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대한항공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모나리자, 비너스상 등 루브르 명작들로 디자인된 스카이패스 제휴신용카드를 선보인다.

이 카드는 우리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으로 8월 31일까지 발급된다.

대한항공과 온라인 서점 YES24가 추천하는 문화, 예술 분야의 도서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파리행 항공권과 명품 지갑 등을 제공한다.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루브르 명작 감상 문화 강좌'를 진행하며, 여행객이 파리 여행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한진관광을 통해 내놓았다.

아울러 '대한항공 속 루브르 이미지 찾기' 행사를 통해 경품을 주며, 3월 말까지 파리노선 승객에게 모나리자와 비너스 이미지로 디자인된 '루브르 명작 수하물 이름표'를 달아준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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