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귀, 언제나)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벽암록-

 

(좋은글귀, 언제나)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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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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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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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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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를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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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과의
관계를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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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나이
아직도 젊은 꿈을 꾸는 우리
눈물, 빛 바래진 추억. 사람과의 갈등,
끝없는 오해, 이룰 수 없는 사랑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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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이 뒤섞인 삶을 살면서
지나간 것들을 추억하며 사는 중년
아직 소망하는 그 무엇이 있어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중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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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상대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때
조금씩 싹이 튼다는 것을
이 늦은 나이에 터득한 우리들에 중년
우리 중년들은 아직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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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각 수정같이 반짝일 수 있는 꿈들을...

우리는 아직 젊은 청춘의
가슴을 소유한 중년들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좋은글귀, 언제나)안부가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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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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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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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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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
보고싶지 않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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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슴에 심겨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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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어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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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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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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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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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아니한 마음이
더욱 따뜻하여 더욱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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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귀, 언제나)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 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 처럼 가리지 않게 하라
인내는 질긴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것은 가슴에 새기고
미움은 물 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 처럼 귀히 간직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으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 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좋은글 중에서 -
 
"(좋은글귀, 언제나)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 로
살아가면서..
"한번만" 이라는
얘기를 얼마나 많이 할까요?
수도 없이 되뇌이는 게
바로 그"한 번만"이라는..
얘기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되뇌던
그 "한번만"이라는 얘기는..
언제나 거짓말이었습니다..

언제나..
"이번 한번만" 이라고 얘기했으면서..
다음에 또 힘이 들면..
"이번 한번만"을 기도하곤 했으니까요.

전..이제껏..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했을까요?
매번 한번만을 얘기하던 나..
하지만 정작 그 일이 제게 일어나면
그"한번만"을 금새 잊어버리지요.

그리고는 또 다시..
그 한번을 얘기하던 나
사랑도 그렇죠.
이번 한번만 정말이지
좋은 사랑을 하게 해달라던 생각

이제는생각을 바꾸어야겠습니다.
거짓말을 하느니
차라리 염치없음을 택하렵니다.
"한번만" 이 아닌
"한번 더"로
그리고 한번씩 제게 도움이 되고
사랑이 되어 주었던
모든 일들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도와주게 되면
"한번만" 그 사람을 쳐다보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을 쳐다봐야겠습니다.
"한번만" 이라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고
"한번 더" 생각해보고 행동해야겠습니다.
"한번만" 그 사람 사랑하고 마는 게 아니라
"한번 더" 그 사람 사랑할 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한번만" 이
"영원" 이 될 수 있게
그렇게 한번 더
다짐해야겠습니다..

- 정헌재 완두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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