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충북 보은군 여성회관은 오는 31일 군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폴리머클리어(점토공예)를 교육키로 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월7일부터 8월9일까지 3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 폴리머클리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온소카를 강사로 초빙,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머 클리어는 진흙을 이용해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와 생활소품의 리폼 등 다양한 곳에 응용하는 교육과정이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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