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친환경’, ’퓨전’, ’가격파괴’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창업 컨설턴트 및 창업 전문가 104명을 대상으로 올해 창업 트렌드를 설문한 결과 ’친환경, 웰빙 관련 업종’(21.9%)이 제1순위로 꼽혔다.
비만인구의 증가, 새집증후군, 환경공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면서 ’친환경ㆍ웰빙’이 가장 유망한 창업 유형으로 떠오른 것. 관련 아이템으로 친환경 과일 및 야채, 유기농식품판매, 웰빙 관련 음식점, 실내환경 개선업 등이 꼽혔다.
이어 급속한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모던화+퓨전화’(15.0%)와 소비 심리 위축을 타개할 ’가격파괴’(14.1%)가 올해 유망 분야로 추천됐다.
모던은 ’모던 레트로(Modern Retro)’로 기존의 것을 현대화해 분위기와 운치를 살리는 것을, 퓨전은 기존의 다양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복합해 새로운 형태의 창업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아이템으로 퓨전 음식점, 세계맥주전문점, 테마형 주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이 거론됐다.
가격파괴 아이템으로는 재고할인매장, 사무용품 할인점, 수입 저가매장 등이 유망하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밖에 ’외국어 및 교육 관련 산업’, ’실버, 영ㆍ유아산업’, ’펀(fun), 조이(joy) 관련 시장’ 등이 올해 창업 7대 트렌드에 포함됐다.
한편 컨설턴트들은 올해 소상공인 경기에 대해 ’변화 없을 것’(40.4%)이라는 의견이 ’다소 호전될 것’(35.6%)이라는 전망보다 약간 우세했다.
지난해 상담을 진행했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본금은 ’5천만~1억원’(37.1%)이 가장 많았다. 이어 ’3천만~5천만원’(29.0%), ’3천만원 이하’(20.8%), ’1억원 이상’(13.5%) 등의 순이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성공의 열쇠로 ’경영자의 경영능력’(55.8%)을 제1순위로 꼽았다. ’사업 아이템 선정’(14.4%), ’입지 선정’(10.6%), ’트렌드 적응’(7.7%)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친환경 요소를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그린 컨슈머’가 등장하면서 그린 마케팅 트렌드가 대기업에서 점차 소규모 점포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올해도 유기농 무항생제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전문점이나 진드기 퇴치, 청소전문업 등이 창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창업 컨설턴트 및 창업 전문가 104명을 대상으로 올해 창업 트렌드를 설문한 결과 ’친환경, 웰빙 관련 업종’(21.9%)이 제1순위로 꼽혔다.
비만인구의 증가, 새집증후군, 환경공해 등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면서 ’친환경ㆍ웰빙’이 가장 유망한 창업 유형으로 떠오른 것. 관련 아이템으로 친환경 과일 및 야채, 유기농식품판매, 웰빙 관련 음식점, 실내환경 개선업 등이 꼽혔다.
이어 급속한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모던화+퓨전화’(15.0%)와 소비 심리 위축을 타개할 ’가격파괴’(14.1%)가 올해 유망 분야로 추천됐다.
모던은 ’모던 레트로(Modern Retro)’로 기존의 것을 현대화해 분위기와 운치를 살리는 것을, 퓨전은 기존의 다양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복합해 새로운 형태의 창업아이템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 아이템으로 퓨전 음식점, 세계맥주전문점, 테마형 주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이 거론됐다.
가격파괴 아이템으로는 재고할인매장, 사무용품 할인점, 수입 저가매장 등이 유망하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밖에 ’외국어 및 교육 관련 산업’, ’실버, 영ㆍ유아산업’, ’펀(fun), 조이(joy) 관련 시장’ 등이 올해 창업 7대 트렌드에 포함됐다.
한편 컨설턴트들은 올해 소상공인 경기에 대해 ’변화 없을 것’(40.4%)이라는 의견이 ’다소 호전될 것’(35.6%)이라는 전망보다 약간 우세했다.
지난해 상담을 진행했던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본금은 ’5천만~1억원’(37.1%)이 가장 많았다. 이어 ’3천만~5천만원’(29.0%), ’3천만원 이하’(20.8%), ’1억원 이상’(13.5%) 등의 순이었다.
창업 전문가들은 창업성공의 열쇠로 ’경영자의 경영능력’(55.8%)을 제1순위로 꼽았다. ’사업 아이템 선정’(14.4%), ’입지 선정’(10.6%), ’트렌드 적응’(7.7%) 등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은 “친환경 요소를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그린 컨슈머’가 등장하면서 그린 마케팅 트렌드가 대기업에서 점차 소규모 점포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올해도 유기농 무항생제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전문점이나 진드기 퇴치, 청소전문업 등이 창업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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