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

최근 <무한도전> 등 여러 방송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하하(28세)가 케이블TV라이프스토리 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해 연인 안혜경에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는 지난 29일에 방송된 <박철쇼>에서 MC 박철과 함께 안혜경에게 선물할 리폼 운동화를 손수 만들었다.

이날 하하가 특이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리폼 운동화에는 각각 ‘119’ ‘131’이라는 숫자가 써 있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하하는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청 번호 131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달려가겠다는 뜻에서 긴급구조 119를 생각했다”며 안혜경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느 자리에서나 너를 자랑하고 네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많이 너를 아껴서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며 힘든 일이 있어도 열심히 헤쳐나가자고 격려하기도. 특히 마지막에 “아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고백을 해 스텝들과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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