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지막회 하인스 워드 출연

톱스타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드라마 <온에어>가 또 한 명의 특급 스타 출연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종영을 앞둔 <온에어>는 이날 한국계 프로 미식축구(NFL) 스타인 하인스 워드(32)를 출연시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6일 오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하인스 워드의 카메오 출연이 확정됐다"면서 "15일 방송 예정인 마지막 회에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인즈 워드가 극중 어떤 식으로 출연할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하인스 워드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에도 출연해 개그맨 못지않은 끼를 선보인 바 있다.

<온에어>는 그동안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의 인맥을 통해 여러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이 이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금까지 이서진·김정은 커플을 비롯해 이효리 강혜정 김제동 전혜빈 등 수많은 스타들이 극중 얼굴을 내비쳐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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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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