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신임 사장으로 최경수 씨를 영입했다.

현대증권은 21일 김지완 사장의 퇴임으로 그 동안 공석이었던 사장직에 조달청장을 역임한 최경수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1950년생(58세)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문리대(지리학 학사), 서울대 행정대학원, 일본 게이오대 대학원(경제학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숭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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