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부터 진행된 싸이월드 도전 패셔니스타가 2월 14일 1차 발표를 통해 패셔니스타 20인을 선발했다. 선발된 20인 중 주목할 만한 예비 스타는 우선 서지효다. 서지효는 레알성형외과 성형미인 대회2등을 수상하였으며, 포항공대 출신이라 알려지면서 관심을 받아 왔다.

또 대회가 시작되면서부터 관심을 받아온 두 아이의 엄마 정은순도 선정이 되었다. 정은순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보기 힘든 동안의 외모를 동영상을 통해 알려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3년 동안 옷을 사 입지 않고 리폼을 해 입었다는 임병두도 선정 되어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총 20인들은 그간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오며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싸이월드 측은 많은 참가자들 중 20인을 선별하는 작업 또한 어려움이 컸다고 한다. 선별된 20인은 2월18일부터 도전자 다이어리를 통해 일상생활의 모습과 자신만의 끼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네티즌 심사와 전문의 심사를 통해 오는 3월 19일 2차 발표를 통해 최종 패셔니스타로 탄생될 예정이다.

총 1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연예인들보다 더 뛰어난 면모를 보여줬으며 국적, 모델경력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개성을 마음껏 보여 네티즌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도전 패셔니스타를 통해 일반들의 스타 못지않은 끼를 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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