 강점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약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라. 그리고 그것을 당신에게 이점이 되는 요소로 바꿔라. 즉 당신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Yes’라는 말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신이 그것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극복해낸 청소대행업체 사장의 경우처럼 말이다.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

 

망치질 두 방에 500달러

갑자기 기계가 섰다. 밤샘근무를 할 정도로 바쁜 때였다. 전문가를 급히 초빙했다. 전문가는 기계를 한동안 들여다 보기만 했다. 3분 쯤 지났을까 전문가는 망치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기계를 두 번 탁탁 쳤다. 멈췄던 기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공장장이 비용을 묻자 전문가는 망설임 없이 말했다.

. 500달러만 주십시오.” 전문가의 망치 두 방에 기계가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았던 공장장은, 그래도 너무 한다 싶어 수리비 명세서를 요구했다. 망치질 두 방에 500달러라니?

며칠 후 청구서가 날아왔다. 다음과 같이 비용 명세가 적혀 있었다. “망치로 두드리는 비용=1달러.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급소를 알아내는 비용=499달러. 합계=500달러

전문가는 몸값이 비싸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잘해야 5달러 받을 것을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 100배를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영경제전문지 ‘Inc.' 에 실린 농담 같은 얘기지만, 전문화 추세는 21세기에 더욱 심화되고 있다.

 

 

[나, 주식회사] 를 차려라!!

 

어디에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 올리버 웬델 홈스 -
 
 
당신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라.

모르긴 몰라도,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 외엔 달리 도리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과감히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고 싶다. 당신 스스로를 1인 기업의 CEO로 규정하라. 즉 ‘나 주식회사’를 차렸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철저히 운영하란 얘기다. 그러면 우리 함께 ‘나 주식회사’를 창립하는 데 나서보자. **

한 기획사가 기혼남성 1750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이 무엇인가’를 조사해보았다. 조사 결과, ‘부모의 재산’이나 ‘배경과 가문’이라고 답한 사람이 51%나 됐다. 반면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라고 답한 사람은 31%에 그쳤다.

이외 개인적인 약속과 부서 회식의 비중에 관한 질문에는 ‘원만한 직장생활을 위해선, 자신의 업무와 관련 없는 일도 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이 80%나 됐다.

아직도 조직 중심의 사고가 많은 직장인을 지배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조사결과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요즘에도 조직문화의 틀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를 ‘직장인의 비애’라 말한다. 하지만 21세기 자기경영 시대로 치닫고 있는 지금, 더 이상 직장인의 비애란 없다. 조직 속에 갇힌 ‘나’를 스스로 꺼내오는 수밖에 달리 방도가 없다.

회사에 몸 바쳐 마음 바쳐 ‘충성’을 외친다고 평생 먹거리를 해결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젠 더 이상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다는 뜻이다. 자신만을 믿고 의지할 뿐 회사를 믿지 말라는 얘기다. 회사에 젊음이며 개인생활이며 다 바치고 회사 건물 올려다보는 신세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당신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라. 모르긴 몰라도,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 외엔 달리 도리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과감히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고 싶다. 당신 스스로를 1인 기업의 CEO로 규정하라.

즉 ‘나 주식회사’를 차렸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철저히 운영하란 얘기다. 그러면 우리 함께 ‘나 주식회사’를 창립하는 데 나서보자.

첫째, 포커스를 ‘나’에게 맞춰라.

‘나 = 주식회사’라고 생각하고, 당신을 챙기는 데 나서보라. 그러자면 당신이 속한 모든 곳을 하나의 시장으로 보아야 한다. 만나는 사람들은 자연 고객이 되는 셈이다. 월급은 당신이 제공한 노동력이나 서비스의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쯤 되면 당신을 ‘팔리는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둘째, CEO에 도전하라.

CEO가 되겠다는 꿈을 가져라. 과녁 없는 명중은 있을 수가 없다. 잘 나가는 벤처기업 CEO 중에서 역할모델을 삼아 당신의 퍼스널 마킹(Personal Marking)의 대상으로 삼아라.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방해 가라. 그 사람의 브로마이드가 있다면 구해서 당신 방에 번듯하게 걸어라. 매일 그를 보면서 당신의 체질을 CEO 체질로 바꿔가라.

셋째,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 되라.

이는 이기주의자가 아닌, 문자 그대로 자기 중심(Self-Centered)이 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기 위해선 당신만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하루 한 시간 정도는 확보하라. 이 시간을 통해 ‘진짜 당신’을 만들어 가라.

하루 한 시간씩 5년 동안 투자하면, 골프는 싱글 수준에 오를 수 있고, 대학원에 진학하면 학위 두 개를 딸 수 있다. 성공은 외부에서 오는 게 아니라 당신 내부에서 오는 것이다.

넷째, 당신의 브랜드로 승부를 걸어라.

당신의 브랜드는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에서 찾아야 한다.
당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당신의 대표 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 가장 잘하는 게 바로 당신의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엔 그 브랜드를 캐릭터화해서 떠벌리고 다녀라. 명함에 담아도 좋고, 어떻게든 남들에게 보여주라.

다섯째, ‘1·10·100’ 전략을 펼쳐라.

급변하는 세상에서 생존하려면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
당신의 시간을 1, 10, 100으로 나누라. 우선 당신에게 익숙한 것에 대해서는 ‘1’을, 그리고 다소 익숙하지 않은 것에 ‘10’을, 아주 생소한 것, 처음 해보는 것, 새로운 것에 ‘100’을 투자하라. 당신의 눈길을 낯선 곳으로 돌려라. 그 곳에 성공의 불씨가 숨어 있다.

여섯째, 창의력을 키워라.

‘나 주식회사’를 차리려면 무엇보다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이건 20세기 버전이다. 이젠 ‘머리를 안 쓰면 손발이 고생한다’이다. 누구나 창의력을 갖고 있다. 단지 그것을 쓰지 않을 뿐이다.

일곱째, 책을 출간하라.

책을 출간하라고 하면, 무슨 엉뚱한 소리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나 주식회사’라는 판을 차리는 지름길은, 당신이 직접 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늘 강조하지만, 누구나 1등을 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이렇듯 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

바로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출발하라. 그러자면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매니아가 되다시피 해야 한다. S그룹의 모 부장은 이런 자세로 책을 스물 네 권이나 출간했다.

이제는 철저한 자기 경영 시대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당신 스스로 당신의 운명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운명을 지배할 것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공식

 

자기관리란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과 자부심이 있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평생 힘든 삶을 살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욱이 당신이 닭장속의 닭이라면 평범함을 이유로 해고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성공에는 결코 지름길이 없으며 자기관리를 하지 않으면 설사 성공을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한 자기관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자기관리는 자신에 대한 지식경영이자 신이 우리에게 준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자기관리를 잘하는 당신은 타인에게 높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셈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충분히 날 수 있는 독수리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관리로 얻어지는 가치들 *

 

-시간관리 : 승패를 결정짓는다.

-꿈 관리  : 성공의 크기를 결정짓는다.

-돈 관리  : 빈부를 결정짓는다.

-목표관리 : 목표달성을 결정짓는다.

-건강관리 : 행복을 결정짓는다.

-언행관리 : 신뢰를 결정짓는다.

-정보관리 : 경쟁력을 결정짓는다.

-지식관리 : 인간의 가치를 결정짓는다.

-생각관리 : 지혜로운 인간을 결정짓는다.

-매너관리 : 인간의 품격을 결정짓는다.

-외모관리 : 첫인상을 결정짓는다.

-실수관리 : 실패재발을 결정짓는다.

-감성관리 : 하이터치(인간애)를 결정짓는다.

-친구관리 : 즐거움을 결정짓는다.

-역경관리 : 고난으로부터의 탈출을 결정짓는다.

-영적관리 : 신의 지원을 결정짓는다.

 

삶의 질이란 단순히 현재의 직위, 학력, 재산의 정도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 가치를 높이려면 먼저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해야만 합니다.

 

결국 성공이나 부유함이란 자신에게 질적인 투자를 한 결과를 말하며 그것은 지식이라는 가치로 변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지식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불어 소득 또한 정비례로 늘어나게 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가치공식*

 

당신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삶의 질도 따라 올라간다.

더 많이 준비하면 당신의 가치는 그만큼 올라간다.

지식이 늘어난다는 것은 가치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당신의 소득도 그것과 정비례하여 늘어날 수 있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윤이 높다. -프랭클린

 

‘독수리는 닭이 아니다’에서 발췌함

 

 

훌륭한 리더가 되고싶다면 이것을 갖추어라

 

 

재계에서든 정계에서든 어떤 개인적 요인보다 중요한 것이 지도력이다. 일류 지도자가 이끄는 나라는 어떠한 역경도 거뜬히 해결할 수 있다.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의 영국이 좋은 예다. 회장이나 CEO를 향한 존경 여부는 주가에 반영되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지도자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어떻게 진정한 지도자를 알아볼 수 있는가.
 
도덕적 용기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도덕적 용기란 거센 비난, 험난한 역경, 동지와 우방의 무기력함에도 아랑곳없이 소신을 지키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지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대(對)이라크 정책에서 이를 보여줬다.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도덕적 용기를 보여준 인물이다. 그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며 교회 안팎의 비난을 무시했다.
 
단발성으로는 충분치 않다. 대다수에게 최선을 요구하되 궁극적으로 최상의 결과를 안겨주는 것이 지속적인 용기다. 남북전쟁 당시의 에이브러햄 링컨이, 아돌프 히틀러에 맞서 고군분투하던 윈스턴 처칠이 보여준 것처럼 끈질기고 일관되며 자신을 강화하는 용기다.
 
● 판단력 판단력 없는 용기는 무의미하고 위험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현명한 판단을 내리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능 자체는 아니다. 지능 지수가 매우 높은 똑똑한 인물들이 어이없게도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는 많다. 학력도 아니다. 필자는 조언이 필요할 때 명문대의 우등생 출신을 찾지 않는다. 세상 풍파를 몸소 겪고 ‘가혹한 운명의 돌팔매질과 화살’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남은 이들에게 의지한다. 필자가 조언을 구한 인물들 가운데 한 사람이 미국의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다. 레이건은 어느 모로 보나 학자 타입이 아니었지만 정말 중요한 몇몇 사안은 어김없이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
 
● 우선 순위에 대한 감각 국가나 대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에 숱하게 부딪치며 그때마다 뭔가 결정해야 한다.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 같은 지도자들은 자잘한 문제에 달려들어 온갖 희생을 치러가면서 기어이 밀어붙이곤 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실질적 이익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다. 하찮은 문제와 진짜 큰 문제를 구분하는 데는 천부적 감각이 필요하다.
 
● 힘의 배분 지도자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잘 배분해야 한다. 2차대전 종전 직후 어린 학생이었던 필자는 운 좋게도 처칠의 시간을 1분 정도 빼앗을 수 있었다. 필자는 그의 성공 비결을 물었다. 그가 지체 없이 답했다. “힘을 아끼는 것이지. 앉을 수 있을 때 서있지 말고 누울 수 있을 때 앉지 마라.” 물론 처칠이 농담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핵심이 담겨 있었다. 처칠은 편지를 쓰거나 전화를 거는 일은 가능한 한 침대에서 처리했다. 그런 자잘한 일이 끝나면 침대에서 활기차게 벗어나 그날 해야 할 실질적 행동을 준비했다.
 
● 유머 유머는 지도력의 핵심 요소다. 성공한 지도자들 가운데 유머감각이 전무했던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하다. 대처의 정적들은 그녀에게 유머감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필자는 대처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것을 한두 번 본 적이 있다. 600명의 남자가 참석한 어느 저녁 만찬에서 “홰치며 우는 것은 수탉일지 모르지만 알을 낳는 것은 암탉”이라는 페미니스트적인 발언을 한 것이 좋은 예다.
 
농담으로 나라를 통치한 지도자가 두 사람 있었다. 링컨은 투박하지만 뼈 있는 유머가 풍부했다. 레이건은 수천 가지 농담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거의 모든 상황에 활용했다. 부하는 농담할 줄 아는 지도자를 더 열심히 모시고 충실히 따른다. 거친 삶에 시달린 대중은 웃음을 주는 지도자를 사랑한다.

 
신체적 특성도 중요할까?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당시 드물게도 키가 1m87cm였다.
 
그의 키는 전장에서든 정치판에서든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큰 키 때문에 항상 돋보였던 것이다. 그 점은 프랑스의 샤를 드골도 비슷했다. 드골은 언제나 키 큰 사람만 찾아다녔다. 존 F 케네디의 장례식에 참석한 드골은 주변 사람들에게 “저 키 큰 사내 좀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미국의 경제학자 존 갤브레이스였다. 그러나 필자가 지금까지 알고 지낸 진짜 키 큰 사내들은 대개 실패한 정치인이다. 키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용기 ·판단력 ·분별력 ·유머감각이다.

출처: Five Marks of a Great Leader (Paul Johnson :영국의 역사학자·작가)

 

 

작은 개선이 오히려 믿을만하고 성취 가능하다

 

미국의 팻 라일리라는 농구 코치는 가장 많은 승리를 했다. 뛰어난 선수를 많이 보유했던 것은 분명하지만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는 꾸준히 작은 개선을 실천한 사람이었다. 1986년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바로 전 해에 최고의 해라고 말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선수들을 다음 단계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점진적으로 작은 발전을 꾀해 보기로 했다. 선수들에게 자신의 최고기록을 단 1퍼센트만 높여도 경기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 낼수 있다고 설득했다.

이 철학의 진정한 가치는 모든 사람이 그것이 가능한 일이라고 믿을 때 나온다. 선수들은 그것을 믿었고 그 확신이 큰 결과를 낳았다. 대부부의 선수가 5% 발전했고 1987년은 가장 수월한 해였다고 말했다.

성공의 핵심은 확신의 느낌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런 믿음이 개인의 발전을 가져오고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을 더 향상 시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취하게 한다. 우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로운 경험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욱 강력한 힘을 주는 믿음을 갖게 되면 과거에 확실하다고 믿었던 것들을 버릴 수 있다.새로운 근거를 갖게 되면 믿음도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갖고 있는 믿음이 용기를 주는가? 아니면 용기를 잃게 하는가 여부는 중요한 문제이다.  오늘부터 믿음이 만들어 내는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그 믿음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지 아니면 자신을 방해하는 지를 생각하라.

 

출처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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