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이 내 것 같을 때가 있다 - 자존심(2)

자존심이 낮으면 우울하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은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 자존심이 높은 사람은 매사를 긍적적으로

 보고, 자신에게도 너그럽다. 그리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고, 남들이 뭐라 하든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그에 비해 자존심이 낮은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자기에게 늘 불만이 많다.

 그리고 자신감도 없고, 남들의 평가에 민감하다. 게다가 속없는 유행을 따로 무슨 일이든 남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특시 자존심이 낮은 살람들은 늘 불안하고 우울하고 초조하다

 자존심 낮은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인생을 망치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으니 그것을 "손자삼락"이라 한다

 

 첫째는 넘치게 즐거운 것이다. 항상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법, 지나치게 쾌락을 탐하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첫 번째 즐거움이다.

 둘째는 한가함을 즐기는 것이다. 빈둥거리며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고,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으로 시간을 허송하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두번째 즐거움이다.

 셋째는 주색잡기를 즐기는 거이다. 술과 노름에 빠지거나, 색을 밝히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세번째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