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마’ 박윤배 인터넷화제...게임은?

원조 얼짱 ‘응사마’ 박윤배가 9일 인터넷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방송 프로젝트 ‘응사마 장가가자!’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후의 순간을 앞둔 것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윤배는 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총 8명의 여인들과 색다른 만남을 통해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응삼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은 게임도 있을까?

휴대폰게임 ‘꼬치 꼬치 타이쿤’에는 3대째 꼬치 장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응삼이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게임포털 넷마블의 ‘야채부락리’에는 농촌총각 응삼이와 최씨 할아버지가 등장한다.

한편 박윤배는 인터넷에 공개된 과거 얼짱의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에게 응삼이 캐릭터를 넘어 응사마로 불리고 있다.

[게임조선 인터넷팀 gamedesk@chosun.com]

☞ PC방 흡연석이 사라질 위기다. 흡연자의 권리는 지켜져야 할까? 설문 참여하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디어의 보물섬! 한국아이디어클럽(www.idea-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