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부평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4월 10~16일 `제1회 부평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부평구의 역사성이나 부평풍물대축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민.공예품, 공산품 등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가 가능해야 한다.

1인당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제품설명 및 사진, 상품화 계획서 등의 서류를 부평구 문화재단으로 직접 내야한다.

대상, 최우수상 등 18점의 입상작를 선정하며 10만~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http://www.icbp.go.kr)나 부평구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bp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2>515-6471~2, 509-6416)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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