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스쿨 세미나 안내                                                 www.idea-school.co.kr

 


 

[자금조달과정] 아이디어 하나로 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일정 | 2014.08.30 (토) 14:00~18:00

 인원 선착순 30명 마감

 대상 사업자금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발명가

 비용 | 5만원(교재포함)

          우리은행 1005-402-511999(예금주: 아이디어드림)

 기타 세미나 이후 근처 식당에서 뒷풀이를 갖습니다.(뒷풀이 비용 없음)

 

 ※ 신청하기가 클릭이 안 될 경우 성함과 연락처, 신청요일을 ideadream@ideadream.co.kr로 보내주시거나
     T.02-706-8290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강의개요


  아이디어 하나만 좋다면 다양한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나 특허, 발명, 기술이 있으면 예비창업자부터 중소기업까지 개발 및 사업화비용을 적게는 1천만 원~많게는 수억 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시설구축, 매장임차비용, 사업운영자금 등 사업하면서 발생하는 자금을 1천만 원 ~ 기업의 규모에 따라 수십억 원까지 저금리로 자금을 융자해주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기업형태별로 어떤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지 2013~2014년 실제 사례와 더불어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창업은 하고 싶은 데 자금이 부족한 분, 사업확장이나 유지를 위해 사업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등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세미나에 오셔서 부족한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얻어가세요!

 

  본 행사 말미에는 우리은행 원효중앙점 김현조 부지점장님 오셔서 정부 뿐 아니라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해주는 여신심사기준과 자금을 잘 받을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자세히 알려주실 예정입니다.  창업과 사업에 있어 중요한 기준인 안전하고 건전한 자금을 잘 받으셔서 성공하는 기업인으로 

나아가세요!

 


 

강의내용

 

 TIME

SESSION 

SPEAKER 

13:50-14:00 

교육등록, 교재수령 

 

14:00-15:30 

 

  아이디어로 하나로 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창업 및 사업자금의 유형

  - 창업초기 스타트업기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창업자금

  - 발명특허 및 차별화된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자금

  - 공장신축매장임차운영자금 등 저금리로 장기간 융자해주는 정책자금

  - 인건비특허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 등을 지원하는 보조금

  - 내게 필요한 지원자금의 검색 및 활용법

 

 박준석 강사

 15:30-15:40

 COFFEE BREAK 

 

 15:30-17:00

 

  사례로 보는 다양한 사업자금 조달실무

 

  -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창업자금 1억원을 조달할 수 있다

  - 여러 개의 아이디어특허기술이 있다면 1년에 여러번 중복지원이 가능

  - 충분한 시간을 갖고 준비한다면 1년에 2~3억 원은 거뜬히 지원 가능

  - 제조업 지원자금 연차별 가이드

  - 컨텐츠웹사이트 및 소프트웨어 등 지식서비스업 지원자금 연차별 가이드

 

 

 17:00-17:30

 

은행자금어렵지 않다!


  - 쉽게 이해하는 기업여신심사기준
  - 담보없이 받을 수 있는 은행자금
  - 자금이 필요한 CEO를 위한 신용관리기법

  - 자금조달 사례를 통한 융자가능금액 산출 시뮬레이션

 

 김현조

 우리은행

 부지점장

 17:30-18:00

 질의응답 Q&A 

 

 18:00 -

 뒷풀이(인근 식당으로 이동) 

 

 

◆ 위치안내: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09-3 상수빌딩 4F 아이디어센터 
◆ 아이디어센터는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 본 교육은 무료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 마감합니다.
◆ 교육시간에 늦으시면 좌석/교재가 부족할 수 있으니 교육시간을 준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석이 어려울 시 다른 분들을 위해 사전에 "신청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소

 

 

 교통안내

 

 지하철 | 6호선 상수역 2번 출구 1

 버스 | 7011, 7013A, 7013B, 마포07

 

 

 주차안내

 

 홍대공영주차장

 당인공영노상주차장

 

 ※ 주차공간이 협소하오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형과정

‘금융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중은행의 서류전형을 통과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하지요. 토익점수도 높고 학교도 좋고 성적도 괜찮은 사람도 떨어지니 도대체 기준을 알 수가 없는 것이 은행의 서류전형이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은행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다양한 업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각기 다양한 능력과 자질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구별될 수 없는 객관적 기준. 예컨대 토익점수나 성적보다는 자기소개서 부분에서 자신이 얼마나 차별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은행의 서류전형에서 요구하는 자소서 분량은 다른 대기업전형보다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분량을 충분히 활용하시고 자신의 강점과 좋은 점을 분명히 어필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서류전형이 끝나면 필기시험이 있습니다. 인성검사와 함께 이루어지며 금융상식과 관련된 논술 내지는 약술 문제들이 나옵니다. 따라서 평소 경제신문을 많이 읽고 경제용어나 경제 이슈에 대한 정리를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면접과정 

작년 채용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유명한 ‘우리은행 2박3일의 면접’ 그 첫 경험자가 바로 저희 기수였습니다. 면접의 진수를 맛보았던 짧고도 길었던 2박 3일이었습니다. 면접은 안성에 있는 연수원에서 이루어졌는데 약 100여명의 면접관들과 자기소개, 영어면접, 토론면접 같은 기본적인 면접에서부터 액티비티, 장기자랑, 만들기 등등의 다양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전형이 시작되기 30초 전쯤 들어가는 방에서 어떤 면접이 이루어지는지 알게 됩니다. 긴장과 당황의 연속이었던 면접이었죠. 신기한 것은 그 많은 지원자의 이름을 면접관분들이 기억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면접관들이 나를 평가하고 재는 사람들이 아닌, 같은 회사 동료처럼 느껴졌습니다. 편안하게 느낄수록 저의 재능과 역량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경계하던 지원자들도 조별 장기자랑과 팀빌딩을 통해 서로 돕고 걱정해주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처럼 다채로운 면접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기는 했지만, 자신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5분 내지는 10분의 시간동안의 면접을 통해 평가받곤 했던 타사의 면접보다는 여러 전형에서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1차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의 표현과 사람들 속에서의 어우러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어느 한 전형에서의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각 전형에서 지원자의 능력을 평가하겠지만 전체 전형과 2박 3일의 과정동안 드러나는 됨됨이와 태도를 보는 것이 주된 면접의 목적이라 생각됩니다.

 

1차 면접의 합격자는 임원면접과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최종합격 약 한달 후 쯤 합숙연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3.복리 및 후생

은행의 급여수준은 이미 메스컴을 통해 익히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은행은 급여 외에도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자기계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결혼 후에도 여성이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2년의 육아휴직을 제공합니다. 또한 행내 연수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시절 저는 졸업 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또 그 일에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자기계발에 힘썼습니다. 대기업들의 인턴 모집공고나 공모전 공고, 혹은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 등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남보다 조금 바쁘게 살아야했지만  도전은 경험이라는 무기로 돌아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가능한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대학 졸업반으로서 이력서를 쓰고 낙방의 고배를 마시던 그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제가 가야할 길을 분명이 있고 제가 가진 재능과 능력을 분명히 가장 효과적으로 써줄 회사가 있을 것이란 믿음이었습니다.

후배여러분,  자신에게 꼭 맞는 회사를 꿈꾸시고 자신을 있는 힘껏 표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믿으세요. 눈을 떠보면 꼭 맞는 옷을 입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힘내시고 사회에서 만나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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