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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데이’ 3색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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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면’ 만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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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초면’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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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망고’ 무지방 요거트
현대는 개성과 표현의 시대다. 이 때문에 창업시장에도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아이템’이 인기다. 최근 식음료 업종에서는 자신의 입맛대로 음식을 꾸며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DIY(Do it youself) 서비스다. 같은 값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젊은층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 8가지 야채·과일 ‘나만의 샐러드’ -
샐러드전문점 ‘샐러데이’는 레터스, 양파슬라이스, 토마토 등 8가지의 야채와 과일이 기본 재료. 여기에 치킨, 햄, 프루츠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나만의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또 2000원대 저렴한 가격은 물론 샌드위치, 커피, 단호박, 감자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각자 입맛과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저지방 요거트 아이스크림, 뉴욕핫도그, 이탈리안 와플 등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강점이다. 오피스 및 대학가, 역세권 등이 유망입지다.
- 브랜드 라면 30여종 골라먹는 재미 -
국내 최초의 재즈라면 카페 ‘광면’은 일반 분식점과 달리 카페테리아식 인테리어에 30여종의 브랜드 라면을 골라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500원만 더 내면 떡과 만두, 치즈, 참치, 콩나물 등의 토핑재료나 9종류의 꼬마김밥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5종 세트메뉴는 2500원으로 저렴한 편. 창업비용은 33㎡ 기준 인테리어와 시설비 등 점포비를 제외한 5600만원 선이다.
- 면·토핑· 소스 선택 테이크아웃 -
‘난생 처음 먹어보는 면’이란 뜻의 ‘난생초면’은 면 음식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테이크아웃형 퓨전 누들 전문점이다. 홍초면, 클로렐라면 등 기능성 면에 새우, 오징어, 주꾸미 등 각종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메뉴는 비벼먹는 면과 말아먹는 면 2가지. 비벼먹는 면은 면과 토핑, 소스를 선택하면 테이크아웃용 용기에 담아주며 기본형은 1500원으로 저렴하다. 추가 토핑은 종류당 300원. 말아먹는 면은 청경채, 팽이버섯 등 각종 야채와 쇠고기를 육수에 데쳐 면과 함께 제공된다. 야채에 샤브 고기가 2점 들어간 우동은 1500원으로 300~700원만 내면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 5가지 토핑 추가에 단돈 1000원 -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레드망고’는 2003년 첫선을 보인 후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과일류, 견과류, 곡물류, 시리얼류, 시럽 등 다양 기본 토핑 외에 계절 과일을 골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또는 빙수에 추가할 수 있다. 추가되는 토핑은 5가지 토핑에 1000원. 특히 ‘토핑 아티스트 어워드’라는 콘테스트를 통해 매년 새로운 토핑재료를 선보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윤대헌기자 caos999@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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