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시는 18일 오전 08시30분 시청 본관3층 태평홀에서 2월 창의행정 추진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지난달 창의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치구(관악, 종로, 강동, 영등포)를 시상한다.

또 도봉구의 보건소 운영개선 우수사례, 송파구와 광진구의 건강도시 만들기 우수사례 등이 발표된다.

아울러 동대문구의 '전국표준화를 위한 혁신우편시스템 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권영걸 디자인총괄본부장은 오 시장의 유럽 명품도시 탐방성과를 보고한다.

창의행정 추진회의는 시·구 합동 정례간부회의로, 오 시장과 부시장단, 시 본청 국장단 및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다.

김종민기자 kim9416@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