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초적인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생성해 낼 줄 아는 것이며 가장 높은 수준의 정의는 창의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창의성은 상상력에 기반해 눈 앞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며 창의성이 중요한 이유는 다양한 것을 요구하는 시대이며 직장에서 요구하는 필요 조건이며 이제는 필수 사항이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중요한 경쟁력이며 한 나라의 진정한 국력은 그 나라 국민의 창의적 상상력에 있다. 애플, 루이비통, 해리포터의 성공은 가장 극대화된 창의성의 순기능이다. 혹자는 인간의 지능이 7개로 나누어 있다고 주장했다. 한 분야에는 뛰어나지만 모든 분야에 뛰어 나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피카소, 프로이트, 간디 등도 그랬다고 한다.

 

창의성은 성격 체질 그리고 동기로부터 기인한다. 뇌의 컴퓨터가 작동하는 것과는 다르다. 창의적이라고 손 꼽을 수있는 사람들은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화가 난다고 개를 두드려 패지도 않는다. 열정, 미쳐야 미친다는 것 처럼 정말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만 창의성을 발견할 수 있다. 불가능한 것에 도전했을 때의 그 즐거움처럼.

 

창의성은 기존의 배경 지식을 충분히 섭렵 했을 때 개인의 천재성이 최대한 발휘되는 것이다. 창의성은 생각하는 것 처럼 마냥 자유롭고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자기가 만족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노력을 해야한다. 그래야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된다.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고, 그 문제가 이미 풀린 것은 아닌지, 내가 최초인지 알아야 하며, 그것을 위해 하루에 1, 200권의 전문 잡지를 샅샅히 훑어야 한다. 영감보다는 지식이다. 창의성도 공부해야 나온다. 공자는 말했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창의성은 세상을 발전시켜온 원동력이다. 좋아하는 것을 열심히 하면서 위험을 감수해 온 모두가 이루어낸 작품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하나 창의성 없이 오직 지식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없다.

 

창의성을 찾아가는 길은 주어진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깨닳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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