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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건축가들이 공동 설계하는 타운하우스가 등장한다.
양지 발트하우스로 유명한 더뮤지엄(대표 조우형)이 추진 중인 '지산 발트하우스'가 그 주인공.
승효상, 조성룡, 민현식 외에 젊은 건축가 이민과 손진,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세계적 건축가 프란시스코 사닌이 '사람과 자연, 집이 소통하는 이상적인 주거지'라는 하나의 주제로 설계에 참여한다.
마스터 플래너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는 샘터 파주사옥, 웰콤시티, 베를린 페퍼베르크 박물관 등을 설계한 건축가로 명성이 높다.
조성룡 성균관대 석좌교수는 아시아 선수촌, 선유도공원 등의 작품으로 유명하다. 프란시스코 사닌은 2004년과 2006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참여 건축가, 행정복합중심도시 국제공모전 심사위원을 지내 한국과 인연이 깊다.
지산 발트하우스 설계 컨셉트와 도면작업, 주택모형, 동영상 등 작업 과정을 미리 볼 수 있는 전시회 '거주풍경'이 30일까지 청담동 갤러리원에서 열린다.
[채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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