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께(try)라는 말 대신 할게(will)라고 말하라
우리는 말하는 대로 얻는다. 생각이 우리의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입 밖으로 나오는 말도 그러하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우리의 태도를 만들며, 무엇을 끌어당기고 무엇을 경험하게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What you say is what you get. As our thoughts affect our circumstances, so do the words we say. Our words build our attitude and they determine what we will attract and experience.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입단속을 하라. 자신에 대해 좋게 말하고, 자신을 헐뜯지 마라. When we get serious about being happy, we stand guard over our mouth. We decide to speak positively about ourselves and avoid running ourselves down. 이는 완벽한 척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일과 친구와 가족과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불평하는 한 자기 자신을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는 것이다.
얼마 전 한 친구가 내게 하소연을 해왔다. “사는 게 지긋지긋해. 더 이상 가족의 짐이 되기도 싫고. 행복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나는 이렇게 말했다. “네가 제일 먼저 할 수 있는 일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때에만 입을 여는 거야. 너도 네 가족도 변화를 느끼게 될 거야.”
일주일 후에 그를 다시 만났지만, 그는 여전히 투덜거렸다. “행복해지고 싶은데, 그렇지가 않아.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지?”
“지난주에 잘 일러주지 않았나?”
“그래도 여전히 행복하지가 않아.”
“아직까지 네가 그만큼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야. 네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어.”
나는 지금도 그 친구가 그 말을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그 친구는 자신의 입을 단속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언젠가는 자신의 생각을 책임질 날이 올 것이다. 자기 머릿속에 꽉 들어찬 생각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짚어봐야 할 때가 올 것이다.
이는 아주 간단한 일이다. 누구든 지금으로도 충분히 불행하다면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말하는 방식부터 바꾸어야 한다. 연습도 하고 노력도 해야 하지만, 의외로 아주 쉬운 일이다.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연습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질 것을 요구한다. 하고 또 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어떤 이들은 사뭇 진지하게 달려든다. “나 자신을 바꾸는 일만 아니라면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이든 할 거야.” 안타깝게도 이런 태도는 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신 건강에 대한 문제는 매우 복합적인 양태를 띠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환자들은 의사에게 가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받는다. 이제 그들은 좋은 핑곗거리를 갖게 되어 무엇이든 자신의 ‘질병’ 탓으로 돌리게 된다.
그 환자는 지금까지 많은 정신적 상처와 좌절과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그러니 그렇게 해서라도 주변의 사랑과 도움과 동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그를 위해 베풀 수 있는 사랑은, 그가 자신의 책임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제 그가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일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는 문제가 남는다.
비밀은 ‘말’이 쥐고 있다. Words affect our personal power.
우리가 쓰는 말은 언제나 무의식에 침투해 품성과 인격의 한 부분이 된다. 입을 통해 세상에 던져지는 말은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얼마나 결연하고 진지하게 임하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The words that we use are always filtering into our subconscious mind and becoming a part of our make-up. They tell others exactly how serious and how committed we are to getting results.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몇 가지 말이 있다. 매번 “해볼게”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는 증거이다. 좋은 일을 하도록 ‘해볼 것’이고, 제시간에 오도록 ‘해볼 것’이며, 행복해지도록 ‘해볼 것’이라면,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해볼게”라는 말 대신 “할게”라고 말하라. 이 말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선포와 같다. 사소한 차이 같지만, 이런 말 한 마디가 당신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보는 태도를 결정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Substituting a word like “will” for “try” is challenging and confronting, and will get us much better results. This may seem like detail, yet it is import!ant in shaping the way we and others see us.
“난 못 해”라고 말하는 것도 당신의 힘을 갉아먹는 말이다. “난 못 해”라는 말 대신 “난 안 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 좀더 진실에 가깝다. 예를 들면 “난 내일 너를 만나지 않을 거야”라는 말은 당신이 스스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당신이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보여 준다. “수영은 배우지 않을 거야”라는 말은 그런 노력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당신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원하기만 한다면 할 수 있다!
말은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연구진에 의하면, 사람은 한번 기억한 것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한다. 모든 정보가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불러내는 일이다. 우리가 누군가의 이름을 잊어버렸다가도 다음날 기억해 내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 이름이 머릿속에서 사라져 버렸던 게 아니라, 그 이름은 줄곧 거기에 있었지만 당초에 ‘불러내지’ 못했을 뿐이다.
말은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며, 기억은 무의식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Our words affect our subconscious and our memory is closely linked with our subconscious.‘난 이것을 기억한다’라고 속삭이는 프로그램을 일관되게 무의식에 심는다면, 기억력이 놀랄 만큼 향상될 것이다. 이름이든 숫자든 기억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무의식의 힘을 빌려 기억하라.
참조문헌: BEING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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