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은 직접 얼굴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근감을 형성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이에 많은 온라인 쇼핑몰들은 단순히 물건만을 판매하는 딱딱한 쇼핑몰이 되지 않기 위해 저마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 애플그린(www.apple-green.co.kr)이 상품 하나하나마다 이름을 붙여가며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애플그린(대표 최희정)은 '소박함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픈하였다. 심플하면서도 특별한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 있는 옷들로 가득하며, 2006년 오픈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애플그린은 고급스럽고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걸리쉬한 스타일로 20대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한다. 마크제이콥스, 마르니, 끌로에, 스텔라, 탑샵, 바네사브루노, 샤넬, 구호 스타일 같은 센스 있는 명품 브랜드 스타일의 옷도 만나볼 수 있으며, 흔하지 않은 감각적인 수입보세로 패션에 민감하고 센스있는 여성들에게 인기도가 높다.

또한 캐쥬얼과 정장의 중간 정도의 느낌으로 귀엽고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더해진 스타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으면서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센스쟁이로 만들어줄 옷들로 가득하다.

애플그린은 직접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사진으로 보여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질적인 퀄리티도 우수한 상품만을 고집해 고객들이 받아봤을 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애플그린에서는 고품질의 이쁜 원피스, 예쁜 가디건, 니트, 스커트, 티셔츠, 팬츠 등 예쁜 옷을 만날 수 있으며, 신발과 가방, 숄, 머플러 등 악세사리도 선보이고 있다.

인기쇼핑몰인 핑키스웨어, 애플시스터즈, 민트바바, 스모키앨리스와 같은 쇼핑몰로 거듭나고 있는 애플그린의 최 대표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고객들이 편안함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쇼핑몰이 되고 싶다. 매일매일 들리고 싶은, 작고 예쁜 '나만의 예쁜샵'의 이미지로 자리 잡고 싶다"고 전했다.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