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사회] 서울시내에 패션 축체가 잇따라 펼쳐진다.
서울 홍익대앞, 신촌, 명동 등 젊은이들로 붐비는 지역에서 ‘게릴라 로드패션쇼’가 31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동대문 일대에서 ‘2007 동대문패션축제’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 동대문패션축제를 대규모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아래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동대문 의류상인들은 중국과 일본, 대만, 호주에서 온 바이어 300여명과 1대 1 상담을 하는 수출상담을 한 다음 수출계약을 맺은 제품을 무대에 올리는 패션쇼를 할 계획이다.
동대문패션타운에서는 홍보대사인 연예인 찰스가 길거리에서 직접 상품을 판매한다. 패션 전문가들이 방문객에게 옷 잘 입는 방법을 컨설팅해주고 낡은 의류를 새것처럼 보완수리하는 ‘리폼(reform)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춰 동대문 상인들이 각자 조건에 맞는 바이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축제는 행사성 축제에서 벗어나 동대문패션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울 홍익대앞, 신촌, 명동 등 젊은이들로 붐비는 지역에서 ‘게릴라 로드패션쇼’가 31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동대문 일대에서 ‘2007 동대문패션축제’가 개최된다.
서울시는 특히 올해 동대문패션축제를 대규모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판로를 개척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아래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동대문 의류상인들은 중국과 일본, 대만, 호주에서 온 바이어 300여명과 1대 1 상담을 하는 수출상담을 한 다음 수출계약을 맺은 제품을 무대에 올리는 패션쇼를 할 계획이다.
동대문패션타운에서는 홍보대사인 연예인 찰스가 길거리에서 직접 상품을 판매한다. 패션 전문가들이 방문객에게 옷 잘 입는 방법을 컨설팅해주고 낡은 의류를 새것처럼 보완수리하는 ‘리폼(reform)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춰 동대문 상인들이 각자 조건에 맞는 바이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축제는 행사성 축제에서 벗어나 동대문패션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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