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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역경지수는 얼마일까?


사람들은 역경에 부딪힐 때 세 종류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첫째
퀴터(Quitter:포기하는 사람)
힘든 문제에만 부딪치면 포기하고 그냥 도망가버리는 사람

둘째
캠퍼(Camper:안주하는 사람)
역경앞에서 포기하고 도망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역동적으로 문제를 넘어갈 생각은 못하고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현상유지나 하고 있는 사람(60-70%)

세째 클라이머(Climber:정복하는 사람)
역경이란 산을 만나면 모든 힘을 다하여 기어 올라가
정복해 버리는 사람.
이 클라이머들은 자기만 역경을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캠퍼들을 데리고 같이 역경을 넘어간다.
이들이 진정한 리더들이다

이 클라이머의 능력을 폴 스톨츠는
역경지수(AQ:adversity Quotient)라고 부른다.

 

 written by kab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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