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유진이 창업한 인터넷 의류 쇼핑몰 실버애플이 네티즌 사이에서 집중 화제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실버애플의 관심이 증폭됨과 동시에 또다른 연예인들이 부업으로 삼고 있는 의류 쇼핑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김규리, 샤크라 전 멤버 은, 클릭비의 전 멤버 김상혁 등이 많은 스타들이 쇼핑몰을 오픈해 안정적인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했다. 최근 황인영, 사오리 등이 쇼핑몰 사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스타들의 의류 쇼핑몰 창업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쉽다. 이유는 주 구매층인 10~30대의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얼굴과 유명세로 창업이전부터 홍보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명세만 이용해서 의류 쇼핑몰에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 품질이 낮고 다른 쇼핑몰에 비해 가격이 터문없이 낮을 경우 스타들의 쇼핑몰은 초반 반짝 인기를 얻다가 시들해 지기 마련이다. 인터넷 상에 이미 오픈마켓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스타들의 쇼핑몰은 스타성이 아닌 품질과 가격, 돋보이는 패션센스로 이를 극복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스타들이 직접 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하기 전 G사이트는 이미 ‘스타샵’이라는 아이템을 기획해 모델료를 지불하고 스타들이 직접 의류 등의 모델로 변신, 아이템을 제안하는 형태의 홍보 방법을 택해 톡톡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배우 한지혜, 박한별, 황인영 등의 스타들이 '스타샵'을 운영 높은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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