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에 다녀왔습니다

December 22 [Tue], 2009, 15:07

 

 

 

엽기인걸 스나코

엑스트라 응모에 당선되어←이건 뭐, 정말 깜짝 놀랐어요!!


M짱과 함께 첫☆참가하고 왔습니다!!

ε=ε=ε=ε=ヽ(* ̄∇ ̄)ノ

정말은 11일이었지만 오늘로 변경.

그밖에 고바야시 료코짱, 호시노 아키상,데이빗 이토씨도 있었어요.

 

11시 30분 경에 무사종료!!

2시간 정도밖에 못 자고 첫 열차에 타서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 먹고 현장의 밖에서 기다린지 한시간 반!

너무 추워서 얼어붙는 줄 알았지만

 

뭐, 어쨌든 가까워서 눈이 마주칠지도 몰라!!
카메찌가 뚫어지게 봐줬어요~

어디에 있어도 눈이 마주쳐(*´д`*) 하아아~

죽겠다(웃음)

 

하아

살아있어서 다행이다아아아!!!

 

너무 자세히는 쓸 수 없지만 카페 안에서의 촬영이었고, 게다가 사람수가 적었습니다.
우리들이 밖에서 기다릴 때의 카메찌는 글라스를 몇 번이나 닦았어요!!

그런데 이 기온에 칠부 티셔츠로 카페에 들어갔다가 나왔다가(T∀T)

또 여러가지...

 

남녀불문하고....같은( ̄∇ ̄) 히힛

설거지하면서 엉덩이를 흔들흔들~ 춤추나? 같은 것도!
이 시점에서 이미 심장이 입에서 튀어나오는 줄 알았어요(웃음)

그리고 카메찌의 의상은

머리는 하나로 묶고 있었어요←치바 버스투어 때 같은 느낌으로 마지막 씬에서는 풀면서 걸어요

커다란 'K' 오른쪽 밑에 별 마크, 그 밑에 "NEW YORK SMILE"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회색 티셔츠

진즈, 갸르송 풍의 흑적색 에이프런, 스니커

목덜미~

 

머리, 자른 것 같아요!

목덜미나 사이드도 조금 짧아지고 샤기가 들어가고

빛깔도 베스트 아티스트 때보다 밝아져 있었습니다(´∀`*)

묶었던 탓인지 풀렀을 때,

사이드는 바깥쪽으로 뻗친 카메찌!!←손으로 흐트러트렸어요.

 

그리고, 그리고, 지나갈 때마다 카메찌에게서 좋은 향기가~
달콤~해!!!!!
향수...역시 알려진 그것 같아요

 

연기 테스트 중, 바로 옆에 지나갔을 때는

우리 뒤에 부딪히기도 하고!!

연기지도에 진지해진 사이에, 어느새 카메찌가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크학.

 

숨이 멈췄어요(웃음)

그리고 잠깐 틈이 생기면


언제나처럼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거나

휘파람을 불거나←포르노그라피티의 곡이었어요

 

또 다리를 떨기도 하고~(웃음)

우리보다 먼저 들어온 듯, 하품도 해댔어요(웃음)

중간에 담배도 피우고!!

크학.

소파에 둥글게 몸을 말고 자기도 했는 걸요←노부타 특전 같은 느낌

 

진짜 자는 얼굴에 진짜 엉덩이(≧▽≦)←엄청 근접한 거리

 

우핫!! 코피.

정말로 엄청~~~ 귀여웠어요

또 휴대폰을 만지작만지작
검은 색이었어요!!

담배는 럭키 스트라이크였습니다.

 

   --------------------------------------------------------------                                상표 계속 바뀌지 않네요!또 배도 보였고~~!!
티셔츠, 가슴 아래 정도까지 웃으면서 슬쩍 올렸다 내렸어요~(*゚▽゚*)
살짝 볼록했어요(웃음←살쪄있진 않았어요. 오히려 말랐구나 싶었어요)
 
그리고...턱 쪽에 조금 뾰루지가 몇개.
메이크업 하시는 분이 몇번이나 머리카락과 함께 (메이크업을) 고쳤어요.
 
또 소파의 등에 기대 돌아앉아서 슬쩍 사진 찰칵찰칵
료코짱&호시노씨를 디카로 찍고 있었습니다(웃음)
 
두 사람과 우리가 앉은 곳이 엄청 가까워서 카메찌의 모습이 확실히 보여서!!
 
카메찌가 사진 찍은 걸 보여주자←엄청 웃는 얼굴
료코짱 "어머~!!" 라면서 부끄러워했어요(웃음)
장난꾸러기 카메찌!!  엄청 귀여웠어요
 
그런데 두 사람 모두 너무나 얼굴이 작고 너무나 가늘어서----!?
정말 귀여웠어요-☆
또 쿄헤이가 화를 내거나 테이블을 부수거나
데이빗 씨에게 주먹질하는 모습도 엄청 멋있었어요
싸움 잘해요(o≧▽゚)

 
마지막에 스탭분에게
"잘해주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클리어 파일을 받았습니다☆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평소의 카메찌, 눈이 날카로운 S인 카메찌 등
여러가지 진짜 카메를 잔뜩 봐서(기쁨의 눈물ㅠㅠ)
내일 쯤엔 배 상태가 안 좋을지도(웃음)
여기에 평생의 운을 다 써버린 것 같은 느낌이(;^_^A
 
촬영이란 몇번이고 몇번이고 같은 씬을 반복하고
여러명의 스탭들이 일을 하는
알고 있었지만 뒤에서는 정말 힘든 것이네요
감동해 눈물이 났습니다゚(。ノω\。)゚・
귀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메찌를 비롯한 출연자 여러분, 스탭분들, 추운 날 오랜 시간 고생하셨어요
엑스트라에 참가한 모두도 수고

(후략)
 
원문주소: h ttp://yaplog.jp/nazuki_yr/archive/134
----------------------------------------------------------------------
이분 후기가 비교적 자세한 것 같네요ㅠㅠ 읽다보니 부러워서 눈물이ㅠㅠ
고바야시 료코씨는 1화 게스트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왕의 여주인공이셨던 분이세요.
탓짱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하셨던 분이요~
위에 상표가 바뀌지 않았다는 건 카메가 예전부터 계속 담배를 럭키 스트라이크만 피운다는 얘기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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